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Bees (2002)
장르 : 액션,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Penelope Buitenhuis
시놉시스
A sheriff tries to save unsuspecting townspeople, including his estranged wife and young daughter, from a deadly swarm.
어릴 적, 정신병에 걸린 아버지가 자살하는 걸 목격한 매디슨. 매디슨의 오빠 브랜든마저 대학에서 자살을 한다. 1년 후 매디슨은 오빠의 죽음을 정리하기 위해 브랜든이 자살할 당시 다녔던 대학에 입학하게 되고 수상한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다. 같은 기숙사를 쓰게 된 신입생 중에는 16살의 천재 해커 스트링이 있었고 스트링은 그들이 쓰고 있는 기숙사와 폐쇄된 구역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건물은 수 십 년 전에 정신병원으로 쓰였었고 그 정신병원의 원장인 버크 박사라는 미친 의사가 십대 청소년 정신병 환자들을 데리고 양쪽 눈을 동시에 찔러 수술을 했다는 것. 그러다가 환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버크 박사를 살해했지만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고 그 후로는 버크 박사의 유령이 건물을 맴돌고 있으며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매디슨이 기숙사에서 만난 홀트와 토미, 스트링, 마야, 아이비. 겉으로는 모두 밝고 명랑해 보이는 신입생들이지만 속으로는 남모를 아픔이 있었다. 그리고 버크 박사가 그들 앞에 차례로 나타나 그들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들춰내는데...
무작위로 잡혀온 사람들. 신부, 경찰, 코러스 댄서, 디자이너, 테니스 선수, 랩퍼, 가석방 중인 여자, 작곡가, 그리고 그의 아내 총 9명은 사방에 막힌 어떤 장소에 와 있다. 문과 창문은 모두 막혀 있고 총으로도 뚫을 수 없다.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남자 목소리, 여기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그 사람은 5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게임 시작을 알린다.
The intriguing relationship between three desperados, who try to kidnap a wealthy child in hope of turning their lives around.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젊은 이레나는 자신이 발칸 반도에 생존하던 캣 피플의 후예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야수로 변신하는 불길한 힘을 갖고 있으며 인간과 맺어져서는 안 된다. 어떤 특수 효과나 배경 음악의 힘도 빌지 않고, 어둠의 힘만으로 투르뇌르는 관객들을 최면 상태로 몰고 간다.
유태인 바비 골드는 강력계 소속의 형사. 바비와 그의 동료 설리반은 경관 2명을 죽인 마약 밀매법 랜돌프를 좇던 중 잡화점 주인 유태인 노파가 살해 당한 현장을 목격하고, 죽은 노파의 아들 집에서 반유태주의 전단과 '그로파즈'라고 적힌 쪽지를 줍는다. 그리고 그날 잡화점 지하실을 수색하던 바비는 노파가 1940년대에 기관총 장사를 했음이 기록된 서류 등을 입수한다. 한편 랜돌프의 어머니를 통해 랜돌프가 국회탈출을 준비한다는 것과 러신 3가에서 약속이 있음을 알아낸다.
After a lawyer gets disbared, he goes off to write a book about his experience. He meets a man who lets him read his manuscript. The man dies and the lawyer passes the book off as his. Just when the book becomes a big success. He gets arrested for the true life murders of the five lawyers in his book. He then finds himself, trying to prove that he is innocent of the murders
는 장장 2시간 동안 전문가들의 설명을 통해 역사를 답습하고 미래를 예견한다. 토목공학, 식물학, 생태학, 생물학, 지질학, 기상학, 고고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류가 사라지고 난 며칠, 몇 주, 몇 달, 몇 년, 백 년 후 지구의 모습을 그려 낼 것이다. 인류의 활동이 없는 지구의 모습은 체르노빌과 남한과 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DMZ)에서 엿볼 수 있다. 1953년 이래 비무장지대에서 인간의 발자취는 사라졌다. 55년 지난 지금 인간의 모든 흔적은 사라지고 5000년 동안 경작되어온 벼농사도 자취를 감췄으며 희귀종인 두루미가 습지의 새 주인이 됐다. 체르노빌 주변은 자연이 얼마나 빨리 변모할 수 있는 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인간의 흔적이 사라진 체르노빌에서 처음에는 쥐들이 들끓었지만 곧 사라지고 야생 보아 뱀과 늑대 같은 거대 포식자들이 등장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자료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ILM의 충격적인 컴퓨터 그래픽 영상을 통해, 아주 먼 미래에 자연이 어떻게 뉴욕을 다시 쟁취하게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인류가 사라진 도시에선 유리로 만들어진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고 석조건물들은 붕괴되며, 얼었다가 녹은 거리와 도로는 조각조각 파편으로 변하고, 지하수가 솟구쳐 흐르고, 하수구가 붕괴되며, 전등에서는 불꽃이 튀고, 센트럴파크에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며, 도시는 화염에 휩싸일 것이다.
높은 사회적 지위와 행복한 결혼 생활. 완벽하기만 했던 한 남자의 삶이 사무실 임시 여직원의 치명적인 유혹 앞에서 맥없이 무너진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조디 포스터는 시인인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한 상태이다. 조디 포스터가 살고있는 집은 3년간 임대한 집인데 집주인은 마을에서 유명한 부동산 소유자이고, 그녀에게는 어린 소녀를 추행하려다 검거 되었던 아들이 있다. 아버지와 살고 있다고는 했지만 마을 사람 어느 누구도 조디 포스터의 아버지를 직접 본 사람이 없다. 이를 사람들이 수상히 여기지만 어린 조디가 영악하게 거짓말을 하면서 아무 이상없이 지내오게 된는데...
가까운 미래, 지구는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나먼 행성 판도라에서 대체 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독성을 지닌 대기로 인해 자원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된 인류는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을 주입, 원격 조종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한편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제안받는다. 그 곳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된 제이크는 자원 채굴을 막으려는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라는 임무를 부여받는데...
뉴욕 경찰청의 노련한 형사 댄 멀둔은 미모의 젊은 여성이 의문스럽게 살해된 사건의 조사에 나선다. 그보다 나이가 젊은 형사 지미 홀로란과 파트너로 나선 멀둔은 두 명의 용의자를 찾아낸다. 하나는 방탕한 부잣집 아들 프랭크 나일즈, 다른 하나는 무식하고 힘만 센 가자라는 인물. 두 사람은 특별한 동기 없이 단순한 스릴을 위해 여자를 죽인 것이다. 다큐멘터리적인 수법을 채택해 관객들에게 마치 실제의 범죄현장에 입회한 듯한 인상을 주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뉴욕 할렘에서 무장 강도사건이 발생한다. 마피아의 지배를 받는 할렘의 흑인 범죄집단이 일주일에 한번씩 사업수입금을 대부의 회계사들에게 전달하는 비밀 아파트에 경찰 복장을 한 흑인 두 명이 뛰어들어 돈을 계산하던 5명을 사살하고 30만 달러를 챙겨 도망친 것이다. 할렘의 27지서 서장 마텔리는 사건현장에 도착하여 시경찰국에서 파견된 흑인형사 포프 경위를 만나고, 포프는 자기가 이번 사건의 수사책임자라고 소개한다. 한편, 뉴욕 마피아의 대부는 이 사건을 그냥 넘기면 할렘의 지배권을 잃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사위 닉에게 가혹한 보복을 지시하는데...
<포와카시>에서의 주요 소재는 ‘인간’이다. <코야니스카시>에서 그저 그림 중 하나, 광경 중 하나로만 등장했던 인간의 존재는 이제 카메라의 중심에 등장한다. 영화는 처음에 제3세계의 농촌 혹은 어촌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비춘다. 돌을 옮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시작하는 영화는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 직접 몸을 움직여 노동하는 인간들, 그리고 종교의식을 행하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비춘다. 이 카메라가 도시 문명과 농촌 문명이 아직 공존하는 제3세계의 도시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을 보여준 후, 이번에는 마천루와 자본, 그리고 미디어와 광고가 지배하는 메트로폴리스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총각파티를 즐기던 4명의 남성과 지하철에서 만난 2명의 여성이 실랑이를 벌이다 폐쇄된 지하철 역에 내리게 된 후 정체 모를 살인자 무리에 쫓기게 되는데...
An underwater exploration beneath kelp forests in the Pacific Ocean off the coast of Southern California. The film captures the birth of a shark, squids mating, a lobster molting, a fish protecting its nest from an octopus and a sea urchin, and the sea bed covered with brittle stars.
Mountain Gorilla takes us to a remote range of volcanic mountains in Africa, described by those who have been there as ""one of the most beautiful places in the world"", and home to the few hundred remaining mountain gorillas. In spending a day with a gorilla family in the mountain forest, audiences will be captivated by these intelligent and curious animals, as they eat, sleep, play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Although gorillas have been much-maligned in our popular culture, viewers will finally ""meet the legend"" face to face, and learn about their uncertain future.
A twisted man holds a TV newswoman and a girl hostage in the bowels of Grand Central Station.
The film will feature a comedic story about a friendship between the village-boy Kuba and his goat in medieval Prague. In Prague, Kuba falls in love with Máca, a worldly girl. The Goat begins to envy this relationship. Their story intertwines with that of the poor student Matěj Tale from Faust House and his contract with the Devil.
결혼생활에 대한 고민으로 심리치료사를 찾기로 결심한 안나.
이웃집 아저씨 같은 외모의 편안한 그에게 안나는 모든 비밀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은밀한 부분까지도…
재정상담사로 그만그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윌리엄.
어느 날 그를 심리치료사로 착각한 미모의 젊은 여성이 찾아와 은밀한 사생활을 털어놓는다. 당황스러우면서도 왠지 그녀와의 다음 예약날짜가 빨리 기다려지는 건…?
심리치료사를 찾아간다는 것이 잘못해서 재정상담가인 윌리엄을 찾아가게 된 ‘안나’. 윌리엄을 심리치료사로 착각한 그녀는 자신의 모든 비밀들을 그에게 털어놓기 시작한다. 자신을 심리치료사로 착각한 그녀의 갑작스런 등장에 당황한 ‘윌리엄’. 그러나 아름다우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는 그녀와의 상담시간이 그는 점점 기다려지기만 한다. 그녀의 비밀을 알아가는 것에 매료당하면서도, 사생활을 듣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 윌리엄은 결국 안나에게 자신이 심리치료사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안나는 크게 화를 내며 돌아가고, 윌리엄은 이제 그녀를 만나지 못한다는 것에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게 되는데…
눈발이 아름답게 흩뿌려지고 있는 깊은 밤, 그와 그녀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들의 어린 아들은 잠에서 깨어나 열린 창가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다 창 밖으로 추락하고 만다. 아들을 잃은 그녀는 깊은 슬픔과 자책감으로 점점 병들어 가고 그는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에덴'으로 함께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현대판 아담과 이브의 성기가 소용돌이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