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2015)
장르 :
상영시간 : 5분
연출 : Anouk de Clercq
시놉시스
Simultaneously boundless and intimate, collective and personal, an ode to and an example of a cinematic experience that is becoming increasingly rare, the darkness of a movie theatre in the course of the projection of a 35mm film print.
1년전 친구가 주최한 파티에서 멜린다 소르디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잘생긴 선배한테 강간당한다. 이에 충격이 컸던 멜린다는 결국 경찰을 부르게 된다. 이 일로 몇몇 아이들이 경찰서에 연행된 후, 멜린다는 학교에서 따돌린 당한다. 자신이 겪었던 끔찍한 일을 말도 못하고 꾹꾹 숨겨놓으며 멜린다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하기를 거부하기 까지에 이른다.
쿠데타로 인해 위험에 처한 공주 로사린다가 공주보호프로그램으로 시골 루지애나의 작은 마을로 피신해 지내게 된다. 평범한 여고생 로지로 위장해 새로운 삶에 적응하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겪게 되는데...
미국, 유럽, 북극 에스키모에게 까지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 아이돌 스타로 급부상한 앨빈, 사이먼, 테오도르!! 월드 투어로 바빴던 스케줄을 뒤로하고 평범한 학생으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슈퍼 스타가 가는 곳마다 쏟아지는 스포트 라이트는 피할 수 없는 법. 여학생들의 환호, 학교 교장마저 열혈 팬을 자처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계속된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대회에 대표 출전을 제의받은 ‘앨빈과 슈퍼밴드’. 음악 클럽을 위기에서 구해내야만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지만, 학교 풋볼 선수로 대활약하면 더욱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앨빈이 팀활동을 무시한 채 개인 행동을 하며 점점 불화를 일으킨다. 한편 대회 준비가 한창인 그들 앞에 나타난 귀엽고 깜찍한 여성 걸 그룹 ‘원더멍스’. 뛰어난 가창력,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는 무서운 신인들이 학교 대표자리를 두고 ‘앨빈과 슈퍼밴드’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다. ‘앨빈과 슈퍼밴드’는 슈퍼스타의 자리를 지켜 낼 수 있을지, ‘원더멍스’가 일으킬 파워는 어느 정도일지. 훨씬 더 깜찍하고 한층 더 화려해진 최강 아이돌들의 무대가 열린다.
High school loser (Cannon) pays a cheerleader (Milian) to pose as his girlfriend so he can be considered cool. Remake of 1987's Can't Buy Me Love, starring Patrick Dempsey.
내가 뭘 할거냐구? 난 그냥 살거야. 그것도 의미가 있으니까...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고민하다가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하지만 크레이그는 자신의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면서 입원하기를 원하고 결국 의사도 허락한다. 사실 크레이그는 스트레스성 구토, 절친과 사귀는 짝사랑 하는 여자친구 문제, 그리고 일주일 후면 시작될 여름학기를 떠올릴 때마다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해 왔다. 청소년 병동 리노베이션으로 성인병동에서 생활하게 된 크레이그. 자신과는 좀 달라 보이는 다른 환자들을 보고 겁이 난 크레이그는 바로 퇴원하기를 원하지만 담당의사는 일주일 후 경과를 본 후 퇴원을 결정하겠다고 한다. 크레이그는 그곳에서 6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바비, 비사회적응자 무끄타다 등을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나가는데...
광활한 북극, 거대한 빙산 아래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산타 왕국.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산타의 임무는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동안 전세계로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하는 것. 하지만 올 겨울, 실수로 한 아이의 선물이 배달되지 못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산타 가족의 막내 ‘아더’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크리스마스 아침이 오기 전 마지막 선물을 배달하라!’ 는 미션아래, 눈과 사슴 알러지, 고소공포증까지 가진 ‘허당 산타’ 아더와 은퇴한 지 오래지만 여전히 팔팔한 ‘왕산타’ 할배, 그리고 160만 요정군단 중 최정예 ‘포장의 달인’ 브라이오니의 선물 배달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 되는데…
고등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딸이 대학에 들어가자, 아버지는 다른 학생에게 자기 딸과 친하게 지내면 학비를 대주겠다고 제안한다.
19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엠마와 덱스터. 뚜렷한 주관이 있는 엠마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는 포부와 ‘작가’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지만, 부유하고 인기 많은 덱스터는 여자와 세상을 즐기고 성공을 꿈꾸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마음 속 진정한 사랑이 서로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 한 채 20년 동안 반복되는 7월 15일, 두 남녀는 따로, 그리고 같이 삶의 순간들을 마주하는데…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씩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적의 5인방과 함께 길을 떠난다. 과연 포는 쿵푸의 대가들도 막지 못한 셴 선생의 비밀병기에 맞서 쿵푸를 지켜낼 수 있을까?
옛날 어느 외딴 마을에 빨간모자를 쓴 발레리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이 마을에는 보름달이 뜰 때마다 늑대가 나타났는데, 그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늑대를 달래기 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동물을 제물로 바쳤지요. 마을의 외톨이 피터와 사랑에 빠진 발레리는 부잣집 아들 헨리와 결혼하라는 부모님을 피해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했지요. 그러나 피처럼 붉은 달이 뜬 어느 날 밤, 어둠의 숲에 사는 늑대에게 언니가 죽임을 당하고 말았어요. 분노한 마을 사람들은 솔로몬 신부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신부는 놀랍게도 마을 사람들 속에 늑대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숨어 있다고 말했어요.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마을 사람들 중 누구라도 늑대일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붉은 달이 뜰 때마다 하나, 둘,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우연히 발레리는 자신과 관계된 누군가가 늑대 인간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리고 모든 비밀을 풀기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기로 결심하고, 달이 뜨는 밤 홀로 산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발레리 앞에 나타난 늑대인간은 바로!
셰인과 준은 파리로 신혼여행 온 미국인 부부. 서로 사랑하는 평범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셰인은 말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 그는 과거 레오 박사의 극단적인 리비도 실험 결과, 상대를 물어뜯어 죽이는 살인 섹스를 하는 이상한 병을 얻은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사랑하는 부인과의 잠자리를 계속 피하며 레오 박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 한편 레오가 보호중인 코어 역시 셰인과 같은 병에 걸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계속하지만, 병을 치료할 방법은 묘연한데.
Eric, a highly-gifted golfer but radically-undisciplined college undergrad, finds his world drastically altered after losing a golf bet to a pair of sadistic plastic surgeons. Eric's bad-boy attitude lifestyle comes to a screeching halt as he loses his money, his girlfriend, his dignity and his golf swing. Eric and his best friend Tyler decide to take on the doctors, in a final golf match of "Best-Ball" to get his life back and become the man he should have been all along.
제프 로브와 마이클 터너의 만화 '슈퍼맨 & 배트맨 - 슈퍼걸' 을 원작으로 했으며, '슈퍼맨 & 배트맨 - 공공의 적' 의 속편이다. 슈퍼맨과 배트맨, 슈퍼걸, 원더우먼, 다크사이드, 빅 바르다, 그래니 굿니스가 등장한다.
전세계 매 초 2명, 매일 160,000명 사망. 그들은 사망 선고 후, 3일간 우리 곁을 머문다… 무기력함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초등학교 교사 애나(크리스티나 리치)는 어느 날 애인인 폴과 심하게 다투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사고 후 눈을 뜬 애나는 자신이 장의사의 집 시체실에 누워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 장의사 엘리엇(리암 니슨)은 단지 무덤에 묻히기 전 3일 간 영혼이 떠도는 것일 뿐이라며 이제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리라고 한다. 한편 애나의 약혼자 폴(저스틴 롱)은 죽은 애나의 시신을 보기 위해 장의사를 찾아가지만, 엘리엇의 강한 반대로 결국 그녀를 보지 못한다. 비밀스런 장의사에 대한 의문이 깊어지는 가운데, 애나를 목격했다는 아이가 나타나고, 폴도 그녀에게서 걸려온 듯한 전화를 받는 등 주변에서 점점 미스터리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살아 있는 걸까?
스트리트 댄스 챔피온쉽 결승전을 앞두고 있지만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은 칼리와 친구들. 우연한 기회에 로열발레단 원장으로부터 스튜디오 사용 허가를 받지만 발레팀과 함께 새 안무를 짜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출중한 실력을 갖췄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로 인해 사사건건 대립하고 경쟁하는 두 팀. 하지만 춤에 대한 열정과 목표만큼은 같다는 걸 알게 된 이들은 차츰 서로를 변화시킨다.
힘을 합쳐 발레와 힙합을 결합한 신개념 댄스 `발렛팝`을 완성한 이들. 마침내 스트리트 댄스 최종결승전에 출전해 발렛팝을 선보이게 되지만, 아직 이들의 춤은 관객들에게 낯설기만 한데...
17세의 반항적인 뉴욕 소녀 베로니카 ‘로니’ 밀러는 3년전 아빠 스티브와 엄마 킴이 이혼을 하고 아빠가 조지아 주로 떠난 이후 아빠와는 더 이상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는다. 또 그녀는 줄리어드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아빠를 닮아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자신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줄리어드 음대에도 진학하기를 거부한다. 로니와 아빠와의 관계에 변화를 주기 위해, 엄마는 로니와 로니의 어린 남동생 조나를 여름방학동안 아빠에게 보내어 같이 시간을 보내게 한다. 아빠는 현재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조지아 주의 작은 해변마을 티비 아일랜드(Tybee Island)에서 교회의 스태인 글래스 창 작업을 하면서 조용히 살고 있다. 이 조용한 마을에 도착한 로니는 처음에는 아빠를 포함한 마을 사람 모두에게 적대감을 보이지만 이내 마을의 인기있는 10대 소년 윌 블레이크리와 사랑에 빠진다. 한편, 로니와 아빠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관계를 회복해 가는데...
우주선 발굴작업중이던 루터는 파괴와 살인 본능으로 무장한 `둠스데이`가 깨어나고 만다. `둠스데이`를 막던 수퍼맨은 숨을 거두게 되고 수퍼맨이 사라진 도시엔 범죄가 증가한다. 얼마 후 루터에 의해 복제된 수퍼맨이 다시 등장해 모두가 환영하지만 예전과는 사뭇 다른 수퍼맨의 모습에 사람들은 의아해 하는데...
베이커리 숍을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혼녀 제인.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20살 어린 젊은 여자와 재혼한 전 남편 제이크가 찾아온다. 점점 결혼 전 연애시절을 돌이키려는 제이크. 이와 동시에 제인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건축가 아담이 제인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이는데…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칼립(아드리안 패스다 분)은 메이(제니 라이트 분)와의 첫번째 만남에서 호감을 느껴 데이트를 하지만 새벽이 다가오자 그녀는 마지막 키스의 혈흔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메이는 태양을 피해 살 수 밖에 없는 뱀파이어 일당의 일원이었다. 이들의 희생물이 된 칼립은 마지막 순간에 메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데, 이미 햇빛에 노출되어 온몸이 타들어가는 증세로 무자비한 살륙을 일삼는 테러 집단의 일원이 된다. 한편 칼립의 아버지 로이(팀 토머슨 분)와 여동생 사라(마시 리즈 분)는 그를 찾기 위해 끈질긴 추적을 벌여 변두리 모텔에서 칼립을 발견하지만 일당에게 다 잡히고 만다. 격투 끝에 탈출한 칼립은 아버지의 헌신적인 치료로 정상인이 되는 데 그 사이 사라가 일당에게 납치당한다. 메이와 사라를 구하려고 나선 칼립에게는 무서운 보복만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