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soy ésa (1990)
장르 :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Luis Sanz
시놉시스
Carmen Torres, a famous and renowned singer, lives the fame aware of what it implies, but Jorge Olmedo, her shadow partner, succumbs to a world in which drugs and poker games reign. Husband and wife travel to Seville to see the premiere of "Yo soy ésa", a film in which both see their lives captured long ago, a dose of reality that will help them realize that they no longer love each other the same.
Fontaine Khaled is the wife of a wealthy but boring businessman. She spends his money on her nightclub, The Hobo, and partying. She hires a manager, Tony, to run her club, but it is understood that his job security is dependent on him satisfying her nymphomaniac demands.
When a case of gold is stolen in transit, the surviving member of an escort party, Sung tries to recover it. He initially turns to Master Wu who unfortunately develops a drinking problem after he gets out of prison for accidentally killing someone. He has felt guilty ever since. Wu's friend Hung decides to help Sung and enlists a conman, Sau Pau.
Widower Dr. Matt Younger and his daughter go to London for a month of dirt-bike racing. While there, Dr. Younger is surprised by finding himself attracted to Catherine, a charming but elusive woman who seems to have some mysterious men following her. A romance slowly develops between the doctor and Catherine, but there are complications to their happiness.
몇 명의 소녀들이 뉴욕 뒷골목을 찾는다. 그 무리들 중 하나였던 베스는 첫 눈에 그 곳의 연예인인 후디니에게 사랑을 느낀다. 곧 베스와 후디니는 결혼하여 같이 마술팀을 구성한다. 하지만 베스는 쇼비지니스를 버리고 직업을 갖자고 애원한다. 그녀의 제안을 거절한 후디니는 유럽을 여행하며 온갖 마술과 탈출 묘기를 보여 상당한 성공을 거둔다.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디트로이트강 바닥에서 트렁크에서 탈출하는 묘기를 보여 그의 입지를 확보한다. 하지만 최고의 절정기에 후디니는 쇼비즈니스에서 은퇴하고 영적 존재에 대해 심취하게 된다.
1843년 미주리주 테드락 (커크 더글러스 분) 전 상원의원은 오레곤주로 이주하여 정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끌 안내인이 필요하다..당시는 이처럼 서부로 떠나던 개척의 시대. 여러 마차들이 행렬을 이뤄 달리기에 이를 Wagon train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The Oregon Liberty Train이라 칭한다. 태드락은 인디언 아내를 잃고 슬픔에 젖어 고립되어 살고 있는 섬머스(로버트 미첨)을 만난다..그러나 섬머스는 서부로 떠나는 길에 어울리지 않는 이들, 즉 가게주인이나 농부들로 구성된 Wagon train을 안내하고프지 않다 말하는데, 이에 태드락은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하자 결국 수락하게 된다. 한편 에반스(리차드 위드마크)는 아내 레베카(롤라 얼브라이트)가 반대하지만 황폐한 자신의 땅을 포기하고 약속의 땅인 오레곤으로 떠나고프다. 결국 아내도 남편의 뜻대로 나서는데...
In Depression-era America, Bonnie Parker met Clyde Barrow over a cup of hot chocolate, and it was love at first sight. Their violent courtship took them through bank robberies, prison and a multi-state crime spree, securing their place in history as one of America's most notorious couples
Rosa, is a prostitute who inherited the profession from Antonia, her mother, who thinks she is Sara Montiel and turns her daily life in a hell. Rosa does not know how to be happy. She just can not. But the unexpected arrival of a new member to her particular (and absurd) family will give her a unique opportunity to achieve happiness
A union pensioner and his wife are robbed, but find that merely getting the assailants brought to justice is not enough for their consciences.
기형괴물 아기가 살인을 한다는 톡득한 소재 속에 사회 풍자적인 요소 그리고 부성애 코드를 접목시킨 공포물
1939년 4월 1일, 스페인 내전이 끝난 후 승리한 프랑코 정부는 공화주의자들과 공화파 동조자까지 색출하여 체포한다. 그 중 공화주의 계열의 공동체에서 대민활동을 했던 13명의 여성들 역시 체포되고, 사형당하게 된다. '13송이 장미'는 총살당한 13명의 여성들을 의미하는 상징적 이름이다.
1937년 중국, 일본군의 무자비한 학살 현장을 취재하던 영국인 종군기자 ‘조지 호그’(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일본군에 붙잡히지만 게릴라 부대의 리더 ‘잭’(주윤발)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그의 권유로 ‘황시’를 찾아간다. ‘황시’는 전쟁으로 가족과 집 모두를 잃고 이제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60명의 아이들이 있는 곳. 말도 통하지 않는 그들과 지내면서 호그는 또 다른 희망을 발견하지만 전쟁의 참혹함은 ‘황시’까지 드리우고, 전쟁터로 끌려나가게 될 위기에 처하는 아이들. 이에 호그는 60명의 아이들과 함께 ‘황시’를 떠나 새로운 희망을 찾기로 결심한다.
평발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더 멋진 도약과 턴을 위해 피나는 연습을 이어가던 춘신은 우연히 휴스턴 발레단장의 눈에 띄어 동양인 최초로 휴스턴 발레단에 초청된다. 동양인 답지 않은 파워풀하고 풍부한 연기력으로 미국 무대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춘신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저은 ‘돈키호테’를 단 3시간 만에 마스터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로 인정 받는다. 예술을 향한 열정을 자유롭게 분출할 수 있는 미국에서의 삶에 익숙해질 무렵 사랑스러운 엘리자베스와 사랑에 빠지게 된 춘신. 그러나 어느덧 미국에서의 약속했던 3개월이 지나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발레를 통해 자유롭게 도약하고픈 춘신의 꿈은 펼쳐질 수 있을까?
수술실 한 소녀가 위독한 상태로 있고 주치의 맥스(Max Lowe 패트릭 스웨이즈 분)가 열심히 심장 맛사지를한다. 그러나 소녀는 숨을 거둔다. 슬픔과 무력감에 맥스는 수술실을 나온다. 하사리(Hasari Pal 옴 푸리 분)는 아내 칼마(Kamla Pal 샤바나 아즈미 분)와 딸(Amrita Pal 에이샤 다커 분), 그리고 두 아들(Shambu Pal 산투 초우두리 분 / Manooj Pal 임란 바드사 칸 분)을 데리고 캘커타에 도착했다. 사기꾼에게 넘어간 일가는 모든 것을 잃고 뒷골목에서 밤을 보낸다. 같은 시각에 맥스는 실의 속에 캘커타에 도착한다. 이 도시에서 공허한 마음을 매꾸려하고있었다. 그러나 캘커타의 참혹한 현실이 맥스를 비웃듯이 엄습해 왔다. 가족을 위해 몸을 파는 푸미아와의 만남, 그리고 폭력. 맥스는 거리의 대부 아들 아쇼카(Ashoka 아트 말릭 분)에게 매를 맞고 돈을 빼앗긴다. 다음날 아침, 맥스는 초라한 오두막집에서 눈을 뜬다. 거기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아난드 니가르'(기쁨의 도시)로, 볼란티아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진료소였다. 진료소의 경영자 조안 바실(Joan Bethel 폴린 콜린스 분)은 그에게 일손을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자포자기 한 맥스는 이를 거절하고, 전날밤 도와준 하사리에 도움으로 호텔로 돌아오는데...
1959년 인도차이나. 강제 수용소에 갇혀 투견 노릇을 하며 살아가는 전직 권투 선수. 언젠가는 자유를 되찾고 원수를 갚겠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붙든 채 삶을 버텨낸다.
최고의 탈출 마술가인 해리 후디니는 세계 투어를 하는 동안 영혼의 존재를 입증할 심령술 실험을 선포한다. 사후 13년이 된 어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맞히는 사람에게 1만 달러의 상금을 주겠다는 것. 각지의 심령술사들이 실험에 몰려드는 가운데, 에딘버러의 소극장에서 ‘심령술 쇼’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메리 맥가비와 그녀의 딸 벤지 또한 이 상금을 노리고 후디니에게 접근한다. 심령술사 오디션에 참가한 메리와 벤지. 후디니는 메리를 보자마자 자신이 찾던 심령술사라며, 언론에 메리와 함께 어머니의 유언을 전하는 심령술 실험을 진행하겠다고 공표한다. 실험 일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지는 메리는 후디니의 방에 몰래 잠입까지 하며 그의 비밀을 찾아내려 애쓴다. 한편, 메리를 본 순간 자신의 어머니와 너무나도 닮은 모습에 반해 그녀와 잦은 만남을 갖는 후디니. 늘 그의 곁을 지키는 매니저 슈거맨은 메리에게 점점 빠져드는 후디니에게 불안함을 느끼며 그녀를 떼어내려고, 비밀스러운 거래를 제안한다. 마침내 수백명의 언론과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사상 최대의 심령술 실험이 시작되고, 서서히 드러나는 뜻밖의 진실, 그리고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마지막 반전이 기다리는데...
마크 색커리(Mark Thackeray: 시드니 포이티어 분)는 아프리카 기니 출신의 흑인이다. 그는 전직 통신 기사지만 새로운 직장이 생기기 전까지 교편을 잡기로 한다. 그가 발령을 받은 곳은 런던의 빈민촌, 생활고에 찌들려 교육에 대해서는 통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하나같이 말썽꾼들이고 그들의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교사를 골탕먹일까 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이런 현실에 방관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동료 교사들. 심지어 교장은 자기의 원칙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된다는 전제 아래 모든 것을 교사의 재량에 맡기는 안니한 태도를 보인다. 아이들에게 시달리던 색커리는 아이들이 인생의 목표도 없고 자신이 처한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도 없이 학교를 그저 냉혹한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는 공간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데 뭔가 색다른 전략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는 우선 교사의 권위는 잊고 아이들에게 성인 대우를 해주면서 서로가 동등한 위치에서 자기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하며 서로에 대한 경계심을 푼다. 그리고 아이들의 피부에 와닿지 않는 교과서에 적힌 내용들을 접어두고 인생, 죽음, 결혼, 사랑 등등 친밀하지만 어려운 주제들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이끌어나가면서 아이들의 불신의 벽을 무너뜨린다. 이런 대화는 무리를 지어 다닐 땐 강하지만 나약하기 그지없는 아이들에게 교실밖의 세상은 냉혹하며 생존을 위해서 변화해야만 한다는 교훈을 주고 색커리는 점차 아이들의 신임과 존경을 얻는다.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의 졸업식이 다가온다. 아이들은 졸업 후 취업 문제에 당면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을 바른 길로 이끌어준 색커리에게 감사하게 되고 한편 색커리도 원하던 통신기사 일자리를 얻는다. 졸업식 댄스 파티. 세상으로 나갈 준비가 된 아이들은 색커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색커리는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Eva Arctander is born with hypertrichosis, meaning that she is covered from head to toe with fine blonde hair. Her father is so ashamed of her that he hides her away from the world in their apartment. However, Eva’s nanny fights for her right to be treated like everyone else.
One winter night, Pilar runs away from home. With her, she takes only a few belongings and her son, Juan. Antonio soon sets out to look for her. He says Pilar is his sunshine, and what's more, "She gave him her eyes"...
미식 축구를 사랑하는 죠(Joe Pendleton/Leo Farnsworth/Tom Jarrett: 워렌 비티 분)는 외롭고 힘겨운 훈련을 하며 살아간다. 축구의 꿈을 이루어 가려던 죠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불리워 간다. 천국위 사도를 만난 죠는 천국으로 가길 거부하고 다시 현세로 내려오나, 자신의 몸이 가루가 되어 뿌려졌기에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삶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억만장자의 몸으로 다시 환생한 죠는 귀족 생활방식에 맞춰 살아가고, 아내와 비서의 살인 음모를 알면서도 오직 미식 축구팀에만 관심을 집중한다. 미식축구팀을 만들어 열심히 살고 또한 로건(Betty Logan: 줄리 크리스티 분)과 결혼하려는 죠에게 천국의 사도가 찾아와 생명이 다 끝나간다는 걸 통보해 준다. 결국 총에 맡고 죽는 죠는 다시 천국으로 올라가지만.
할아버지와 산골에서 살던 고아 소녀 하이디는 숙모 손에 이끌려 유복한 집안의 대저택으로 간다. 하이디는 그곳에서 휠체어를 떠나지 못하는 장애인 소녀 클라라의 도우미로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