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rine (2015)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Lamberto Sanfelice
시놉시스
Seventeen-year-old Jenny dreams of becoming a synchronized swimmer. Family events turn her life upside down and she is forced move to a remote area to look after her ill father and younger brother. It won't be long before Jenny starts pursuing her dreams again.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는 고등학교 신입생이 돼서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인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삶을 즐기는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이한다. 멋진 음악과 친구들을 만나며 세상 밖으로 나가는 법을 배워가는 ‘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샘’을 사랑하게 된 그는 이제껏 경험한적 없는 가슴 벅찬 나날을 보낸다.
고등학교 역사 교사 ‘그레이스’는 오빠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는 여고생 ‘브룩’에게 성경 말씀으로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오빠의 유품에서 성경을 발견한 ‘브룩’은 오빠도 같은 길을 걸었음을 깨닫는다. 그러던 중 ‘브룩’은 역사교재 속 위인에 예수님이 빠진 것에 의구심을 갖고 ‘그레이스’에게 질문한다. 예수님 말씀을 인용해 대답을 한 ‘그레이스’. 하지만 그 답으로 인해 그녀는 큰 시련에 빠지고, 실직은 물론 엄청난 민사 소송에 휘말리게 되는데… 변호사 ‘톰’과 함께 학교 이사회와 미국 시민자유연맹에 맞선 ‘그레이스’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콘노 마코토는 어떤 사고를 계기로 시간을 이동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모 요시야마 카즈코에게 상담을 해 본 결과, 그것은 타임 리프라 불리는 능력으로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자주 있는 일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원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게 된 마코토는 세상이 자기 것이 된 듯한 기분에 빠진다. 그러나 머지 않아 친구인 마미야 치아키와 츠다 코스케와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치아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게 된 마코토는 당황한 나머지 타임 리프 능력을 이용해 그 고백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사이먼은 평범한 삶을 사는 고등학생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있다. 다만, 자신이 게이인 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뿐. 남들과 다를 바가 없지만 게이라는 이유로 남들이 자신을 다르게 볼까 마음 한 켠에 고민을 안고 다닌다. 게이임을 숨기고 학교 생활을 이어가던 사이먼은 교내 게시판을 통해 학교에 커밍아웃하지 않은 게이가 또 있음을알게 된다. 사이먼은 익명의 학생 블루에게 메일을 보내 자신도 게이임을 처음으로 밝힌다. 사이먼은 블루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다. 교내 수 많은 남학생중 블루는 누구일까?
리처드 라는 학교 교사는 뉴욕시 에서 텍사스 의 작은 마을로 이사 하고 새 학교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리처드는 이 마을의 커뮤니티에서 쫓겨났고 결과적으로 텍사스 주법에 따라 해고되었습니다. 이후 리처드는 자신에게 미움을 받은 사람들에게 복수할 필요성을 느끼며 자신의 드랙 페르소나인 비앙카 델 리오로 돌아와 자신의 증오를 퍼뜨리고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소동을 일으킵니다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내성적인 모범생 엘리에게 찾아온 로맨스 프로젝트. 학교 운동선수 폴을 도와 인기녀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렇게 예기치 않은 인연을 맺는 세 사람. 하지만 엘리의 마음속에도 그녀를 향한 사랑이 싹트고 만다. 이 묘한 삼각관계, 대체 어디로 향할까?
살아오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지 못한 채 평범한 삶을 살아온 올리브는 친구에게 조지라는 남자랑 비밀스러운 관계(?)가 있었다고 거짓말 한다. 순식간에 학교에 이야기가 퍼지고 올리브는 루머에 시달리게 되지만 유명세를 타게 됐다는 사실에 오히려 그 시선을 즐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올리브 눈앞에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나게 되고 올리브는 사랑을 위해서라도 그 소문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결심에 고군분투하기 시작하는데...
머리 속엔 오직 “SEX” 생각뿐인 단세포 녀석들! 고등학교 졸업을 2주 앞둔 단짝 친구 세스와 에반은, 서로 다른 대학으로 진학하여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을 이벤트인 총각딱지 떼기를 계획한다. 하지만 변변한 여자친구 조차 없는 이들에게는 불가능해 보이는 계획이다. 우연히 세스가 짝사랑하는 줄스의 집에서 열리는 와일드 파티에 초대되는데, 조건은 파티에 사용될 술을 사가지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역시 어리버리한 친구 포겔이 가짜 신분증을 이용해 술을 사는 것을 제안한다. 주류가게에서 가짜 신분증으로 술을 살 때까지 만해도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는 것처럼 보였지만, 현장에 도둑이 들어오면서 갑자기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캘리포니아 남부의 리치몬드라는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방황과 성장을 다룬 영화. 사랑과 섹스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는 스테이시(제니퍼 제이슨 리)와 마크(브라이언 벡커)는 각각 같은 클래스의 린다(피비 케이츠)와 마이크(로버트 로마누스)를 사귀기 시작한다. 학교에선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훈계를 하려 들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약물과 섹스 쪽이다. 언뜻 보기에도 일년 내내 넋이 나가있는 듯한 제프(숀 펜)는 미스터 핸드(레이 왈스톤)라는 남자의 하수인이 되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모든 학생들이 약물에 중독되어 있다고 믿는 미스터 핸드는 학교를 혼란에 빠트리기 시작하는데...
부유한 백인들의 학교에 다니는 16살의 스타(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인종차별을 겪는다.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스타의 일상은 어린 시절의 단짝 카일이 경찰의 총에 맞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영화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스타가 혐오를 일삼는 교외의 커뮤니티에 있는 힘껏 돌을 던지는 과정을 담았다.
메사추세츠 주 어느 엘리트 학교의 졸업생 대표인 켈리(크리스 클라인)는 선물로 받은 벤츠를 몰고 작은 레스토랑에 간다. 켈리는 웨이트리스 사만사(릴리 소비에스키)에게 말 붙이는 것을 못마땅히 여긴 그녀의 남자친구 재스퍼(조시 하트넷) 일당과 시비 끝에 식당에 불을 낸다. 방학 동안 봉사활동 명령을 받은 켈리는 재스퍼와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사만사는 켈리에게 점점 이끌린다. 그러던 중 사만사는 자신이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하바드를 꿈꾸는 과학영재 케이시. 과학 선생님은 물리학이 그녀의 천직이라고 믿으며, 과학 장학금 후보로까지 추천해 준다. 조건은 자신의 진가를 입증할 만한 과학 리포트 한 편을 제출하는 것. 개인적인 주제를 잡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케이시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리포트 주제로 정한다. 평소 피겨 스케이팅 광이었던 케이시는 회전과 점프 등 피겨 스케이팅의 동작을 물리학의 원리로 풀어내려고 한다. 지역 유망주들이 훈련받는 스케이트장을 찾아가 비디오 촬영을 하며 연구를 진행하던 케이시는 영상 자료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 수강신청을 하기에 이른다. 처음에는 꼬마들과 함께 레슨을 받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열심 덕에, 케이시는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주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자격까지 획득하게 되고.. 스케이트장에 모든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케이시는 자신이 너무나 스케이트를 좋아한다는 사실, 촉망되는 장래를 보장해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는 절실한 욕망, 그리고 하버드와 물리학은 단지 엄마의 꿈일 뿐임도 가슴깊이 깨닫게 된다. 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하기로 마음먹은 케이시는 밤늦도록 레슨을 받는 한편, 컴퓨터로 자세를 교정하며 맹훈련에 돌입한다. 엄마 몰래 배우는 것이므로 비싼 레슨비 마련도 케이시의 몫. 처음엔 그녀를 우습게 여기고 텃세를 부리던 스케이팅 유망주 제니퍼도 케이시의 열성에 감탄해 점점 그녀에게 호감을 표한다. 드디어, 대회 당일, 신인답지 않게 훌륭한 성적으로 쇼트 게임 마친 케이시에게 코치는 새 스케이트를 사주는 성의를 표하는데...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간다. 처음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목소리. 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 그리고 쇼야의 인생, 쇼코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목회자 집안에서 자란 자레드는 부모님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것을 커밍아웃한다. 목사의 아들이 게이라는 사실에 자레드의 부모와 교인들은 그의 정체성을 두고 논쟁을 펼친다. 뒤이어 그들은 자레드의 정체성을 교화하기 위한 전환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스스로에게 레이디 버드라는 이름을 지어준 크리스틴은 엄마가 자신을 레이디 버드로 부르지 않는 것이 불만이다. 게다가 뉴욕 소재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하자 시립대에나 진학하라는 말에 발끈한다. 말로는 엄마를 설득할 수 없을 것 같자 레이디 버드는 달리는 차 안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다. 새크라멘토의 가톨릭 고등학교 졸업반인 레이디 버드는 어떻게든 고리타분한 새크라멘토를 벗어나고 싶어 한다. 우정도 사랑도 엄마와의 관계도 뜻대로 되지 않는 지금 여기에서의 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레이디 버드에게 뉴욕행은 간절하다.
70년대에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켄 카터’ (사무엘 잭슨 분) . 이제 중년이 된 그는 스포츠용품 점을 경영하며, 역시 고교 농구 선수인 아들 데미언의 장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모교의 농구팀 코치를 맡아달라는 제의가 들어오고, 카터는 망설임 끝에 코치 자리를 수락한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주로 가난한 흑인들이 거주하는 리치몬드의 흑인 아이들은 대부분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빗나간 인생 길을 걷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카터 코치는 반항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들만 모아놓은 듯한 리치몬드 고교 농구 팀을 맡아, 마음 속에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하나는 4년째 최하위 팀에 머물고있는 리치몬드 농구부에 옛날의 영광을 되찾아주는 일. 또 하나는 목표도 없이 방황하는 농구부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대로 학교를 졸업 시키고, 대학에 진학시키는 일. 카터는 첫 목표의 달성을 위해 아이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고 규율을 따르도록 가르친다. 그리고 두 번째 목표를 위해, 아이들이 학생으로서 먼저 학업에 충실하도록 엄격한 기준을 정해 반 강제적으로 공부를 시킨다. 대쪽 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신념을 밀어 부치는 카터의 교육 방식은 처음부터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선생들의 반감을 사게 되는데………
25 years ago, Louis Sarno, an American, heard a song on the radio and followed its melody into the Central Africa Jungle and stayed. He than recorded over 1000 hours of original BaAka music. Now he is part of the BaAka community and raises his pygmy son, Samedi. Fulfilling an old promise, Louis takes Samedi to America. On this journey Louis realizes he is not part of this globalized world anymore but globalization has also arrived in the rainforest. The BaAka depend on Louis for their survival. Father and son return to the melodies of the jungle but the question remains: How much longer will the songs of the forest be heard?
폭탄, 전쟁, 상복 차림으로 울부짖는 여인들, 폐허가 된 도시. 이것이 서구 미디어가 비추는 이라크의 현재 모습이다. 이와 함께 발랄한 음악, 우아한 옷을 차려 입은 바그다드의 남자들, 현대적인 도시 풍경 등 수십 년 전의 이미지들이 나란히 비춰진다.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감독은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VEVE follows the lives of multiple characters trying to find themselves in a world of political intrigue, revenge, love and longings for success complemented by the background of the thriving yet unregulated veve business. Amos, an ambitious politician, is running for another term as Maua MP whilst facing his opponent Wadu in the extension of his veve empire.
An enchanted and dangerous jungle. A woman and her husband. A young boy and a teenaged girl who look like brother and sister. Another girl and two men from another time. Gunshots. An escape. A cascade and a storm. Love. Passion. Death.
At the end of the nineteenth century, two inexperienced Portuguese colonizers, with a vague intention of civilizing the colonies, disembark in a remote part of the Congo River in order to coordinate a trading post. As time goes by, they become increasingly demoralized by their inability to profit from the ivory trade. A mutual feeling of distrust and misunderstadings with the locals isolate them at the heart of the tropical jungle. Faced with each other, they begin a journey towards the abyss.
Sending a burning arrow into the stunting effects that the compartmentalization of culture has on how creativity manifests, visual artist Doug Aitken embarked on an experiment exploring a less materialistic and more nomadic direction of art creation, exhibition, and participation. Station to Station involved a train that crossed North America housing a constantly changing creative community including artists, musicians, and curators, who collaborated in the creation of recordings, artworks, films, and 10 unique happenings, across the country.
After Lucy (17) finds out that she was conceived during a porn shoot she sets out to find her father and meets Udo, a has-been former porn star. Together this unlikely couple go on a journey during which both find more than they bargained for…
Welcome to Pine Hill follows Shannon, a recently reformed drug dealer, now working as a claims adjuster by day and bouncer by night. When Shannon receives earth-shattering news, he is compelled to make peace with his past and search for freedom beyond the concrete jungle of New York City.
For many years, Nadja has worked as a housekeeper for an upper class Greek couple and their daughter. She’s allowed to feel like part of the family. When she’s diagnosed with a serious illness, and the man of the house runs into financial difficulties due to the economic crisis, Nadja loses her job. Yet she shows no external sign of how these two traumatic events have affected her.
Deeply damaged by being abandoned as a child and using fantasy as her only satisfaction, Nikki decides to track down her birth mother and take revenge. Based on the acclaimed novel by Jane Rogers.
Set in a seaside resort in the Caucasus, the story centers on n'er do well, Laevsky and his illicit relationship with his mistress Nadya. Laevsky has convinced Nadya to leave her husband for him, but now wants to abandon her.
What could be lovelier than Women's Lake - a magical summer setting near Berlin? Rosa, perhaps. She's the slightly melancholy guardian of the lake, spending her days in a boat, trapping fish and watching for poachers. Or her lover, the polished and prosperous Kirsten, with her perfect cottage on the shore of Frauensee. How does their relationship work, and what effect will the two young lesbians in the canoe have on it all? Thoughtful, complex and beautiful.
The story follows the elephant keeper in the Beijing Zoo who maintains an aquarium of fish in her home (hence the two-animal title), and her lesbian lover, a fabric saleswoman in an outdoor market. Her relationship is tested, however, when her recently divorced mother returns to town in the hope of setting her daughter up in marriage. Further complicating matters is one of Xiaoqun's ex-lovers also returning to her life with the law in pursuit.
Wise-guy carnival barker Windy bilks a group of cowboys out of their money, gets caught and is forced into working off the debt on their ranch. He falls in love with Molly, the pretty owner of the ranch, but runs afoul of foreman Steve, who also loves Molly.
Just by watching Lupe stuck at home in her robe and slippers, no one would will guess that in the 80's she was a rock star. Gone are the times of concerts, fame and success. Agoraphobia does not let her leave home. She depends entirely on Paquita, his mother, a superstitious Mexican, with a huge heart, which not only takes care of his daughter but also her teenage grandson. The problem is that Paquita is running out of time and she doesn't want to leave without getting her daughter back.
An 18 year old girl called Joy has gone missing. Another girl called Helen is a few weeks away from leaving her care home. Helen is asked to 'play' Joy in a police reconstruction that will retrace Joy's last known movements. Joy had everything. A loving family, a boyfriend, a bright future. Helen, parent-less, has lived in institutions all her life and has never been close to anyone. Gradually Helen begins to immerse herself into the role, visiting the people and places that Joy knew; quietly and carefully insinuating her way into the lost girl's life. But is Helen trying to find out what happened to Joy that day, or is she searching for her own identity?
When a mother returns to her musical roots, she rediscovers the passion of her youth, and finds a way to connect with her troubled youngest son.
The daughter of a circumciser rebels and challenges the status quo when she is asked to take over her father's job.
산에서 옥수수 농사로 근근히 먹고 사는 젊은 농부와 그의 아버지. 생활고에 시달리던 그들은 옥 광산과 아편농장에서 일하는 친척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 마을로 내려간다. 하지만 문서분실과 사기, 부패에 시달리며 항상 가난에 시달려야 했다. 수소문 끝에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소를 담보로 오토바이 살 돈을 빌린다. 아들의 오토바이의 첫 손님은 산메이다. 그녀는 할아버지가 사망하여 급히 미얀마로 돌아 온 참이다. 고향인 미얀마에 정착하기 위해 국제결혼으로부터 벗어 날 결심을 하는 그녀. 마약 운반책 일을 맡게 된 산메이는 오토바이 주인인 젊은 농부에게 자신의 기사가 되어 주길 설득한다.
A young Tutsi woman and a young Hutu man fall in love amid chaos; a soldier struggles to foster a greater good while absent from her family; and a priest grapples with his faith in the face of unspeakable ho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