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 Full of Sun (1970)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Michel Boisrond
시놉시스
Vincent, a twenty-five year-old intern, lives in Rennes with his mother and his eighteen-year-old brother Bernard. In order to cheer up Bernard who has just failed his baccalauréat exam, the father invites him and his older brother to spend a holiday in his villa in Morocco, where he lives estranged from his ex-wife. Vincent and and Bernard decide to get there by sailboat, accompanied by Geneviève, Vincent's fiancée. Vincent, who has never forgiven his father for leaving him when he was a child, remains hostile and withdrawn. Once in Agadir, they take part in a regatta during which Bernard gets to know Monika, a sexy uninhibited girl. But Monika is actually attracted to Vincent who, despite his dislike for any compromise of principle, finds himself torn between two women. Written by Guy Bellinger
2차 대전으로 어수선한 프랑스령 모로코, 미국인인 릭(험프리 보가트)은 암시장과 도박이 판치는 카사블랑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미국으로 가기 위해 비자를 기다리는 피난민들 틈에 섞여 레지스탕스 리더인 라즐로(폴 헨라이드)와 아내 일자(잉그리드 버그만)이 릭의 카페를 찾는다. 일자는 릭의 옛 연인이었다. 라즐로는 릭에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통행증을 부탁하지만 아직도 일자를 잊지 못하는 릭은 선뜻 라즐로의 청을 들어주지 못한다. 경찰서장 르노와 독일군 소령 스트라세는 라즐로를 쫓아 릭의 카페를 찾고, 결국 릭은 라즐로와 함께 일자를 떠나보내는데...
사랑하는 아내와 반려견이 죽은 후 복수를 위해 돌아온 전설의 킬러, 존 윅은 성역 콘티넨탈 호텔에서는 살인하면 안 된다는 룰을 깨면서 전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된다. 전편에서 존 윅이 국제암살자연맹에서 파문당한 직후 1시간 동안 도망갈 시간을 내어 준 윈스턴은 최고회의로부터 그를 도왔다는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받는다. 현상금이 1400만달러로 불어난 존 윅은 옛 동료이자 현재 카사블랑카 콘티넨탈 호텔의 지점장인 소피아에게 도움을 청한다.
하신 광업의 상속녀 조이를 보호 중인 샘. 경호 계약은 이미 끝났지만, 조이 곁을 떠나지 못한다. 무장 괴한들의 표적이 된 두 사람. 이들은 음모의 배후를 캐낼 수 있을까.
아이를 잃고 실의에 빠진 아내를 위로하기 위해 모로코로 여행 온 미국인 부부 리처드(브래드 피트)와 수잔(케이트 블란챗).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리처드의 두 아이들을 데리고 멕시코 국경을 넘는 유모 아멜리아. 사격 솜씨를 뽐내려 조준한 외국인 투어버스에 총알이 명중하면서 비밀을 가지게 된 모로코의 유세프와 아흐메드 형제. 엄마의 자살 이후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청각장애 여고생 치에코에게 어느 날 한 형사가 찾아온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서게 되는데...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 에단 헌트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 IT 전문요원 벤지, 해킹 전문요원 루터,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유니콘호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7대양이 끝나는 곳, 수백 년간 잠들었던 전설이 깨어난다! 특종기자 ‘틴틴(제이미 벨)’은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손에 넣고 위험에 휩싸이게 된다. 누군가 침입한 흔적과 함께 사라진 배에서 떨어진 비밀 지도를 발견한 틴틴은 거기에 적힌 “삼형제가 모이면 정오의 태양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세 개의 유니콘호에서 광채가 나리라!”라는 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정체 모를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납치된 배 안에서 만난 주정뱅이 ‘하독 선장(앤디 서키스)’과 함께 탈출을 감행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모래바람이 거센 사막을 표류하면서, 그 지도가 17세기경 보물을 싣고 난파한 해적의 왕 ‘레드 라캄(다니엘 크레이그)’의 배 ‘유니콘호’의 위치를 가리키는 지도임을 알게 되는데…. 전설의 세계를 향한 거대한 항해! 상상 이상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A review of Dragon Ball Z from the Saiyan Saga all the way to the Trunks Saga.
16세기 스코틀랜드의 두 전사 맥클라우드(Connor MacLeod / Russell Nash: 크리스토퍼 램버트 분)와 케인(Kane: 마리오 반 피블스 분)은 숙명적인 대결을 벌려야 하는 불사신들. 둘 중의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만 된다. 맥클라우드는 고향에서 쫓겨나 세계를 떠돌아 다니던 중 깊은 동굴 속에 들어가 마법사 나카노(Nakano: 마코 분)의 제자가 된다. 케인이 그 동굴로 찾아오자 나카노는 맥클라우드를 피신시키고 케인은 나카노를 처치한 뒤 그의 마법을 독차지한다. 그리고 400년 후 뉴욕에서 두 전사는 다시 만나게 된다. 고고학자로서 나카노 동굴을 발견했던 알렉스(Alex Johnson / Sarah: 데보라 웅거 분)는 4백년전 맥클라우드를 사랑했던 사라의 분신으로 두 사람은 다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게 된다. 악한 전사 케인은 맥클라우드의 양아들 존을 납치하여 맥클라우드를 유인하지만 치열한 칼 싸움 끝에 결국 맥클라우드의 칼에 쓰러진다.
복서로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알랑(장 클로드 반담)은 갱조직의 보스인 갈가니로부터 자신이 키우고 있는 줄로에게 져주는 대신 돈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수락한다. 하지만 알랑이 갈가니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은 단지 돈 때문이 아니라 현재 갈가니의 정부인 카트리나 때문. 원래 자신의 옛 애인이었던 카트리나를 알랑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카트리나와 다시 재회한 알랑은 시합 후 미국으로 함께 도망칠 것을 약속하지만, 알랑은 시합에서 줄로를 2회전만에 KO 시켜버린 뒤 매니저인 맥심과 도망을 치게 된다. 중도에서 갈가니 일행을 만나 피할 수 없는 격투를 벌이는데, 그 와중 매니저인 맥심이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가까스로 도망친 알랑은 장기간 몸을 숨기기 위해 프랑스 외인부대에 지원하게 된다.
남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여자들만 찾아 다니는데…여자도 새것을 좋아한다는데…방송국 토크쇼 섭외 담당자인 제인 굿웰은 새로 들어온 PD 레이에 첫눈에 반한다. 레이에겐 3년이나 사귄 애인이 있었지만, 레이는 그 애인과 작별을 고했다며 제인에게 I Love You 라고 달콤한 한미디를 전한다. 꿈같은 시간속에서 제인은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내놓고, 레이와 함께 살 아파트를 구한다. 그러나, 옛 애인 에게 작별통보를 한 레이는 그 순간부터 웬일인지 제인에게 부담을 느끼기 시작, 연락도 끊고 제인을 멀리하기 시작한다.이에 상처를 받은 제인은 홧김에, 또 다른 PD인 바람둥이 에디의 아파트에 룸메이트로 들어간다. 그때부터 그녀는 자신이 자꾸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하기 위해, 인터넷과 각종 서적을 탐독하며 수컷(인간을 포함한)들의 행태를 연구하기 시작한다. 남자에게 자꾸 채이는 것이 자신의 결함 탓이 아니고, 수컷들의 일반적 어떤 성향탓이라고 믿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한 그녀의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바로 숫소들의 행동양태였다. 한번 교미를 한 암컷에겐 두번 다시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는 숫소들. 그것을 제인은 모든 남자들의 성향속에 대입시켜 이른바 `한물 간 암소'이론이라는 것을 체계화시킨다. 그 이론으로 자신의 상처를 위안받으려 하는 제인에게 잡지사에서 일하는 제인의 친구 리즈는 제인에게 그 이론을 바탕으로 칼럼을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때 부터 제인은 65세의 여류 동물학자 마리 챨스 박사라는 필명으로 칼럼을 연재,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던 어느날 그동안 제인을 떠났던 레이가 다시 데이트 신청을 해온다. 아직도 그에게 미련이 남아있던 제인은 이에 응했다가 다시 한번 레이에게 물을 먹는다. 두번째의 상처로 만신창이가 되는데…
아동 구호단체를 돕기 위해 모르코를 방문한 피아니스트가 테러범들에 납치되어 손가락을 하나씩 자르는 게임을 하게 되는 스릴러물
모로코로 신혼여행을 온 돌런 부부.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사막을 횡단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중 자신들을 쫓아오던 한대의 차량과 속도경쟁을 벌이게 된다. 과열된 레이싱은 도로에 고장 나 서있던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로 이어지고 차량은 모두 전복되고 만다. 모든 것은 계획되었다! 통신이 두절된 채 물, 연장, 식량… 아무것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 살아남은 그들에게 남은 것은 겨우 움직이는 한 대의 자동차뿐. 수리 후 마을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지만 서로의 의견은 번번이 어긋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살아남은 6명의 조난자들은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서로에 대한 의심만을 키워 나가고... 그러던 중 남겨진 그들의 음모와 배신이 하나 둘 씩 밝혀지면서 사고 역시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가정적인 남편 찰스 샤인은 언제나처럼 시카고행 8시 43분 열차를 타야하지만, 실수로 열차를 놓치게 되면서 매혹적인 여인 루신다를 우연히 만난다. 가정이 있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고 데이트로 시작한 그들의 만남은 불륜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이때 낯선 남자 필립이 끼어들어 권총을 겨누며 이들을 협박하게 되고 찰스는 범죄의 세계와 만나게 되는데...
한때 예술품 절도계의 큰 손으로 이름을 날리던 크런치(커트 러셀)는 이복동생 니키(맷 딜런)의 배신으로 7년을 감옥에서 썩고 출감한다. 그의 팀은 해체됐고, 먹고 살기 위해 그가 할 수 있은 목숨을 건 싸구려 모터쇼뿐. 그나마 자신을 따르는 견습생 프랜시(제이 바루첼)와 연인 로라(캐서린 원닉)만이 그의 곁에 남아있다. 한편 조르쥐 쇠라의 명작 “등을 보인 포즈”가 도난 당하고, 수사관 빅은 니키를 주목한다. 7년만에 조우한 니키와 크런치는 한바탕 주먹질 끝에 옛 실력을 발휘해 마지막 한탕을 모의한다. 바로 예술품 수집가인 줄리어스 프리드먼의 야고보 원복음서가 운반책의 실수로 국경 경비대 보관실에 있다는 것. 니키와 크런치는 고서를 빼돌려 줄리어스에게 넘기고 돈을 챙기기로 한 것이다. 정보 담당 패디 삼촌, 아이디어맨 니키, 위조 담당 가이, 견습생 프랜시, 그리고 운전을 맡은 크런치까지 최고의 팀이 다시 뭉쳐 큰 한 탕을 계획하는데…
미국인 의사 벤 맥케나와 조 부부는 아들 행크와 함께 프랑스령 모로코로 휴가를 즐기러 간다. 그들이 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 때 한 아랍인이 등에 칼을 맞은 채 그들 앞에 쓰러진다. 그는 벤에게 암브로스 채플이라는 말 한마디를 남긴채 죽고 어린 아들은 누군가에 의해 납치당한다. 아들을 구하러 나선 맥케나 부부는 추적끝에 국제 스파이 조직이 런던의 앨버트 홀에서 외교관을 암살할 계획임을 알아낸다. 교향악단의 연주가 시작되고 암살의 신호인 심벌즈가 울리기 직전 맥케나 부부의 노력으로 외교관의 암살은 저지되고 그들은 아들을 스파이 조직으로부터 구해낸다.
1950년 6월. 서울 종로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는 힘든 생활 속에도 약혼녀 영신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의 대학진학을 위해 언제나 활기차고 밝은 생활을 해 나간다.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외가 배포되면서 평화롭기만 하던 서울은 순식간에 싸이렌 소리와 폭발음, 그리고 사람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해진다. 이에 남쪽으로 피난을 결정한 진태는 영신과 가족들을 데리고 수많은 피난행렬에 동참하지만, 피난열차를 타기 위해 도착한 대구역사에서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만다.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의 두 남자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가난하지만 멋진 목소리,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가 자랑인 거리의 음악가 '어네스트'(곰)는 오늘도 거리에 나와 연주하지만 매번 외면을 당한다. 한편, 지하세계에 사는 꼬마 '셀레스틴'(생쥐)은 치과의사가 되라는 주변의 압박에 곰의 이빨을 구하러 지상의 세계로 나온다. 절체절명의 순간, 어네스트는 위기에 처한 셀레스틴을 도와주게 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 산다는 이유로 곰과 쥐의 우정을 방해하는 세상의 편견에 결국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훕스는 낸투켓으로 여행을 가던 도중 곤경에 빠진 것을 구해준 것을 인연으로 카산드라를 알게 된다. 아길라는 베커스테드왕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카산드라의 할아버지의 집을 노리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카산드라는 동분서주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할아버지 마저 돌아가시고 훕스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모은 돈조차 쓸모 없게 되어 버리자 마지막 카드로 훕스와 카산드라, 그리고 친구들은 낸투켓 보트 경주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