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 가이스 (1965)
Eee-Yo!!! Here comes the Glory Guys!
장르 : 드라마, 액션, 서부,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Arnold Laven
시놉시스
맥케이브 장군이 지휘하는 제3 기병대로 전출된 해러드 대위는 개인적 명예와 승리를 위해서라면 대학살도 서슴지 않는 맥케이브 장군이 마뜩잖다. 게다가 전투 경험도 없는 오합지졸의 병사들을 훈련 시켜 전투를 이끌어야 하는 임무마저 주어진다. 한편 그는 뮬 시티에 사는 미망인 `루`와 사랑하게 되는데 민간인으로서 기병대 척후병인 `솔` 또한 공교롭게도 루를 좋아하게 되고 둘은 앙숙이 되는데...
1955년에 남겨진 마티는 박사의 흔적을 찾는다. 브라운 박사가 1855년으로 갔음을 알게 되고, 폐광 속에 숨겨져 있던 드로리안을 찾아낸다. 1855년의 서부에 도착한 마티는 드로리안의 고장으로 곤경에 빠지지만, 맥플라이 가문의 선조인 세이머스와 매기 부부의 도움을 받고 박사도 만난다. 고장 난 드로리안으로 시간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그에 달하는 속도가 유지되어야 하고, 박사와 마티는 그 속도를 얻기 위해 기관차를 이용할 위험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박사는 여교사인 클라라와 사랑에 빠져서 그 시대에 남고 싶어한다.
A rancher's son finds himself helping another rancher who is at odds with his father--all because of the father's crooked partner.
While Joel and his older ship's captain brother Mark are at sea, the latter is abandoned in Singapore by devious ship's mate Finch who, upon their return, convinces the townspeople that Joel abandoned his brother. Joel, determined to not only find Mark but to see justice done, returns the ship to Singapore.
Two brothers, who are the leaders of a gang of outlaws, besiege the village of White City. They rob and terrorize the people of the surrounding countryside which attracts the attention of a bounty hunter who upon arrival becomes involved in their plight. (SWDB)
A frontier scout leads prisoners on a death mission to save a railroad and rescue two women.
A man, after being accused of a robbery and escaping from jail with a bandit leader, seeks revenge for his brother and his family.
리틀 빅혼 전투 이후 벌어진 군법회의에서 원주민 관리자 가족의 호위 임무를 맡았던 벤튼 대위는 그와 관련한 진실을 밝히고 있음을 호소한다. 그와 함께 근무했던 커스터 대령은 원주민들을 정당하게 대우하고자 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후 정치인들의 알력으로 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블레인 상원의원이 커스터 대령에게 접근하여 대통령 후보가 될 것을 제안하면서 욕망에 눈이 먼 그는 인디언과의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채널 더 무비)
Being engaged against her will with a wealthy man, Princess Orsolini (Catherine Dale Owen) is in love with Captain Kovacs (John Gilbert), a cavalry officer she is secretly meeting. Her mother Eugenie (Nance O'Neil), who has found out about the affair forces her to dump Kovacs and take part in the arranged marriage. Though not believing her own words, Orsolini reluctantly tells Kovacs she cannot ever fall in love with a man with his social position. Feeling deeply hurt, Kovacs decides to take revenge by indulging in blackmail, spreading a rumor that he is an imposter and a swindler.
A group of stagecoach passengers are held hostage by bandits waiting for a shipment of gold they plan to steal.
The story of the massacre of an Indian village, and the ensuing retaliation.
Soldiers Steve and Jim are friends but when their enlistment ends, Jim reenlists while Steve doesn't. Instead he takes an assignment to find the local gold rustlers. Robbing the stage and then the bank gets Steve into the gang where he plans a job that will capture the entire gang. But just as he is about to put his plan into action Jim arrives to arrest him.
The army's effort to capture Apache chief Geronimo, who is leading a band of warriors on a rampage of raiding and murder, is hampered by a feud between two officers--who are father and son.
아랍 시인 아메드 이븐 파드란(안토니오 반데라스)은 유부녀와의 불륜이 발각되어 강제로 북구의 외교 사절로 파견된다. 북구에 도착한 아메드는 북쪽에서 온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의해 북구의 흐로스가르 왕의 식민지임을 알게 된다. 예언자는 13명의 전사가 왕을 구하러 가되 13번째 전사는 북구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는 말에 아메드는 뜻하지 않게 마지막 전사로 발탁된다. 전사들은 괴물을 무찌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괴물들은 식인종이며 곰의 가죽을 뒤집어쓴 사람인 벤돌이라 불리는 것들임을 알게 되는데...
이산 에드워즈는 남북전쟁 후 텍사스의 목장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동생과 동생의 처인 마사 곁에서 쉬고 싶어한다. 그러나 인디언인 코만치 무리들의 습격으로 그의 이러한 바람은 처참히 짓밟아진다. 복수를 다짐하며 이산은 인디언에게 납치된 조카 데비를 찾아 인디언과 백인 혼혈인 조카 마틴과 함께 머나먼 길을 떠난다. 그러나 마틴은 추적이 계속되어가면서, 삼촌의 인디언을 향한 강한 적개심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이제는 인디언으로 동화된 조카 데비를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을 품게 되는데...
1863년, 북군에 속한 말로우 대령(존 웨인)의 부대는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남군의 철도 설비를 파괴하는 작전에 참여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군의관인 켄들 소령(윌리암 홀든)이 합류하지만 군인보다는 의사로서의 소명을 중시하는 그는 말로우 대령과 갈등을 빚는다.
The story follows General George Armstrong Custer's adventures from his West Point days to his death. He defies orders during the Civil War, trains the 7th Cavalry, appeases Chief Crazy Horse and later engages in bloody battle with the Sioux nation.
남북전쟁이 끝난 뒤, 제임스 랭든 대령이 이끄는 남부군 대대와 그의 가족들은 미국 땅을 떠나 멀리 멕시코로 향한다. 전쟁에 패한 미국땅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그들은 멕시코에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자 한다. 한편 북군의 존 헨리 토마스 대령은 군복을 벗고 황야로 돌아가 부하들과 함께 말을 돌본다. 3천 마리의 말을 소유한 존과 그 부하들은 이제 그 말을 팔아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다. 제임스 일행과 존의 일행은 우연히 만나게 되고 남군과 북군이었다는 약간의 거리감 속에서도 서로에게 신뢰를 느낀다. 멕시코 국왕이 보낸 특사들이 말을 사러 존을 찾아오고 그들은 무사히 멕시코까지 말을 데리고 가면 그때 돈을 지불하겠다고 한다. 제임스와 존은 인디언들의 공격을 같이 막아내는 등 위기상황을 서로 도우면서 가까워지고, 그 와중에 제임스의 딸과 존의 양자인 인디언 청년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낀다. 멕시코에 도착해 국왕의 부하들에게 큰 환대와 함께 환영파티를 받은 제임스 일행. 그러나 그들은 순식간에 돌변해 총으로 위협한다. 그들은 국왕의 부하가 아니라 혁명군이었던 것. 혁명군들이 원하는 것은 혁명에 필요한 말. 그들의 리더는 제임스에게 다음날 정오까지 존이 가진 말들을 가져오지 않으면 남은 사람들을 총살하겠다고 한다. 양키에게 자존심을 굽힐 수 없다던 그는 할 수 없이 존을 찾아가고 존과 부하들은 함께 고민하는데....
5년 동안 미국의 보호 연방 지역에서 저항하는 인디언들과 이들의 두목 제로니모 체포작전에 데이비스 소위(맷 데이먼)와 게이트우드 중위(제이슨 패트릭)가 파견된다. 제로니모(웨스 스투디) 는 인디언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은 두 사람을 신뢰한다. 잠시 잠잠한 듯하더니 파견중인 군대가 싸움을 부추기는 무당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장교와의 약속을 어기고 인디언들을 데리고 다시 잠적해버리는 제로니모. 많은 인디언들을 데리고 다니던 제로니모는 식량을 약탈하기 시작한다. 데이비스와 게이트우드가 최종협상을 시도하지만 제로니모는 이를 거절한다. 책임을 느낀 크룩 장군(진 헤크먼)은 사직하고 후임으로 마일스 장군(케빈 티게)이 부임한다. 마일스는 케이트웃한테 아파치의 생계 보장을 조건으로 제로니모를 마지막으로 설득시킬 것을 명령한다. 제로니모는 케이트웃을 만나자 더이상 싸울 수 없음을 예감한다. 1886년 9월 5일 마침내 제로니모는 35명의 아파치를 이끌고 연방군에 투항하는데...
A group under siege at an Army fort grapple with painful memories.
After Custer and the 7th Cavalry are wiped out by Native Americans, everyone expects the worst. Capt. Nathan Brittles is ordered out on patrol but he's also required to take along Abby Allshard, wife of the Fort's commanding officer, and her niece Olivia Dandridge, who are being evacuated. Brittles is only a few days away from retirement and Olivia has caught the eye of two of the young officers in the Company. She's taken to wearing a yellow ribbon in her hair, a sign that she has a beau in the Cavalry, but refuses to say for whom she is wearing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