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1966)
Bullets can't kill it! Fire can't burn it! Water can't drown it! How can we destroy IT before IT destroys us?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Herbert J. Leder
각본 : Herbert J. Leder
시놉시스
After a warehouse fire, museum director Grove and assistant Pimm find everything destroyed, only one statue withstood the fire mysteriously undamaged. Suddenly Grove is lying dead on the ground, killed by the statue? Pimm finds out that the cursed statue has been created by Rabbi Loew in 16th century and will withstand every human attempt to destroy it. Pimm decides to use it to his own advantage.
깜짝 놀랄 밤의 세계를 경험한 야간 경비원 래리. 전시물은 물론 아크멘라의 석판마저 워싱턴의 스미소니언으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워싱턴으로 향한다. 역시나 어둠이 내린 박물관에는 이미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며 요란하고 시끌벅적한 세계를 만들어 놓는다. 현란한 랩퍼로 변신한 큐피드, 몸매 자랑에 여념 없는 로뎅의 조각상, 그리고, 열쇠만 보면 달려들던 원숭이 덱스터에게 최초의 우주 비행 원숭이 에이블이 '환장’의 짝꿍으로 가세하면서 래리는 박물관의 거대한 위용과 각양각색의 깨어난 전시물들로 혼란스럽다. 여기에 석판을 노리는 수상쩍은 이집트 파라오 카문라는 알카포네, 나폴레옹, 폭군 이반까지 끌어들여 음모를 꾸미는데...
한 민속학 교수가 고대 일본의 천둥과 번개의 악마에게 홀려버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
리포터와 프로듀서로 직업을 바꾼 다프네와 프레드는 가면을 쓴 악당들이 귀신 행세를 하는 사건들을 취재하는 것이 지겨워져 진짜 귀신이 나오는 집을 찾아 시리즈를 제작하려 한다. 각자의 일을 하며 지내는 벨마와 스쿠비, 섀기까지 한데 뭉쳐 장소를 물색하던 이들은, 리나라는 여자가 문스카 섬의 자신이 사는 저택에 귀신들이 많다고 하자 섬을 찾아가기로 한다. 벽에 이상한 글씨가 쓰여지고 공중 부양되거나 좀비들이 출현하는 등 저택에서 수상한 일들이 일어나자 이들은 본격적인 귀신 찾기에 나서고, 결국 저택의 주인인 시몬느와 리나가 2백년 전의 사람이지만 사람들의 생명력을 빨아들여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빠가 줄었어요)는 (애들이 줄었어요) 시리즈의 제3편.괴짜 발명가 잘린스키 박사의 축소 확대 기계를 둘러싼 소동을 가족영화 의 무난한 틀에 담은 전형적인 디즈니표 영화다. 이번엔 아이들에 이어, 어른들이 이 말썽 많은 기계의 재물신세가 된다. 박사 자신은 물론, 아내와 형, 형수까지 모두 쌀알만한 마이크로 생명체 신세가 돼버린것. (고인돌 가족) (쥬라기 공원) (백 투더 퓨처) 등의 대형 블록버스터를 촬영해 왔던 딘 컨디가 (마이티 죠 영)에 이어 두번째 로 메가폰을 잡은 작품. 크리스 멘지스나 배리 소넨필드 등 촬영감독출신 감독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지 관심거리다.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앤틱 상자를 집으로 가져온 클라이드의 딸 엠. 미스터리하게 열리지 않던 이 상자는 엠에 의해 우연히 세상 밖으로 열린다. 이후 엠은 남몰래 어두운 주방에서 날고기를 먹고, 수백 마리의 나방이 가득한 방에 앉아 상자와 대화를 나누는 등 점점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딸을 걱정하는 클라이드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치료를 거부하는 엠에게 자리잡은 악령으로 인해 병원마저 쑥대밭이 된다. 클라이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엑소시스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18세기를 주름잡은 유명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는 마녀 안젤리크에게 실연의 상처를 준 죄로 저주를 받아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생매장당한다. 그리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그는 웅장했던 옛 모습은 온데 없이 폐허가 된 저택과 거기에서 자기보다 더 어두운 포스를 내뿜으며 살고 있는 후손들을 만나게 된다. 가뜩이나 새로운 세상이 낯설기만 한데 설상가상, 현대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마녀 안젤리크가 다시 그를 찾아와 애정공세를 펼친다. 끈질긴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가 온몸으로 거부하자 안젤리크는 갖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부셔버리겠다며 콜린스 가문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마녀의 과격하고 지독한 사랑을 물리치기 위한 소름 돋는 로맨스! 무섭도록 아찔하고 오싹하게 즐거운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지닌 노만은 유령을 보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죽은 할아버지로부터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마녀가 곧 깨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두를 구할 사람은 바로 자신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니다 다를까, 조금은 엉뚱한 좀비들과 비밀을 한 가득 숨긴 마녀가 마을을 습격해 오는데…
인간과의 공존을 꿈꾼 순수한 요정 말레피센트는 인간 스테판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권력을 탐한 스테판은 말레피센트를 희생시켜 왕관을 차지하고 그 일로 말레피센트는 인간을 미워하게 된다. 사나워진 그녀의 곁에 머무는 유일한 친구는 수족 같은 까마귀 디아발뿐이다. 그사이 스테판 왕은 인간 여자와 혼인해 오로라를 낳는다. 말레피센트는 스테판 왕에 대한 복수로 오로라에게 저주를 걸지만, 예기치 않게 그 저주로 인해 그녀는 오로라와 더 깊은 연을 맺게 되는데...
지상최대 황금찾기 프로젝트! 500년 전 사라진 황금도시를 찾아라! 어려서부터 위대한 고고학자를 꿈꿨지만 현실은 시카고의 평범한 벽돌공인 테드. 우연한 사고로 교수로 오해를 받게 되고,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알려진 파이티티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반쪽 석판을 들고 페루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미모의 라보프 교수의 딸 사라와 화려한 입담의 장사꾼 프레디, 그리고 말 못하는 앵무새 벨조니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테드와 황금원정대는 호시탐탐 테드의 석판을 노리는 코포넌 일당에 맞서 전설의 도시 파이티티에 숨겨진 황금을 찾아낼 수 있을까?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 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 북쪽 산으로 도망치고, 홀로 그곳에서 얼음 궁전을 지어 지내게 된다. 한편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안나는 까칠한 매력의 얼음장수 크리스토프와 만나 영원히 얼어붙은 왕국을 구해내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한다.
자신이 백인이고 천주교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외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지독한 편견을 갖고 있는 피베르는 차를 타고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차와 같이 물에 빠지게 된다. 유태인 기사는 안식일이라 일을 할 수 없다고 떠나고, 밤이 되어 그는 혼자 먼 곳의 불빛을 찾아 어느 공장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어떤 독재 아랍공화국인들이 슬리만이라는 쿠테타 음모자를 묶어 놓고는 심문하는 광경을 목격하는데 그것 때문에 결국 슬리만과 함께 쫓기는 처지가 된다. 그러다가 그들은 우연히 미국 뉴욕에서 파리에 다니러 온 야곱이라는 유태인 랍비와 그의 보조 랍비인 샤뮤엘의 옷을 빌려입고 유태인 구역으로 간다. 야곱 랍비를 기다리고 있던 유태인들은 피베르를 의심없이 야곱 랍비로 알고 열렬히 환영한다. 유태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가 랍비 행세를 하자니 여간 고충이 아닌데 마침 그의 유태인 기사가 나타나 그를 도와준다. 그러는 사이에 독재정권에 항거하는 슬리만의 쿠테타가 성공해서 슬리만은 대통령으로 추대된다. 피베르는 자신의 딸과 첫눈에 사랑을 느낀 슬리만을 주저없이 사위로 맞아 드린다. 그동안의 작은 모험들이 유태인과 유색인종에 대한 그의 편견을 깨트리는 것이다.
어둠의 세력이 더욱 강력해져 머글 세계와 호그와트까지 위협해온다.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수는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해리 포터와 함께 대장정의 길을 나선다.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또한 덤블도어 교수는 호크룩스를 찾는 기억여행에 결정적 도움을 줄 슬러그혼 교수를 호그와트로 초청한다. 한편 학교에서는 계속된 수업과 함께 로맨스의 기운도 무르익는다. 해리는 자신도 모르게 지니에게 점점 끌리게 되고,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긴 론에게 헤르미온느는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데...
앤디가 카우보이 캠프에 간 동안 앤디의 어머니는 벼룩 시장을 열고 앤디의 장난감 중 위지가 팔려가게 될 운명이 되자 우디가 위지를 구하러 간다. 그러나 우디는 토이 수집가 알에게 유괴당한다. 우디는 원래 제시와 스팅키와 한 세트로 셋이 모이면 일본의 토이 박물관에 갈 수 있다. 알은 우디를 새 것처럼 고쳐주고 제시와 스팅키는 우디와 함께 박물관으로 갈 것을 우디에게 요청한다. 앤디와 친구들을 생각하며 처음엔 거절했으나 우디는 그들과 함께 박물관으로 가기로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버즈와 토이 친구들은 구조대를 결성해 우디를 구하러 가는데...
영국 왕립 미술관(Royal National Gallery, London) 최악의 직원 빈(Mr. Bean: 로완 아킨슨 분)이 하는 일이란 기껏 한쪽 구석에 앉아 졸거나 빈둥돼는 것이 전부다. 하지만 모두가 꺼려하는 빈을 유독 왕립 미술관 회장만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왕립 미술관 이사회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천하의 사고뭉치 빈을 쫓아내는 것. 그러던 어느날, 빈을 사라지게 할 호재가 생겼다. 미국 최고의 걸작 '휘슬러의 어머니'의 본국 송환에 앞서 그리어슨 미술관(Grierson Art Gallery, Los Angeles)은 대대적인 기념 행사를 계획한다. 그 일환으로 영국 왕립 미술관에 저명한 박사를 초청한 것이다. 이사회는 빈을 대신 보내기로 결정하고, 빈은 열렬한 환성을 받으며 미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빈은 처음 도착한 공항에서부터 불법 총기 소지자로 오인받아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이제 그가 지나는 곳은 모두가 혼돈과 무질서의 세계로 뒤덮히기 시작한다. 한편, 영문도 모르는 채 빈을 최고의 미술학자로 오인한 그리어슨 미술관측은 소수의 관계자들만이 모인 자리에서 '휘슬러의 어머니'를 최초로 공개한다. 모두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 빈과 '휘슬러의 어머니'의 너무도 끔찍한 악연이 시작되는데.
훈장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신파 베테랑 강력계 형사 존 홉스(덴젤 워싱턴)와 그의 파트너 조 네시는 흉악한 연쇄살인범 리즈를 검거하고 그의 사형 집행 현장에 증인으로 입회한다. 리즈의 사형 집행 후 그의 독특한 범행 방법과 유사한 모방 범죄가 연이어 일어난다. 홉스 형사의 상관인 스탠턴 반장(도널드 서덜랜드)은 유사한 범죄들이 경찰 내부의 범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홉스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보이는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타난다. 홉스 형사는 대학의 신학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는 이 사건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
오랫동안 고향을 떠나 배우로 활동하던 귀족 로렌스(베네치오 델 토로)가 동생이 알 수 없는 괴수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아버지(안소니 홉킨스)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온다. 동생의 사건에 대해서 조사하던 그 역시 예상치 못한 괴수의 공격을 받고 점차 늑대인간으로 변하며 마을을 공포로 떨게 만드는데…
사악한 마법사 다모다르는 검은 용을 부활시켜 이즈멜 왕국 전체를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마법사 멜로라는 왕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왕국을 구하기 위해 멜로라의 남편이자 최고의 전사인 베렉은 각각 지식, 지혜, 명예, 힘을 뜻하는 4명의 전사들이 모아 용을 물리칠 수 있는 구를 찾아 원정길에 나선다. 다모다르는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멜로라에게 흡혈귀가 되어 죽는 저주를 내리고 마법사 회의에서는 용이 숨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해 지혜를 모은다.
어떻게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가 원작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노란 모자를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Yellow Hat)' 테드를 만났고, 대도시 뉴욕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테드는 애착을 가지고 평생 직장으로 여기고 있는 박물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자처하여 "자가와의 거상"을 찾으러 아프리카도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발견한 자가와의 거상은 예상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게다가 아기 원숭이 조지는 테드를 따라 무작정 도시로 오게 된다. 호기심 많은 조지의 좌충우돌 말썽속에 데드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1817년 미국 테네시주 레드리버. 존 벨 일가는 이곳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토지와 벌목의 사용문제로 벳츠 부인과 법정다툼을 벌이게 된다. 결국 벳츠부인은 존 일가에 끔찍한 저주를 퍼붓고 떠나고… 그 후 큰딸인 벳시가 악령에 빙의되더니 뒤이어 존은 병명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벳츠부인의 저주라 생각했던 존은 그녀를 찾아가지만, 놀랍게도 저주의 근원은 바로 존 벨 자신이라는 진실을 알게 되는데…
찰리 로건은 어린 시절,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친구 아니샤와의 키스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소녀의 저주를 받게 된다. 바로 찰리와 사귀는 여자는 그다음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것이다. 25년이 흐른 현재, 찰리는 성공한 치과의사가 되었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지 못한 채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예전 여자친구의 결혼식장에서 펭귄 전문가 캠을 만나 호감을 갖게 된다. 이후 캠이 아쿠아 월드에서 일하던 도중 인공 얼음 턱에 부딪혀 앞니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급히 찰리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치료를 하던 중 찰리는 실수투성이지만 매력적인 캠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한편, 찰리와 잠자리를 했던 모든 여성들이 그 이후에 진정한 사랑을 만나 떠나게 된다는 입소문이 돌고, 그를 행운을 가져다주는 남자(good luck chuck)로 여기며 그를 찾아오는 여자들이 점차 많아지게 된다. 찰리와 캠, 둘 사이에 로맨스가 시작되고, 자신이 ‘굿 럭 척’이라는 것이 진실임을 확인한 찰리는 캠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스토커 같이 변해버리고 이에 지친 캠은 결별을 선언하는데…
피아니스트 파울 올락은 끔찍한 열차 사고로 양손을 잃는다. 다행히 파울은 손 이식 수술을 받지만 손의 원래 주인이 최근 사형당한 살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파울은 살인자의 악한 마음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독일 표현주의의 대표작 을 연출했던 로베르트 비네의 의학 SF. 당대 심리학의 중요한 문제였던 ‘몸과 마음은 하나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과학 기술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함께 고민하는 작품. 2013년에 새롭게 복원된 버전으로 상영한다. (2019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독일 SF 특별전 - 미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This short film looks at the purpose and methods of the U.S. Air Force, and the difficulties of getting along with civilian neighbors. The story involves members of an Air Force base proving their worth to the mayor of a nearby town who would like to see them gone due to noise pollution.
A man who despises his upwardly mobile lawyer brother reluctantly agrees to be best man at his wedding.
Innovations in the bowling world are featured in this 1960 promotional film produced by American bowling equipment manufacturer Brunswick.
A group of friends come of age in the asphalt desert of the San Fernando Valley, as set to a blazing soundtrack and endless drinking, drugs and sex.
Narrator John Nesbitt reminisces about his hometown and childhood in this Passing Parade series short.
The ghosts of three elderly industrialists killed in an airplane crash return to Earth to help reunite a young couple whom they initially brought together.
미국에서 학술회의에 참석하고자 영국 땅을 밟은 홀든은 초자연적인 것의 존재를 믿지 않는 차가운 이성의 소유자이다. 하지만 그는 마술사 캐스웰과 만나면서 자신에게 알 수 없는 저주가 드리워졌다는 사실을 차츰 깨닫기 시작한다. 믿음과 회의주의, 판타지와 리얼리티 사이의 대립과 대화를 영화적으로 풀어낸 은 투르뇌르의 영화답게 여전히 분위기가 만드는 공포로 깊은 인상을 준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에서는 다른 투르뇌르 영화와는 달리 악마의 존재를 실제로 보여주는 장면이 나온다는 것이다. 제작사쪽의 압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삽입된 그 장면은, 만약 그것이 없었더라면 믿음과 모호함이란 주제에 좀더 어울리는 영화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은 그런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투르뇌르의 후기작이다. 영국에서 만든 이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해머 영화와 비교하면 투르뇌르의 특징을 더 잘 볼 수 있게 해준다.
In the south of France, in a vast plain region called the Camargue, lives White Mane, a magnificent stallion and the leader of a herd of wild horses too proud to let themselves be broken by humans. Only Folco, a young fisherman, manages to tame him. A strong friendship grows between the boy and the horse, as the two go looking for the freedom that the world of men won’t allow them.
젊은 수녀 아그네스는 갓난아기를 살해해 휴지통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재판장에 서게 된다. 재판소는 사건 조사를 위해 정신과 의사 마샤 리빙스턴(제인 폰다)을 수도원으로 보낸다. 수녀원의 원장인 루스(앤 밴크로프트)는 신에 이적에 의한 수태를 주장해 정신 병원이나 형무소로 보내질 위기에 처한 아그네스를 감싼다. 그러던 중 마침내 모든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A naive young woman moves from the South to stay with her aunt and uncle in Compton. As an outsider, she struggles at first to find her footing, but soon falls into the middle of a community of rebellious youth. She soon becomes more and more aware of the social injustices of the big city.
미술인가 과학인가, 베르메르의 그림에 숨겨진 비밀은?
미국 텍사스 출신의 발명가 팀 제니슨은 미술 역사상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를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를 시도한다. 바로 17세기 네덜란드의 대화가인 요하네스 베르메르가 사진기가 발명되기 150년 전에, 어떻게 사진과도 똑같은 극사실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인가에 관한 연구이다. 팀은 17세기에 존재했던 렌즈와 거울만을 사용하여 베르메르가 사용했을 법한 기술을 개발하고, 그의 그림을 재현하는데...
A goldfish dreams of living in the ocean, and ends up getting there after being accidentally washed down the drain, then finds that it’s too scary.
Having both lost their jobs, two strangers become unlikely friends after a run in with a would be robber, who is actually a hitman with a grudge against the two.
When an unauthorized letter is sent to Moscow alleging the U.S. government's willingness to help Russia attack China, former naval officer Charles Rone and his team are sent to retrieve it. They go undercover, successfully reaching out to Erika Kosnov, the wife of a former agent, now married to the head of Russia's secret police. Their plans are interrupted, however, when their Moscow hideout is raided by a cunning politician.
나는 이 영화에서 사실주의라 불리는 스타일에 처음 근접했다. 이 영화는 내 영화경력의 전환점이다 - 장 르누아르 라 푸샤르디에르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몽마르트 거리에서 실제 촬영, 녹음된 프랑스 최초의 현장녹음 영화이다. 르누아르는 원작의 희극성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랑에 빠진 한 중년남자가 타락해 가는 과정을 비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30년대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영화의 가장 중요한 배우 중 한 명인 미셸 시몽이 주인공 르그랑 역을 맡아 빼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르누아르의 영원한 주제인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로, 촬영 후 배우들이 실제 삼각관계에 빠지기도 했다. 르누아르의 30년대 전성기를 여는 작품으로 흥행도 크게 성공했다. 후에 프리츠 랑이 로 리메이크한 작품.
전설적인 록큰롤 가수 티나 터너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
티나 터너(안젤라 바셋)는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함께 산다. 10대가 되어 티나는 세인트 루이스에 갔다가 음악가 아이크 터너(로렌스 피쉬번)를 만난다. 아이크 터너와의 만남으로 티나는 음악에 새롭게 눈을 뜬다. 그들은 음악계의 정상으로 자리잡지만 엄청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티나는 지금까지 이루어논 모든 것들을 포기한채 용기를 내어 새롭게 시작한다.
A petty crook moves to an Ohio town and courts a factory owner's disabled daughter.
Swaying between pleasure and despair, Elric throws himself into his pathological passion for the casino. Meeting Suzie could have saved him, but the young woman also sinks into gambling hell. The couple then start getting involved in the fearsome world of professional cheaters.
When World War II broke out, John Ford, in his forties, commissioned in the Naval Reserve, was put in charge of the Field Photographic Unit by Bill Donavan, director of the soon-to-be-OSS. During the war, Field Photo made at least 87 documentaries, many with Ford's signature attention to heroism and loss, and many from the point of view of the fighting soldier and sailor. Talking heads discuss Ford's life and personality, the ways that the war gave him fulfillment, and the ways that his war films embodied the same values and conflicts that his Hollywood films did. Among the films profiled are "Battle of Midway," "Torpedo Squadron," "Sexual Hygiene," and "December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