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rations II (1989)
장르 : 역사,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5분
연출 : Aleksandar Petrović
시놉시스
Screening of the synonymous Milos Crnjanski's poetic novel about the tragedy of Serbian people who scattered their energy and bones from Dnepr to Lotaringia during XVII and XIX century. The great Serbian migration topic is given through the military campaign of major Vuk Isakovic (Avtandil Makharadze) at the head of Slavonian-Danube regiment, from spring of 1744. to spring of the next year. The second topic follows tragic but passionate relationship between Vuk's younger brother and his wife, which ends with her long-lasting disease and death.
기원전 6500만년 백악기 시대에 카르노타우르스가 이구아노돈(금룡)의 서식지를 습격하여 부화 직전인 이구아노돈 알이 전부 짓밟힌다. 그 알들 중 하나가 우여곡절 끝에 여우원숭이들이 사는 아득히 먼 섬에 떨어진 뒤 알에서 부화하여 알라다라는 이름을 얻어 행복하게 산다. 어느날 거대한 유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섬은 파괴되지만 알라다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리고 피난 중에 다이너소어 무리와 만나 합류하게 된 알라다는 거기서 니라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카르노타우르스의 공격과 식량이 바닥난 상황에서 다이너소어 무리는 알라다를 중심으로 분열을 극복과 갈등을 극복하고 사랑과 협동으로 위기를 헤쳐나간다.
기자로 위장한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 5명은 세르비아-보스니아 분쟁지역에서 군사작전을 벌이던 중 팀원 '스탠턴'의 여자친구 '라라'로부터 수몰된 마을 호수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가 숨겨놓은 3억 달러의 금괴를 찾아 50:50으로 나누자는 엄청난 제안을 받게 되는데…
비행 실력 100점, 사회성 0점! ‘나 혼자’ 라이프를 즐기는 까칠남 구스 잭의 앞에 보송보송 귀여운 아기 오리 남매가 굴러들어온다. 거침없이 잭에게 팀플레이를 제안하는 오키, 무턱대고 잭을 엄마로 오해하는 도키! 잭이 세상 귀찮은 두 혹과 함께 모험을 시작한 그 때, 야생의 지배자 반조가 그들의 뒤를 추격해 오는데… 2019년 새해, 수상한 새가족이 온다!
TV 뉴스 리포터 사이먼 헌트(리처드 기어)는 카메라맨 덕(테렌스 하워드)과 함께 보스니아에서 이라크, 소말리아에서 엘살바도르를 누비며 취재현장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고 에미상을 수상한다. 어느 날 보스니아에서 끔찍한 학살이 일어나고 사이먼의 모든 것이 변화된다. 전국에 생방송되는 순간 정신이 나가버리고 어처구니없는 멘트를 하면서 방송사고가 난다. 그 후 덕은 승진하고 사이먼은 사라진다. 5년 후 덕은 신입 리포터 벤자민과 종전 5주년 기념식을 취재하기 위해 사라예보로 돌아온다. 귀신처럼 다시 나타난 사이먼은 덕에게 500만 불의 현상금이 걸린 전쟁범 "폭스"의 은신처를 알고 있다고 확신하며 전 세계 독점을 약속한다. 단지 그럴듯한 정보에 만 의지한 사이먼과 덕 그리고 벤자민은 외부인들에게 적대적인 지역으로 들어가며 위험한 취재를 시작한다. 이들은 천신만고 끝에 현상범인의 측근까지 접근하는데 이들을 CIA 특공대로 오인한 무리들에게 죽음을 당하려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화려한 패션과 신들린 댄스음악. 밤마다 이어지는 농염한 클럽 파티.‘전후 세르비아의 뉴 제너레이션' 야스나의 일상이다. 하지만 그녀의 삶을 조금만 다가가 바라보면, 세르비아의 그늘진 현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야스나의 아버지는 불치병에 고통 받고, 어머니는 몰려드는 생활고에 정신이 없다. 공교육은 제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이고, 꿈을 잃은 무채톤의 사람들이 길거리에 넘쳐난다. 비상구 조차 봉쇄당한 10대 소녀 야스나. 그녀는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복수라도 하겠다는 듯 파티와 페이스북에 열중한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멋남 돌레(Djole)을 만난다. 야스나는 어렵사리 그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을 키워간다. 하지만 돌레는 야스나를 이용해 사랑이 아닌 욕망만 채울 뿐이다. 사랑에 배신당하고 희망을 잃은 야스나. 과연 야스나는 이 기나긴 악몽의 터널을 뚫고 나갈 수 있을까?
Marko, an aspiring filmmaker, is unable to pursue a career in horror films. He ventures into the porn industry, but his unorthodox style fails to impress producers. Frustrated, he assembles a crew of junkies, homosexuals and transvestites and starts a traveling live porn show. Soon a shady producer appears, he will pay them real money if they are willing to start making snuff films for him.
신애는 교통사고로 죽어버린 남편의 고향 밀양으로 아들 준을 데리고 이사한다. 오는 길에 고장난 차를 고쳐주러 온 카센터 사장 종찬의 렉카를 타고 밀양으로 들어가는 세 사람. 신애는 남편의 고향에 덩그러니 정착한 모자를 측은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애써 씩씩하게 군다. 종찬은 이 속모를 여자를 그날부터 졸졸 따른다. 살 집을 구해주고, 피아노 학원을 봐주고, 그녀를 따라 땅을 보러 다니며 그의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 늘 네댓 걸음 뒤에서, 부르면 다가서고 밀쳐내면 물러나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과 연인을 두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그린 영화다. 이반은 멕시코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게이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던 그는 헤라르도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반은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고 먼저 미국에 가서 나중에 헤라르도와 아들을 미국에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로 미국에서 살게 된 이반은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12살 소년 사무엘레는 섬에 살고 있다. 소년은 학교에 가고, 사냥을 가거나 새총을 쏘며 일상을 보낸다. 소년은 뭍에서 노는 게 좋지만,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바다와, 그 바다를 건너 소년의 섬으로 오려고 애쓰는 난민들에 대해 얘기한다. 소년이 사는 섬은 람페두사. 그곳은 과거 20년 동안 수만 명의 이민자들이 자유를 찾아 바다를 건너왔던 유럽의 가장 상징적인 경계선이다. EIDF 2016 월드쇼케이스 출품
The Topalović family has been in the burial business for generations. When the 150-year-old Pantelija dies, five generations of his heirs start to fight for the inheritance.
앤디 말로우는 전직 영국 특수부대(SAS) 출신의 용병이다. 쿠데타로 인해 세르비아의 수상이 살해당하자 그는 발칸지역에서 은밀하게 정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반란을 일으킨 인물은 올로단 크라코비치로 크로아티아 육군의 지휘관 출신이자 수배 중인 전범이다. 혼란을 틈타 오로단의 병력은 미국대사관을 습격하고, 미국 대사와 그의 참모를 인질로 잡는다. 미국은 고심 끝에 비밀리에 구출 작전을 수행할 용병을 해당지역에 투입한다. 앤디와 그의 팀은 어둠을 틈타 슈레브레니카 지역에 투입된다.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위장한 미국의 군사병력은 용병을 지원할 수는 있지만, 실제 작전에 참여할 수는 없다. 앤디와 그의 팀은 은밀하게 올로단의 본부로 잠입하여 올로단을 붙잡고 대사와 그의 참모를 구출한다. 하지만 구출 작전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 올로단과 대사와 참모를 데리고 남쪽으로 40km 떨어진 안전 지대로 이동해야 한다. 올로단의 오른팔이 용병들을 쫓고, 그들의 임무는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용병들은 적의 숫자와 무기가 더 월등한 상황에서 패배할 확률이 높은 전투에 임해야만 한다.
딸을 찾기 위해 스네이크헤드 조직을 통해 미국에 밀입국한 쯔 메이잉
밀입국 비용 5만 달러를 갚기 위해 스네이크헤드 조직의 두목 다이 마와 악마적 거래를 한다.
거래 이후, 불가능에 가까운 일들을 해내며 뛰어난 능력을 선보인 쯔 메이잉.
그런 그녀를 다이 마는 눈여겨보고 후계자로 지목하려 한다.
다이 마의 아들 람보는 쯔 메이잉을 제거하기 위해 마약거래의 함정에 빠트리고
다이 마는 본인의 뜻대로 안되는 쯔 메이잉을 협박하기 위해 그녀가 딸을 찾는 것을 방해하는데...
Novica is a mathematics champion in a Belgrade high school. In an attempt to overcome the ‘geek’ status at school, Novica becomes attracted to the world of skinheads by his school friend Relja. Novica is exposed to violence, hooliganism and racism; embracing the ideology and climbing up the ladder in the gang hierarchy.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 암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한 명예 판사가 수상한 세력의 표적이 되어 버린다.
Ramin flees from persecution in Iran and ends up living in the limbo of exile, far from everything he knows, in the tropical port town of Veracruz, Mexico. There his nostalgia and melancholy are confronted with new friendships, while he starts to rediscover his own desires.
The war crimes trial of Ratko Mladic, accused of masterminding the murder of over 7000 Muslim men and boys in Srebrenica in the 90s Bosnian war, the worst crime in Europe since WW2.
2018년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이 잠시 열렸다. 그날의 '장벽 대신 허그' 행사는 망명 신청 거부, 추방 등으로 생이별했던 가족들이 만나는 수년 만의 기회. 기약 없는 이별에 비해 너무 짧고 가슴 아픈 재회를 다큐멘터리로 기록했다.
The story of Alex, who, with the help of his charismatic grandfather, embarks on a journey in search of his real self.
블라다는 1999년 세르비아에서 나토 폭격 당시 트럭 운전사 일을 했다. 코소보에서 베오그라드까지 정체불명의 짐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며, 그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낯선 영토를 누볐다. 언젠가 이 일이 끝나고 나면,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이 해왔던 일에 대한 후폭풍을 감당해야 함을 그는 알고 있다.
Culture-Clash-Comedy about Turkish brides importet into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