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yû no kioku (2007)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Setsurô Wakamatsu
시놉시스
Born into a wealthy family, 17-year-old Masato (Emoto Tasuku) has never been deprived of material comforts, but his distant relationship with his parents leaves him empty and rebellious. Telling himself that his real mother is actually a woman who kidnapped him as an infant, Masato takes off to Okinawa to find her. Curious to learn more about her (Matsuyuki Yasuko), he ends up staying to work at her restaurant. As the two grow closer over time, an ambiguous relationship develops, not quite mother and son, not quite lovers.
A couple (Zhang Jingsheng & Lu Liping) robbed the money train for money, causing a canister truck carrying highly toxic drugs to leak gas and eventually burn through the ozone layer. At the same time, the boy (Zhang Ning) who was resting at home due to his illness suddenly found that he could understand the language of his good friend, Big White Cat. The big white cat told him that this serious accident, if not stopped in time, the living things on the earth will eventually perish. However, adults are so busy running for money that they do not believe what boys and animals say.
Set in the Taisho era, which might be regarded as Japan's Hippie Phase, Hana no ran is a story about fashionable people without impulse control. Much of the action centers on a popular woman writer, the real-life poet Akiko Yosano, and her experiences among the literati of early 20th century Japan. Because of her independent, anti-war and often erotic poetry, she was a lightning rod for revolutionaries and other extremists, many of whom were destined to glamorous, yet ultimately pointless, deaths. The closest parallels might be the Byron/Shelley group or the people drawn to the Beat Generation.
Senichi was born in 1964, when the entire nation was excited about the Tokyo Olympics. As an elementary student, Senichi won a footrace and got a taste of what winning felt like. Since then, Senichi takes part in various competitions including drawing and usually wins. He keeps struggling to win gold medals at competitions.
연쇄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그의 살인본능을 잠재우게 한 유일한 존재인 아들에게 특별한 친구가 생겼다. 바로 자신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소녀! 결국 주협은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소녀로 인해 깨어나는 그의 살인본능! 자신과 아들을 위해 소녀를 처리하라!
Based on a true story, Shodo Girls tells a tale of hope and community spirit where youth and vigour meet age and wisdom to overcome the towns struggle to remain on the map.
Oei, later known as Katsushika Oi, was born the third daughter of Edo’s talented painter Katsushika Hokusai and his second wife Koto. Although Oei became the wife of a town painter for a time, her love of the paintbrush more than her husband spelt disaster and she comes back home to Hokusai from the family she had married into. This is how Oei starts to help her father out in his painting of the “insurmountable high wall”. Meanwhile, Oei can only talk to the painter Ikeda Zenjiro, who is her father’s student, about her pain and worries. Zenjiro has taken Edo by storm as Keisai Eisen, the master of ukiyo-e portraying beautiful women. He visits regularly because he admires Hokusai and secretly likes Oei although their relationship is like childhood friends. Oei respects her father whose paintings fascinated her and continues to work as a painter who supports him behind the scenes. When Hokusai’s masterpiece Thirty-six Views of Mount Fuji was completed, she was also by his side.
A case of juvenile violence called "Horrible Tortures" shocks the city. The highest sentencing is life in prison. However, one of the most important criminal in the case, Beep, is only sentenced to seven-year imprisonment. The verdict has the other story behind.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홍콩의 한 여행사에서 모집한 필리핀 관광단에는 노인부부와 어린손자, 여대생, 호스티스, 뒷골목건달, 청원경찰, 회사원 등 30여 명에 이르렀고 미모의 안내원 온벽하의 인솔로 홍콩을 출발, 즐거운 여행길에 오른다. 필리핀 현지 안내를 맡은 증지위는 홍콩계 필리핀 교포로, 사전에 짜여진 계획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한껏 선사하고 있었다. 그러나 즐거움도 한때, 신인민군인 반군들에게 관광버스를 탄채 피납, 그들의 아지트인 어느 밀림속에 감금당하는 신세가 된다. 필리핀 정부군에 체포된 반군의 두목과 교환키 위한 인질인 것이다. 관광객들에게 밀려드는 공포는 가히 상상도 못할 지경이다. 썩은내 나는 음식, 독벌레의 내습, 언제 어떻게 희생될지 모를 일촉즉발의 위기감. 이런 상황 보다는 반군들의 지능적이고 악랄한 공포분위기가 더 무서울 지경이었다. 필리핀과 홍콩정부측에선 인질들을 구출하려고 온갖 노력을 기울이나, 이미 반군 두목이 고문으로 사망한 뒤라 위장교환을 반군들에게 제시할수밖에 없었다. 반군들로부터 "자기 두목과 상호교환키로 합의됐으니 곧 무사히 석방될 것이다"라는 말에 모두는 서로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 날도 석방은 커녕 더이상의 잔인한 방법만이 동원되며, 여대생 한명과 그의 남자 친구가 살해 되고 만다. 또 권총에 실탄 한발만을 장진하고 자기들끼리 돌아가면서 쏘라는 식의 최악의 방법까지 동원되기에 이른다. 오직 살수있는 길이란 탈출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관광객들은 기회를 포착, 위험천만의 탈출극을 전개한다. 잇달은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기며 안전지대를 향해 피신해 가지만 너무많은 희생에 일행의 슬픔은 갈수록 더해만 간다. 즐거워야할 관광이 피비린내 나는 전장의 도가니가 될줄이야. 결국 30여 명의 관광객 중 살아남은 사람은 불과 5-6명 정도에 불과했으니.
한국 가요계의 마이다스의 손이었지만 미국으로 도망간 톱스타를 찾다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어버린 매니저 춘섭. 시민권이 필요한 춘섭은 동생들과 뿔뿔이 헤어지지 않기 위해 법적 보호자가 필요한 준과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가족으로 뭉친다. 천재적 예능감을 숨긴 채 까칠한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한국계 첫째 딸 준을 시작으로, 100kg에 육박하는 흑인계로 대장금을 통해 한국말을 배워 고전 한국어에 능통한 둘째 아들과 스모키 화장에 이슬람계의 시니컬한 얼음소녀 셋째, 랩으로 세계 제패를 꿈꾸는 백인계 쌍둥이 아들 둘과 파파를 향한 무한 애정을 지닌 히스패닉계 핑크공주 막내 여섯째까지, 피부색도 제 각각인데다 말까지 통하지 않는 그들과 춘섭은 불편한 한 집 생활을 시작한다. 보호자라는 이름으로 육아부터 가사일, 생계비까지 떠맡게 된 춘섭.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에서 악덕 매니지먼트 대표인 도사장이 빚을 갚으라며 독촉한다. 도사장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민을 하던 춘섭은 우연히 자신과 6남매의 인생을 한방에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준에게 놀라운 제안을 하는데..
전차 안에서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 나는지 이야기하는 영화. 통근 전차 안은 사랑, 배신, 격리, 지각, 소외, 조급함 그리고 승객들의 미래와 희망의 중심배경이 된다. 승객들은 순간적으로 지나쳐 가지만 거기서 새로운 사랑이 생겨나기도 한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억척스러운 아내 오우메와 함께 인쇄소를 운영하는 소키치는 고단한 인쇄소 일에 지쳐있던 와중에 키쿠요를 만나 외도를 하게 되고 세 아이를 낳게 된다. 경제적인 도움이 전혀 없는 소키치에게 진저리를 치는 키쿠요는 결국 오우메 앞에 나타나고 세 아이를 맡겨놓고 종적을 감춘다.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들 부부에게 세 아이는 큰 짐이 된다. 세 아이를 어떻게든 돌려보내라는 오우메의 등쌀에 못이겨서 갈팡질팡하던 소키치는 자의반 타의반의 사고로 막내 아이가 죽음에 이르게 되자 남은 두 아이를 직접 처리할 결심을 한다.
1939년 사랑과 예술의 도시 파리. 미국에서 건너온 꿈 많은 소설가 엘레나에겐 예술과 사랑에 미친 친구들이 있다. 지독한 독설가인 도날드, 스페인 화가 미구엘, 관능적이고 비밀이 많은 가수 라일라, 그리고 라일라의 연인 아리엘 등. 엘레나는 어느날 새벽 세느강에서 보트를 타고 있는 로렌스의 분위기에 반해 그와 격렬한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우연히 창녀와 밀애를 나누는 로렌스를 발견하고 결별을 선언하자 그는 파리를 떠난다. 이렇게 사랑도 떠나고 돈도 떨어진 그녀에게 익명의 에로소설 수집가가 후한 원고료를 제시하며 에로소설을 쓸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첫 작품을 거절당한 엘레나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 주기 위해 소설에 더 매달리게 되고 자신의 성적 잠재의식이 미로를 탐색하기 시작한다.작품이 전개될 수록, 욕망의 자각으로 엘레나가 그리는 소설의 캐릭터 또한 성숙해지고, 그녀의 마음은 어느새 수집가에게 사로잡힌다. 한편 프랑스엔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독고, 거리의 사라들은 갈수록 광포해진다. 불안한 거리거리에는 미친듯이 육체만을 탐하는 사람들로 가득차는데.....
1947년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과정에서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할 되는 시대의 폭력을 다룬다. 영화는 파시교도 소녀 레니와 힌두교도인 보모 샨타의 관계를 중심으로, 오랜 세기 동안 함께 섞여 살아왔던 사람들이 반목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Sick of her life, housewife Nancy just wants it to be over and done with, but rather than kill herself, she hires a stranger from the Internet to do the job for her. But fate takes a strange turn when she meets her killer and the two fall in love. Of course, Nancy realizes that love and murder do not naturally go hand in hand.
가진 것이라곤 숨 막히는 궁극의 스멜, 마성의 D라인 몸뚱아리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 패션계에 은밀하게 퍼진 마약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2주 만에 20KG을 감량하여 패션모델로 변신, 런웨이에 잠입하라는 사상 초유의 특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당신의 이성을 마비시킬 마성의 D라인 차형사, 그의 기상천외한 언더커버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Hired to helm an Americanized take on a British play, director Lloyd Fellowes does his best to control an eccentric group of stage actors. With a star actress quickly passing her prime, a male lead with no confidence, and a bit actor that's rarely sober, chaos ensues in the lead up to a Broadway premiere.
A vigilante network taking out corrupt officials draws the notice of the authorities.
변변한 직장도 없이 방황하던 갸리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원자력발전소 계약직 노동자로 일을 시작한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은 이 곳에서 갸리는 매 순간 자신은 물론 동료들의 삶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순간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갸리는 동료들과의 술자리에서 토니의 약혼녀 카롤의 도발에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그녀와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에 빠진다. 돈과 사랑 어느 것도 포기 할 수 없는 갸리는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되는데… 과연 원전에서 울려 퍼지는 사이렌은 누구를 향한 경고일까?
1982년 소련 돈강에서 실제로 있었던 살인사건을 재현한 미스터리 수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