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Trips (2015)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Raf Reyntjens
시놉시스
Holiday bus driver Mario has spent his entire life shuttling old age pensioners to the sunny south with his own travel company 'Paradise Trips'. Today, on the verge of his own retirement, Mario has to bring a motley crew of alternative partygoers to a psychedelic festival in Croatia. The journey soon turns into a fascinating trip that confronts Mario with his own prejudices and his long-lost son.
마이크 쿠차 감독 자신의 삶의 터전이었던 브롱스에 바치는 영화. 바깥에서 바라볼 때는 건조해 보이는 아파트 빌딩, 그 속에는 활기차고 기이한 삶이 지속되고 있다. 미모의 이웃 여자를 골려주기 위해 쓰레기를 문앞에다 갖다 놓는 남자나, 길거리에서 만나자마자 불꽃튀는 사랑을 연출하는 커플이나, 나름대로 은밀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그 사내의 애완견, 등 등... 그 한편으로 엄마가 주는 음식이 최고라고 하는 무기력한 사내는 마이크의 동생 조지 쿠차이다.
주인공 섀논(리처드 버튼)은 목회자이지만 알콜 중독과 '복잡한 여자문제'로 신도들의 의심을 받고 있었던 그는 미사 도중에 성질을 부리며 소리치는 바람에 교회에서 쫓겨나서 멕시코의 관광가이드로 힘들게 먹고사는 인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그는 여기서도 괴상한 성격과 조숙한 10대 소녀 샬롯(수 라이온)의 유혹때문에 그는 곤경에 처하게 되고, 이러한 위기를 모면하고자 옛 친구인 프레드가 운영하는 호텔로 여행자들을 안내합니다. 그곳에서 섀논을 맞이한 사람은 프레드의 아내인 육감적인 여성 맥신(에바 가드너)이었고, 친구 프레드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관광버스에 타고 온 침례교 신자들인 중년여성들, 매혹적인 10대 소녀 샬롯, 호텔의 여주인 맥심, 그리고 보조 가이드인 행크 등이었고 거기에 웬 90대 노인과 함께 나타난 고상한 분위기의 여성 한나 (데보라 커)가 찾아오게 되는데...
미국 뉴저지 주의 소도시 ‘패터슨’에 사는 버스 운전사의 이름은 ‘패터슨’이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 패터슨은 일을 마치면 아내와 저녁을 먹고 애완견 산책 겸 동네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을 틈틈이 비밀 노트에 시로 써내려 간다.
Cristina is a rich, spoiled princess visiting Rome with her royal parents. The mission of their visit is to marry her off to a super-wealthy corporate type and thereby start to turn around the losses their small kingdom is experiencing in its casino business. These less-than-noble intentions get derailed when Barnaba, a zany bus driver enters their lives and falls madly in love with the gorgeous Cristina. He is nuts enough to succeed in this romantic chase after royalty, as love seems to fuel his determination to rid Cristina of her elitism and to make her see his own irrepressible attractions.
큐슈의 어느 지방 도시의 버스 운전사인 사와이는 버스 납치 사건 현장에 우연히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인질로 잡혔다가 사와이와 함께 살아남은 사람은 중학생인 나오키와 초등학생인 코즈에 남매. 세 사람은 사건이 아니라 언론과 주변 사람들의 무분별한 호기심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는다. 사와이는 가족을 버리고 남매 역시 세상을 떠나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 7년 후, 남매는 단 둘이 살고 있고 사와이가 이 마을에 오면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때마침 찾아온 사와이가 유력한 용의자가 되고 이에 괴로워하던 사와이는 남매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세 사람은 기이한 가족이 되어 가는데.
여위고 개성 없는 얼굴이나 마음씨가 착한 단테(Dante/Johnny Stecchino: 로베르토 베니니 분)는 파티장에서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파티장 밖으로 나오던 단테는 고급 차에 부딪히는데 여기에서 마리아(Maria: 니콜레타 브라스치 분)를 만나게 된다. 마리아는 어리숙한 단테에게서 그만의 독특한 내면의 진실을 발견하고,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다. 그러나 단테에 대한 그녀의 강한 불쾌감 때문에 그녀의 곁은 떠나게 되어 슬픔과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단테는 마리아로부터 연락을 받고 시실리행 열차를 탄다. 마리아는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변호사인 그녀의 아저씨와 멋진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단테는 마리아의 아저씨와 친해지면서 쉽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간다. 그러나 그곳 지하실에는 마리아의 연인인 자니 스테치노라는 사람이 숨어있는데, 그와 단테는 놀랍게도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다. 마피아로부터 도망 중이던 자니는 서로의 닮은 점을 이용해 은밀한 계략을 꾸며 단테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1987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시의 버스운전수 조지 레녹스는 자신의 버스에 무임승차한 칼라라는 여자를 알게 된다. 거리의 무용수로 난민수용소에 살고 있는 칼라는 무정부 상태로 친 소노사파와 민족해방군, 반정부군이 대립하고 있는 니카라과의 민족해방군 위문공연단의 무용수다. 그녀는 반정부군 게릴라의 습격으로 남자친구가 반군에게 무참히 짓밟히는 현장을 목격하고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해 영국으로 도망쳐 나왔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던중 칼라의 자살기도가 있게 되고, 그 원인이 옛 애인 안토니오임을 알게된 조지는 안토니오를 찾으러 칼라와 니카라과로 간다.
미 중부의 전형적인 시골마을 미들타운에 사는 농부 롤프는 토요일 아침 그의 농장에서 서까래를 덮고 있던 까마귀들의 공격을 받는다. 같은 시간 미들타운의 경찰서장 웨인은 이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그 후 24시간, 세계로부터 격리된 것 같았던 미들타운의 주민들은 까마귀들과의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인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참전 군인이었던 보이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버스기사를 하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그는 연기가 아닌 다른 일에 도저히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지루한 일상에 질린 그는 은행털이범이 되기로 결심을 한다. 얼굴에 화려한 분장을 하고 마치 무대 위에 오르는 배우처럼 은행을 전전하며 수려한 말솜씨로 은행을 터는 그는 어느 순간부터 단순 은행털이범에서 무장강도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감옥에서 만난 몇몇 무리들과 갱을 조직한 에드윈 보이드. 끝끝내 잡히지 않을 것 같던 보이드 갱을 노리는 경찰의 포위망은 계속 좁혀오고 그의 영화 같은 인생은 점차 수렁에 빠지게 된다.
In several unrelated stories, the consequences of putting one's foot down - or failing to do so - are explored.
Jim Varney's recurring dim-bulb character Ernest P. Worrell returns in this film as a school janitor seeking to obtain a high school diploma.
버닝맨 축제로 떠나는 버스에 우연히 올라탄 라라는 버스에 탄 손님들과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막에서 잠시 버스가 멈춘 사이,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쐬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괴한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가까스로 버스에 다시 올라탄 알렌, 워렌, 리스, 아이비, 피터, 라라는 버스에 갇혀 지옥 같은 곳을 빠져나갈 방법을 모색한다. 짐칸을 수색하던 알렌은 우연히 마주친 버스 운전기사를 잡아 버스 안에 태운다. 운전기사 조앤은 이상한 말을 늘어놓다가 라라가 ‘선택받은 자’라고 말하는데...
Two bumbling service station attendants are left as the sole beneficiaries in a gangster's will. Their trip to claim their fortune is sidetracked when they are stranded in a haunted house along with several other strangers.
Holiday bus driver Mario has spent his entire life shuttling old age pensioners to the sunny south with his own travel company 'Paradise Trips'. Today, on the verge of his own retirement, Mario has to bring a motley crew of alternative partygoers to a psychedelic festival in Croatia. The journey soon turns into a fascinating trip that confronts Mario with his own prejudices and his long-lost son.
Ordinary is a 2012 Malayalam comedy drama film directed by Sugeeth and written by Nishad K. Koya and Manu Prasad. The film stars Kunchacko Boban, Biju Menon, Asif Ali, Jishnu, Shritha Sivadas and Ann Augustine in the main roles. The cinematography is by Faisal Ali and the music is composed by Vidyasagar. The film follows the adventures of a K.S.R.T.C. bus that travels from Pathanamthitta to the village of Gavi. It received mixed critical reviews and turned out to be the first blockbuster film of 2012 in Malayalam cinema.
In August 1996, bus drivers Marcel Van Loock and Wim Moreels are apprehended by the Moroccan Customs for drug trafficking. Inside their bus, hidden behind a false compartment, they have discovered 700 pounds of hashish. Although the owner of the bus company is arrested as well and makes a full confession clearly indicating that both drivers were unaware of the hidden drugs, the Moroccan judge sentences both men to 5 years in the Moroccan prison of Tangiers. Nothing could have prepared the two men for life inside a Moroccan prison. Without food, clothes or medical care, they must learn how to take care of themselves to survive their stay in prison. Corrupt guards, corrupt lawyers and judges, a consul who doesn't care and frequent beatings are only part of the terrible prison. Meanwhile their families at home are left without any information, any help or any hope - finding out that their own government doesn't care for Belgian people in prisons abroad.
작은 마을 교외에서 한 여성 버스 운전자가 모는 버스에 강도들이 탔다. 강도들은 여성 버스 운전자를 강간하려 한다. 버스 안에 있는 승객들 중 한 명만이 그녀를 도와주려 하다가 심하게 다치고 나머지 승객들은 모른척 할 뿐이다. 결말이 충격적인 영화이다.
A young girl goes to work as a live-in caretaker for a spooky old woman. She doesn't know that every night, the woman drains some blood from her to feed her strange plant.
Police search for the killer of a man who misused $700,000 intended for the Chinese Communists.
This funny short animation was written and created by Tali (At Home with Mrs. Hen) and is inspired by the filmmaker's misadventures as a school bus driver in the Eastern Townships. Our protagonist dreams of becoming a bus driver in order to cruise down quiet country lanes and connect with nature, her young charges and their parents. But her idyllic view of her new job is sorely tested after she meets her surly boss, named Killer, and discovers that winding roads can prove treacherous in winter, especially with a faulty clutch. Through her cheeky humour and oblique look at the reality of people living in the Quebec countryside, Tali delivers a film that is unique, witty and touching. - Written by N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