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om jalusin (1984)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Stig Björkman
시놉시스
A Swedish writer is visiting Morocco. At his hotel, he stays next door to an Italian couple. He becomes obsessed with the woman, spying and following her. One night she knocks on his door.
Filmmaker Moïa Jobin-Paré immerses viewers in a sensory exploration of the nature of the gesture in an experimental work that brings together photography, scratching, and a soundtrack composed from original recordings.
어떤 아프리카 바오밥 나무는 10분 동안 0.008 mm 자란다. 그사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그레이하운드는 12km를 달리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18000 km 돈다. "움직임의 사전" 상영 시간은 10분이고 나는 하루에 2초를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걷고, 보고, 일하고, 달리고 멈춘다.
세상의 종말도 때로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일이다. 우리는 모두 이민자이다. 비록 우리가 떠난 유일한 나라가 껌 종이, 장난감 차, 게임 그리고 보조개와 함께 버린 어린시절일지라도 말이다. 우리는 여행가방을 열기 전까지는 진실로 고향을 느끼지 못한다. 이 ‘타임캡슐’은 우리 어린시절의 숨겨진 보물을 간직하고 있다. 불가리아 작가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의 소설 「슬픔의 물리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로지프 서덜랜드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After running away from her depressing village in eastern Europe, a teenage girl meets a new friend under a bridge.
From Regina's personal and visual memories, a tribute to her uncle Thomas, who was an artistic inspiration and played a key role in her becoming a filmmaker. A moving tribute to a poet of the everyday.
Eva lives cut off from the outside world in het sterile blue apartment. She's allergic to just about everything. Are her allergies caused by a polluting multinational corporation, or is she so sensitive and vulnerable she's making herself ill?
하워드 래트너는 뉴욕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다. 그러나 보석과 장물을 가지고 계속 돌려막기를 하는 탓에 여러 군데에 빚을 지고 있고, 심지어는 친척인 아르노에게까지 빚을 져 아르노의 빚쟁이에게 독촉을 당하는 상황. 어느 날 보스턴 셀틱스 소속 NBA 슈퍼스타 케빈 가넷이 하워드의 보석상에 구경을 오게 된다. 변변찮은 물건들에 가넷이 실망을 하고 돌아가려는 찰나 에티오피아에서 17개월을 걸려 공수한 큼지막한 오팔이 도착한다. 오팔을 본 가넷은 신비한 기운을 느끼고, 이건 신의 계시라며 자신에게 오팔을 팔아달라고 말하지만 하워드는 거절한다. 드마니와 가넷의 계속된 설득 끝에 하워드는 그의 우승반지를 담보로 오팔을 빌려주는데...
알펜로제 펜션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불의의 사고로 관광객들이 죽게 된 이후, 카린은 ‘언데드’가 되어 돌아온다. 한 나치 당원의 과부는 자신의 영화관에서 과거를 애도하며 죽은 자들을 되살아나게 만든다.
2차 세계 대전 동유럽. 유대인 소년이 전쟁을 피해 맡겨진다. 돌봐주던 아주머니가 갑작스런 사고로 죽자 소년의 시련은 시작된다.
무자비한 학살과 의미를 잃어버린 희생의 연속이었던 2차 세계대전, 한적한 오스트리아의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짓던 ‘프란츠’(오거스트 딜)는 나치군에 징집된다. 하지만 평범한 농부이자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프란츠’는 그의 신념에 반하는 군인 선서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투옥된다. 군의 명령에 불복종한 ‘프란츠’는 투옥과 동시에 갖은 고초와 고문을 겪게 되고 평화로웠던 그의 삶은 위태롭기만 한데…
실수로 경찰관을 살해한 뒤 현상금이 붙어 경찰과 폭력배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쩐웅 저우는 사람이 많은 휴양지 ‘와일드 구스 레이크’로 향하고, 그곳에서 자신을 돕기 위해 왔다는 여성을 만나게 된다.
Helena and Sten are a couple but the relationship is falling apart.
In a small village surrounded by mountains somewhere in Lesotho, the 80-year-old widow Mantoa waits for the return of her only surviving relative: her son, who works in a South African coal mine. It is Christmas and he would come home. Messengers, however, bring the sad news: her son died in a mining accident.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자라난 마야는 자신이 태어났고 오래 전 떠나온 마을의 낡은 저택을 상속받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야는 친구 디니와 함께 고향을 찾아가고, 자신의 정체와 목적을 숨긴 채 저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마을사람들을 탐문한다. 하지만 점차 정체가 드러나면서 둘은 끔찍한 죽음을 당할 위험에 맞닥뜨린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을 괴롭혀 온 저주는 무엇이며, 과연 마야는 어떻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Literature graduate Orlando begins a love affair with the Foreign Ministry official Anders. She follows him to Argentina. There she learns that he is already married.
2034년 마닐라. 3년 전 셀레베스 섬에서 일어난 화산폭발로 인해 동남아시 아는 ‘영원한’ 어둠에 갇혔다. 미친 독재자의 군부가 통치하는 동남아시아에 는 수만 대의 감시용 드론이 날아다니며 이미 전염병으로 수백 만 명이 목숨 을 잃었다. 암흑의 디스토피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1970년대와 80년대에 활동한 여배우 델핀 세리그와 영화감독 카롤 루소풀로는 여성 해방운동을 위해 새로운 비디오 기술을 활용했다. 영화는 아카이브 자료들을 토대로 당대의 사건들 속에 개입하는 그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인구가 215명뿐인 작은 외딴 마을에서 한 남자가 차 사고로 숨지게 된다. 망연자실한 마을 사람들은 비극의 전말과 관련하여 이야기하기를 꺼린다. 그 시점부터 그의 가족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에게 시간은 이제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되고, 하루하루는 기약 없이 늘어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