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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dnapping of a Wizard (1989)

장르 : 역사, SF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Viktor Kobzev
각본 : Kir Bulychyov, Viktor Kobzev

시놉시스

A young post-graduate from Minsk Anna Mazurkevich comes to her native village, where she hasnt been for 12 years, to stay in her grannys house. Here, in peace and quiet, she is intended to write a thesis. But suddenly two strangers come and claim that yesterday in Minsk the houses owner let out to them for two weeks, and to convince her they switch on TV-set, where Annas mother confirm their words and asks her to stay for a while with their neighbor ankle Gena. All this looks very strange because not very clear how they managed to organize live broadcast. Then absolutely inexplicable things start to happen. The strangers say that they have to go to the XVIII century to find a genius, living at that moment right here, and take him to the future.

출연진

Yuliya Aug
Yuliya Aug
Romualdas Ramanauskas
Romualdas Ramanauskas
Sergei Varchuk
Sergei Varchuk
Vladimir Gostyukhin
Vladimir Gostyukhin
Yuri Demich
Yuri Demich
Viktor Solovyov
Viktor Solovyov
Andrei Boltnev
Andrei Boltnev
Lev Borisov
Lev Borisov
Andrejs Žagars
Andrejs Žagars

제작진

Viktor Kobzev
Viktor Kobzev
Director
Kir Bulychyov
Kir Bulychyov
Writer
Kir Bulychyov
Kir Bulychyov
Screenplay
Viktor Kobzev
Viktor Kobzev
Screen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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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평범했던 그날의 아침은 전 세계에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만들었다. 4남매를 둔 평범한 가장이자 뉴욕도시를 순찰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뉴욕, 뉴저지의 항만경찰청 경사 존 맥라글린(니콜라스 케이지 분). 그날도 그는 뉴욕 중심가의 순찰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러나, 하늘로 거대한 비행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는 순간, ‘꽝’하는 굉음과 함께 다급히 세계 무역센터로 출동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피와 먼지로 범벅이 되어 실려 나오는 사람들과 여기저기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는 사람들. 마치 생 지옥과도 같은 그곳은 항공기 두대에 의해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 곳이었다. 우리는 기다리는 가족이 있기에 살아 돌아가야 한다. 일촉즉발의 위기상황. 다급한 지원요청에 의해 ‘존 맥라글린’ 경사를 비롯한 4명의 대원들은 사고가 난 건물로 들어가지만 순식간에 건물은 무너져 내리고, 건물의 잔해 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맥라글린’과 ‘히메노’ 단 둘뿐이었다. 그러나, 살아있다는 안도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감각을 잃어가는 다리와 메케한 공기, 무거운 콘크리트와 철근 더미 속에서 죽음의 그림자는 점점 짙어만 간다. 한편, 사고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의 가족들은 남편과 아버지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죽음 같은 시간을 보내고, 건물더미에 깔린 두 사람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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