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Preludes for Solo Piano By Adam Sherkin (2010)
장르 :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2분
연출 : Filip Ghiorghi
시놉시스
A music Video by Filip Ghiorghi and André Wahner.
With Pianist and composer Adam Sherkin
Three Preludes for Solo Piano (2003)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나이, 스물 여덟.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쫓는 부동산 브로커 일로 살아간다.저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처럼 살고 싶었으나, 꿈은 저버린 지 오래.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는 자꾸 감당하기 힘든 일을 들이밀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어머니의 옛 에이전시 대표를 만나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되고,10년 동안 손대지 않았던 피아노를 다시 치게 된다.하지만 생계인 브로커 일이 그의 발목을 잡게 되는데…
살아있는 장난감이 거대한 환상의 문을 연다! 114년 동안 꿈과 희망을 선사한 놀라운 환상의 세계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비밀에 쌓인 마법의 능력으로 살아 숨쉬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백화점을 운영해온 243살의 ‘미스터 마고리엄’ (더스틴 호프만)은 이제 젊고 상냥한 매니저 ‘몰리’ (나탈리 포트만)에게 백화점을 넘겨주고 떠나야 될 때가 되었음을 느낀다. 마법의 비밀을 담고 있는 알 수 없는 나무상자만을 ‘몰리’에게 남긴 채, ‘미스터 마고리엄’은 떠날 준비를 하고, 백화점 상속을 위해 숫자 밖에 모르는 깐깐한 회계사 ‘헨리’가 찾아 오자 장난감들은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백화점을 가득 메웠던 열기구들과 비행기 그리고 싱싱하게 살아 헤엄치던 물고기 모빌은 더 이상 날지 않고, 책 속에 웅크리고 있다 깜짝 등장하던 여우원숭이 페티는 그림 속으로 숨어버리며, 상냥한 몽키 인형마저 안아 달라 조르는 대신 뻣뻣하게 굳어 버리고 만다. 신기한 기운을 잃고 점점 회색 빛으로 변해가는 백화점 때문에 ‘몰리’는 두려움에 휩싸이며 자신감을 잃어 가는데…… 장난감 백화점을 예전처럼 활기찬 꿈의 세계로 되돌릴 방법은 있을까? 그리고 ‘몰리’는 과연 그 방법을 찾아낼까?
A young pianist is shocked when she witnesses a strange chess tournament with a robot. Could there be a gruesome secret behind this exhibition?
서로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돼 결혼이 위기에 처한 어느 부부. 제리(Jerry Warriner: 캐리 그랜트 분)는 플로리다에 갔다 왔다고 아내 루시(Lucy Warriner: 아이린 단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인공 선탠을 해가며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가 알리바이를 위해 친구들을 동원해 집에 왔을 때 그를 반기는 건 텅빈 집뿐. 루시는 이틀째 집을 비운 상태였다. 조금 후 발성 교사인 알만드(Armand Duvalle: 알렉산더 다시 분)와 나타난 루시는 이내 제리가 플로리다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반면, 루시와 발성 교사와의 다정한 모습에 흥분할 대로 흥분한 제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기에 이른다. 이내 거실은 공격적 인 분위기가 되고 손님들은 두 사람을 남기고 다 돌아가는데, 흥분한 두 사람은 급기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강아지 Mr. 스미스의 양육권 때문에 두 사람은 얼굴을 계속 부딪치게 되는데. 제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알만드를 계속 만나던 루시는 우연히 만난 텍사스의 석유왕인 리슨(Daniel 'Dan' Leeson: 랠프 벨라미 분)과 데이트를 하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는데 왠지 제리를 져버릴 수가 없다. 제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아직도 그대로인 것을 깨달은 루시는 제리가 사교계 명사, 바바라(Barbara Vance: 몰리 라먼트 분)를 좋아하게 되자 바바라의 파티에 쳐들어가 술에 취한 척하며 말썽을 부리는데.
수감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노년의 음악 교사. 복역 중인 소녀에게서 천재성을 발견하고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Multi-platinum recording artists release their first-ever live DVD. Recorded in April 2005, the shows were filmed in the band's hometown of Atlanta during two special sold-out performances featuring the Atlanta Symphony Youth Orchestra. The 20-song collection spans ninety minutes and encompasses hits from Collective Soul's seven studio albums, including their latest release, "Youth".
Taped at the Philips Arena in Atlanta, Georgia on June 28, 2003, Matchbox Twenty's Show depicts a hard-working rock band in its prime and in its element. The full spectacle of Matchbox Twenty's More Than You Think You Are tour comes across, from the band's world-class lights to its lock-tight playing, recorded and mixed for 5.1-channel surround and shot in gloriously film-like HD video.
19세기 말. 20대의 미혼모 에이다는 아홉 살 난 사생아 딸 플로라를 데리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낯선 땅 뉴질랜드에 도착한다. 여섯 살 때부터 말하기를 그만두고 침묵을 선택한 에이다를 세상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는 피아노와 딸 플로라 뿐이다. 모녀를 데려가기 위해 해변가에 온 남편 스튜어트는 에이다에게 생명만큼이나 소중한 피아노를 해변가에 버려두고 집으로 향하게 한다. 피아노를 두고 갈 수 없었던 에이다는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 모습에 반한 베인스는 그녀와 비밀스럽고도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드는데….
날카로운 면도날이 여자의 눈을 향하고, 거침없이 눈을 잘라낸다. 손 위에 우글거리는 개미들과 죽은 당나귀를 실은 그랜드피아노를 끌어당기는 남자 등 기묘한 이미지의 파편들이 이어진다.
루이스 부뉴엘과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함께 시나리오를 쓴 부뉴엘의 데뷔작이다. 줄거리가 잡히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의 나열은 지금까지도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며, 초현실주의의 진정한 걸작으로 남아있다. 여자의 눈을 잘라내는 남자는 바로 부뉴엘 자신이다.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인데,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이 범죄자는 그의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인디오가 돈을 얻기위해 엘파소의 은행을 털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이 두 명의 총잡이는 그곳으로 돌린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보다 효과적으로 인디오를 잡기위해 '이름 없는 자'가 악당과 한 패가 된 것처럼 가장해 그들의 비밀 소굴로 쳐들어가 인디오를 사로잡기로 하는 기막힌 음모를 꾸미는데...
베이컨(제이슨 스테덤), 소프(덱스터 플렛쳐), 톰(제이슨 플레밍)과 에디(닉 모란) 패거리는 포르노 거물 해리가 여는 포커판에 끼려는 에디에게 가진 돈을 모두 준다. 그러나 이길 줄 알았던 에디가 졌을 뿐만 아니라 해리에게 빚까지 지게 된다. 일주일 안에 돈을 갚지 않으면 손가락이 잘릴 위기에 처한 에디는 대마초 패거리를 털려는 덕의 계획을 알고 덕 일당의 돈을 뺏기로 한다. 덕 일당이 돈과 대마초를 털어오자 집에서 기다린 에디 일당이 돈과 대마초를 빼앗는다. 에디 일당은 해리에게 빚을 갚고 대마초를 팔아 돈을 챙기기만 하면 된다고 기뻐하지만...
에드워드는 망해가는 회사를 사들여 나누어서 비싸게 파는 일을 하는 부유하고도 냉정한 사업가다. 사업차 LA로 간 그는 그 곳에서 비비안이라는 매춘부를 만나 하룻밤을 지낸다. 그는 영화를 보면서 웃거나 목욕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한 주 동안 자신과 같이 지낼 것을 제안하고, 비비안은 에드워드와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신한다. 함께 지내게 된 리차드와 비비안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에드워드는 비비안과 함께 잠시 일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회사를 나누어 팔기만 하는 자신의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베이비 제인 허드슨은 어린 시절 보드빌 쇼의 유명한 스타였지만 성장한 후에는 배우로서 재능을 인정받지 못한다. 대배우로 성공한 언니 블랜치의 그늘 아래서 술과 향락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술 취한 제인과 블랜치가 함께 자동차에 타고 있다 사고가 난다. 블랜치는 다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고, 제인은 불만과 질시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언니를 돌보며 살게 된다. 세월이 흐른 후, 블랜치는 알콜중독으로 편집증 상태가 된 제인을 병원으로 보내려 하는데, 이 사실을 안 제인은 온갖 수단으로 블랜치를 학대한다. 제인은 헌신적인 가정부 엘비라를 우발적으로 죽이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모르고 혼란에 빠진다.
왕년의 팝스타, 인생을 빛내줄 보석 같은 여자를 만나다 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왕년의 팝스타 알렉스(휴 그랜트).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 그에게 어느 날 재기의 기회가 찾아온다. 일곱 살 때 알렉스의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았고 지금은 브리트니보다 인기 많은 최고의 스타 가수 코라 콜만으로부터 듀엣 제안을 받은 것! 단 조건이 있으니 둘이 함께 부를 노래를 알렉스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곡에서 손 뗀지 이미 오래인데다 작사라곤 해본 적도 없는 알렉스는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칠 지경이다. 생애 최고의 히트작을 만들고 싶다면 그녀만 믿으세요~ 작사로 골머리를 앓던 알렉스 앞에 마침 자신의 집 화초를 가꿔주는 수다쟁이 아가씨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시끄럽기만 하던 말소리가 듣고 보니 하나 같이 주옥 같은 노랫말! 알렉스는 작사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소피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왠지 인생 최고의 히트송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멕시코의 부유한 귀족 노빌은 라 프로빈시아 가의 저택에 친구들을 초대한다. 저녁만찬에서는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인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나가버리고 피아노 소나타가 연주되는 동안 귀부인의 핸드백에서는 닭다리 두 개가 나온다. 그러나 손님들은 저택을 떠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일종의 감금상태에 놓이게 된다. 다음날 아귀가 엄습하면서 사회적 위치와 지위의 위선 속에 숨겨진 본성들이 당면한 어려운 상황 앞에서 철저히 붕괴되어가고 사람들은 인간으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
로보트에 인간 성장 호르몬과 영혼을 그대로 주입시킨 다릴(Daryl: 바렛 올리버 분)은 미신무기 전략 개발 연구소의 커다란 개가였다. 그러나, 다릴의 사용목적에 따른 대단한 혼란이 야기되자 국무성은 다릴을 폐기처분할 것을 명령하는데...
어느날 한 남자가 신문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공사 현장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그는 하워드(Howard: 델로이 린도 분)를 만나게 되고 두사람의 우정은 싹트기 시작한다. 일하는 도중 그는 갑자기 환각상태에 빠져 공중묘기를 보이는 한편 비행시도를 하려다 하워드에 의해 위험을 묘면하게 된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며칠 후 이상이 없다는 결과로 다시 풀려나와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여사원을 만나 하루를 보내다 연주회에서 난동을 부린 죄로 또다시 병원으로 가게 된다. 의사인 리비 박사(Dr. Libbie Bowen: 레나 올린 분)는 그의 이름이 존스(Mr. Jones: 리차드 기어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비는 그를 치료하며 뒷조사를 해서 과거 속의 여자에 대해 알게되는데 이 사실을 알게된 존스는 그가 믿었던 리비에 대해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게 되며 병원에서 나오고 만다. 그를 따라간 리비는 존스에게 사과를 하게되고 마침내 존스와 관계를 갖게된다. 환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로 직업에 위협을 느낀 리비는 그사실을 동료의 사에게 고백하는데 그는 존스를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하며 존스를 다른 병원으로 옮긴다. 이에 상처를 받은 존스는 얼마후 병원에서 나와 비행시도를 하러 공사가 완성된 현장으로 간다. 한편 존스가 자살시도를 할거라는 사실을 눈치챈 하워드는 리비에게 연락을 하게되며 결국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은 리비박사는 의사직을 포기하고 존스를 찾아 나선다.
빗속을 헤매던 초라한 행색의 한 남자. 막무가내로 찾아 들어간 레스토랑 피아노 앞에 선 그는 사람들의 비난과 야유 속에서 연주를 시작한다. 오로지 손가락이 기억하는 움직임에 따라 자신만의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를 마치자, 이를 숨죽이고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의 아름다운 연주에 환호를 전한다. 오락가락하는 정신으로 10년이나 세상으로부터 방치된 채 살아온 그는 바로 과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전설적인 무대를 남긴 천재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임이 알려지는데……
1910년대의 뉴욕, 워커라는 흑인 피아니스트가 있다. 그는 재즈밴드에서 연주를 하게 되면서 유명세와 돈을 얻게 된다. 그러나 몇몇의 백인들은 이런 워커의 출세를 시샘하게 된다. 어느 날 백인들은 워커를 급습하고, 그의 새 차를 완전히 망쳐놓는다. 워커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흑인의 정의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시대였다. 그는 각고의 노력을 하면서, 백인들의 악행에 대응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