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 Nights Of Blood And Pain (2009)
He's back from the war but he can't stop killing!
장르 : 공포,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Andrew Copp
시놉시스
The movie deals with two soldiers home from the Iraq war suffering from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but in vastly different ways. One sees her life falling apart in night-terrors, flashbacks, insomnia, and a total lack of government support. The other still believes he is fighting the war now that he is back on American soil. Still convinced he is supposed to torture and kill any and everyone who can be viewed as Anti-American. Soon they will be at a crossroads and blood will be flooding the American streets.
2003년, 세계평화라는 명목 하에 시작된 이라크 전쟁. 미 육군 로이 밀러(맷 데이먼) 준위는 이라크 내에 숨겨진 대량살상무기 제거 명령을 받고 바그다드로 급파된다. 익명의 제보자가 제공한 일급 정보에 따라 수색 작전을 펼치는 밀러 준위, 하지만 작전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세계평화라는 거대한 명분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퍼즐처럼 얽힌 진실 속에 전쟁은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대량살상무기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혹만 커져가는데…
이라크전에서 돌아온 해병대 영웅 존 트라이튼은 아내와 함께 주요소에 들렸던 중, 뜻하지 않게 잔혹한 악당 롬이 이끄는 일련의 갱단들에게 아내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제 아내 구출을 위한 존의 목숨을 건 액션이 시작되는데...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 제리 할레바 분)에 의해 인질로 잡혀 있는 미국인 포로들을 구출하려는 시도가 실패하자 미국 대통령은 토퍼 할리(Topper Harley: 찰리 쉰 분)에게 인질 구조의 임무를 맡기기로 한다. 미모의 CIA 요원 미셀(Michelle Rodham Huddleston: 브렌다 바케 분)과 할리의 전직 사령관 월터스 대령(Col.Denton Walters: 리차드 크레나 분)은 태국의 한 사원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는 할리를 찾아내지만 그는 임무를 거절한다. 할리는 애인 라마다(Ramada Rodham Hayman: 발레리나 골리노 분)가 이유없이 자기를 떠난데 대해 상심하여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중이다. 혼자 중동에 간 월터스 대령마저 인질로 잡히게 되자 할리는 나설 것을 결심하고 미셀을 찾아온다. 할리에게 매료된 미셀은 그를 유혹하지만 할리는 아직도 라마다를 생각한다. 할리와 미셀은 중동으로 가서 구조대와 합류, 작전을 개시한다. 안내를 맡은 접선인이 라마다임을 알게 된 할리는 매우 놀란다. 라마다는 할리를 떠나게 된 사정을 말해준다. 그녀는 할리를 만나기 전 이미 CIA를 위해 일하는 덱스터(Dexter Hayman: 로완 엣킨슨 분)와 결혼한 몸이었는데 텍스터가 임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받고 할리 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스포일러] 할리는 대령과 인질들을 구하나 그곳에는 텍스터도 있었다. 헬기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던 미셀은 텍스터를 포기하자고 하나 할리는 수용소로 돌아간다. 라마다는 이 모든 일이 그녀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할리와 텍스터를 제거하려는 미셀의 음모임을 알게 된다. 할리는 결국 텍스터를 구해오지만 라마다와 할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안 텍스터는 라마다를 할리에게 양보한다.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녹색 얼굴의 악마들, 전쟁의 종결자 네이비 실 사이에서도 전설이라 불렸던 남자 ‘크리스 카일’. 총알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도 군인들이 적을 소탕할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스나이퍼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은 그에게 관용을 허락하지 않았다. 단 4일간의 허니문, 첫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도 전쟁터를 떠나지 못한다.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아닌 것 같다는 아내의 눈물에도 그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 명의 전우를 더 살리기 위해 적에게 총구를 겨누는데…
이라크 전에 참전한 메건 리비의 실화를 바탕으로 군견병으로 수많은 생명을 구한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언제나 대인관계가 불편했던 메건은 사랑하는 친구의 사망으로 방황하다 해병에 입대하게 되고 그곳에서 새로운 삶을 얻고자 했으나, 자대배치를 받은 첫날 술에 취해 노상방뇨를 한 벌로 군견 우리 청소를 맡게 되는 등 해병대에서도 문제아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러던 중 메건은 군견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 군견병으로 보직을 변경하여 3주간 훈련 후 군견 렉스와 함께 이라크로 파병된다. 여자는 임무에 투입시키지 않는다는 룰을 깨고 적진에 침투한 날, 대량의 불법 총기를 발견하게 된 메건과 군견 렉스, 그 일을 계기로 영웅이 되고, 임무를 받던 그들은 적진에서의 폭발물로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
미국 행정부 역사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권력을 행사한 부통령이자 네오콘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딕 체니. 그의 의중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영화는 예일대학교를 중퇴하고 전기설비공으로 일하던 알코올중독자 청년이 어떻게 대기업 CEO에서 펜타곤 수장을 거쳐 미국 부통령이 되었는지, 또 부통령 재임 시절 그가 내린 결정이 세계에 얼마나 치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쫓는다. 딕 체니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고백하는 내레이터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력자들의 부침, 권력의 이면을 목격하며 점점 더 괴물이 되어가는 한 정치인의 초상이 펼쳐진다.
두 명의 병사가 이라크 저격병에 의해 무너져가는 벽을 두고 대치하게 되는 이야기.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끝자락에 위치한 광활한 삼림 지역, 포레스트 파크에서 몇 년간을 숨어 지내온 10대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 작은 실수 때문에 삼림 속에 숨어 지내던 그들의 삶이 발각되고, 이제 그들은 사회복지국의 책임 아래 인계된다. 그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지만, 갑작스러운 행정기관의 결정 앞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린다. 완전한 독립을 찾아 황야로 나선 위험천만한 여행 속에서 공동체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바람과 분리된 삶을 유지해야 할 필요 사이, 두 가지의 욕망이 충돌한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미국 텍사스 출신 19살 보병 ‘빌리 린’과 그의 7명의 분대원들이 이라크전에서 참전 중 언론의 주목을 받아 영웅으로 떠오르자 미국정부가 그들을 고향으로 데려와 홍보투어를 시키게 되고 주인공들은 이라크 전쟁터로 복귀하기 전에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추수감사절 미식축구 경기의 하프타임쇼에도 동원되게 되는데 바로 그 경기 중에 무언가가 벌어지는데..
도청으로 전 세계 정보를 수집하는 영국 정보부 요원 캐서린 건. 국민을 속이려는 국가의 일급기밀을 알게 되고 고민 끝에 용기 있는 선택을 한다. 정부를 지지하는 신문사의 기자 마틴 브라이트. 비밀리에 받은 엄청난 제보에 대한 집요한 취재를 하고 마침내 국가가 숨기려는 추악한 진실을 세상에 알린다. 인권 변호단 ‘리버티’의 변호사 벤 에머슨. 불법 첩보작전을 폭로해 기소 위기에 처한 캐서린 건을 도와 국가를 상대로 목숨 건 변호를 시작한다. 정의를 위해, 진실을 위해 국가를 배신한 사람들 유죄인가? 무죄인가?
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콜로라도 덴버 시에 사는 의학생 루카스는 버려진 핏불 테리어 강아지를 발견한다. 루카스는 녀석에게 벨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벨라는 공 가져오기 놀이, 눈 볼일 놀이 등을 하며 루카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루카스는 덴버 시에서는 위험상의 문제로 핏불 테리어를 키울 수 없다는 규제를 알게 된다. 루카스는 거리로 나갔다가 경찰에게 걸릴 경우 벨라를 곧장 집으로 보내기 위해 ‘집으로 가’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결국 벨라를 압수 당하는데 이르자 루카스는 규제 없는 지역에 벨라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고, 루카스와 헤어진 벨라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망친다. 퓨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는 벨라. 시간이 흐를수록 루카스를 더욱 그리워하는 벨라는 ‘집으로 가’ 여정을 멈추지 않는데… 애교 충만 장난꾸러기 벨라의 가슴 뭉클한 ‘집으로 가’ 여정이 시작된다!
An Iraqi journalist joins an army of uneasy allies and unforgettable characters in the epic battle to liberate the city of Mosul from the Islamic State.
An investigation of the massacre of 24 men, women and children in Haditha, Iraq allegedly shot by 4 U.S. Marines in retaliation for the death of a U.S. Marine killed by a roadside bomb. The movie follows the story of the Marines of Kilo Company, an Iraqi family, and the insurgents who plant the roadside bomb.
Two young soldiers, Bartle and Murph, navigate the terrors of the Iraq war under the command of the older, troubled Sergeant Sterling. All the while, Bartle is tortured by a promise he made to Murph's mother before their deployment.
Upon returning from serving in the U.S. Army, Chaplain Darren Turner faces a crisis that shatters his Family and Faith in God but through the help of his fellow soldiers, he returns to his faith and family
이라크 전쟁에서 훈장을 받은 두명의 미군 장교들은 현재 이라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남겨진 가족에게 비보를 전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일을 하면서 각자의 상처는 아물기는 커녕 점점 더 깊어진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상반된 성격의 두 장교는 점차 서로 가까워져 아픈 상처를 나누기 시작한다.
이라크 파병에서 돌아온 참전용사 대니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집을 나와 호텔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호텔에는 사회에 강한 불만을 지니고 있으며 CCTV로 호텔의 보안을 책임지는 사이몬은 우연히 대니가 전직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세상을 향한 복수를 제시하며 일종의 집단반군을 모집하기로 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거대 마약상으로부터 아내를 살해당한 변호사 세드렉과 거친 10대들로부터 무차별적인 피해를 본 피해자 등이 모여 세상을 향한 그들만의 전복을 시도하는데…
철없는 젊은 엄마의 거짓말에 지친 월터 (할리 조엘 오스먼트). 엄마는 대학에 진학한다는 핑계를 대고 생면부지의 먼 친척 노인들에게 월터를 맡겨놓고 떠난다. TV도, 전화도 없고, 엽총으로 방문 판매원을 위협해 내쫒는 괴팍한 삼촌들, 허브와 거스 형제. 월터는 이 괴짜 삼촌들과 지낼 일이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해 본적이 없는 이 삼촌들도 월터가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몽유병 환자인 허브 (로버트 듀발)에 관한 이야기를 거스 (마이클 케인)에게서 들으면서 월터는 삼촌들의 지나온 시간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거짓말처럼 멋진 여행이야기, 아름다운 공주와의 사랑, 공주와 이국의 족장과의 정략결혼, 허브 삼촌과 족장의 결투 등 허브와 거스의 환상적인 모험담은 월터를 들뜨게 한다. 텃밭도 일구고, 시내에 나들이도 함께 다니는 이 세 남자에게는 모든 생활이 즐겁다.
삼촌들과 신나는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월터는 삼촌들이 젊은 시절 전쟁 범죄자 혹은 마피아 암살자, 은행강도였다는 무시무시한 소문을 듣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엄청난 양의 현금 뭉치가 헛간 바닥에 숨겨져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과연 허브와 거스 형제의 모험은 사실일까? 월터는 삼촌들에 대한 믿음과 뒤늦게 찾아와 현금이 있는 곳을 대라는 엄마 사이에서 혼란스럽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