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드 필 (2016)
'캐시 제이(Cassie Jaye)'라는 다큐멘터리 감독에 의해서 제작된 남성 인권에 대해서 다루는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58분
연출 : Cassie Jaye
시놉시스
본래 캐시 제이는 페미니스트 였으며 원래는 남성인권단체를 비판할 목적으로 그들과 인터뷰했으나, 하지만 캐시 제이의 생각과 달리 남성인권단체가 주장하는 것들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여서 아예 남성인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캐시 제이는 페미니스트를 관두기를 선언했다. 이름의 유래는 역시 1번의 매트릭스의 빨간약에서 따온 개념으로, 캐시 제이가 그간 가지고있던 남성은 항상 권력자의 위치에 있으며 혐오,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믿어왔던 기존의 페미니스트로써의 신념을 버리고 남성인권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당연하지만 미국의 여성인권단체의 각종 항의로 인해서 몇번 극장에서 상영취소가 되기도 하였다.
This is Bill Hicks' LIVE final televised interview where he appeared on the Austin, Texas public access television show CapZeyeZ, hosted by Metal Dave. He appeared on this interview prior to his performance at the Laff Stop at which his album "Rant in E Minor" was recorded. With this interview we are privileged with some of Hicks' intuitive criticisms and some "fresh" material.
George Carlin celebrates 40 years of comedy and here, he presents 2 new standup bits, comedian Jon Stewart gives an interview with him, and we look at his old comedy work through the last 4 decades.
"The Most Dangerous Man in America" is the story of what happens when a former Pentagon insider, armed only with his conscience, steadfast determination, and a file cabinet full of classified documents, decides to challenge an "Imperial" Presidency-answerable to neither Congress, the press, nor the people-in order to help end the Vietnam War.
Two girls go away to a holiday resort looking for a change of pace, hoping to meet some nice men for a change. They discover that they can't find the perfect man, and this forces them to reconsider their attitudes to men in general.
1900년대초 피츠버그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천성적으로 동정심이 많은 케이트 소펠부인(Kate Soffel: 다이앤 키튼 분)은 형무소장(Warden Allegheny Co. Prison)인 남편 피터(Peter K. Soffel: 에드워드 허만 분)와 그리고 새 자녀와 함께 비교적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남편과의 결혼생활에는 건널 수 없는 깊은 골이 점점 패여가고 있음을 느끼고 결국 두 사람은 준별거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큰 딸인 아이린(Irene Soffel: 트리니 알바라도 분)마저 부모에게 반항적이 되어간다.
이에 중년에 갓 접어든 한 여성으로서 케이트 소펠 부인은 뭔가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그 돌파구는 케이트의 다정다감한 성품과 독실한 신앙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케이트는 남편이 형무소장으로 있는 형무소의 죄수들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고 또 형무소의 여러가지 궂은 일을 맡아서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형수 에드워드 비들(Ed Biddle: 멜 깁슨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그가 사형당하기 전에 그를 교화시켜 보려고 하나 거친 성품의 에드워드는 도무지 케이트의 말을 들으려 하질 않는다. 그런 날이 하루이틀 지속되면서 둘은 서로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케이트의 막연한 동정심과 자비는 애정으로 바뀌어 가정과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케이트는 에드의 탈옥을 돕는다.
동료 죄수이자 동생인 잭(Jack Biddle: 매튜 모딘 분)과 함께 탈옥을 한 에드는 케이트를 찾아가 함께 도망칠 것을 강권한다. 케이트는 주저하면서도 결국 에드에 대한 사랑의 힘에 끌려 그 길로 도피길에 나선다. 그들의 탈옥 소식은 온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 그들을 죽이거나 체포해 오는 자에겐 거액의 현상금까지 내걸린다. 추격의 손길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에서도 에드와 케이트는 모처럼만에 훈훈한 인간 본연의 연정을 만끽한다.
All her life, Lizelle Jimenez has always searched for love. When she met Dr. Adrian Benitez, she couldn’t ask for more. He showered her with love and affection and she has never felt so special. There is one thing Lizelle is struggling with as they live together- fitting in Adrian’s world. Coming from humble beginnings, Lizelle finds it difficult to belong.
A cash strapped feminist filmmaker secretly takes a job directing a porn film in order to get her thesis film, "Feminism For Dummies" out of the lab. Soon, her own slumbering sexuality is awakened in surprising ways. This arouses the suspicion of her politically correct husband, Hugh, and leads to a madcap finale of mistaken identity that threatens to upend Gillian's best laid plans.
Documentary film investigating allegations of election fraud during the 2004 U.S. presidential election. Electronic voting machines count approximately 90% of America's votes in county, state and federal elections. The technology is also increasingly being used across the world, including in Canada, the United Kingdom, Europe and Latin America. The film uncovers incendiary evidence from the trash cans of Texas to the ballot boxes of Ohio, exposing secrecy, votes in the trash, hackable software and election officials rigging the presidential recount.Ultimately proving our votes can be stolen without a trace "Hacking Democracy" culminates in the famous 'Hursti Hack'; a duel between the Diebold voting machines and a computer hacker from Finland - with America's democracy at stake.
A reclusive scientist builds a robot that looks exactly like him to go on a long term space mission. Since the scientist seems to lack all human emotion he is unable to program them into his android and an eccentric woman is hired to "educate" the robot on human behavior. In the end she falls in love... but is the robot or the Dr. Mr Right?
197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20세기에도 남아있는 영국령 식민지이며 약 490만의 백인이 4배 규모인 2300만 흑인을 총칼과 공포 정치로 억압하고 있는 곳이다. 벤 뒤 뜨와는 요하네스버그 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이자 사회에선 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며 집안에선 자상한 가장이다. 그는 남아프리카 태생 백인사회의 인물로 안정과 행복속에 나날을 보낸다. 적어도 그의 앞에 두개의 죽음이라는 엄청난 사건이 던져지기까지. 어느날 벤의 정원사인 고든의 아들 조나단이 인종차별정책의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도중 실종된다. 고든은 그의 주인인 벤에게 아들을 구해달라고 부탁을 하게되고, 벤은 정원사의 아들의 석방 탄원을 올리지만, 당국은 조나단이 시위도중 사망했다고 통고해 온다. 하지만 고든은 아들이 심문도중 심한 고문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확신하며 강경한 자세로 사체를 보게 해 달라고 요구한다.
Madam Nadine manages with pride the "Vénus Beauté" Salon which offers relaxation, massage and make-up services. The owner and her three beauticians: Samantha, Marianne and Angèle are pros. Contrary to her friend Marianne, who still dreams of the big day, Angèle no longer believes in love. Marie, the youngest of the three employees, discovers love in the hands of a sixty year-old former pilot, who risks everything...
리버풀의 가난한 항구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존은 부모의 불화로 이모 미미의 손에서 자라난다. 아빠처럼 든든하게 지켜주던 이모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상실감에 빠진 존은 이모 미미 몰래 엄마 줄리아를 찾아간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자신을 이해해주는 줄리아를 따르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는 존. 그러나 미미는 동생 줄리아의 무책임한 행동에 존이 다시 상처받을까 걱정하고 둘의 만남을 반대한다. 한편, 전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을 접한 존은 그의 노래와 패션은 물론, 로큰롤 세계에 흠뻑 빠져든다. 이모와 엄마의 불편한 관계 속에서 혼란과 불안감에 힘겨워 하던 존은 음악에 더욱 깊이 빠져 들고, 마침내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기로 한다. 밴드 멤버를 구하던 중 수줍은 소년 폴 매카트니를 만나 음악을 향한 열정과 깊은 우정을 나눈다. 마침내 존은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즈의 전신 쿼리멘 밴드를 결성하고 리버풀의 작은 클럽에서 연주를 시작하는데...
1940년, 독일군 공습으로 불타는 런던의 모습을 보며 상심에 빠진 늙은 모습의 존 왓슨 박사는 젊은 날의 친구였던 셜록홈즈의 가장 위대하지만 가장 덜 알려진 일화를 간병인에게 받아 적게 한다. 때는 1882년, 금화를 싣고 가던 왕실 범선이 바다의 괴생명체에게 공격 당해 침몰 하자 런던 경찰국은 사건해결을 위해 셜록홈즈와 왓슨박사에게 의뢰한다. 범선의 침몰 원인을 조사하던 중 화이트 채플에서 매춘굴을 찾은 한 젊은 청년이 공룡의 모습을 한 괴물에게 습격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셜록은 본능적으로 두 사건이 연관있음을 알아챈다. 단서를 수집하며 사건의 중심으로 파고 들어간 끝에 찾아낸 외딴 성에서 홈즈와 왓슨은 놀랍게도 소식이 끊겼던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를 발견 하게 된다.
A crippled dwarf is forced to become jester to a tyrannical king, but when the king abuses a beautiful dwarf with whom the jester is in love the jester plots a terrible revenge.
The story of America's rise to power starting with 1959, using archival footage and US pop music to highlight the consequences to the rest of the world and in the peoples' minds.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을 주인공으로 한 스릴러를 구상 중이던 여류 영화감독 샐리 포터(Sally: 샐리 포터 분)는 헌팅을 위해 파리로 가고 그곳에서 댄서 파블로 베론(Pablo: 파블 버론 분)의 탱고 공연을 보게 된다. 샐리는 파블로에게 자신의 영화에 출연시켜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탱고 교습을 부탁한다. 샐리는 새 영화의 시나리오를 완성하지만 뉴욕에서 할리우드 제작자들을 만나고 난 후 시나리오를 포기하고 다시 파리로 돌아온다. 파블로로부터 쇼 공연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샐리는 그와 함께 탱고 연습에 열중하면서 탱고에 대한 영화를 만들 것을 결심한다. 샐리는 자신에게 탱고를 가르쳐준 파블로와 두 명의 남자 댄서와 함께 영화를 위한 작업을 시작한다.
In Madrid, a petty thief who cannot adjust to life outside of jail puts together a theater troupe her friends -- a prostitute, a gypsy, and a Colombian immigrant -- in an attempt to make a go at a relatively straight life.
Stripped Live in the U.K. is the second concert DVD by Christina Aguilera, and documents the premiere UK performances of her Stripped World Tour. The DVD does not include "Make Over" which was situated after "Can't Hold Us Down". An extended version of "What a Girl Wants" can be seen on television broadcast of the concert.
의사인 안톤은 아내 마리안느와 별거 중이고, 덴마크와 아프리카를 오가며 의료봉사를 하며 혼자 살아간다. 10살 난 그의 아들 엘리아스는 학교에서 상습적인 따돌림과 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어느 날 전학 온 크리스티안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면서 둘은 급속히 친해지게 된다. 최근 암으로 엄마를 잃은 크리스티안은 가족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고, 평소 온순하고 침착한 엘리아스에게 자신만의 분노의 해결법을 가르치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 캠프의 안톤은 난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반군지도자의 심각한 부상을 치료하게 된다. 안톤은 의사로서 도덕적 책무와 양심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폭력적이고 잔인한 현실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복수와 용서, 결코 선택하기 쉽지 않은 이 두 갈래길 앞에 무력한 인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Set in a rural fishing village in southern Japan, this is the story of Erika, a celebrated former anchorwoman now back in her hometown campaigning for a seat in the national party, and Yohei, an insecure fisherman-in-training. The two are worlds apart...
도시 중심부 곳곳에 총격과 폭탄 테러가 이어지자 사람들은 피난처를 찾아 100년의 역사를 지닌 타지마할 팰리스 호텔로 몰려든다. 그런데 하필이면 테러범들도 그 호텔을 최후의 격전지로 계획한 상황. 인파 사이에 섞여 호텔 안으로 숨어든 그들은 이내 무차별 사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호텔 직원 아르준(데브 파텔), 수석 셰프 오베로이(아누팜 커), 갓 태어난 아들과 여행 온 부부 데이빗(아미 해머)과 자흐라(나자닌 보니아디)는 호텔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옮겨다니며 생존을 위해 악전고투를 펼친다.
이혼 후, 고향으로 내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카스를 둘러 싼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이 전염병처럼 마을로 퍼지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루카스는 마을 사람들의 불신과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별거 중인 펀드 매니저 석우는 소원해진 딸 수안의 생일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아내가 있는 부산행 KTX에 오른다. 이내 열차는 좀비의 침투와 감염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전국적 재난 뉴스를 차내에서 접한 승객들의 생존가능성은 유일하게 초기 대응에 성공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남은 채 도착할 수 있느냐에 달리게 된다. 열차에 몸을 실은 석우와 딸 수안, 상화와 성경 커플, 고등학생 영국, 진희, 그리고 노숙자와 중년의 비즈니스맨 용석은 감염된 사람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 안에서 사투를 벌인다.
10대 빈집 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어릴 때 엄마에게 학대를 당한 그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인격들의 리더인 배리, 미성숙한 9살 소년 헤드윅, 여성 패트리샤, 강박증이 있는 데니스 등 23개의 인격을 만들어냈다.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와 상담을 나누며 인격들을 컨트롤하던 그에게 어느 날 비스트라는 24번째 인격에 대한 믿음이 생겨난다. 비스트를 불러내고자 하는 인격들은 세명의 10대 소녀 케이시, 클레어, 마샤를 납치해 감금한다. 케이시는 과거 아버지와 사냥했던 경험과 삼촌에게 학대당했던 기억을 상기하며 탈출 방법을 찾아나간다.
공항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 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