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rimonio al Sud (2015)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Paolo Costella
각본 : Paolo Costella, Gianluca Bomprezzi
시놉시스
A Milanese businessman is beside himself when his son tells him he's going to marry the daughter of a pizza maker from Naples.
뉴 햄프셔의 작은 마을에서 조그만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롱펠로우 디즈(아담 샌들러 분)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나름대로 아름다운(?) 카드 문구로 손님들을 즐겁게 해주는, 좋게 말해 순수하고, 솔직히 말해 조금은 어리숙한 청년이다. 그러던 그에게 별안간 돈벼락이 떨어지는데, 다름아닌 뉴욕 최대 갑부인 외삼촌이 처자식은 고사하고 마땅한 상속자도 없이 세상을 뜬 것. 외삼촌이 남긴 재산은 풋볼팀과 야구팀, 그리고 방송사까지 가지고 있는 거대한 미디어 그룹 블레이크. 자산이 무려 400억 달러다. 마을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촌뜨기 청년 '디즈'가 뉴욕으로 상경한다. 메아리가 울리는 거대한 저택과 양말까지 신겨 주려는 하인, 멋진 리무진. 그런 그에게 고향 마을에선 구경도 못해 본 아리따운 여자(위노나 라이더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반전 시위와 로큰롤의 감성이 젊은이들을 뒤흔들던 1960년대 후반의 미국, 그 안에서 비틀즈의 음악이 눈 부신 사랑으로 피어난다. 영국 리버풀 선착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 주드. 연락이 끊긴 친아버지를 찾을 생각으로 미국으로 향하지만, 새로운 땅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것은 친아버지가 아닌 맥스라는 친구였다. 주드는 맥스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 화가로써의 꿈을 키우며, 같은 건물에 사는 뮤지션들과 어울린다. 주드는 맥스의 여동생 루시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와중에 베트남 전이 발발하고, 맥스는 베트남 전에 징병된다. 루시가 반전 시위에 더욱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드와의 사이는 점점 벌어지게 되는데… 세 남녀는 어떻게 시대의 아픔을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될까!?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와 함께 '오래지탱' 이라는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모습을 목격하고 분노한 잭은 잘생기고 돈까지 많은 딸의 전남친 케빈(오웬 윌슨)을 새로운 사위로 점찍고‘인생궤도 수정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가문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는 오직 한 명!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는 의심작렬 장인 잭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갓퍼커’의 자리에 등극할 수 있을까?
파키스탄 이민자 2세대 쿠마일은 로스쿨 진학을 원하는 보수적인 부모님을 등지고 코미디언으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직업 선택은 양보해도 배우자 선택만은 물러설 수 없는 쿠마일의 부모는 틈만 나면 파키스탄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는 가족의 화목과 파키스탄의 전통을 존중하기에 이를 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쿠마일은 자유분방하고 사랑스러운 백인 여성 에밀리에게 한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지지만, 쿠마일은 여전히 부모 뜻을 거스르지 못하고 에밀리에게 자신의 딜레마를 털어놓지 못한다.
결국 에밀리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쿠마일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써보지만, 아뿔싸! 에밀리에게도 자신의 부모처럼 오직 딸의 행복에 목숨 건 부모가 있다. 등 돌린 부모, 돌아선 연인, 적대적인 연인의 부모까지 쿠마일이 넘어야할 산은 에밀리의 마음 뿐이 아닌데...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한 남자의 성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고대 암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핀란드 유학생 여자. 무르만스크 행 기차 ‘6번 칸’에서 만난 낯설고 무례한 남자. 거리를 두려는 여자 ----------- 가까워지려는 남자. 목적지에 다다를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한 변화를 겪게 되고…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대회. 포커페이스로 완벽한 승리를 이끄는 테니스의 제왕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코트 위의 악동이 라이벌로 만났다. 세계 최초 윔블던 5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보리’와 새로운 기록을 꿈꾸는 ‘매켄로’의 박빙승부!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격렬한 빅매치가 시작된다!
앤디는 스포츠 기자를 그만 두고,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에 가서 소설을 쓰기로 한다. 그러나 시골 생활을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데...
남편의 바람기 때문에 이혼을 하고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류층 여인 트레이시. 그러나 전남편인 덱스터는 아직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덱스터는 스파이 매거진이 트레이시 아버지의 연애사건을 폭로하려는 걸 알고 이를 막기 위해 기자 마이크의 도움을 구하는데...
아버지의 유골함을 집으로 가져온 요리스는 여전히 슬픔에 빠져 있다. 그는 가사 도우미 일을 하며 서핑 강습을 하는 야드를 우연히 만나 첫눈에 호감을 갖는다.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지만, 이내 그들 사이에 놓인 장애물을 발견하고 낙담한다. 가족과의 갈등 속에서 사랑의 아픔에 빠진 채 방황하는 두 사람은 혼란스러운 시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을까?
파키스탄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스낵바 주인 조지 칸의 자녀들에게 인생은 타협의 연속이다. 자녀들에게 '겐지스'로 통하는 조지에게 있어 인생은 가족들에게 전통적인 파키스탄의 가치관을 전수시키기 위한 치열한 전투나 다름없다. 그러나 1970년대 영국 살포드에서 이런 사고방식이 통할 리가 없다. 조지의 아내 엘라는 영국인이고 아들들도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하다. 미나는 사리를 입기보다는 공차기를 좋아하고,살림은 사실은 예술학교에 다니면서 공학을 전공하는 척 아버지를 속인다. 타리크는 바람둥이로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고, 사지트는 아직 할례도 받지 않았다. 이미 한 명을 강제로 중매결혼 시킨 조지는 다른 두 아들도 큰 정육점을 운영하는 샤씨의 딸들과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의 아버지의 독제에 반항하기 시작하면서, 엘라는 남편에 대한 사람과 아이들의 정당한 권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되는데...
Alberto (Claudio Bisio), post office manager of a small town in Brianza, under pressure of his wife Sylvia (Angela Finocchiaro), is willing to do anything to get the transfer to Milan. Even pretending to be disabled to climb in the ranking. But the trick does not work and as punishment, he is transferred in a small town in Campania, which to an inhabitant of the north is equivalent to a nightmare ...
Whitney, a spoiled pre-teen from Philadelphia, is forced to move to the country when her parents feel the squeeze of economic hard times. A fish out of water, far from her comfort zone, she befriends an amazing horse, and undertakes a misguided journey back to her old life, only to discover that her family is her home.
Three heartbroken Italians look for sexual escapades in Christmastime Miami: divorcée Giorgio invites himself to stay with his best friend Mario—unaware the latter's having an affair with his ex-wife—and ends up pursued by Mario's barely-of-age daughter; Paolo and his friends have their plans to get laid foiled by his busybody and out of touch father Ranuccio, who'll soon crash also Giorgio's vacation.
대학에서 만난 크리쉬와 아난야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두 사람은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북인도와 남인도의 서로 다른 문화권에 자란 그들에게는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다. 서로의 부모님을 만난 자리에서 예상대로 강한 반대에 부딪히는 두 사람. 과연 이 둘은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Benjamin is meant to be a great doctor, he’s certain of it. But his first experience as a junior doctor in the hospital ward where his father works doesn’t turn out the way he hoped it would. Responsibility is overwhelming, his father is all but present, and his co-junior partner, a foreign doctor, is far more experimented than he is. This internship will force Benjamin to confront his limits… and start his way to adulthood.
This coarse bedroom farce takes place at the St. Moritz ski resort over a Christmas vacation. Among the couples whose lives intersect are a widowed artist honeymooning with his second wife, a gay man traveling with his son and his lover (and hiding each from the other), a snobbish couple from Milan who have been forced to share a suite with a pair of crass Romans, etc.
Friends Aldo, Giovanni, and Giacomo travel from north to south for Giacomo's wedding, carrying a precious item: the father of the bride, a tyrannical rich man who is both their boss and father-in-law (also Aldo and Giovanni married his daughters), has entrusted them with a wooden leg, the work of a famous artist.
Carlo, on vacation in South Africa with his second wife Susanna meets her younger brother Giorgio.
We are in 2030, and on vacation we go to Mars! Having made his wife and son Giulio lose his tracks for years, Fabio (Christian De Sica) is about to marry the wealthy Bea on Mars. But what could happen if during an excursion into space, something goes wrong and Giulio suddenly becomes a sprightly old man (Massimo Boldi)? Between hilarious unexpected events and amusing misunderstandings, Fabio will find himself dealing with a seventy-year-old son and a marriage that is in danger of jumping ...
A businessman in Italy, who doesn't pay any taxes, and a financier always on the hunt for tax evaders come into contact because their sons share an apartment in Paris.
Getting ready for the wedding that will unite two very different families- the humble Italian taxi driver Cristoforo Colombo and his wife Rosy, and the rich Italian-Americans Alessandro and Patricia Di Giacomo.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야간 경비원 프랑크(Franck: 패트릭 팀싯 분)는 우연히 축구 경기 관람을 갔다가 파파라치의 사진에 찍혀 가쉽 전문 잡지의 표지에 실린다. 바로 그의 뒷 자석에서 유명한 TV 스타가 누군가와 키스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일로 프랑크는 근무시간 중 축구 경기장에 간 것이 들통나 직장에서 해고당한다. 억울한 마음에 프랑크는 당장 사진을 실은 잡지사를 찾아가고, 자신을 찍었음이 분명한 문제의 파파라치 R. R이 나타나기를 요구한다. 그 와중에 프랑크는 그 잡지사와 일하는 당대 최고의 파파라치 미셀(Michel: 빈센트 린던 분)을 만나고, 얼떨결에 그의 일을 도우면서 파파라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A man falling in love with a beautiful manager who live on Miami.
Womanizing lawyer Fabio follows his wife and son to a trip to Egypt in a last-ditch effort to make up for his past infidelities. Also travelling to Egypt is bumbling police chief Enrico, who's desperate to keep his rebellious daughter from becoming a showgirl. The two meet on a Nile cruise. Calamity ensues.
Fabio Leone and Paolo Pecora are two police officers from Rome, which together with the careless Neapolitan Ciro Marmotta, are fired from the barracks to have scuppered the plan to capture a secret agent.
Two quarreling teachers vie for the same woman. In the same time the two will have to accompany a class on a trip in Spain.
Three heartbroken Italians look for sexual escapades in Christmastime Miami: divorcée Giorgio invites himself to stay with his best friend Mario—unaware the latter's having an affair with his ex-wife—and ends up pursued by Mario's barely-of-age daughter; Paolo and his friends have their plans to get laid foiled by his busybody and out of touch father Ranuccio, who'll soon crash also Giorgio's vacation.
Several groups of Italians experience amusing adventures and tests of character on the Caribbean island of Antigua. Some of the characters are there simply for rest and relaxation, while others act with different motivations. Multiple plot lines unfold simultaneously as different characters' stories are presented.
Fulvio is the only one of the three brothers to have left the village to go to work in the city. Deputy chief of staff in a large company, he dismisses people without remorse until he gets fired himself and after being jailed for beating his superior, is entrusted to his brother, who's a pastor in the village where they grew up. Forced into a place far from the modern world, Fulvio decides to help the local church in crisis by inventing a miracle that makes everyone believe that the saint's statue weeps. Tourists and pilgrims rush to the village and are filling the pockets of local businesses until the Vatican decides to send someone to certify the event. Fulvio must confess the scam, but the entire village will rise to convince the envoys of the Holy City for the veracity of the invented miracle.
Four Italian men are suddenly involved in awkward situations, while they are spending the Christmas holiday, stuck in Amsterdam.
Destinies intertwined for two antithetical people who meet during a trip to India, where lots of misunderstandings and funny situations will take place.
During the Christmas holidays, in Cortina d'Ampezzo interweave three stories.
Fabio is in love with his colleague Linda, but she has never even seen him until he's mistaken for her boyfriend. Paolo and Mario leave for a luxurious vacation in Rio de Janeiro for Christmas, without knowing that their sons have booked a trip for the same low-cost destination and, for a problem of homonymy between fathers and sons, the two holidays are exchanged.
During the holidays of Christmas, three groups of funny characters depart from Italy to spend the Christmas season in New York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