리틀메딕: 몸속탐험대 (2014)

심술꾸러기 날라리에 공주병도 모자라 남 엿 먹이는 것이 취미인 제시카.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그녀는 치어리더 경연대회 우승과 졸업파티의 퀸이 되기 위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친구들과 어울려 쇼핑을 간 제시카는 한 골동품 가게에서 황금빛이 요사스럽게 감도는 귀걸이 하나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그 요상한 귀걸이는 사람의 몸을 바뀌게 하는 주술이 걸린 귀걸이. 공교롭게도 주유소에서 마주친 지저분한 좀도둑 클라이브가 제시카가 흘린 귀걸이 한 짝을 손에 넣게 된다. 아침이 되니 좀도둑 클라이브의 몸으로 바뀐 제시카. 가장 친한 친구 에이프릴을 찾아가지만, 누가 알아 볼 수 있으랴, 이 더-티한 남자가 제시카라고... 하지만, 둘만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이 이상한 남자가 자신의 친구 제시카라는 것을 믿게 된 에이프릴. 그녀 ? 혹은 그의 몸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고... 아...하지만 여자도 아닌, 그렇다고 남자도 아닌 제시카는 가는 곳 마다 게이 취급을 받으며 사고만 일어나는데...

미국 망명을 요청한 동구권 축소과학의 귀재 베니쉬 박사가 테러범의 공격을 받고 뇌사상태에 빠진다. 미국 정부는 특수부대를 동원하여 잠수함을 미생물 크기로 축소시켜 베니쉬의 혈관에 투입, 뇌의 응혈을 제거하는 프로젝트를 긴급히 마련한다. 그러나 미국의 현재의 기술로는 축소는 한시간에 국한될 뿐,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열쇠는 베니쉬 박사가 갖고 있었던 것. 특수요원 그랜트, 함장 오웬스, 뇌수술의 1인자 듀발 박사, 그의 아름다운 조수 콜라 등은 죽음을 무릅쓰고 인체내로 투입되어 임무를 수행하지만 예상치 않은 죽음의 복병들이 그들을 가로막고 시간을 지체하게 만드는데...

미국의 L. A 지역. 지금까지 선량한 시민이던 데브리즈(Jack Devries: 크리스 뭘키 분)라는 사람이 갑자기 살인마로 변해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L. A 경찰 강력계의 톰 백 반장(Tom Beck: 마이클 누리 분)은 에드 서장(크루 굴레이거 분)의 지휘를 받아, 체포에 여념이 없다. 마침내 데브리즈를 발견, 사살한다. 그 무렵 FBI에서 로이드(Lloyd Gallagher: 카일 맥라클란 분)라는 자가 파견되어 지원을 요청하는데, 때마침 밀러(Jonathan Miller: 윌리암 보예트 분)라는 살인 난동자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밀러 역시 이번 사건 이전에는 선량한 사람이었다. 그 역시 사살되지만 경찰의 총격을 수십 발 맞고도 끄떡없이 버티다가 쓰러진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밀러가 죽자 이번에는 유홍업소의 쇼걸인 브렌다(Brenda Lee Van Buren: 클로디아 크리스찬 분)가 똑같이 난동이다. 역시 총을 수 없이 맞고 끝까지 버티다가 죽는다. 이상함을 느낀 톰 벡은 로이드에게 숨김없이 다 털어놓으라고 하지만 로이드는 답변을 회피한다. 그를 조사하던 톰 벡은 그가 FBI요원이 아니고 죽은 FBI요원 로이드 갤러거의 신분을 도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의 설명에 따르면 데브리즈, 빌러, 쇼걸 등은 겉으로는 사람이지만 이미 사람이 아니고 그 몸 안에는 외계인이 들어가 있었다는 것, 인체 안에 자리잡은 외계인은 조종하던 인간의 육체가 쓰지 못하게 되면 즉시 거기서 나와서 옆에 있는 아무 사람이나, 그 몸 속에 들어가 다시 그 인간을 조종, 광기의 난동을 부린다는 것이다. 로이드는 그 외계인에게 친구와 아내, 딸까지 잃고 복수하려고 이곳까지 찾아온 외계인이었다. 쇼걸이 죽은 다음, 그 외계의 괴물은 매스터슨 과장(Lt.John Masterson: 클로렌스 펠더 분)의 애견의 몸속에 들어간다.

빌은 베벌리힐스의 부잣집 아들. 고등학교 농구부의 스타인 그는 금발의 치어리더와 애인 사이이며 모자란 것 없는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빌은 자기가 부모나 누나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가족이 외계인처럼 보이는 경험을 한 뒤 그는 정신과 의사를 찾아간다. 빌의 의심은 차츰 강해진다. 부모와 누나의 대화에서 근친상간이라는 충격적 사실까지 알아낸 빌은 자기 가족만이 아니라 베버리힐스 부유층 사람들이 모두 외계인이라는 걸 깨닫는다.

This is the story of the internal struggle between a man's Brain—a pragmatic protector who calculates his every move, and his Heart—a free-spirited adventurer who wants to let loose.

Voracious sharks use human bodies to build dams.

National Geographic: Incredible Human Machine takes viewers on a two-hour journey through an ordinary, and extraordinary, day-in-the-life of the human machine. With stunning high-definition footage, radical scientific advances and powerful firsthand accounts, Incredible Human Machine plunges deep into the routine marvels of the human body. Through 10,000 blinks of an eye, 20,000 breaths of air and 100,000 beats of the heart, see the amazing and surprising, even phenomenal inner workings of our bodies on a typical day. And explore striking feats of medical advancement, from glimpses of an open-brain surgery to real-time measurement of rocker Steven Tyler's vocal chords.

An overview of 21st-century feminism through the lens of pop culture.

모험심 많은 12살 소년 ‘나노’는 할아버지가 나쁜 악당 교수에게 속아 ‘고봇’이라는 수상한 약을 먹고 그에게 조종 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닥터 X’를 찾아간 ‘나노’, 그의 기술로 몸이 작아진 ‘나노’는 여자친구 ‘릴리’와 캡슐을 타고 할아버지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과연, 할아버지의 몸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초미니 히어로 ‘나노’의 몸속 대탐험이 시작된다!

CARCINOMA chronicles the trials and tribulations of a man diagnosed with colorectal cancer who refuses treatment and establishes a carnal fixation on the tumor that slowly siphons the life out of him.

Advanced technology, groundbreaking scientific discoveries about the beginnings of life, and computer animation all combine to detail how multiple siblings develop in the womb as the filmmakers at National Geographic explore the fetal growth of twins, triplets, and quadruplets. Detailed pictures of these different groupings in various stages of fetal development bring the earliest stages of life to the screen as never before.

A tribute to the human body.

Take a fascinating journey inside the bizarre world of a living human being with this compelling documentary from National Geographic, where microscopic cameras and other state-of-the-art technologies reveal perspectives that will blow your mind. Tracking the body of a female from infancy to old age, viewers will observe the digestion of a meal, the development of the cardiac system and other mesmerizing aspects of the body's inner workings.

Documentary footage from various sources, set to music. Showing the whole of human life, from birth to death and beyond.

A psychedelic documentary of the body electric, with music by Pink Floyd. The film was directed and produced by Roy Battersby. The film's narrators, Frank Finlay and Vanessa Redgrave, provide commentary that combines the knowledge of human biologists and anatomical experts. The film's soundtrack, Music from the Body, was composed by Ron Geesin and Roger Waters.

As a young urban couple on a working holiday hopes to connect with nature at Tistlebu farm, a primordial power comes into play, changing them both forever.

A quotation from Aristophanes, "The desire and pursuit of the whole is called love," precedes views of a man and a woman's bodies, often in extreme close up. Off-screen, a voice recites fragments of oracular literature and purple prose. We see an eye, an ear, a mouth, a tongue, bits of hair, a hand, the tips of fingers, toes. Occasionally, the frame includes a larger scape of a body: a chest, a back, a breast. Usually the camera is stationery; sometimes, it moves across a body, remaining in close up. They hold hands for one moment. The bodies are without clothes; no genitalia are visible.

We admire beauty; we recoil from bodies that are marred, disfigured, different. Didier Cros’ moving, intimate film forces us to question what underlies our notions of beauty as we join a talented photographer taking stunning portraits of several people with profound visible scars which have dictated certain elements of their lives but have not come to define their humanity. The subjects' perceptions of themselves are dynamic, unexpected, and even heartwarming. This is an unforgettable journey to be shared with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