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Lite on Parade (194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3분
연출 : Cullen Landis
시놉시스
Tour of an auto parts and accessories factory climaxing with a stop-motion product parade.
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 5명의 친구는 숙소로 빌린 깊은 산 속에 있는 집을 찾아간다. 낡은 집에서 여장을 푼 일행에게 밤이 되자 집 안에 점차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난다. 이들은 지하실에서 녹음이 된 테잎을 발견하게 되고 무심코 이걸 재생해 보는데...
일상이 무료하고 외로운 밥 해리스와 샬롯은 도쿄로 여행온 미국인이다. 영화배우인 밥은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지만 일본의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느낀다. 갓 결혼한 샬롯은 사진작가인 남편을 따라 일본에 왔지만, 외로움과 불확실한 앞날에 대해 번민한다. 같은 호텔에 머무르고 있던 밥과 샬롯은 호텔바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모습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이 둘은 도쿄 시내를 함께 구경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어느 날 밤 폭풍으로 인해 글렌의 집 뒷마당의 고목나무가 쓰러지고, 글렌과 그의 친구 테리는 나무가 뽑힌 구덩이 한 켠의 커다란 구멍을 보고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글렌과 테리 그리고 글렌의 누나 앨은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구멍 속에서 생물체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 이들은 구멍과 생물체들의 출현이 악마의 공격을 예고하는 것임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두고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틈을 타 공격을 시작하는 악의 세력과 글렌, 테리 그리고 앨의 전쟁이 시작된다.
최첨단 발명품으로 무장, 야채를 훔쳐먹는 토끼로부터 마을의 보안을 담당하는 해충 관리 특공대를 운영하고 있는 최강 콤비 월레스와 그로밋. 곧 있으면 열릴 마을 최고의 축제 슈퍼 야채 선발대회로 인해 이들의 토끼 체포 업무는 나날이 활기를 띠고 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슈퍼 야채 선발대회를 기다리며 애지중지 야채를 키우던 어느 날 밤 누군가 마을의 야채를 모두 먹어 치우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파헤쳐진 야채밭, 거대한 발자국, 무너진 담장, 무시무시한 침입자의 흔적들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는데...
Konrad von Seidlitz is a young yuppie lawyer currently celebrating his engagement with Cornelia, daughter of minister of justice Volkerts. As a public relations gag, he hasn't paid his parking fines for two years and now insists on being sentenced to jail for two weeks as punishment. Using his knowledge as a lawyer he makes the best out of his visit in jail still working, still in a splendid mood and not adapting to any rule. Probably a good way to get the desired public attention, but also a good way to make enemies inside the jail-house. One day before Konrad is to be released his booth is searched and two hundred grams of cocaine are found. That's a serious problem even for a brilliant lawyer like Konrad and even if you're innocent
할로윈 축제가 며칠 뒤로 다가온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한 남자가 누군가에게 쫓겨서 어느 가게에 도망온 뒤 쓰러진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만, 결국 뒤쫓아온 자에 의해 살해된다. 그리고, 살인자도 석유를 뿌리고 차와 함께 폭발하는 사고가 생긴다. 죽은 사람의 딸 그린 브리지는 담당의사 찰리스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찰리스는 검사원에게 테디에게 폭발 사고 때 생긴 잔해물 검사 결과를 빼내 알려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그린 브리지 부부로 가장해서 산타 미러에 가는데..
해들리 빌이라는 마을의 자동차 공장에서 공장 감독을 맡고 있는 헌트는 망해가는 공장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리고 그가 내린 결론은 잘 나가는 일본 기업의 경영기법을 도입하자는 것. 그는 일본의 아산 모터사를 방문해 해들리 빌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세울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일본의 경영진은 헌트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의문점을 던지는 일본인 경영진들에게 그는 기막힌 제안으로 설득해 내는데 성공한다. 헌트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언변에 설득당해 일본인 경영진들은 결국 해들리 빌에 공장을 설립한다. 드디어 공장은 가동되지만 헌트의 생각처럼 일이 잘 풀리지는 않는다. 원리원칙과 근면을 추구하는 일본인과 자유롭고 개성을 중시하는 미국 노동자들의 문화적, 정서적 차이로 곧 분쟁들이 발생한다.
90년대 중반 오염이 심해진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전기자동차 진흥 법안을 만든다. 이에 따라 GM에서는 EV-1 이라는 양산형 전기자동차를 생산한다. 미래의 석유자원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각광받았던 EV-1을 GM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회수하기 시작했고, 회수한 차를 폐차시켜 버리기 시작한다. 영화는 EV-1의 사례를 중심으로 전기자동차의 숨겨진 비밀을 자동차 제조업체와 석유산업의 로비관계를 통해 밝히고 있다. 그 외에도 전기자동차의 개발에 착수했던 진정한 배경과 의미, 생산이 중단된 이유에 대해서도 많은 자료와 관련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실을 파헤친다.
Record high oil prices, global warming, and an insatiable demand for energy: these issues define our generation. The film exposes shocking connections between the auto industry, the oil industry, and the government, while exploring alternative energies such as solar, wind, electricity, and non-food-based biofuels.
A rich farmer is well known for being very unkind. He's misanthropic, misogynous and cantankerous. Until he meets by chance a gorgeous girl...
Loner teenager Billy Duncan stumbles across a lost alien ray gun while wandering the desert one day. Billy uses the destructive weapon to get revenge on his enemies, but quickly finds himself beginning to turn into a violent, alien creature who destroys anyone who offends him.
When Dr Frankenstein decides to retire from the monster-making business, he calls an international roster of monsters to a creepy convention to elect his successor. Everyone is there including Dracula, The Werewolf, The Creature, Dr Jekyll & Mr Hyde and many more. But Frankenstein's title is not all that is at stake. The famous doctor has also discovered the secret of total destruction that must not fall into the wrong hands!
앨리스(크리스티나 코호토바 분)는 진열장을 깨고 나온 흰 토끼를 쫓아 가다가 지하 세계로 떨어진다. 앨리스가 도착한 이상한 나라에는 요상한 캐릭터들이 즐비하다. 흰 토끼는 뜯어진 가슴팍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몸에서 톱밥이 묻은 시계를 끄집어내는 박제이고, 애벌레는 핏발이 선 의안과 의치로 무장한 낡은 양말이다. 3월 토끼는 다 낡아서 눈이 떨어져 가는 인형이며, 도어 마우스는 살아 움직이는 여우 목도리다. 미친 모자 장수는 목제인형이고, 카드에서 방금 나온 듯한 하트여왕은 무엇이든 보이기만 하면 목을 잘라낸다. 얀 슈반크마예르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루이스 캐롤의 동화 속 어린 앨리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A very free adaptation of Marlowe's 'Doctor Faustus', Goethe's 'Faust' and various other treatments of the old legend of the man who sold his soul to the devil. A nondescript man is lured by a strange map into a sinister puppet theatre, where he finds himself immersed in an indescribably weird version of the play, blending live actors, clay animation and giant puppets.
In this early stop-motion film by Czech surrealist Jan Svankmajer, a device consisting of a clock, a pendulum, a faucet and a bucket enacts a series of events whenever the clock chimes.
A nondescript man is trapped in a sinister flat, where nothing seems to obey the laws of nature.
In one of Jan Svankmajer's many mind-blowing, deliberately weird short films, a picnic consists of a suit sunbathing, a phonograph playing records, a shovel digging holes, and a camera taking pictures.
1950년대 말에 미국이 금성에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린다. 우주선은 지구로 돌아오다 유성에 맞아 시칠리아 섬 근방에 추락한다. 살아남은 건 로버트 콜더 대령과 그가 가지고 온 금성 생물의 견본 뿐. 지구 대기에 비정상적으로 반응해서 엄청난 크기로 성장한 금성 괴물은 로마 시내를 쑥대밭으로 만드는데.. (puredew114@naver.com) 참고사항. 영화 전체를 통해 단 한 번도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금성 괴물. 그게 아쉬웠는지 나중에는 '이미르'라는 애칭이 붙었다.
어느 날 아침, 무민은 마을 전체가 회색으로 뒤덮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이것이 혜성 때문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무민은 친구들과 함께 외로운 산에 있는 천문 박사님을 찾아가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위험한 모험이 시작된다.
A toy stuffed dog has just been sewn together when it hears a young child ask for an orange. The child's mother explains that they have no money, and so she cannot buy any oranges. The dog is then packed up along with a box full of other toys to be sold, but it soon winds up in the street. The dog picks up an orange from a curb side stand, and hopes to take it home to the child. But that night, before the dog can get back to the child's home, it must face a series of strange and frightening adven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