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e Lives: The Road to E3 (2010)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시놉시스
Infinite Lives: The Road to E3 is an independently-produced documentary that follows four friends from the American Midwest in their 2300-mile, week lon road trip to the mecca of all things gaming: the Electronic Entertainment Expo. Founded in 1995, E3 has become the penultimate expo for all the gaming industry's latest and greatest. Three years in the making, Infinite Lives documents a history of the expo, and all of the stages around planning and executing a cross-country road trip amongst four gamers. From Colorado Springs to Utah to Los Angeles and Albuquerque, the film displays the American Southwest while also revealing the chaotic, flashing nature of the E3 show floor. The film was shot on a series of handheld high definition consumer camcorders, depicting a fly-on-the-wall experience in high resolutions.
거대한 빙하가 온 지구의 표면을 뒤덮기 시작하던 때, 모든 동물들은 따뜻한 남쪽나라로 이동을 시작하지만, 염세적인 털북숭이 맘모스 만프레드만은 유별나게 북쪽으로 향한다. 만프레드는 우연히 떠버리 나무늘보 시드를 만나고, 인간의 아이 로샨을 발견한 뒤 가족을 찾아주기로 한다. 이들은 여행길에 검치 호랑이 디에고와 동행하게 되지만, 디에고는 비밀스런 임무를 맡고 있는 처지다. 바로 호랑이 무리의 두목으로부터 끼니를 때울 만한 인간의 아이를 납치해오라는 명령을 받은 것이다. 과연 로샨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칼립(아드리안 패스다 분)은 메이(제니 라이트 분)와의 첫번째 만남에서 호감을 느껴 데이트를 하지만 새벽이 다가오자 그녀는 마지막 키스의 혈흔만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메이는 태양을 피해 살 수 밖에 없는 뱀파이어 일당의 일원이었다. 이들의 희생물이 된 칼립은 마지막 순간에 메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는데, 이미 햇빛에 노출되어 온몸이 타들어가는 증세로 무자비한 살륙을 일삼는 테러 집단의 일원이 된다. 한편 칼립의 아버지 로이(팀 토머슨 분)와 여동생 사라(마시 리즈 분)는 그를 찾기 위해 끈질긴 추적을 벌여 변두리 모텔에서 칼립을 발견하지만 일당에게 다 잡히고 만다. 격투 끝에 탈출한 칼립은 아버지의 헌신적인 치료로 정상인이 되는 데 그 사이 사라가 일당에게 납치당한다. 메이와 사라를 구하려고 나선 칼립에게는 무서운 보복만이 기다리고 있는데...
치과 의사인 ‘더그’와 슈퍼모델 부인을 둔 돈 많은 ‘우디’, 마누라 바가지에 폭발 일보직전이 ‘바비’, 그리고 여자친구 하나 없는 소심남 ‘더들리’는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음식조절을 해야 했던 ‘더그’는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우디’는 하루아침에 파산하게 된다. 여기에 삶 그 자체가 고역인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하여 위기에 몰린 네 명의 아저씨들은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감행한다. 핸드폰도 버리고 찌질한 일상도 버리고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던 네 명의 중년 바이크족들은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갱단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게 된다. 한 물간 낯선 바이크족을 달가워 할리 없는 델 퓨에고스의 심기를 건드린 네 명의 중년아저씨들. 평온한 여행을 예상했건만 갱단과 얽힌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아저씨들의 무모한 여행은 아찔한 상황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경제적 붕괴로 도시 전체가 무너진 후 홀로 남겨진 펀. 추억이 깃든 도시를 떠나 작은 밴과 함께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낯선 길 위의 세상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펀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노매드들을 만나게 되고, 광활한 자연과 길 위에서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그들과 만나고 헤어지며 다시 살아가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From his village in northern Senegal, Yao is a 13-year-old boy ready to do anything to meet his hero: Seydou Tall, a famous French actor. Invited to Dakar to promote his new book, the latter goes to his country of origin for the first time. To fulfill his dream, the young Yao organizes his fugue and brave 387 kilometers alone to the capital. Touched by this child, the actor decides to flee his obligations and to accompany him home. But on the dusty and uncertain roads of Senegal, Seydou understands that while rolling towards the village of the child, it also rolls towards its roots.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최고의 사격수였다가 은퇴한 군인 ‘짐’(리암 니슨)은 애리조나 국경 지역을 지키며 조용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 쫓기는 모자를 구해주지만 무자비한 놈들의 공격에 소년의 어머니가 숨을 거둔다. 소년을 시카고에 있는 친척에게 데려가 달라는 그녀의 마지막 부탁을 외면할 수 없었던 ‘짐’은 길을 나서고 마약 카르텔의 표적이 되어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는데…
졸라라는 이름의 스트리퍼가 플로리다로 친구들과 함께 로드 여행을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가족 모두를 그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트리스탄 괴벨) 앞에 어느 날 러시아에서 온 칙(아난드 바트빌릭)이 전학을 오면서 그의 일상은 180도로 변하게 된다. 학교의 마돈나 타티아나(Aniya Wendel)의 생일 파티날 훔친 차를 타고 나타난 칙은 무작정 마이크와 함께 그의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는 발라카이로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경찰의 쫓김을 받으며 계속해서 여행을 이어가는 그들 앞에 이나(Mercedes Müller)가 합류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여행은 더욱 즐거워진다. 베틀린을 떠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진짜 여름방학. 세 녀석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A race car driver tries to transport an illegal beer shipment from Texas to Atlanta in under 28 hours, picking up a reluctant bride-to-be on the way.
웨트와 빌리, 장발의 두 젊은이는 미국의 의미를 찾고자 미국을 횡단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그들은 서부 개척 시대에 반항이라도 하듯 거꾸로 동쪽으로 향한다. 마약을 팔아서 여비를 마련하고 가진거라곤 달랑 오토바이 두 대 뿐인 이들의 여행에 계획이란 없다. 여행길에서 이들은 아주 독특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목장 주인과 그의 가족, 히치 하이커와 히피 공동체 사람들, 또 창녀와 남부의 백인 노동자들이 그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띠는 사람은 바로 변호사이지만 주인공들처럼 정착을 싫어하고 자유롭길 원하는 조지 핸슨이다. 그가 기꺼이 여행에 합류하자 자유를 실천에 옮기는 두 사람에게는 그것을 이론으로 완성시켜주는 이론가를 하나 얻은 셈이었다. 조지는 웨트와 빌리에게 사람들이 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누리는 자유 때문이라고 일러준다. 빌리는 그저 자신들의 긴 머리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하지만 이런 깨달음을 얻은 그날 밤 그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뱀파이어에게 온 가족을 잃었던 마틴은 우여곡절 끝에 아내 페기를 만나 정착을 하게 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그의 행복은 뱀파이어로 인해 산산조각이 난다. 그리고 그때 자신을 도와줬던 미스터를 찾아나서게 되는 마틴. 우여곡적 끝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이지만, 뱀파이어는 그들을 또다
전직 은행 강도인 루카스는 출소하자 다시는 이런 생활을 하지 않을 결심을 세우고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러 들어간다. 그러나 그 은행에 초보 강도인 페리가 털러 들어와서 루카스를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게 되지만 경찰은 루카스가 범인이고 페리가 오히려 인질이라 믿게 된다. 급박한 상황이 되자 루카스는 어쩔 수 없이 페리를 닥달하며 도망치게 된다.
재산을 노리고 구혼을 한 비행사인 킹 웨슬리와 결혼하고자 하는 엘리를 아버지 알렉산더가 반대하고 요트에 가둬 두자 엘리는 헤엄을 쳐 해안으로 도망쳐나와 뉴욕으로 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에 오른다. 그 버스에는 근무 중에 술을 마셔 해고당한 신문 기자 피터가 맨 뒷 좌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엘리는 피터와 맨 뒤의 좌석에 나란히 앉게 된다. 여행 도중 엘리가 소지품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음에도 신고하기를 거부하자 피터는 엘리의 신분에 대해 의심을 하게 된다. 그레이하운드로 계속되는 여행 다음날 둘은 잠시 쉰 휴게실에서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하다가 엘리와 피터는 버스를 놓치게 되고, 피터는 엘리의 신분을 알게 된다. 엘리는 피터에게 뉴욕에 도착하도록 도와주면 자신에 대한 특종 기사를 쓰게 해 주겠다며 거래를 제안하지만 부잣집 딸이나 부를 탐내 결혼하려는 킹 웨슬리 같은 사람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퉁명스럽게 이 제안을 거절한다.하지만 북쪽 으로 향하는 여행에서 몇 가지 우연찮은 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피터와 엘리는 여러 곤경에 같이 빠지게 되는데...
뉴욕 빈민가의 낡은 아파트에 사는 윌리에게 어느 날 사촌 에바가 찾아온다. 갑자기 군식구를 떠맡게 된 윌리는 처음엔 그녀를 성가셔 하지만 10일이 지나 에바가 떠날 무렵이 되자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낀다. 1년 후 윌리는 친구 에디와 함께 에바를 만나러 클리블랜드로 무작정 떠난다. 괴짜 로티 아주머니와 함께 사는 에바는 핫도그 가게 점원으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 사람은 함께 플로리다로 떠나기로 한다. 이들의 여정은 개경주에서 윌리와 에디가 가진 돈을 거의 다 날리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시카고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짐(Jim Halsey: 토마스 하우웰 분)은 홀로 자동차 여행 중 히치하이크를 하는 존 라이더(John Ryder: 룻거 하우어 분)를 태워주게 된다. 사실, 존은 이상성격의 소유자로 하이웨이를 무대로 거침없이 살인을 일삼는 살인마였다. 순간적으로 짐은 존을 차밖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짐이 가는 곳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짐을 범인으로 오인하고 체포한다. 그러나 곧 경찰서도 존에 의해 쑥대밭이 되고, 짐은 홀로 살아남게 되는데...
Three friends who were inseparable in childhood decide to go on a three-week-long bachelor road trip to Spain, in order to re-establish their bond and explore thrilling adventures, before one of them gets married. What will they learn of themselves and each other during the adventure?
427페이지 시나리오를 외우는 능력자! 매일매일 요일별로 깔맞춤 하는 패션리더! 알바생들 깜짝 놀라게 만든 샌프란시스코 최고의 썸녀! 근데 ‘웬디’가 나보다 ‘스타 트렉’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아 고민이애오! ‘스타 트렉’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라고 무작정 LA로 떠난대오 멍무룩! 5월에는 ‘웬디’ 하고 싶은 거 다 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마틴과 골수암 말기의 루디는 같은 병실에 입원한다. 시한부 판결을 받아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공통점 외에는 전혀 다른 성격의 두 남자. 단 한번도 바다를 보지 못한 루디를 위해 마틴은 그와 함께 바다로 향하는 생애 마지막 여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행을 위해 그들이 훔친 차는 100만 마르크가 들어있는 악당들의 스포츠카였던 것. 뜻밖의 돈을 얻게 된 이들은 천국의 문턱에서 그들이 평소 하고 싶었던 소원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악당과 경찰의 추격 속에 그들의 여행은 위태롭게 흘러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