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Mike XXXL: A Hardcore Parody (2015)
This One's For The Ladies!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3시간 21분
연출 : Brad Armstrong
시놉시스
Award-Winning Director Brad Armstrong brings you a “Ladies Night” to remember! Magic Mike, Dallas, and the rest of the boys are getting the women all Hot, Horny, and very much willing to please. Girls, we know you've been waiting for this one! And guys, don’t worry... there’s plenty of gorgeous women in here to make you happy too! So, tonight, do yourself a favor: Let her pick the movie!
“정말 특별한 여자를 만났어!” 구두 가게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 ‘막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연극 배우 ‘리자’를 처음 본 순간 운명적 사랑을 직감한다. 결국 연인 사이가 된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지만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리자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왜 아무 말 없이 사라졌는지 궁금해. 리자는 왜 날 떠났을까?” 리자를 향한 그리움을 묻어둔 채 새로운 직장, 새로운 여자친구와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막스.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에서 리자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막스의 일상은 다시 한번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불문학 교수인 도도는 어렸을 때부터 침실과 욕실, 부엌과 서재등에서 돈 많고 높은 신분의 아버지가 벌이는 성행각을 훔쳐보며 자랐다. 그래서인지 도도는 자신의 아내 실비아를 훔쳐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곤 한다. 실비아 역시 도도를 훔쳐보는 것을 내심 즐기곤 한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실비아가 별거를 선언하고 가출한다. 도도는 아내인 실비아가 왜 가출했는지, 무엇때문에 별거를 선언했는지,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한편, 그의 의붓아버지는 실비아가 가출하기 며칠 전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는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의 담당 간호사인 빠우스따에게 성적인 유희를 요구하고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한다. 이를 목격한 도도는 빠우스따를 훔쳐보며 그를 탐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
A young woman seeks vengeance and finds love when her parents are killed in the Amazon and she is taken prisoner by an indigenous tribe of headhunters.
‘University Challenge’에 출연하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브라이언 잭슨’은 브리스톨 대학에 입학하자 바로 그 대회를 준비하는 클럽에 지원하게 되고 필기시험과 인터뷰를 거치면서 최종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 ‘브라이언’은 이 클럽에서 함께 대회를 준비하게 된 동기 ‘앨리스’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욱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게 된 ‘브라이언’은 단지 대회에 나가는 것만이 아니라 우승을 해서 ‘앨리스’에게 프로포즈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와 만나게 된 또 한명의 그녀 ‘레베카’. 신념과 자기 주관이 뚜렷한 ‘레베카’는 금발에 배우 지망생인 미모의 ‘앨리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브라이언’은 대화가 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레베카’에게 자기의 여러 고민과 ‘앨리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하는 등 비밀이 없는 사이가 되어 간다.
전세계를 전율시킨 충격의 화제작!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용 문신을 한 천재 해커가 밝혀내는 충격적 진실! 40년 전 어느 날, 명망 있는 뱅거 가문 소유의 외딴 섬에서 가족 모임을 하던 중 뱅거 가문의 일원이었던 ‘하리에트 뱅거’가 실종된다. 그녀의 삼촌은 그녀가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불명예로 기자 생활을 접어야 하는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문신이 새겨진 반항적인 컴퓨터 해커 ‘리스베트 살란다’에게 이 사건 조사를 의뢰 한다. ‘하리에트’의 실종을 조사하던 이 둘은 40년 전에 일어난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과 그녀의 실종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음침하고도 간담이 서늘한 가족 역사의 비밀을 밝혀나가기 시작하는데…
‘사랑’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22살의 '아이(Ai)'는 도쿄의 SM클럽에서 일하면서 사랑 없이 섹슈얼 판타지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공허한 초상을 목격한다. 가죽 코르셋에 하이힐 차림으로 네온이 빛나는 도시를 바라보면서 몇 시간이고 묘한 자세를 취하라고 주문하는 야쿠자 두목이나, 목을 졸라 희열을 맛보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젊은 남자, 최고급 레스토랑의 단골이라는 점을 자랑하고 싶어 못 견디는 졸부 등 그녀가 만나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은밀한 곳에서야 숨겨둔 욕망을 드러내는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들. 트리플 섹스의 파트너로 만나게 된 또 한 사람의 고급 콜걸 '사키'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돈이 많은 사람들, 자랑스럽지 못하게 번 돈 때문에 불안해져 마조히스트가 된 사람들을 상대로 돈을 버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하지만, 알고 보면 그녀도 사람들과 자신에 대한 환멸을 느끼며 마약에 기대어 살아간다. 그러던 중 아이는 몇 달 전에 헤어진 음악가 '스도'의 귀국 소식을 접한다. 유부남인데다가 유명인인 그와 사귀는 일도 쉽지 않았지만, 그를 잊는 일은 더욱 어렵기만 했던 '아이'. 그동안 점술가의 예언이나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토파즈 반지에 연연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던 '아이'는 지구가 파멸한대도 입장을 분명히 하라는 '사키'의 충고에 용기를 얻어 요코하마에 있는 '스도'의 집을 찾아나선다.
내숀 웨이드(케빈 하트 분)는 비행기를 탔다가 엉덩이가 변기에 끼고, 애견마저 죽는 사고를 당한다. 이에 항공사를 상대로 1억 달러의 소송에서 이긴 내숀은 자신의 이름을 딴 NWA 항공사를 설립한다. 세계 최초로 흑인을 위한 항공사를 모토로 내세운 내숀은 승무원을 흑인으로 구성하고, 공항과 비행기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도 흑인의 취향대로 꾸민다. NWA 069편이 첫 비행을 하는 날, 비행기가 이룩하려는 순간 맥 기장(스눕 독 분)이 고소공포증을 호소한다. 당황한 조종사 게이만은 그를 진정시켜 이륙 안내방송을 시키지만, 방송 중 구토증세를 일으켜 내숀과 승객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조종실을 찾은 내숀은 맥 기장이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중 조종교육을 받았고, 시뮬레이션 비행이 경력의 전부임을 알고는 경악한다. 내숀의 우려와 달리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하자 맥 기장은 대마초와 아프리카산 버섯에 탐닉하다가 버섯에 기도가 막혀 질식사한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승객들로 인해 비행기는 한 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사태 수습에 나선 내숀이 게이만 조종사에게 비상착륙을 지시하자,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사실에 감격한 게이만은 졸도를 하고 마는데...
4년만에 코마상태에서 깨어난 후 고등학교 첫사랑이 가장 유명한 남성 잡지의 모델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찾기 위해 친구와 함께 나라를 가로질러 여행을 하게 되는데...
철없는 백만 장자, 슈퍼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다!
미디어 재벌의 외아들인 브릿 레이드(세스 로건)는 정의로운 언론인 부친과는 달리 매일 파티만 즐기며 소일하는 한량 중에 한량. 하지만 갑작스런 아버지의 사망에 충격을 받은 그는 부친의 뜻을 따라 처음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자 다짐한다. 결국 브릿은 아버지의 친구이자 직원이었던 케이토(주걸륜)와 힘을 합쳐 수퍼 히어로의 삶을 선택하는데! 법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법을 깬다! 도시를 타락시키는 악당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브릿과 케이토는 스스로 범죄를 저지르며 눈에 띄는 방법을 택한다. 마침내 완성시킨 엄청난 장비와 화력을 겸비한 수퍼카 ‘블랙 뷰티’를 타고 밤의 거리를 장악한 그린 호넷 콤비는 암흑 세계의 보스 추노프스키(크리스토프 왈츠)와의 전면 대결을 선포하는데…
요(구숙정 분)와 문문(오설문 분)은 같은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 광고 모델 일을 하고 있던 그녀들은 이웃에 사는 탁이라는 남자와 이상하게 자주 마주친다. 그러나 그저 같은 시간대에 출퇴근을 할 뿐이라고 생각하며 이웃사촌으로서 잘 지내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요는 유명한 제작자인 태로부터 영화 출연 제의를 받게 되고 문문은 처음으로 친구가 없는 밤을 적적하게 여기며 보낸다. 그날 밤, 이웃집 살던 그 남자 탁은 문문이 홀로 집에 있음을 눈치채고 몰래 숨어든다. 그는 처음 그녀들이 유명한 모델임을 알았던 순간부터 이상한 계획을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것이다. 탁은 문문을 강간한다.
중국에서 뒤늦게 돌아온 요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태의 권유로 강간범으로 탁을 경찰에 신고한다. 하지만 탁이 문문을 강간하기 전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덫을 놓았었기에 탁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무죄 판결 후에 섬뜻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감옥으로 넣으려했던 복수의 계획을 실행한다.
경찰에서 석방된 후 탁은 중국으로 출국한 것처럼 알리바이를 꾸민다. 그리고 틈이 타문문을 살해한다. 아무리 기다려도 문문이 돌아오지 않자 요는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요는 문문의 실종이 탁의 소행이라 생각한다. 탁이 문문을 죽였다고 단정한 요는 잔인한 복수의 방법으로 그를 잡기 위한 함정을 만드는데...
높은 담장으로 둘러 쌓인 넒은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도시 근교 한 저택에 아이들 세 명을 세상과 완전히 단절시킨 채 양육하는 부모가 있다. 그들은 바깥 세상과는 철저히 단절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아버지만이 외부로 나갈 수 있다. 아버지는 아들의 성적인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가끔 회사 경비인 크리스티나를 들이고, 마당에 나타난 고양이는 무서운 침입자로 교육시킨다. 이들의 등장과 자그마한 틈새 사이로 순종적이기만 했던 큰 딸은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송곳니가 빠져야만 어른이 되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는 아버지. 바깥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가던 큰 딸은 충격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사업가 잭 해리스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완벽한 인생을 만들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수십억을 벌 기발한 계획을 가진 두 바보 같은 천재 웨인과 벅을 만났다. 잭은 그들을 도와 사업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돈에 파묻힌 잭은 더러운 사업에서 자신은 깨끗하다고 스스로 정당화 하고 있는데 범죄와 FBI에 연류가 된다.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특이하고 우습고 너무 위험한 사건들에서 생겨난 미들맨은 섹스, 범죄 그리고 엄청남 돈과 관련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생기는데...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은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밀러.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 그녀를 위협하는 의문의 사람들, 그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밀러로 인해 더욱 혼란에 빠져드는 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암살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히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플로리다의 부자 마을 블루 베이에 17살의 마리아는 학교 최고의 섹스 심벌이다. 그의 계부 제이는 상당한 부호로 알려져 있으나 범죄 조직의 돈을 빌려 쓴 덕에 거의 파산지경에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 어느 날 마리아의 동창인 별볼일 없는 엘레나에게 제이가 접근하고 집으로 초대한다. 엘레나는 제이를 강간과 폭행으로 고발하고 제이는 마리아에게 마지막 재산인 다이아몬드로 엘레나를 무마해 주길 부탁한다. 그 와중에 이들을 도와준 의사 채드는 마리아에게 살해당하고, 범죄를 조사하던 성생활 강사 크리스틴과 모리슨 형사는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한 것을 수상히 여겨 엘레나를 취조하기 시작하는데...
최고의 팝스타인 크리스토퍼 와일드는 모든 십대 소녀들의 우상이다. 미시건에 사는 크리스토퍼 와일드의 골수 팬인 사라는 할머니가 사는 LA 방문을 앞두고 마음이 들 떠 있다. LA에는 크리스토퍼 와일드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라의 동생 제시카는 그토록 열광적인 언니를 한심스럽게 생각한다. 어느 날. 크리스토퍼는 유명 영화 제작자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기뻐하지만 그 제작자는 파파라치에게 걸려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것을 출연 조건으로 세운다. 사라와 제시카는 LA에 오게 되고, 우연히 크리스토퍼가 한 클럽에 방문한다는 정보를 얻게 된 사라는 동생 제시카를 데리고 크리스토퍼를 보기 위해 클럽으로 향한다. 마침내 직접 크리스토퍼를 보게 되지만 사라는 결국 크리스토퍼를 만나지는 못한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제시카는 언니를 찾기 위해 클럽으로 들어서다가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는 크리스토퍼와 부딪치게 되는데...
1차 세계대전에 출전했던 남편 크리포드 백작의 부상으로 코니의 행복은 사라진다. 성불구가 된 크리포드 백작은 부인에 대한 죄책감에 고민하던 중, 코니가 하인 밀레즈와 몰래 정을 통하는 것을 알게 된다. 백작은 두 남녀를 각기 먼 곳으로 추방한다. 귀향한 코니는 도덕과 불륜 사이에서 고민한다. 이미 밀레즈의 아이를 잉태한 코니는 결국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평범한 사랑을 찾아 밀레즈에게로 간다. 사랑을 재확인한 남녀는, 행복을 찾아 생의 긴 여로에 오른다.
필과 클레어 포스터 부부는 각각 세무사와 공인중개사를 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뉴저지 거주 중산층 부부이다. 직장일과 어린 아이들에게 시달리는 둘은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 나잇’을 정해 동네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며 레스토랑에 있는 다른 커플들의 이야기를 짐작하는 것으로 직장과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친한 친구 브래드의 이혼 소식을 알고 나서 자기 부부도 그렇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된 필은 옛날의 로맨스를 되살리기 위해 ‘데이트 나잇’에 클레어를 데리고 맨하탄의 인기 시푸드 레스토랑에 간다. 하지만 예약하지 않고 간 이들에게 자리가 있을 리 만무. 기약없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되자, 필은 대기자중 이름을 불러도 나타나지 않는 트리플혼 부부인 척 테이블을 잡는다. 이때부터 둘 앞에는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식사도중 갑자기 테이블에 나타난 두 남자가 이들을 레스토랑 뒤 골목으로 끌고가, 갱두목 조 밀레토에게서 훔쳐간 USB 메모리가 어디에 있냐고 추궁한다. 자신들은 트리플혼 부부가 아니라 포스터 부부라고 말해보지만 두 남자는 총을 들이대며 막무가내. 할 수 없이 센트럴 파크의 보트 선착장에 USB를 두었다고 둘러댄 필과 클레어는, 그곳에서 가까스로 두 남자를 따돌리고 보트를 타고 탈출한다. 경찰서에 상황을 신고하러간 둘은 자신을 협박하던 두 남자가 경찰이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룰루는 어릴 때부터 파블로에게 매력을 느낀다. 열 다섯이 되어 룰루는 파블로에 의해 사랑과 성적 즐거움을 깨닫는다. 결혼 후 파블로는 룰루와의 유희에 친구를 끌어들인다. 눈을 가린 채 유희를 즐기던 룰루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 되고 결국은 딸을 데리고 파블로 곁을 떠난다. 그 후 파블로에게 완전히 의존해 왔던 룰루의 삶은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한다. 파블로에 대한 그리움과 혼자 딸을 키우는 고된 생활에 지친 그녀의 절망은 강렬한 성적 욕망으로 나타나고 룰루는 또다른 세계로의 성적 탐험을 시작한다.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에로 영화
뉴욕 발레단에 소속된 니나(나탈리 포트만)는 전직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에리카(바바라 허쉬)의 총애를 받으며 모든 것을 발레에 바치고 있다. 예술 감독 토마스 리로이(뱅상 카셀)는 백조와 흑조라는 베스(위노나 라이더)를 새로운 시즌의 오프닝 작품 백조의 호수에서 강판시키고 니나를 발탁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나약한 백조 연기에 비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흑조를 연기하는 데에는 어딘지 불안한 니나. 게다가 새로 입단한 릴리(밀라 쿠니스)는 니나처럼 정교한 테크닉은 없지만,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관능미로 은근히 비교 대상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