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Léon M.’s Boat Went Down the Meuse for the First Time (197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38분
연출 : Luc Dardenne, Jean-Pierre Dardenne
시놉시스
Documentary about a man remembering his struggles while floating on a boat down a river.
카지노 경영자 윌리 뱅크는 오션 일당의 멤버 루벤에게 사기를 친다. 그 충격으로 루벤은 그만 정신을 잃고 심각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일당들은 윌리의 새로운 카지노 개장 행사에서 그를 무너뜨릴 계획을 짠다. 예전의 적 테리 베네딕트까지 영입하고 세운 작전은 세 가지. 첫 번째는 3.5분 안에 카지노 전 테이블에서 5억불의 대박이 터지도록 조작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다이아몬드 5개 등급을 받는 호텔을 운영하는 그의 명성에 흠집을 내 뱅크의 자존심에 강타를 날리는 것. 그리고 마지막 작전은 그가 부인을 위해 최고급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모아놓은 다이아몬드 룸에 잠입하는 것이다.
신문사 기자인 미간 카터(샐리 필드 분)는 확실치 않은 정보를 기사화해서 무고한 마이클 캘리거(폴 뉴먼 분)를 마치 디아즈 실종 사건의 범인인양 만들어 버리고는 언론의 특권으로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시키려 한다. 그 결과 마이클의 알리바이를 입증해 주려고 자신의 치부를 털어놓게된 마이클의 여자친구 테레사(멜린다 딜런 분)를 자살에 이르게 한다. 분노한 마이클은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광산 노조 운동이 아직 자리를 잡지못한 1920년. 노조가 아직 결성되지 못한 메이트완에서 파업이 일어난다. 사장은 이탈리아 주민들과 흑인으로 구성된 노조 파괴자들을 모집해 온다. 여기에 섞여서 조 캐너핸이라는 세계 산업 노동조합에서 파견된 노동운동 지도자가 온다. 그는 메이트완에서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노동자들 사이에서 분열이 생겼을 때 그 분열을 단합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자본에 매수된 다른 노조원에게 모함을 받기도 하고 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와 다른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노조 파괴자들도 노조에 가입하고 파업은 최고조에 달한다. 노동자와 자본가간의 대립이 계속되던 중 조합원인 할라드가 석탄을 훔치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긴장이 고조된다. 사용자측은 볼드윈 탐정 사무소를 통해 사람을 사들이고 마을에서의 총격전으로 이를 말리려던 캐너핸과 시장 등이 죽고 이후 유명한 석탄 전쟁이 시작된다.
Maya is a quick-witted young woman who comes over the Mexican border without papers and makes her way to the LA home of her older sister Rosa. Rosa gets Maya a job as a janitor: a non-union janitorial service has the contract, the foul-mouthed supervisor can fire workers on a whim, and the service-workers' union has assigned organizer Sam Shapiro to bring its "justice for janitors" campaign to the building. Sam finds Maya a willing listener, she's also attracted to him. Rosa resists, she has an ailing husband to consider. The workers try for public support; management intimidates workers to divide and conquer. Rosa and Maya as well as workers and management may be set to collide.
대공황 시절 미국의 슬픔과 기쁨을 노래하며 미국 전역을 떠돌았던 포크송 싱어송라이터 우디 거스리의 이야기.
(2021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저항·포크 음악의 창시자 우디 거스리의 'This Land is Your Land'는 제2의 미국 국가로 통한다.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게 만드는 예술가의 여정을 담아냈다. (2021년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세진)
A man wanders into a seemingly deserted town with his young son in search of work. But after a bit of bad luck, he joins the town's population of lost souls.
During the troubled shooting of several movies, David, the prop man's assistant, meets an aspiring actress who tries to find work in the studio. Things get messy when the stagehands decide to go on strike.
2차 대전 후 공산 정권의 지배를 받는 폴란드. 노동자들은 각종 불합리한 대우를 받으며 연일 치솟는 물가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 폴란드 항구도시 ‘그단스크’의 한 조선소에서 근무하는 전기공 ‘레흐바웬사’는 파업 위원회에 가담했지만, 과격한 파업 대신 실리적인 타협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1970년 어느 날 거리에서 일어난 조선소 노동자들의 파업을 정부와 군인이 발포로 진압하면서 거리는 피로 물들었다. 이날 시위를 말리기 위해 거리로 뛰어든 바웬사는 체포 된 이후 경찰의 회유와 협박에 마지 못 해 파업 위원회의 밀고자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점점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 현실에 바웬사는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고, 어느 날 폴란드의 젊은 지식인들의 투쟁 소식지를 접하게 된다. 바웬사는 그 젊은이들과 합류하여 1980년, 조선소의 1970년 혁명 10주년을 기념하여 대대적인 파업을 조직한다. 파업은 전 도시에 퍼져 조선소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버스, 전차, 광산 등 다양한 노동자들이 가담하는 규모로 번진다. 이에 바웬사는 파업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며 자유 노조 ‘연대’를 설립하고, ‘연대’는 천만 노동자들이 가담하는 거대 노동 운동 세력이 된다. 이제 폴란드뿐 아니라 유럽은 물론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된 바웬사는 불법과 탄압에 저항하는 상징이 되어 폴란드 정부와 대립하게 되는데…
La Califfa's husband was killed during the strikes so she takes the side of the strikers. Her conflict with the plant owner Doverdo gradually turns into a love relationship.
An enigmatic man (Sidney Poitier) returns to his Alabama hometown as his sister is dying of cancer and incites the suspicion of notable town officials.
A power-mad union boss resorts to murder to eliminate witnesses scheduled to testify against him. The eclectic cast includes Mickey Rooney, Mamie Van Doren, Mel Torme, Jay North, Vampira, Charles Chaplin Jr., Jackie Coogan and Norman Grabowski.
영화의 원제 ‘발견의 해’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1492년을 지칭한다. 반면 현대 역사에서 ‘발견의 해’로 얘기되는 1992년은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세비아 엑스포가 열려 ‘강국 스페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시금 내세운 해였다. 또한 무르시아 지역 산업 위기로 엄청난 규모의 노동자 시위가 일어난 때였으나 미디어는 ‘잔치’만을 기록하기에 바빴다. 영화는 1992년과 현재를 오가며 무르시아 시내 한 카페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기록한다. 일상 얘기부터 노동조합, 인종 차별, 파시스트, 독재로 이어지는 토론까지 카메라는 화자와 청자를 클로즈업해 보여준다.
A gunman whose best friend has been murdered enacts a plan to blackmail the corrupt labor union leader responsible but finds he isn't the only one after his money.
영국 도싯셔의 탈퍼들이라는 마을에서 노동조합을 결성했다는 이유로 1834년 3월 7년 동안의 오스트레일리아 유배형을 선고받은 6명의 농업 노동자.
이들 가운데 지도자인 조지 러블리스(또는 러블레이스)와 제임스 러블리스 형제는 영국 전역에 노동조합 운동의 물결이 크게 일어났던 1833~34년에 농업노동자 공제조합 지부를 결성했다. 휘그당 정부는 노동계급의 불만이 대규모로 분출되는 것에 놀라 탈퍼들의 노동자 6명(러블리스 형제, 제임스 브라인, 토머스 스탠필드와 그의 아들 존, 제임스 해밋)을 체포했다. 표면상 이유는 그들이 불법적인 선서식을 거행했다는 것이었지만, 실제 이유는 유산 계급의 횡포에 나날이 어려워져만 가는 무산 계급들의 생존을 위한, 형편없는 수준의 임금이었지만 그것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조합을 결성했기 때문이었다. 법치국가라는 제도의 미명하에 치루어진 법정에서 이들 6명은 역시 유산 계급인 적대적인 판사와 배심원들에게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생활고에 시달리던 당시 민중에게는 영웅이 되어 버렸다. 결국 유배형에 처해져 영국에서 지구 반대편인 오스트레일리아까지 긴 항로를 떠나 길고 험한 수형 생활을 면치 못하게 되는데...
이 판결 직후 영국 전역에서 민중의 반발이 일어났다. 특히 런던에서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미래의 차티스트 운동 지도자들이 시위에 많이 가담했다. 정부는 민중의 감정을 묵살하다가 결국 1836년 3월에야 형벌을 면제하고 만다.
A fatherless family immigrates to Israel from Egypt during the British Mandate period. The film traces the hardships the family suffers in the politically unstable country.
A gripping story of love, deceit, betrayal and survival set against the backdrop of the Miners' Strike of 1984-85. Michelle is married to Gary, a young miner who goes on strike as soon as the dispute between the Thatcher government and the National Union of Mineworkers (NUM) begins. Meanwhile, her sister Linda's husband Paul is a local policeman. Paul becomes more and more voluble in his opposition to the strike, while Linda looks around her and witnesses the women of her community suddenly find a voice and independence. The scene is set for political and personal conflicts which would change their lives forever.
1989. A recently laid off steel mill worker in the little town of Piombino starts losing his wife to a local TV anchor.
In 1920, workers from Patagonia, in Southern Argentina, gather around an anarcho-syndicalist society and go on strike, demanding better working conditions. When the situation turns unsustainable, President Yrigoyen sends Lieutenant Colonel Zavala to impose order.
A documentary centered on the union formed by Bolivian farmers in response to their government's (which was urged by the U.S.) effort eradicate coca crops, and the man who would come to represent them, Evo Mor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