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girl (1984)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Jean-Claude Lord
시놉시스
Young girl enters the modeling industry wanting to becoming "the face of the '80s."
2,500년 전 인도, 코살라국과 마가다국은 갠지스강의 지배권을 놓고 전쟁 중이었고, 히말라야 기슭의 조그만 왕국인 샤카국 역시 코살라국의 계속된 공격을 받는다. 전쟁에 말려든 사람들은 고통 속에서 샤카국을 구원할 후계자의 탄생을 갈망했고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라도 하듯 새로운 왕위를 이을 왕자가 태어난다. 지상의 모든 생명체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태어나, 「세상의 왕이 될 것이다」라는 예언을 받은 그의 이름은 싯다르타. 사람들의 고통과 죽음에 대해 번민하는 청년으로 성장한 싯다르타는 무엇 하나 부족할 것 없는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자신을 번민하게 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멀고 먼 여행을 떠나는데...
마이클(테렌스 J)과 캔디스(레지나 홀)의 결혼식을 위해 도미닉(마이클 이얼리)과 로렌(타라지 P. 헨슨), 제레미(제리 페라라)와 크리스틴(가브리엘 유니언), 지크(로머니 말코)와 마야(메간 굿), 베넷(개리 오웬)과 티시 커플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하고, 베스트맨으로 선정된 세드릭(케빈 하트)은 초호화 빌라에서 그들을 맞이한다. 그런데 세드릭이 1박에 4만 달러인 빌라를 4천 달러로 착각하여 회사 카드를 사용했고, 이 사실이 회사 상관에게 발각되어 카드 결제가 취소되는 사태가 터진다. 급전이 필요해진 세드릭은 5만 달러가 걸린 아마추어 남자 스트리퍼 선발대회에 참가를 감행한다. 한편, 아무것도 모른 채 스트립 클럽에 온 여자들은 캔디스를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준다. 캔디스의 모습을 본 마이클은 흥분하고, 순식간에 패싸움이 벌어져 모두가 유치장에 갇히고 마는데...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되고,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소송을 걸 상대조차 없어져버린다. 게다가 회사는 업무의 성격상 재정 문제가 있는 짐을 해고한다. 한편, 로지는 사랑하는 짐이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데… 잃어버린 소박한 삶,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다!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을 텐데…” 15세기 중기(무로마치 시대)의 교토는 그야말로 난세. 재해와 전쟁과 기근으로 백성들은 고통받고 하룻밤에도 수많은 목숨이 낙엽처럼 사라지는 시대. 그 고통의 시대 한가운데에서 태어나 어미에게 버려진 한 아이는 인간의 삶을 배우지 못한 채, 인육을 먹으며 짐승처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법사와의 인연은 아이에게 '아수라'라는 이름을 안긴다. 이후 와카사라는 소녀와 만나면서 아수라는 인간의 삶을 배워간다. 하지만 다시 인간 세상을 덮친 홍수와 기근은 추악한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게 하고 아수라는 고통과 분노, 슬픔 속에서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것’이란 무엇인가? 지옥 같은 아수라의 삶 속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그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식량이었다. 그것이 나쁜 것인지조차 모르고,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살인을 하는 것이, 이성을 가진 이들이 하는 살인행위보다 나쁜 것인가?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것이란 무엇인가?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함께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Linda comes to the big city in search of fun and excitement. What she finds is exploitation and abuse at the hands of a succession of sleazy guys. Searching for love, she enters into a lesbian relationship with a beautiful countess, discovers drugs and swingers' parties and starts acting in porno movies. She also begins to write a secret diary... With a cast of some of the most stunning Euro actresses of the period, wall-to-wall sex and nudity, pot parties, porno shoots and a psychedelic soundtrack, this is a gem of 1970s exploitation cinema from Jess Franco. Street scenes shot in Benidorm (Alicante, Spain) and Las Palmas (Gran Canaria, Spain).
Lily와 James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시골의 작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임스가 오랫동안 두려워했던 문명과는 거리가 먼 환경에 대한 사랑으로 어린 딸 한나를 교육하려고 노력합니다. 세상이 사이버 공격으로 황폐화되면 그들의 작은 오두막은 친구들의 피난처가됩니다. 묵시록에서 살아 남기 위해 그들은 진정한 공동체가됩니다. 그러나 질투, 슬픔 및 외부 위협 사이에서 그들의 소그룹은 약해지고 아주 단순히 사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는 상류사회에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으며, 글쓰기 외의 다른 것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를 만나게 되고, 둘은 순식간에 서로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아버지 카터의 만류에도 불구, 이디스는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영국으로 향한다. 아름답지만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대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이 그들을 맞이한다. 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게 되고, 그녀 주변의 모든 것에 의문을 갖게 되는데…
"뛰어내리기가 무서울 때 바로 그때가 뛰어내릴 때죠" 원하는 것은 기필코 갖는 남자 아벨 모랄레스. 인생 최대의 거래를 앞두고 갱스터에게 먹힐 순 없다! 범죄율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1981년 뉴욕, 젊은 사업가 아벨과 아내이자 사업파트너 안나는 오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큰 부지를 사들인다. 하지만 오일 운반 트럭 강도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며 손해가 극심해지고, 그들을 2년간 추적하던 검사는 16개의 범법행위를 근거로 기소한다. 급기야 부지 잔금 150만 달러 대출을 약속한 은행마저 이를 취소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일, 궁지에 몰린 아벨에게 마피아의 딸인 안나가 은밀한 제안을 해온다. 과연 아벨은 자신의 신조대로 정당하게 사업을 이어갈 수 있을까?
사람의 안구 패턴을 연구하는 과학자 이안(마이클 피트)은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피(아스트리드 베흐제-프레스베)의 눈동자에 단번에 매료돼 사랑에 빠진다. 둘은 누구보다 행복했던 연인이었지만, 소피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으며 비극적 이별을 마주한다. 세월이 흘러 이안은 동료 과학자였던 캐런(브릿 말링)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낳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소피에 대한 그림움을 품고 있다. 평탄하기만 했던 이안과 캐런의 부부생활은 두 사람이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태어난 사이라도 동일한 안구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그 둘의 영혼이 통해 있다는 연구 내용을 접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이를 확인하고자, 이안은 죽은 소피의 눈동자와 똑같은 눈을 지니고 있는 소녀를 찾아 인도로 향한다. 어렵게 소녀를 찾아낸 이안은 아이를 앉혀놓고 그녀의 영혼이 죽은 소피와 닿아있는가를 찾기 위한 실험에 들어간다.
An advertising creative in a rut finds his life turned upside down when he discovers his ability to write his wishes into reality.
대학 신입생 ‘조쉬 휘튼(쉐인 하퍼)’은 고집스러운 무신론자 철학 교수 ‘제프리 래디슨(케빈 소보)’으로부터 수업 시작 전 종이에 “신은 죽었다”라고 쓰라는 강요를 받는다. 주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조쉬’는 홀로 그의 요구에 반론을 제기한다. 자신의 자존심을 건드려 단단히 화가 난 ‘래디슨’ 교수는 ‘조쉬’에게 ‘신’이 존재함을 증명하여 학생들과 자신의 마음을 바꿔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만약 증명하지 못할 경우 낙제를 시킬 것이라고 선언하는데... 과연 ‘조쉬’는 교수와 학생들 앞에서 그의 믿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
눈 덮인 산의 꼭대기에서 펼쳐지는 스노보드의 세상은 치열하다. 팀을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쫓겨난 스노보더 케일라 모건과 처참한 실패로 암담한 커리어를 맞은 전 스노보딩 챔피언 윌 클라우드. 어울리지 않는 이 둘은 '파이어 앤 아이스'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신의 힘을 믿어야 한다.
프랑키를 도와 써니호의 도크 시설을 점검하던 우솝, 쵸파, 브룩은 미니 메리 2호를 타고 나가게 된다. 즐거운 시승 도중 문득 미니 메리의 이름 유래를 궁금해하는 브룩. 우솝과 쵸파는 브룩이 고잉•메리호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고 메리호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밀짚모자 일당의 시작을 함께 했던 소중한 또 하나의 동료, 메리의 이야기가 추억 속에서 되살아나는데….
플래시몹으로 유튜브를 강타하며 부푼 야망을 안고 LA로 진출한 션과 크루들, 하지만 높은 할리우드 벽에 부딪혀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꿈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홀로 방황하던 션은 천금같은 기회인 세계 최고의 쇼 배틀 '더 보텍스'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 친구이자 환상의 파트너 무스를 찾아가 우승을 위해 의기투합한다. 파워풀한 스트릿 댄스의 일인자 앤디를 비롯해 로보팅 고수, 비보이 챔피언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댄서들과 함께 새로운 팀‘엘레멘트릭스’를 결성해 대회에 출전한다. 하지만 라스베가스에서 그들을 기다리는것은 강력한 우승후보 '그림 나이츠'와 과거 절친이자 팀 동료가 이끈 '더 몹', 이제 남은 것은 치열한 댄스 배틀 뿐이다. 인생을 바꿀 단 한번의 기회! 꿈, 사랑, 열정, 젊음의 전부를 올인하라!
"인디에어"와 "주노"로 아카데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되었던 제이슨 라이트맨 감독이 현대의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강력하고 도발적인 영화를 선보인다. "그로운 업스"의 아담 샌들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제니퍼 가너, "안녕,헤이즐"의 안셀 엘고트로 이루어진 화려한 주연 군단이,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교류, 즉각적인 만족감으로 정의되는 이 시대의 10대 고등학생들과 부모가 그들의 복잡한 관계를 풀어나가려 시도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 줄 영화, "맨, 우먼&칠드런"
원인불명의 병으로 어머니가 죽은 후, 아버지는 일자리를 찾아 잠시 집을 비운다. 그런데 덩그러니 4명의 아이들이 남겨진 집에 이미 떠난 엄마가 방문한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아이들은 엄마가 자신들을 어딘가로 데려가기 위해 왔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되는데...
격변의 나폴레옹 시대, 악명 높은 영원한 탈옥수 ‘프랑수아 비독’(뱅상 카셀). 죽음의 끝에서 탈옥에 성공하지만, 또다시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누구보다 범죄를 잘 알았던 ‘비독’은 잃어버린 그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사면장을 조건으로 직접 범죄 소탕에 작전에 뛰어들게 되는데… 암흑이 드리운 격변의 시대, 범죄의 제왕, 황제가 되다!
보름달이 뜬 어느 날 밤, 발자국마저 사라지는 고요한 설원 위를 맨발로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안간힘을 쓰며 뛰어가던 그녀가 결국 피를 토하며 쓰러져 죽어 있는 모습을 사냥꾼 코리(제레미 레너)가 발견한다. 피해자는 그의 친구의 딸.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그곳에 도착하지만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에 휩싸여 점점 사라지고, 수사는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데...
세계가 멸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건 '성배'인 사카츠키 미유가 희생하는 것뿐이었다. 미유가 아닌 세계를 살려야 한다고 말하는 줄리안 에인즈워스에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둘 다 구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리야 일행은 시로와 미유가 자랐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시로가 미유와 함께 살았던 이유는 어떤 소원이라도 이루어줄 수 있는 '신의 아이'였던 미유를 키리츠구가 집으로 데리고 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여동생 미유를 되찾기 위해 줄리안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