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bal, a Tale of a Fearless Child (2015)
장르 : 애니메이션, 모험, 코미디, 가족,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Michel Fuzellier, Babak Payami
각본 : Paolo Bonaldi, Lara Fremder, Michel Fuzellier
시놉시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권력을 넘겨주기로 한다.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겨우 살아남은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가 된다. 그에게 남은 건 오직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은 날로 높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미국 로키산맥의 작은 마을 도그빌.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여자 그레이스가 찾아온다. 갱들한테 쫓기는 그를 마을 사람들은 불안해하면서도 숨겨준다.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두고 그레이스를 관찰한 마을 사람들은 고운 심성과 지적 능력, 무엇보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동을 높이 사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경찰이 나타나 수배 전단을 붙이자 상황은 급변한다. 숨겨주는 대가로 노예 수준으로 전락한 노동을 강요하더니 급기야 내놓고 성적 학대를 가한다. 결국 그레이스는 마을을 탈출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개목걸이를 채우기까지 하는데...
Housed inside a vault in the basement of an abandoned school lurks an evil that has been locked away for over a hundred years. When a teacher and 5 students visit the school to archive any memorabilia before it's torn down, they mistakenly free the horrific spirit, turning the school into a deadly prison. Now they must face the evil and banish it to the vault once again before it kills them and escapes to destroy the world...
Travel across four continents, through 19 countries, and into dingy Cambodian karaoke bars, Amsterdam’s infamous red-light district, Moldovan orphanages, legal Nevada brothels, and the street corners and alleyways of metropolises worldwide for more than a glance at the fastest-growing organized crime industry in the world with the groundbreaking, tell-all Nefarious: Merchant of Souls.
A girl whose heart beats faster than normal and so loudly that it bothers the neighbors seeks both acceptance and escape.
An alien civilization, which facing eminent extinction, kidnaps two famous genetic scientists from Earth. A troop of soldiers is dispatched to combat the humanoid robots and rescue the victims.
The first adaptation of Lew Wallace's novel, Ben-Hur: A Tale of the Christ.
One summer in the land of rabbits, Loulou the wolf suddenly finds himself all alone. Wondering how he will survive in this new world he makes friends and discovers a new life.
In a cold French city where suicide is a common urge, there is a colorful shop, managed for many years by the Tuvache family, where it is very easy to obtain the necessary tools to satisfy the sinister desires of so many depressed citizens.
A trio of runaway slaves evade authorities in the Old West.
한국계 미국인인 ‘현재’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부모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평범한 10대 소녀이다.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간 술집에서 만난 한 남자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는 꾀임에 빠져 납치를 당하게 된다. ‘현재’는 전문적으로 소녀들을 납치하는 인신매매단에 의해 미국에서 유일하게 매춘이 합법화 되어 있는 네바다 주에 있는 한 매춘굴로 끌려가게 된다. 에덴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지어진 그녀는 심엄한 감시 속에 매일 생전 처음 보는 낯선 남자들에게 유린 당하는 지옥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몇 번의 탈출을 시도 하지만 실패하는 에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자신과 같이 끌려온 동료와 함께 이 생활에 적응을 해가기 시작한다. 인신매매단의 감시자들은 고분고분해진 에덴을 믿기 시작하고 그녀에게 자신들의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에덴을 일단 살기 위해 그들에게 협조 하면서 감시의 느슨함을 틈타 또 다시 탈출의 기회를 노리게 되는데... 미국에서 아직도 자행되고 있는 인신매매단의 실체를 고발한 은 실제로 벌어진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
Members of a teenage gang are sent to the State Reformatory, presided over by the callous Thompson. Soon Patsy Gargan, a former gangster appointed Deputy Commissioner, arrives and takes over the administration to run the place on radical principles. Thompson needs a quick way to discredit him.
채색의 정도에 따라 계급이 나뉘는 캔버스의 세계에서 미완성된 캐릭터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화가를 찾아 떠난다. 사랑하는 연인 클레어에게 아름다운 얼굴색을 찾아주기 위해 캔버스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모와 친구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2012년 13회 전주국제영화제)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한 작은 오지.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반군은 마을을 약탈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12세 소녀 코모나에게 총을 쥐어주며 강제로 소녀의 부모를 죽이게 한다. 이후 전쟁에서 살아남은 코모나는 반군 부대에 들어가게 되고, 굶주리고 두렵지만 그 곳에서 참는 법과 싸우는 법 그리고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한편 코모나는 반군 부대에서 유일하게 그녀를 챙겨주는 주술사라 불리는 15세 소년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행복한 한때는 잠시뿐 전쟁은 또 다시 두 사람의 발목을 붙잡는다. 이후 코모나는 반군 최고 우두머리인 ‘강한 호랑이’에게 보내져 그의 ‘전쟁 마녀’가 된다. 어느덧 세월은 흐르고 14세가 된 코모나는 반군 대장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는데…
드럼(Drum: 켄 노튼 분)의 출생 비밀은 19세기 초 쿠바, 하나바 항의 흑인 노예 경매 시장에서 한 백인 여자가 자신의 성적인 만족을 얻기위해 사들인 튼튼한 아프리카 왕족 흑인과의 결합에서 탄생된다. 드럼은 백인들의 희롱과 학대 속에서 자신의 엄마가 벡인이란 사실도 모르는 채 하루 하루를 악몽 속에서 살아간다. 노예가 된 흑인들은 백인을 위해 자신의 친구와 투견처럼 싸워야 했고 튼튼한 씨받이로서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은 팔려갔다. 드럼은 백인 어머니의 염려 속에 노예 상인에게 팔려가는데.
An animated film by French auteur Émile Cohl, one of the earliest examples of hand-drawn film animation. Drawing inspiration from J. Stuart Blackton and the Incoherents of club Hydropathes, the film, with all its wild transformations, sees our protagonist materialize a movie theatre, meet an elephant and escape from jail; A morphing, stream-of-consciousness delight.
Gwen is a young girl adopted by a nomad tribe in a desert post-apocalyptic world. When Gwen's friend is kidnapped, she and an old woman called Roseline embark on a trip to bring him back.
A study of human anxieties about beauty, youth and objectification.
The film traces the extensive journey of two unidentified brothers who venture from the outskirts of Paramaribo, Suriname, on land and through rapids, past a Maroon village on the Upper Suriname River, in a rehearsal of the voyage undertaken by their ancestors, who escaped from slavery at the hands of the Dutch 300 years prior. A path still traveled to this day, its changing topography bespeaks a diverse history of forced migration.
Two kids travel to a city where silence is kept sac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