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best teenage friends spend the summer holidays together in a village. Then a good looking teenage boy appears.
When they start losing family members and neighbors due to WWII and the Nazi government's policies, a quiet married couple becomes disillusioned and begins spreading leaflets against the government - a crime punishable by death.
Police chief Horst Krause is retired. Together with his sister Elsa, he takes care of the inn in Schönhorst. But none of that makes him happy.
동독에 거주하는 소아과 여의사 바바라는 출국 신청서를 냈다는 이유로 수도 베를린에서 시골의 작은 병원으로 좌천당한다. 정부의 치밀한 감시와 압박으로 숨조차 쉴 수 없는 나날을 이어가는 그녀에겐 서독에 있는 연인과 서독으로의 탈출만이 삶의 유일한 희망이다. 새로운 직장과 동료, 자전거를 타고 오가며 눈앞에 펼쳐지는 여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눈부신 햇살, 그녀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그 모든 것들은 무의미할 뿐이었다. 하지만 냉담함과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바바라를 따뜻하게 배려하는 동료 의사 안드레와 동독 청소년 작업소에서 강제 노동과 학대에 시달리던 어린 소녀 스텔라와 만나 교감하면서 바바라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꿈에 그리던 탈출을 감행하기로 한 날은 다가오고, 바바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Anna, 17 years old, is happy to throw her first big birthday party without her parents, but some of her guests are so stoned that they leave a big chaos and, even worse, destroy the favorite record of Anna's father. After the return of her shocked and angry parents, Anna runs away to Munich with her admirer Simon. They discover the nightlife jungle and get to know some typical urban guys. Meanwhile, Anna's parents get in touch with Simon's and try to find their children. On the way across Munich, they remember their own wild and restless youth…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러스)는 검투사를 훈련하는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프)에게 팔려가게 된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던 스팔타커스는 동료 검투사를 이끌고 반란을 주도한다. 반란은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가고 도망친 노예들이 합류하며 커다란 세력이 된다. 노예들은 스팔타커스를 따라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하를 계속한다. 한편 수도 로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원로원이 반란군을 각기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용하려 한다.
Frenchman Abel Tiffauges is a naive man who lives a simple life working as a mechanic. Falsely accused of being a child abuser, he is recruited as a soldier when World War II begins, but is captured soon and taken to the heart of Nazi Germany.
일본의 어느 해안. 갓난 아기가 바구니에 실려 떠내려 온다. 다카구레 도장의 사부는 아이를 전설의 위대한 백인 닌자로 기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몸무게 150kg의 이 닌자의 정체가 미덥지 않다. 앨리슨의 도움 요청에 비버리 힐스로 향하게 된 이 닌자는 과연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 '덤 앤 더머' 제작진이 만들었다.
2018년, 지구를 침략하러 ‘외계인’이 아닌 ‘그들’이 왔다. 재선을 노리고 있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미합중국에 예기치 않은 소식이 들어온다. 바로 달 탐사선이 연락두절 됐다는 것. 그리고 얼마 후, 지구를 침략하러 ‘그들’이 우주에서 온다. 미국은 UN안보정상회의를 소집하는데 …….
The unsuccessful inventor Leo Bergert is the awkwardness in person: Everything he tackles goes wrong. His latest project, the development of a totally new fuel goes, clearly failed. Now he is deeply in debt, and the bank will immediately return their money. As also leaves him his Dauerverlobte and also the rich Erbtante nothing rausrückt, he sees only one way out: Suicide. But even while he proves to be a failure: All attempts to convey himself to death, miscarry. He hires a hitman to kill him. But then his situation improves suddenly, he wants to live and make the job undone. But that turns out to be not so easy.
Yang-yang is a French-Chinese mix. She has never seen her French father. She does not speak a single French word. Her mum has re-married but she has been very lonely. She started working at the entertainment industry. The fact that she is a mix is a good selling point. The film depicts how Yang-yang dealt with her life, her relationships with men, with her mother and friends.
For some time now, the residents of the placid little village of Sonnenthal talk only about one topic: Football! The ambitious mayor wants to promote the Sonnenthal team to the district league at any price because this success would also boost his own popularity. But he did not expect the resistance of the new head of school, Barbara, who is heavily annoyed by the one-sided focus. To bring Sonnenthal′s men and the mayor in particular to their senses, Barbara sets up a women′s football team that soon turns out to be a serious competition for the men′s team.
In this East German teen musical, a group of girls are planning to take their summer vacation together on the Baltic coast. When a loud and obnoxious group of boys intrudes on their holiday, the girls are horrified to learn that the boys have the same vacations plans as them. The two groups quarrel with each other and compete over a number of things, but gradually an attraction starts to form.
디디는 배운 것 없고 어리숙하지만 정직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다. 트럭 운전 면허에 간신히 합격하여 운전수로 일을 하게 된 그는 어느 날, 화학 화물이 든 드럼통을 프랑스로 운반하는 일을 맡게 된다. 디디는 트럭에 싣고 가는 화물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조건을 단 계약서에 서명을 한 후 일을 시작한다. 한편 화학 폐기물을 인수하려고 대기하고 있던 쓰레기 처리업자 레온과 마르셀은 경찰이 따라 오는 것을 보고 디디가 타고 오는 트럭을 중간에 멈춰 세우려고 한다. 하지만 드럼통 속에 못쓰는 기름이 들은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디디는 마르셀의 말을 듣지 않는데...
런던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안나(나오미 왓츠)는 14살의 러시아 소녀가 아이를 낳고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아기의 연고를 찾아주기 위해 소녀가 남긴 일기장에 쓰여진 곳으로 무작정 찾아간 그녀는 그곳에서 러시아 마피아 조직의 운전수인 니콜라이(비고 모텐슨)를 만나게 된다. 니콜라이의 조직은 동유럽에 근거를 둔 런던 최대 범죄조직 보리 V 자콘’ 조직의 보스인 세미온(아민 뮬러-스탈)은 겉으로는 호화로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중후하고 온화한 경영주이지만 실상은 완벽한 가면을 쓴 냉정하고 잔인한 인물이다. 한편 그의 아들 키릴(뱅상 카셀)은 조직의 이인자로 아버지보다는 니콜라이와 더 끈끈한 정을 가지고 있는데...
테오도르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깊이 아꼈던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테오도르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사만다는 따뜻한 목소리와 뛰어난 전산처리 능력을 통해 테오도르가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테오도르는 자신의 육체를 통해 사만다가 더 많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그렇게 둘은 직접적인 접촉보다 밀도 높은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데...
펌프킨와 허니 버니가 레스토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기 시작한다. 빈센트와 그 동료 쥴스는 두목의 금가방을 찾기 위해 다른 건달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마르셀러스는 부치에게 돈을 주며 상대 선수에게 져 주라고 하지만 부치는 상대 선수를 때려 눕히고 도망치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시계를 찾기 위해 아파트로 향한다. 아무런 상관 없이 보이는 이 사건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만들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