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 Train (1953)
Hear Gene Sing: God's Little Candles - Wagon Train - Hominy Grits
장르 : 서부
상영시간 : 57분
연출 : George Archainbaud
각본 : Norman S. Hall
시놉시스
Gene Autry is assigned to safely transport supplies to a band of settlers. The villains, headed by Ross McLain, intend to bushwhack Autry, grab the supplies, and sell them at high prices to a local mining camp.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의 흔적을 찾는다. 브라운 박사가 185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되고, 폐광 속에 숨겨져 있던 드로리안을 찾아낸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곤경에 빠지지만,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와 매기 부부의 도움을 받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그에 달하는 속도가 유지되어야 하고, 박사와 마티는 그 속도를 얻기 위해 기관차를 이용할 위험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한다.
제이슨 일당으로부터 영토권 분쟁 해결을 의뢰받고 엘도라도에 도착한 서부 최고의 총잡이 콜 손튼. 하지만 이곳의 보안관이자 오래된 친구인 제이피 해라가 그를 만류하자 일을 포기하고 엘도라도를 떠난다. 그로부터 몇 달 후, 국경근처의 술집에서 일명 미시시피라 불리는 청년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총잡이들과 맞선다. 이를 본 콜은 미시시피를 위험에서 구해주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시시피는 콜을 따르게 된다. 한편, 맥클라우드라는 총잡이가 제이슨 일당의 사주를 받고 제이피를 없애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콜은 서둘러 엘도라도로 향한다. 애인의 변심 후 몇 달간 술에 쪄들어 있던 제이피는 사실상 아무런 방어 능력이 없는 상태. 그런 사정을 간파한 콜은 미시시피와 함께 보안관 업무를 자청하고 제이슨 일당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일전을 벌이는데....
21세기 초, 핵전쟁으로 초토화된 지구상에 재건된 신국가 리브리아에서는 감정이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국민들은 총사령관의 지령에 따라 감정을 배제하는 약물 프로지움을 투입한다. 인간의 감정이 전쟁과 범죄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예술작품들 또한 모두 제거된다. 기계 같은 특수전사 존 프레스턴(크리스천 베일)은 감정 회복을 꾀하는 반군을 진압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러나 동료의 자살, 아내의 숙청 등으로 인해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급기야 프로지움의 투약을 중단하며 서서히 통제됐던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1890년 초여름의 태양이 내리쬐는 어느날.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와이오밍 고원에 한 사나이가 말을 타고 나타난다. 단정한 몸차림에 침착한 태도, 그리고 눈매는 온화하면서도 예리함이 번뜩이며 뜨내기 카우보이와는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동부에서 이주해 온 개척민들이 살고 있다. 개간한 토지는 그들의 소유로 법률이 보장해 주었다. 수수께끼의 사나이는 개척민의 한 사람인 죠 스타레트의 집에서 물을 얻어 마시고 저녁 식사까지 초대 받는다. 사나이는 스타레트의 호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룻밤 신세를 진다. 수수께끼의 사나이는 이름이 셰인이라고 자기 소개를 간단히 한다. 스타레트는 아내 마리안과 아들 조이, 단출하게 세 식구이다. 스타레트는 의지가 강인하고 그곳 주민들의 대변자이다. 그러나 스타레트는 이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목축업을 하고 있는 라이커라는 사나이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었다. 라이커는 툭하면 개척민들을 못살게 들볶으며 이들의 모든 땅을 차지하려 한다. 스타레트가 부리던 머슴들도 라이커의 등쌀에 견디지 못하고 떠나버리고 만다. 그간의 사정을 말한 스타레트는 셰인에게 월동 준비가 끝날 때까지만이라도 머물러 달라고 한다. 그래서 스타레트의 일을 도와주기로 한 세인은 마을에 물건을 사러갔다가, 라이커 일당에게 곤욕을 치루지만 말썽을 일으키지 말라고 한 스타레트의 당부 때문에 묵묵히 참고 집으로 돌아온다. 마을 사람들은 스타레트 일당 때문에 마을에 갈 때는 단체로 가기로 한다. 이때 또다시 시비를 걸어오는 스타레트 일당과 싸움이 붙은 셰인은 물러서지 않고 싸워 이긴다. 하지만 적수가 많아 위기에 빠졌을 때 스타레트가 도와주어 모두 쓰러뜨린다. 이를 지켜보면서 자랑스러워하는 죠이. 총을 좋아하는 죠이는 셰인을 만났을 때부터 그의 반짝이는 권총에 관심을 갖는다. 결국 죠이의 간절한 요청에 셰인이 커다란 소리를 내며 사격 시범을 보이자 눈이 둥그래진다. 어머니 마리안은 셰인에게 점점 더 깊은 호감을 느끼고 셰인도 이를 느낀다.
Indian scout Tom Jeffords is sent out to stem the war between the Whites and Apaches in the late 1870s. He learns that the Indians kill only to protect themselves, or out of retaliation for white atrocities.
A musical film about the adventures of the wandering musicians from Bremen such as Troubadour, Donkey, Dog, Cat and Rooster. In one of the towns Troubadour falls in love with a Princess and makes up a plan how to get the King's confidence.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남자 ‘제이크’.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그에게 남은 유일한 단서는 손목에 채워진 의문의 기계뿐이다. 근처의 마을 ‘앱솔루션’로 들어선 제이크. 낯선 그의 등장에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단 한 명, 마치 그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여인 ‘엘라’만이 주저 없이 그의 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현상 수배 전단에서 제이크의 얼굴을 발견한 보안관은 그를 체포하고, 그 시각 앱솔루션 최고의 권력자 ‘달러하이드’ 대령 역시 자신의 금을 훔쳤던 제이크의 등장 소식을 듣고 마을로 들어선다. 연방보안관에게 이송되려는 그를 둘러싸고 보안관과 달러하이드 대령이 대치한 순간, 갑자기 정체불명의 물체가 등장해 위협적인 공격을 퍼붓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을 연이어 납치해간다. 그리고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제이크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손목에 찬 기계를 사용하여 그들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매력의 인디언 악령 헌터 ‘톤토’는 신비로운 힘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존’을 살려낸다. 극적으로 살아난 ‘존’은 블랙 마스크를 쓴 히어로 ‘론 레인저’로 부활하는데…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무법천지에 오로지 복수를 위해 뭉친 ‘톤토’와 ‘론 레인저’ 콤비, 그들이 펼치는 와일드한 액션이 시작된다! 쿨하게 즐기고 짜릿하게 느껴라!
당신들이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그런 영웅이 아냐!! 예측을 불허하는 대단한 놈이 왔다! 광대한 모하비 사막에 툭 떨어진 정체 모를 카멜레온 랭고, 적응하려면 수백만 년이 걸린다는 모하비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랭고는 아주 우연한 계기로 사막의 무법자 매를 죽이게 된다. 얼떨결에 마을의 영웅이 되어버린 랭고는 황무지 빌리지의 보안관을 맡게 되는데... 위험이 도사리는 거대한 사막, 쫓고 쫓기는 추격, 예측 불허한 사건들 속에서 랭고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까?
일가족 3명을 살해한 Burns 삼 형제를 쫓던 Captain Stanley(레이 윈스턴)은 창녀촌에 숨어 있던 둘째 Charlie Burns(가이 피어스)와 셋째 Mike Burns를 검거하는 데 성공한다. 둘을 모두 감옥으로 끌고 가는 대신 Stanley는 Charlie에게 제안(The Proposition)을 한다. 경찰도 추적자들도 쫓기 힘든 곳으로 도망 갔다고 알려진 Charlie의 형 Arthur Burns(대니 휴스턴)을 크리스마스 전까지 생포해 온다면 동생을 살려주겠다는 것이다. 제안을 받아들인 Charlie는 Arthur를 찾던 중 원주민의 습격을 받아 죽을 위험에 처하는데, 마침 근처에 소굴이 있던 Arthur 일당이 나타나 구해주고 상처를 치료해준다. 몸을 추스른 Charlie는 Arthur 일당과 함께 동생을 구하기 위해 마을로 잠입한다. 태형을 맞아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였던 동생을 구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결국 동생은 죽고 만다. Arthur는 Captain Stanley의 집에 쳐들어가 그의 아내와 그를 살해하려 하는데, 동생을 묻고 뒤늦게 도착한 Charlie는 더 이상 죄를 지을 수 없어 Arthur 일당을 쏴 죽여버리고 떠난다.
에일리언과의 싸움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리플리는 잠든 채로 57년을 떠돌다 구조선에 의해 구출된다. 회사는 리플리를 비롯한 당시 승무원들이 노스트로모호를 잃어버린 것을 추궁하지만 에이리언 얘기는 믿지 않는다. 이때 지구와 한 혹성 거주민들의 통신이 두절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리플리는 고문 자격으로 해병대와 동행하게 된다. 혹성에 도착한 해병대원들은 곧 혹성 거주민들이 에일리언 유충의 산 먹이로 된 것을 목격하고, 곧이어 벌어진 교전에서 여러 대원들을 잃는다. 그들은 혹성 거주민들의 실험실로 대피하고, 리플리는 이곳에서 마지막 생존자인 뉴트를 발견하게 된다.
19세기 말. 20대의 미혼모 에이다는 아홉 살 난 사생아 딸 플로라를 데리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낯선 땅 뉴질랜드에 도착한다. 여섯 살 때부터 말하기를 그만두고 침묵을 선택한 에이다를 세상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는 피아노와 딸 플로라 뿐이다. 모녀를 데려가기 위해 해변가에 온 남편 스튜어트는 에이다에게 생명만큼이나 소중한 피아노를 해변가에 버려두고 집으로 향하게 한다. 피아노를 두고 갈 수 없었던 에이다는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 모습에 반한 베인스는 그녀와 비밀스럽고도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드는데….
자연 경관이 수려한 북부 캘리포니아 골짜기 시냇물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의 마을에 난데없이 말 탄 폭력배들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린 뒤 사라진다. 악덕 금광업자 러후드(Josh LaHood: 크리스 펜 분)가 채굴권을 소유한 영세 사금채취자들을 몰아내려고 한 짓이다. 헐 배럿(Hull Barret: 마이클 모라이어티 분)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러후드에게 저항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사러 마을로 내려간 헐은 러후드의 졸개들에게 잡혀 집단 폭행을 당한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남자(The Preacher: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가 러우드의 부하들을 때려눕힌다. 사람들은 그가 목사임을 알고 놀라는데, 모두 이 신비한 인물에게 존경심을 품게 된다. 그러던 중 헐이 꽤 큰 금덩이를 발견하고, 결국 러후드는 사금채취자 일인당 천 달러씩 준다며 모두 나가라면서 제안을 거절할 때에는 스탁번을 부르겠다며 협박한다.
기막힌 사격 솜씨와 특유의 매력을 자랑하는 절도범 '빌리 더 키드'. 멕시코로 도망치려는 그의 앞을 막는 자가 있었으니, 바로 옛 동료 개릿. 이 엇갈린 운명의 종착지는?
남북 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이 날 무렵 미주리 주의 산골에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조시 웨일즈에게 재앙이 닥친다. 북군의 끄나풀이 되어 강도질을 일삼는 테릴의 무리들이 조시의 집을 덮쳐 아들을 죽이고 아내를 겁탈한 후 역시 살해한다. 복수심에 불타는 조시는 싸늘한 킬러가 되어 남부군 잔당에 합류하는데 당시 리더였던 플레처가 배반을 하여 동료들을 모두 잃고 조시는 부상당한 제이미만 데리고 인디언 보호거주지로 향한다. 테릴은 조시 웨일즈의 목에 거액의 현상금을 붙여 만나는 사람마다 조시 웨일즈를 죽이려 든다. 이 와중에 제이미는 부상을 견디지 못하고 죽고 조시 혼자 인디언 구역에 은신한다. 조시는 그 곳에서 떠돌이 인디언 노인 와티를 만나 남부군 저항군이 아직 멕시코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와 함께 멕시코로 향한다. 조시는 가는 도중 산타 리오라는 마을에서 인디언 코만치족과 무기 거래를 하는 도적 집단인 코만체로 무리들에게 강도를 당한 사라와 그녀의 딸 로라를 구해 사라의 죽은 아들의 집으로 온다. 한편 코만치족은 자신들이 거래하던 코만체로가 조시에게 죽음을 당하자 복수를 하려하는데 조시는 단신의 몸으로 그 부족을 찾아가 협상하는데...
남북전쟁으로 고향을 떠난 지 4년만에 돌아온 프랭크와 제시 제임스 형제. 그들은 콜, 밥, 짐의 영거 삼형제와 함께 시골에서 밭을 일구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철도회사 사장인 타데오스는 악명높은 핑커튼 탐정 사무소를 앞세워 농민들의 땅을 헐값으로 사들이려 한다. 이 일로 제시의 어머니마저 돌아가시게 되고 제임스 형제와 영거 형제는 함께 '제임스 영거 갱단'을 만들게 되는데...
젊은 변호사 랜스는 죽마고우였던 톰의 장례식을 위해 텍사스의 작은 마을인 신본으로 향하고, 가는 도중 회상에 잠긴다. 예전의 신본은 리버티 밸런스라는 무법자 때문에 온 동네가 공포 그 자체였다. 신본에 도착한 랜스는 법으로 리버티를 응징하려고 하지만 무법자에게 법이 통할리 만무하다. 이 때 신본에서 리버티를 대적할 유일한 사람인 톰은 리버티에게 맞설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총'뿐이라고 말한다. 랜스와 톰은 표면적으로 '법'과 '총'이라는 견해 차이를 보이는데 그 내면에는 할리라는 여인을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는 사이 리버티의 만행은 갈수록 심해지고 최후의 시간이 다가온다.
용맹스런 사자왕 리차드가 십자군 전쟁에 나간 사이 교활한 존 왕자가 왕위를 차지한다. 존 왕자는 간사한 히스 경을 오른팔로 삼아 백성들로부터 무리하게 세금을 걷어들여 원성이 자자했다. 선량하고 힘없는 백성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로빈 후드 뿐. 셔우드 숲 속에 사는 의적 로빈 후드와 그의 부하 리틀 존은 부자들의 금을 훔쳐다가 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곤 한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돈 냄새가 물씬 풍겨온다. 존 왕자가 탄 황실 마차가 근처를 지나던 것. 집시 점쟁이 여인으로 분장한 로빈과 리틀 존은 한껏 왕자를 치켜올려주며 정신을 빼놓고는 반지와 황금, 의복 등을 모두 빼앗아 달아나는데...
프레스코드 집안의 아들 제브는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 쓰고 북군에 지원한다. 그는 싸움터에서 남군의 탈주병을 알게 되지만 북군 사령관 샤만 장군은 탈주병이 저격하려 하기 때문에 부득이 대검으로 찌르고 마는데...
서부의 황야, 호수 주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라고시라는 어느 작은 마을에 이름 없는 한 이방인이 말을 타고 나타난다. 마을 사람들은 그를 무법자라 생각해 두려워하고, 그들이 고용한 세 명의 총잡이가 이 이방인을 쓰러뜨리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는 마을을 떠나지 않고, 방을 구해 이곳에 당분간 머무르려고 한다. 그리고 한 무리의 또 다른 무법자들이 복수를 위해 돌아오고 마을은 술렁거린다. 스테이시와 칼린 형제들이 감옥에서 나와 다시 이 마을로 돌아와 복수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마을 사람들은 이름 없는 그 이방인이 무법자들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기를 바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