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ecrow (2015)
In a system of lies, truth is irrelevant.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Zig Madamba Dulay
시놉시스
The search for a missing watch instigates the painful quest for the truth in Belyn’s and her son’s life.
The story about a teenage boy, Antonio, whose emerging gay sexuality alienates him from his friends and family, until his libertine uncle, Jonbert, comes to live with him and his mother...
In the picturesque island of Cuyo, Palawan, an illegal Taiwanese fishing vessel docks carrying the fisherman named Muo Sei, a man looking for something or someone with the name Ploning. He has from sunrise to sundown to look for this "Ploning".
Rico Suave is the ultimate ladies' man - or so it seems. His secret problem: when he gets intimate with a girl, his entire body freezes. When Rico's friends discover his condition, they enlist the services of Venus, a sexy con artist. Sparks fly as Venus tries to scam Rico, but when she finds herself genuinely falling for him, she is caught in a dilemma.
1941년 12월 6일, 9대의 B-17 폭격기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로 향한다. 폭격기 ‘메리 앤’은 아일랜드인 퀸캐넌이 조종한다. 폭격수 맥마틴의 여동생은 하와이에 살고 있는데, 부조종사 윌리엄스가 그녀를 좋아한다. 한편, 사수 위노키는 틈만 나면 군을 떠날 생각을 한다. 12월 7일 아침, 이들은 태평양을 건너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바로 그때, 일본군이 진주만을 습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진주만 습격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놀랄 만한 비행 장면을 화면에 담았다. 혹스는 조종사의 삶에도 초점을 맞추면서도 공동의 책임의식과 팀워크가 전장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 필름제공: The Library of Congress (USA) (2016 영화의 전당 -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월드시네마 XIII)
발 없는 새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날아다닐 수 밖에 없는 아비. 바람기 많은 그는 축구경기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수리진을 매일 찾아온다. 수리진은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끌리고 만다. 곧 이들은 사랑에 빠지고, 수리진은 아비와 결혼을 생각하지만 아비는 관심 밖의 일이다. 아비는 루루를 만나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수리진과 멀어진다. 수리진은 아비의 집에 짐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관을 만나고 그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루루와의 사랑도 식어갈 때 쯤, 아비는 양어머니에게서 친어머니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필리핀으로 가는데...
A WWII film set on a Pacific island. Japanese and allied forces occupy different parts of the island. When a group of British soldiers are sent on a mission behind enemy lines, things don't go exactly to plan. This film differs in that some of the 'heroes' are very reluctant, but they come good when they are pursued by the Japanese who are determined to prevent them returning to base.
뉴욕 맨하탄의 젊은 부부 아래서 유모 노릇을 하는 필리핀 여인 글로리아는 필리핀 빈민가에서 빈한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두 아들이 그리워 틈만 나면 전화를 건다. 글로리아에 의지해 살아가는 부부 중 남편 레오는 출장 차 머문 태국에서의 지리멸렬한 일상에 숨막혀하고,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아내 엘렌은 친모 보다 유모에게 모성을 느끼는 딸로 인해 괴로워한다. 재능 만만한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히쓰 레저의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가 뉴욕과 태국 사이에 떨어져 혼란을 느끼는 부부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 간의 거리감에 대한 이야기.
1945년 패전 말기의 필리핀 레이테 섬. 타무라 일등병은 부대와 병원에서 쫓겨나 소속 없는 군인이 되어 버린다. 밀림을 헤매던 그는 집결지를 향해 가는 병사의 무리를 만나지만, 이들은 살인을 하고 인육을 먹는 극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전쟁의 참혹함과 기아에 몰린 군인을 그린 이 영화는 스산한 공기와 신체의 움직임마저 느끼게 하는 아쿠타가와 야스시의 음악이 적막함을 실감나게 전하고 있다.
1941년 12월, 일본의 침략에 맞서 필리핀을 방어하기 위해 존 브리클리 중위가 이끄는 어뢰정 부대가 마닐라로 급파된다. 하지만 존의 부대는 환영받기는커녕 주둔 부대의 놀림감이 된다. 작은 어뢰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존의 부대를 무시하고, 본부에 구축함을 요청하는 해군의 행태에 존의 부하 라이언은 분노한다. 그러나 일본군이 진주만을 습격했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곧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전투가 진행될수록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적의 배를 공격해 침몰시키는 어뢰정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지만 전투력에서나 수적으로나 열세였던 미군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섬을 일본군에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정(PT boats)을 몰고 참전했던 미 해군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데, 제목에서 어뢰정 부대를 해군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 병사들의 모습이나 전투 장면은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지며,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이 승리를 앞둔 시기에 만들었음에도 영화 속에는 패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Evo and Grace are from different worlds. Their paths cross serendipitously when Grace, a waitress in a girlie bar, agrees to fill in for a stripper friend on a bachelor party attended by Evo. His not-so gentlemanly behavior during the party doesn’t endear him with Grace, and unfortunately, neither with his girlfriend who instantly breaks-up with him. Wanting his girlfriend back, Evo arrives at a scheme upon discovering that Grace happens to be his bestfriend’s girlfriend.
Winona, a sassy and spunky girl is just diagnosed with lupus, Bong, a guy who secretly loves her, will do everything for her to live to the fullest before she expires.
"MN" stands for Marissa Navarro, a character played onscreen by screen legend Carmen Rosales. It tells of a story of Marissa, a strict, heartless, domineering and fiery heiress and daughter of a wealthy landowner, who instills and sows fear among its populace.
A Midwestern ingenue moves to Hollywood and rivals a B-movie queen in low-budget quickies.
All her life, Lizelle Jimenez has always searched for love. When she met Dr. Adrian Benitez, she couldn’t ask for more. He showered her with love and affection and she has never felt so special. There is one thing Lizelle is struggling with as they live together- fitting in Adrian’s world. Coming from humble beginnings, Lizelle finds it difficult to belong.
Call center plays the center in this multi-level love stories. Call center staff - Tom and Lane - are best friends, but they are lovers in denial. Tom's bestfriend, Jepoi, is a call center instructor who is in love with a 40-year-old professor, Cyrill. Their May-December love affair is hampered by the dictates of a prejudiced society. Wannabe rockstar, the boyish chic Tonee, is clueless about the growing affection of Ryan, a fellow call center trainee. The group fashionista, Bry, is an aspiring model who unexpectedly found love with a cab driver, Axel.
도시전역에 기괴한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간다. 더구나 죽은 시체들은 육체가 다시 살아나 가족, 애인 심지어 자식까지 잡아먹는 끔찍한 일이 여기저기서 벌어진다. 죽어도 육체만 살아나 떠다니며 사람을 식육한다는 좀비들이 도시를 온통 대혼란에 빠뜨린 것이다. 홀더박사팀과 여자, 군인 몇 명만이 도시에서 탈출한다. 이들은 전염병해독제를 개발하고, 감염지역에 소독을 한다. 곧이어 희생자를 위한 특별구급대가 형성된다. 도시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려지고, 군당국이 관할하는데 모든 시민들의 출입을 금지시킨다. 궁당국은 좀비들이 곧 소탕되어 정상회복은 시간문제라지만 희생자는 늘어만 간다.
Desperate to provide a comfortable life for her children, Ina willingly takes all kinds of jobs available to her. But what happens when Ina's family continues to fall apart despite all her sacrifices?
Melinda Uy is a half-Filipino, half-Chinese struggling mother to four children married to a full-Chinese blood man. Her family was believed to bring curse to Olive's famiily. Because of this, Melinda was not accepted by Uy's family as one of their members. Melinda's struggling as a mother begand when she has nothing else to do but to strive and work more.
Carol Jeffries is a naive American woman staying in the Philippines. She is given ten years in prison after being set up by her drug-dealer boyfriend, Rudy. She endures the harsh conditions, sadistic head matron and attempts on her life, then convinces her cell-mates to try to escape with her through the jungle, in spite of the knowledge that ruthless trackers will be sent out after them.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게 점령당한 필리핀에서의 저항세력에 대한 전쟁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