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 (2016)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0분
연출 : Kad Merad
각본 : Patrick Bosso, Judith El Zein, Kad Merad
시놉시스
오랫동안 마르세유의 시장을 맡아온 그가 후계자에게 시장직을 넘길 준비를 하자 마르세유에 대한 지배권을 놓고 급작스럽고 무자비한 싸움이 벌어진다.
13세의 클로에와 12세의 조셉.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들은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거부하고, 서로에게만 의지하며 살아간다. 자폐증 증세를 보이는 클로에는 기괴한 웃음만을 흘리며 정처 없이 발길을 옮기고, 조셉은 그에게 단 하나뿐인 가족인 클로에를 보호하고, 어딘가에 있을 그들의 집을 찾기 위해 누이를 인도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그들은 보호소로 찾아온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들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대장인 필립 제르비에는 동료의 배신으로 체포되어 포로 수용소로 보내진다. 가까스로 탈출한 필립은 마르세유에서 펠릭스, 르 비종 등의 동료들과 합류하여 자신을 밀고한 배신자를 처형한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계속하던 중 필립과 동료 뤽은 런던에서 드골 장군을 만나 훈장을 받는다. 리용에서 펠릭스가 체포되자 프랑스로 돌아온 필립은 동지들과 함께 펠릭스 구출작전을 벌인다. 하지만 철통같은 경비의 감옥에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데...
Marseilles, 1919. Georges Sarret is a distinguished and respected lawyer, recently honoured for his services in the First World War. He takes as his lover Philomène Schmidt, a young German woman, who has just lost her job and home. To enable Philomène to remain in France, Georges finds her a husband – who dies conveniently of natural causes a month after the wedding. Georges repeats the trick with Philomène's sister, Catherine – marrying her off to an old man who dies suddenly so that the scheming trio can profit from his life insurance. When an accomplice in the scheme, Marcel Chambon, threatens to blackmail them, Georges and his two lovers have no option but to kill him and his mistress...
선원 에드몽 단테스(짐 카비질)는 순수하고 정직한 청년으로 고향 마르세유에서 아름다운 메르세데스(다그마라 도민칙)와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에드몽의 배가 나폴레옹이 유배된 엘바 섬에 잠시 거치게 되고, 에드몽은 나폴레옹으로부터 비밀리에 전달할 편지를 부탁 받는다. 마르세유로 돌아온 에드몽, 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인 페르난도(가이 피어스)가 메르세데스에게 흑심을 품고는 급기야 에드몽을 모함한다. 결국 에드몽은 반역죄로 악명 높은 샤또디프 형무소에 투옥된다. 억울한 누명 때문에 장미빛 인생이 한순간에 악몽으로 바뀐 에드몽은 옳고 그름에 대하여 그동안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판단과 믿음을 포기해 버린다. 그대신 자신을 모함한 원수들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딴 독방에 갇혀 있던 죄수(리차드 해리스)의 도움으로 에드몽은 형무소를 탈출하여 신분을 바꾸고 복수 계획을 세우는데...
Manu arrives in Paris, in the early days of AIDS, at the beginning of the 1980s. He strikes up a friendship with Adrien, a wealthy doctor in his early fifties, who introduces him to Sarah and Mehdi, a young couple.
In Marseille, the young Serbian-Albanian Adria Shala is an illegal immigrant traumatized by her past. Every now and then Adria recalls her life in Kosovo, when she was saved from rape by a deserter called Srdjan Vasiljevic in 1999. They move to Belgrade where Srdjan becomes a gangster, dealing weapons and becoming an assassin. Adria learns how to shoot and helps Srdjan with his work at first, becoming his mistress later.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온 코지와 히로코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러나 히로코의 아버지 산도 나오키는 두 사람의 은밀한 관계를 알고 격노하여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3년 후 어느 날, 오랜만에 히로코의 목소리를 듣게 된 코지. 야쿠자인 산도가 일으킨 문제를 대신 해결하면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받게 된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히로코와의 행복을 위해 코지는 캐나다로 떠나 태너라는 사람을 찾아 헤맨다. 한편, 산도 동업자의 조카 아키라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히로코를 감시한다. 그러나 점차 그녀에게 관심을 느끼고 다가가려 하는데...
Almost 19-year-old Marius feels himself in a rut in Marseille, his life planned for him by his cafe'-owning father, and he longs for the sea. The night before he is to leave on a 5-year voyage, Fanny, a girl he grew up with, reveals that she is in love with him, and he discovers that he is in love with her. He must choose between an exciting life at sea, and a boring life with the woman he loves. And Fanny must choose between keeping the man she loves, and letting him live the life he seems to want.
An important drug lord settled in Marseille is suspected of having ordered the killing of an American agent, but it is impossible to impute him due to his political influences, so the dead agent's boss decides to hire the services of a hitman to kill him.
A dark tale of working-class life in Marseilles, a city in crisis. Interesting characters include a hard-bitten but compassionate fish market worker with a drug addicted daughter and a moody bartender with a shocking secret life.
A Swiss nun falls in love with a Japanese engineer.
크리스마스를 앞둔 런던, 다우닝가에 둥지를 튼 총리는 식음료 담당자 나탈리에게 호감을 가지며, 작가 제이미는 파출부 오렐리아에게 매력을 느낀다. 대니얼은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있고, 양아들 샘은 미국에서 온 조안나에게 잘 보이려고 고민 중이며, 총리의 여동생 캐런은 남편의 부정을 눈치챈다. 새라는 동료 칼을 짝사랑하며, 친구 피터와 줄리엣의 결혼을 접하는 마크의 표정은 우울하다. 여기에 마약중독에서 빠져나온 록 가수 빌리 맥, 미국 여자들과 즐기기 위해 미국행을 결심하는 콜린 등이 뒤얽히며 사랑의 갖가지 모습이 펼쳐진다.
프랑스의 마르세유 뒷골목에서 한 형사가 살해된다. 뉴욕에서는 마약 밀매 조직 소탕에 힘을 쏟는 강력계 형사 도일과 그의 파트너 루소가 마약 밀매자를 잡아 그 경로를 추궁하지만 경로는 밝혀지지 않는다. 그들은 의심이 되는 나이트 클럽을 덮쳐 범인을 체포하고, 그 클럽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조직과 연관된 최대의 마약 밀매 조직인 '프렌치 커넥션'의 중심지라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일명 '뽀빠이'로 불리는 뉴욕 시경 마약반 소속 형사 도일은 경찰에 보관 중 감쪽같이 사라진 60kg의 헤로인의 행방을 쫓아 프랑스로 건너온다. 뉴욕의 마약시장에 대량의 물건을 풀어놓는 프랑스 조직의 두목 샤르니에가 그가 노리는 목표. 그러나 도일의 상관은 그를 일부러 샤르니에에게 노출시켜 마약단의 본거지를 찾아내려는 은밀한 의도로 프랑스 경찰관 공동전선을 폈던 것이었다. 이를 까맣게 모르는 도일은 프랑스 경찰을 따돌리고 혼자서 샤르니에를 찾아다니다 그들 조직에 납치되고, 3주가 지난 뒤 마약에 중독된 폐인의 모습으로 길거리에 버려지는데...
주로 여성들의 돈을 훔치거나 카사노바처럼 마음을 빼앗던 비독(조지 샌더스)과 동료 에밀(아킴 타미로프)은 생일 케이크에 숨겨진 줄을 이용해 감옥에서 탈출한다. 성당 벽화로 ‘용과 싸우는 성 조지’를 그리고 있던 화가를 위해 포즈를 취해준 다음, 다시 범죄의 세계로 되돌아간다. 그들은 첫 번째로 부유층들이 드나드는 한 클럽에 왕족 행세를 하며 들어간 비독은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로레타의 루비 가터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실존 인물 프랑소아 외젠 비독이 1775년 프랑스 감옥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파리의 경찰서장이 되기까지의 자전적인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정체성의 혼란, 현재의 삶을 짓누르는 과거의 그림자 등 서크적인 주제가 농후한 영화. (2006년 서울 시네마테크 상영회 - 더글라스 서크 특별전)
Two federal agents do not believe an atomic-bomb threat is just another war game.
The patriotic melodrama, set during WWI, revolves around a thief played by René Navarre.
Sarah seems to have the world at her feet. She's young, bright, pretty, free spirited yet hard working, with a real passion for life. Then, in just one day, she loses her job, is told she will have to move out of her apartment, and discovers she is seven months pregnant.
Pacos Le Maltais, leader of a gang, lays down the law on the quay of Marseille. He fires one of his henchmen, Le Chinois, who killed a woman during the last bank stickup.
Elias and Teddy have always been friends. At age 23, they hang out, deal some drugs, and think they are the kings of their very small world. And then one day, for sure, they will leave Limoges for Marseille. Their encounter with Mona is going to speed things up.
The story of a woman who dreams to join an intervention group in the police department called RAID. Unfortunately, she is rather clumsy and both her family (and soon to be family-in-law) and a veteran of the RAID do not approve. However, Johanna is determined to prove them wrong.
During the elimination of the Belgian/French border in the 90s, a Belgian customs officer is forced to team up with one of his French counterparts.
Les Tuche, a modest french family, change his life after winning a super lottery. Thanks to the money of his parents, the son, Donald (aka "coin-coin) goes to Los Angeles to improve his english. On the L.A. University, he meets Jennifer, daughter of a famous American financier.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응원하고, 절친마저 발타자르를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스쿠터 타는 19 건축학도 ‘발타자르’ 이제 갓 열아홉, 그 어떤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러브홀릭!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상녀 알리스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학교로 찾아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알리스로 인해 당황스러우면서도 이 상황이 전혀 싫지 않은 발타자르. 그는 아름답고,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알리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39-19 = 20살!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한 유통기한 지난 음식으로 삼시세끼, 창문 밖 가로등을 전등 삼아 홀로 저녁을 보내는 게 일상인 짠내 인생 프랑수아. 오직 기댈 데라고는 가족도,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아끼고 아껴 모은 통장 잔고인 그에게 예상치 못한 일생일대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첫 눈에 반한 썸녀 발레리와 갑자기 들이닥친 딸 로라의 등장! 이도 모자라 아낌 없이 주는 후원자로 오해까지 받으며, 그의 삶이 뒤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믿었던 부모님한테 발등 찍혔다? 내 이름은 니콜라, 순탄하기만 하던 열 살 내 인생을 위협하는 무지막지한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엄청 잘해주는 게 아니겠어요! 바람 잘날 없던 엄마, 아빠가 갑자기 다정하다는 건 곧 동생이 생긴다는 증거고, 그럼 이제 귀찮아진 나를 숲에 버릴게 분명해요! OTL.. 얼마 전에 동생이 생겨서 첫째인 자긴 버려질지 모른다고 했던 친구가 정말로 학교에 나오질 않았거든요!! 동생 따윈 필요 없어! 먹보대장, 우유빛깔도련님, 밉상범생, 동네파이터, 깨방정, 전교꼴찌, 파파보이, 그리고 나까지 8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부작전을 펼쳤지만, 하는 일마다 모두 빵꾸똥꾸~ 이러다간 동생이 안 생겨도 버려지게 생겼지 뭐에요. 귀여운 오해, 엉뚱한 공상 8인의 악동들이 펼치는 유쾌한 반란~ 이젠 최후의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갱단에게 부탁해서 동생을 납치해달라고 하는 것! 곧바로 행동개시~ 롸잇 나우!!
Claude and Marie Verneuil face a new crisis. The four spouses of their daughters, David, Rachid, Chao and Charles decided to leave France for various reasons. Here they are imagining their lives elsewhere.
응급실은 밥 먹듯이, 엑스레이는 셀카 찍듯이, 주사는 미친 듯이…?! 역사상 가장 미친 캐릭터, 슈퍼 초울트라 예민남의 등장! 훈훈한 외모, 능력, 유머까지 겸비한 남자 ‘로망’(대니 분) 하지만 결벽증, 건강염려증, 신경쇠약증까지… 세상 모든 질병을 끌어안은 슈퍼초울트라 예민함 때문에 그의 삶은 외롭기만 하다. 로망을 돌보던 오랜 친구이자 의사 ‘디미트리’(카드 므라드)는 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진짜 아픈 환자들이 가득한 의료 캠프에 그를 데려간다. 하지만, 로망은 바이러스 가득한 그 곳에서 급기야 기절을 하게 되고… 설상 가상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환자와 신분증이 바뀌면서 하루 아침에 이 시대 최고의 전쟁 영웅으로 오해 받게 된다! 그리고, 그를 영웅으로 따르는 ‘안나’(엘리스 폴)때문에 계속해서 영웅 행세를 하게 되는데… 전국민 웃음+전염+코미디가 온다!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알아듣지 못할 방언 때문에 모두가 꺼리는 곳이다. 결국, 기러기 가장이 되기로 결심한 '필립'은 홀로 끔찍한 슈티로 향하는데… 일상에 지친 당신, ‘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마침내 슈티에 도착한 '필립' 생각보다 화창한 날씨와 낮술을 즐기는 여유로운 사람들, 유쾌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와 독특하지만 정감있는 방언까지... '필립'은 처음의 날 선 자세가 무색하게 슈티 생활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다. 이제 남은 일은 슈티에 대한 아내의 오해를 풀어주는 것인데... 지금! 낮술처럼 유쾌한 행복이 시작된다! '슈티(Ch'tis)'란? 프랑스 북부 지역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 그들이 사용하는 사투리 등을 통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이 지역의 언어는 '슈티 프랑스어(Ch'tis-French)' 사전이 존재할 정도로 프랑스 표준어와 많은 차이가 있다.
천재적인 잔머리로 합법적인 ‘해결사’ 스타일의 스타트 업인 [알리바이 닷 컴]을 창업하고 대박을 터뜨린 ‘그렉’. 사랑엔 관심 없었지만 본인과 닮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플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하지만 거짓말을 몸서리치게 싫어하는 ‘플로’에게 자신을 승무원이라 속이게 되는데…. 하지만 ‘플로’의 아버지 ‘제라흐’가 자신에게 은밀한 사생활을 보호해달라고 의뢰한 고객 중 한 명인 것을 알게 되고 사랑과 일, 모두를 지키기 위한 ‘그렉’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