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akon Levski (2015)
장르 : 액션, 드라마, 역사
상영시간 : 3시간 30분
연출 : Maksim Genchev
시놉시스
The movie is about the great historical figure Vasil Levski. It follows three different plot lines: the relationship with his mother, Gina, the relationship with his loved one, Ana, and the plans for freeing Bulgaria from the Ottoman Empire. The movie starts in 1846 and follows Vasil Levski's whole life until his hanging in 1873.
월남전이 한창이던 1972년, 전선에서 실종된 프랭크 로즈의 아버지 로즈 대령은 아들이 아직도 적진 어딘가에 포로로 생존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끈질기게 구명 운동을 하고 다닌다. 그러나 이미 패전한 월남전에 더이상 인력과 경비를 낭비하고 싶지 않은 미국정부나 원호당국은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이에 로즈대령은 역시 아들이 실종된 대기업가 맥그리거의 도움을 얻어서 스스로 월남에 뛰어들어 아들을 구해내기로 결심을 한다. 로즈 대령은 타일랜드를 비롯한 아시아지역을 누비고 다니면서 미군이 수용되어 있는 라오스내의 포로수용소들을 탐문하고 마침내 프랭크가 갇혀있는 수용소의 위치와 건물배치도 등을 손에 넣는다. 아들의 옛 전우였다가 지금은 서로 연락조차없이 각각 월남전의 상처와 정신병적인 후유증속에서 은둔하고 있는 윌키스, 블래스터, 세일러, 차트를 일일히 찾아다가 택사스의 한곳에 아들 프랭크가 갇혀있는 수용소 모형을 지어 놓고 구출 작전을 연습한다. 이들은 역시 월남전에서 아버지를 잃은 어린 스코트를 훈련조교로 하여 특공훈련을 받고 방콕으로 떠나지만 미리 연락을 받은 현지 경찰에 의해 모든 장비와 무기를 몰수당하는데...
1554년 잉글랜드, 구교신봉자인 메리 1세가 다스리고 있는 영국은 경제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죽음을 앞에 둔 메리 여왕은 신교도 박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신교도인 여왕의 여동생 엘리자베스(케이트 블랜쳇)는 모함으로 인해 사형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그녀는 살아나고 메리는 임종을 맞는다. 메리의 죽음으로 여왕 자리에 오른 엘리자베스에게 대신들은 사랑하던 로버트 더들리(조셉 파인즈)와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국가를 위해서 여왕은 죽은 언니의 남편이었던 스페인의 필립 왕이나 프랑스 여왕의 조카 양주 중 한 사람을 선택해 결혼해야만 하는 운명에 놓인다. 그녀는 옛애인인 더들리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큰 실망에 빠진다. 엘리자베스는 모두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정치에만 몰두하는데...
독일군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미군포로들이 도망중 중요한 군사 기밀을 전달하는 영국 공군을 만나게 되면서 함께 임무를 완수하는 내용의 전쟁영화
1941년 중국과 일본은 4년째 선전포고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었으며, 농촌 지역의 상당 부분과 여러 마을 및 도시를 일본군이 점령하여 통치하고 있었다. 상하이(Shanghai)에는 수 천 명의 서양인들이 국제거주에 관한 외교 조약의 보호 아래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19세기에 영국인 이주가 행해진 이래로, 은행과 호텔과 사무실과 교회와 가옥을 지어, 마치 영국의 리버풀(Liverpool)이나 서리(Surrey)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소도시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러나 파국의 날은 오고 있었다. 상하이 외곽에 배치된 일본군이 그들의 공격 신호가 될 진주만 기습의 소식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해리는 장군 아버지 밑에서 어릴적부터 전쟁 얘기만 듣고 자란 노스 서레이 연대의 청년 대위이다. 하지만 해리는 군대 생활이 싫어서 사표를 내고 약혼녀 에스니와 평범한 생활을 하길 원한다. 내일이면 군대를 떠나려고 마음먹고 약혼식 무도회를 열고 있는 도중 수단과의 전쟁 소집 명령서가 떨어진다. 해리는 명령서를 불에 태우는데 그것을 본 동료 장교들이 비겁한 겁쟁이라는 뜻의 하얀 깃털을 보내오고 약혼녀 에스니도 하얀 깃털을 주고 떠난다.
해리는 겁쟁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수단으로 가서 친구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의 생명을 구해주면서 깃털을 하나씩 돌려주는데...
위대한 이집트가 시저의 손에 들어가고 그곳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시저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호탕한 성격에 치밀한 두뇌를 지닌 시저는 이집트를 통치하며 문제없이 잘 이끌어 가던 중, 그를 시기하던 지하 세력에 의해 조종된 자신의 아들 부르터스의 칼에 맞아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이런 혼란을 틈타 지하세력은 이집트를 삼키려 하지만 안토니우스의 재치와 용기로 다시 이집트는 평정을 되찾는다. 그리고 안토니우스는 클레오파트라의 신임과 사랑을 얻게 된다. 그러나 적국의 공격과 계속되는 간신들의 모반 속에 안토니우스 역시 혼란에 빠지고 클레오파트라는 자결을 결심한다.
The immature young ruler of the Austro-Hungarian Empire, Franz Joseph, was extremely shy around women but (according to this film) was constantly being propositioned, lewdly or otherwise, by ambitious courtesans. When he was finally married to his Empress, the teen-aged Bavarian princess Sisi (Elizabeth), it seems that his relief knew no bounds, for he was now sure that he would never have to think about sex ever again. According to the filmmakers, this is the true history of that marriage. This story is a complete reversal of the romantic legend depicted in the popular 1955 film Sissi, which helped brighten the emerging stardom of Romy Schneider.
전직 치과의사였던 닥 할리데이(Dr. John 'Doc' Holliday: 커크 더글라스 분)는 서부에서 가장 빠른 총잡이면서 떠돌이 도박사로 변한다. 형의 복수를 하겠다고 대들던 악당 한 명이 닥한테 죽음을 당하자 닥은 살인죄로 갇히고, 분노한 주민들이 닥을 교수형 시키려고 하자 마침 이곳을 찾아왔던 전설적인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Wyatt Earp: 버트 랭카스터 분)의 도움으로 피신한다. 얼마 후 닥은 와이어트가 보안관으로 있는 닷지 시티에 나타나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다. 은행 강도범들이 닷지 시티로 오고 있다는 정보를 받은 와이어트가 조수들이 없어 난감해하자 닥이 자청해서 나서고 두 사람이 합세해서 강도범들을 처치한다. 와어어프는 보안관을 그만두고 여자 도박사인 로라(Laura Denbow: 로다 플레밍 분)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톰스톤 마을의 보안관인 동생 버질(Virgil Earp: 존 허드슨 분)의 긴급지원 요청을 받고 닥과 함께 톰스톤에 도착한다.
The film concerns the life of King Naresuan, who liberated the Siamese from the control of Burma. Born in 1555, he was taken to Burma as a child hostage; there he became acquainted with sword fighting and became a threat to the Burmese empire.
Abe Lincoln in Illinois is a 1940 biographical film which tells the story of the life of Abraham Lincoln from his departure from Kentucky until his election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n flashback, fifty years after inventing the light bulb, an 82-year-old Edison tells his story starting at age twenty-two with his arrival in New York. He's on his way with the invention of an early form of the stock market ticker.
The mother died under the executioner's axe; the daughter rose to become England's greatest monarch -- the brilliant and cunning Queen Elizabeth I. Jean Simmons portrays young Bess in this rich tapestry of a film that traces the tumultuous, danger-fraught years from Elizabeth's birth to her unexpected ascension to the throne at a mere 25. Charles Laughton reprises his Academy Award®-winning* role as her formidable father Henry VIII. Deborah Kerr plays her last stepmother (and Henry's last of six wives), gentle Catherine Parr. And Simmons' then real-life husband, Stewart Granger, adds heroics as Lord Admiral Thomas Seymour. In a resplendent world of adventure, romance and court intrigue, Young Bess reigns.
Two estranged brothers are brought together when they have opposite roles in a racist beating: while Georgi who's recently joined a neo-nazi group participates in the violence, Hristo witnesses and rescues a Turkish family. Only by reuniting will the two brothers be able to assess what they really want from life.
무성영화시대의 최고의 스타중 한명인 루돌프 발렌티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감독은 예술가들의 전기 영화의 대가인 켄 러쎌이 맡았다.
이사도라 던컨은 전통 무용을 배웠으나 차차 예술은 물론이고 개인 생활에서조차 전통과 관습을 거부하는 파격을 보인 인물이다. 영화는 남자 비서에게 자신의 인생을 구술하면서, 삶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관습을 배격하는, 자유분방한 연애와 동거, 개인 생활, 그녀의 춤 모두는 당시 보수적이고 편협한 사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그녀의 춤은 고대 그리스 무용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맨발로 무대에 선 것으로 유명하다. 재봉틀 거부 파리스 싱어(제이슨 로바즈), 러시아 시인 세르게이 에센닌과의 사랑, 두 아이들의 비극적 죽음 등 그녀의 인생은 성공과 비극적 최후라는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다. 이사도라 던컨은 자신의 규칙에 따라 삶을 살았으며, 여성 해방과 자유로운 사고, 현대 무용에 기여한 업적으로 인해 열렬한 찬미자를 거느리고 있다. 1927년 프랑스 니스에서 타고 가던 자동차의 뒷바퀴에 스카프가 끼어 사망했다.
알 카포네(제이슨 로바즈 분)가 1920년대 당시 시카고의 라이벌 조직이었던 조지 벅스 모렌을 암살하기 위해 그의 밀주 공급 본부를 습격하도록 지시를 내리자 '기관총'이란 닉네임을 가진 맥건이 믿을 수 있는 단원들을 모아 습격을 계획하고 실행케 한다. 맥건의 부하들은 훔친 경찰 유니폼을 입고 경찰차를 탄 채 모렌의 본부인 차고를 습격해서 벅스 모렌으로 보이는 사람을 쏴 죽이고 안에 있던 7명의 조직원들마저 모두 쏴 죽이고 도망친다. 곧이어 진짜 경찰들이 도착한 후 총상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살아 남은 프랭크 구젠버그를 발견하고 습격자들이 누구인지 캐묻지만 벅스 모렌이 관련되는 것을 우려한 프랭크는 끝까지 습격자들을 밝히지 않고 죽고 만다. 사실 알 카포네의 부하들이 벅스로 알고 죽인 사람은 다른 사람이었지만 어쨌든 프랭크의 죽음으로 알 카포네의 '발렌타인 데이 습격'은 완벽한 승리로 끝난다. 알 카포네는 플로리다에서 편하게 휴가를 즐기고 맥건 역시 여자 친구인 루이즈와 호텔에 투숙하며 방탕한 생활을 계속한다. 경찰과 신문, 그리고 시카고 사람들 모두 알카포네가 범인이란 사실을 알지만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알 카포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갱스터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하지만 결국 1931년 탈세 혐의로 11년형을 선고 받은 후 화려했던 알 카포네의 갱스터 인생은 내리막길로 접어들게 된다.
50년대말. 미국 팝시장은 떠오르는 별 '팻시 클라인(Patsy Cline: 제시카 랭 분)'의 인기로 흥분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팻시의 애인 찰리(Charlie Dick: 에드 해리스 분)는 그녀의 성공과 반비례하여 고독과 소외감에 빠지고야 마는데, 팻시의 치명적 교통사고 이후 두사람은 다시 불타는 사랑을 확인한다. 이때 팻시의 히트곡이 전국적인 대히트를 치고 아기가 탄생하여 두사람은 최고의 행복을 만끽하는 순간, 지방공연을 위해 여행중인 팻시는 비행기가 절벽에 부딪치며 어처구니없이 숨을 거두고 만다.
Russian monk Grigori Rasputin rises to power, which corrupts him along the way. His sexual perversions and madness ultimatly leads to his gruesome assasination.
1940년대 이태리의 제노바 항구는 독일의 나치가 장악하고 있었다. 이 항구에 영웅적인 저항군 지도자 로베레 장군이 상륙하다가 뜻하지 않게 사살이 되고, 이에 독일 보안대는 이 사실을 감추고 바르도네(비토리오 데시카)란 사기꾼을 로베레 장군으로 위장시켜 레지스탕스 가담자들을 가둔 감옥에 집어넣게 된다. 평생 남의 불행이나 약점을 이용해 등쳐먹고 살던 사기꾼 바르도네는 로베레 장군 행세를 하면서 죄수들에게서 정보를 얻어내면, 상당한 보상을 약속을 받고 나찌의 가짜 로베레 장군 역할을 해나가는데...
가짜 로베레 장군인 줄 모르는 동지들은 이 영웅적인 지도자에게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를 바친다. 그 과정에서 이 비열한 사기꾼은 마음에 변화가 생기게 되고, 그들의 존경과 신뢰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그는 진짜 로베레 장군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동료 죄수들 가운데 다툼이 일어나면 그는 로베레 장군답게 그들을 타이르고 중재도 하고. 죽음의 공포에 떠는 죄수에게는 애국투사로서의 용기를 불어 넣어 주기 까지 한다. 감옥동지들의 구심점인 그는 진정한 로베레 장군으로서 동지들과 함께 의연하게 사형장으로 끌려가, 동지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마친 후 결국 함께 총살을 당하게 된다.
George Kelly is angry at the world and scared to death of dying. A career bank robber, Kelly gets his confidence from his Thompson SMG and his girl Flo. After a botched robbery, Flo, Kelly and his gang try their hand at a more lucrative job: kidna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