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Mimi (201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6분
연출 : Yaniv Rokah
시놉시스
Forced onto the streets in her 50s, Marie found "home" at a Santa Monica laundromat. Taking shelter there for 20 years, Mimi's passion for pink, and living without looking back, has taken her from homelessness to Hollywood's red carpets.
전쟁에 환멸을 느껴 특수부대를 이탈, 노숙자로 도시를 전전하던 조이 존스(제이슨 스타뎀)는 어렵게 살고 있는 딸과 아내을 위해 존스는 뒷골목 세계에 뛰어든다. 쌓여가는 돈과 달리 점점 피폐해지는 삶을 느끼고 있던 존스. 그는 우연히 만난 크리스티나(아가타 버젝)와 사랑에 빠진다. 모든 것이 안정을 찾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자신의 베스트 프렌드였던 이사벨을 누군가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자 존스는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남편과 세탁소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 이블린 왕. 20대 시절 남편과 순수한 사랑을 불태우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50대가 된 지금은 세탁소 운영 등 온갖 일로 허덕이며 단란했던 가족과도 삐그덕거리는 등 고달프게 살고 있다. 세무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멀티버스의 여러 다른 자신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강력한 악의 기운으로부터 모든 우주와 가족을 구해내기 위한 모험에 나서게 되는데......
잘 나가는 변호사 '프랭크'는 바쁜 일 때문에 딸의 학예회에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학예회가 끝난 뒤에도 아내와 딸의 귀가가 늦어지자 걱정되어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던 프랭크에게 경찰이 찾아와 아내와 딸이 살해당했음을 알린다.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프랭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침묵하기로 서약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데...!
기분 나쁠 정도의 한적함에 덮혀있는 쿠로우즈 마을에 사는 소녀 키리에는 어릴 때부터의 친구였던 슈이치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슈이치는 최근 자신의 아버지가 이상해졌다는 말을 하며 함께 마을을 떠나자고 한다. 이후 키리에의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한편 도예가인 키리에의 아버지에게 소용돌이 문양의 접시를 부탁한 슈이치의 아버지는 소용돌이 모양과 관련된 갖가지 물건들을 방이 가득찰 정도로 수집한 끝에, 결국 세탁기 속에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꼬여진 시체로 발견된다. 또한 슈이치의 어머니도 슈이치의 아버지를 화장하던 중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가 소용돌이 모양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고 쇼크로 병원에 입원한다. 이러한 현상은 마을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하는데...
A group of hobos begin melting into multicolored piles of goo after drinking sixty-year-old liquor. At the same time, the psychotic Vietnam War vet who rules the hobo camp snaps and begins killing at random. Two brothers set out to stop the liquor and the killer.
진리와 정의를 위해 뛰어다니는 후래치는 뛰어난 변장술을 가진 데다가 재치있는 행동으로 사건을 파해치는 기자다. 그가 파헤지는 사건들은 의문쩍은 살인 사건과 마약 조직 사슬이다. 마약상인을 추적하고자 마약 사용자처럼 변장한 후래치는 자신을 죽여달라는 이상한 살인의뢰를 받고, 경찰에 의해 계속 쫓기게 되는데...
Oona, a recent graduate in anthropology, has returned to her dead mother’s seaside cottage in southern England to prepare it for sale. Her arrival disturbs Mani, a wary vagrant who has been squatting on the property.
아마드는 4년 째 별거 중인 마리와 이혼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오랜만에 찾아 간 그녀의 집에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명의 딸과, 곧 마리와 결혼하는 사미르, 그리고 사미르의 불만투성이 아들이 있다. 한편, 아마드는 자꾸만 엇나가는 큰 딸 루시에게 사미르의 전 부인이 현재 혼수 상태이며, 그것이 엄마 마리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매트 설리(Matt Sullivan: 죠시 하트넷 분)은 평범한 20대의 웹디자이너이다. 어느날, 부자와 결혼하기 위해 애인 니콜(Nicole: 바네사 쇼 분)이 매트를 차버리게 되자, 그의 일상은 어느새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주체할 수 없는 성욕으로 마음의 평정까지 잃어가던 매트는 신부인 형(John Sullivan: 아담 트리즈 분)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하던 중 부활절에 앞서 40일간의 금욕 생활을 하는 사순절을 따라서 40일 동안 섹스없이 지내기로 결심한다. 어떤 여자와도 키스도 스킨쉽도 없이 장장 40일간의 멀고도 험한 금욕 생활을 선언한 바로 그날 저녁 매튜는 우연히 들른 빨래방에서 자신의 이상형의 여인 에리카((Erica Sutton: 섀닌 소사몬 분)를 만나게 된다. 매튜의 금욕 소식을 듣게 된 여자 동료들은 오히려 매튜와 섹스를 하기 위해 대담한 포즈로 유혹을 하게 되고, 남자 동료들은 인터넷에 그의 섹스일 맞추기 도박 게임을 만들어 공개적으로 내기를 시작한다. 섹스없이 40일간의 약속을 지키려는 매튜와 그를 섹스로 이끌려는 동료들간의 포복절도할 공방이 벌어지는데.
대공황으로 돈도 일자리도 안식처도 갖지 못한 미국의 젊은이들은 지친 삶의 돌파구를 찾아 마라톤 댄스 경연 대회를 찾는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이 대회는 쉬지 않고 춤을 추는 대회인데 끝까지 버티는 사람에게 1,500달러의 상금과 그밖의 공황으로 얻기 힘든 모든 것들을 부상으로 주는 대회였다. 그래서 이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은 바로 공황의 그늘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꾸릴수 있는 지름길이었다. 하지만 몸에 장애나 질병, 의심받을 만한 나쁜 처신을 한 사람에게는 출전의 기회가 철저하게 봉쇄되어 있기도 하다. 대회의 프로모터인 록키(긱 영)는 비열한 사나이로 돈을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할 그런 사람이었고, 댄스 대회 표를 많이 팔기 위해 가능한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춤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대회였던 만큼 의사나 의료진이 경기장에 항상 대기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그런 점에 매력을 느껴 댄스 대회를 찾는 것이기도 했다. 로버트(마이클 사라진)와 글로리아(제인 폰다)는 처음부터 한 팀은 아니었지만 대회가 시작되자 서로의 춤 실력을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커플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하는데..
뉴욕 거리를 떠도는 부랑자들의 위태로운 일상을 그린 영화. 헤로인 중독, 남자친구와의 불안정한 관계, 자살 기도 등 아리엘 홈즈의 실제 삶에서 모티프를 취했다. 부랑자들을 캐스팅해 현실과 허구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든다.
모두가 혐오하는 백만장자 샘 스톤(Sam Stone: 대니 드비토 분)에게는 뚱뚱하고 지긋지긋한 골치덩어리 아내 바바라(Barbara Stone: 베트 미들러 분)가 항상 입안의 가시였지만 단지 그녀의 재산 때문에 살고 있는 남자다. 어느 날 아내를 죽이겠다고 마음 먹자,아내가 유괴당하고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범들의 전화가 걸려오자 샘은 눈물 흘릴정도로 좋아하면 축하연을 하려고 한다.오히려 당황하게 된 납치범들은 사실 샘 스톤의 회사에서 일하던 착한 젊은 부부(Ken Kessler: 저지 레인홀드 분 / Sandy Kessler: 헬렌 슬레이터 분)로 바바라는 인질이 되어 지하실에 묶여있는 동안 다이어트로 살을 빼 기뻐한다. 바바라는 남편이 자신의 몸값이 턱없이 낮아지다가 나중에는 죽이라고까지 말한 것을 알고 격분해 남편을 반격한다. 결국 무정한 백만장자 남편과 골치아픈 그 부인 사이에는 치열한 전쟁이 시작되고 온갖 소동 끝에 그들은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In a bad neighborhood, on his way to a laundromat to do his laundry, Frank Castle witnesses a ruthless street gang harassing several people.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오래 전에 집을 나간 주인공은 현재 변변한 직업없이 혼자 살고 있다. 취미로는 글쓰기인데 이건 잘 되지가 않고, 자신의 아버지 또한 자신이 위대한 작가라는 착각에 빠져 살고 있는 사람인데, 어느날 둘은 아주 묘한 장소에서 묘한 관계와 묘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된다. 출처: http://noproblemmylife.tistory.com/750 [영화가좋다]
부잣집 외아들에다 부동산에 관해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가더드 볼트(Goddard Bolt: 멜 브룩스 분). LA 슬럼가의 반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나머지 반까지 몽땅 사들여 볼트센터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위락시설을 만들 계획에 착수한다. 이때 그의 경쟁자이자 슬럼가의 나머지 반을 소유하고 있는 크로스웰(Vance Crasswell: 제프리 탬버 분)이란 작자가 희한한 내기를 걸어온다. 볼트가 무일푼으로 거리에서 30일 동안 살아낼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몫을 주겠다고 제의해 온 것이다. 집과 하인, 돈과 변호사, 호화판 리무진 등 모든 것을 등지고 거리로 나선 볼트는 처음에는 곤란을 겪지만 곧 구걸도 하고 거지들에게 빌붙어 먹는 생활에 적응해 가고, 이 생활에 묘한 쾌감까지 느끼게 되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랑스러운 트랜스젠더 신디는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의 남자친구 체스터가 진짜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디와 그녀의 절친 알렉산드라는 이 추문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LA 거리를 휘젓고 다닌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시작된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바람둥이 소탕 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과거에 언니 발레리와 여행을 가서 '드릴러 킬러'라는 살인마 드레이븐을 죽인 경험이 있는 코트니는 생일날 친구들과 함께 밴드 연습을 하러 쉴라 아버지의 콘도로 여행을 떠난다. 코트니의 엄마는 코트니에게 주말에 정신병원에 있는 언니 발레리의 면회를 가자고 했지만, 코트니는 남자 친구 매트가 뒤늦게 콘도로 온다고 하자 기대에 부풀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난 것이다. 하지만 항상 살인마 드레븐의 환상에 시달리게 되는 코트니는 친구들을 놀라게 하고.
Inspired by a true story, “Beyond the Blackboard” is about a 24-year-old first-time teacher who makes a difference in the lives of the homeless children she teaches in a shelter’s makeshift classroom. Set in 1987 in Albuquerque, New Mexico, this movie tells the story a brand-new teacher and Mom who is given a tougher than expected teaching job and winds up teaching homeless children in a school that is housed in a room and called, literally, The School with No Name. She has some personal prejudicial hurdles to cross before she is able to be a true teacher for these children and of course there are hurdles like the lack of books and supplies.
Cheech and Chong are hired to drive a limo from Chicago to Las Vegas by two shady Arabs - Mr. Slyman and Prince Habib. Unbeknownst to them, five million dollars of dirty money has been stuffed throughout the car.
파리의 복잡한 거리. 어떤 이가 구걸하는 여인에게 구겨진 종이조각을 던진다. 이것은 한순간에 서로 다른 삶은 살고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끈이 된다. 젊은 여배우 안느는 영화계 데뷔를 앞두고 있고, 그녀의 남자친구 조르쥬는 전쟁사진가로 항상 외국을 돌아다닌다. 조르쥬의 아버지는 농부이고, 동생 장은 농장을 물려 받을 생각은 전혀 없다. 아마두는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들은 교육하는 학교의 음악 선생으로 청각장애자인 여동생으로 인해 이 직업을 택하게 된다. 아마두의 아버지는 아프리카 출신으로 택시를 운전하고 있다. 구걸해서 번 돈을 고향으로 부치는 루마니아 출신의 마리아는 프랑스에서 다시 비참한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