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ed (2014)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8분
연출 : Alexis Michalik
시놉시스
Evelyne has to go to London for her mother's funeral, but when she arrives at the airport, she cannot find the papers for her newborn son. Neither can board the plane. Helped by Stéphanie, a young stewardess, Evelyne opposes the airline's labyrinthine regulations in the hope of boarding her plane before take-off.
May 1, 1999. Romain's first day in an unknown world, that of porn. In this environment, totally in the hands of women, he is one of the only men. Sometimes disoriented, Romain discovers colorful individuals, tired of their lives and their jobs.
Edouard Deluc Short Film
버려진 창고에서 145BPM의 테크노 음악에 일제히 몸을 흔드는 사람들. 그중에는 젊은 성전환자 더스틴과 그의 친구들인 펠릭스와 라야, 쥐앙도 있다. 밤이 깊어감에 따라 집단 히스테리는 달콤한 애수로, 취기는 배려 부족으로 변한다.
At the Swiss border, a detective is responsible for investigating a woman whose whereabouts worry her husband. The spinning takes place, the night falls and the desire resurfaces.
On what seems to be just another ordinary day, a man is exposed to sexism and sexual violence in a society ruled by women.
Last night, Brokeback Mountain aired on TV, Vincent watched it and found himself emotionally compelled by the story. Whilst chatting with a classmate in the school toilets, he takes advatage of the break to describe the film as only an adolescent can.
François attends a casting. After a very strange interview, he finds out he is actually at the heart of the mysterious set up in which he is forced to take part...
왕년의 힘세고 자부심 많은 어부였던 산티아고는 이제 노인이 되어 84일 동안 아무것도 낚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운수를 바꿔볼 생각으로 다시 바다로 나가는데...
A lonely typographer with a cruel speech impediment but an eloquent inner voice must face his greatest fear.
무수한 남성을 만난 뒤 조는 첫 남자 제롬(샤이아 러버프)과 조우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은 성적 쾌감을 빼앗아갔다. 조는 삶의 공허함을 느끼게 되고 가학적인 방식으로 성적 만족을 제공하는 K(제이미 벨)를 찾아간다. 조는 감각을 되찾은 대가로 제롬을 잃지만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되찾는다.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 의미도 추구하지 않던 조는 자신의 분신이자 후계자인 P(미아 고스)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달라진다. 길고 긴 조의 경험담이 다다른 결론은 자신의 욕망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This is the story of too nice girl who one day decides to become evil. And who will find out it is not so easy to do wrong when you have always been nice.
한 허름한 뒷골목 길에 폭행을 당한 채 쓰려져 있던 조(샬롯 갱스부르)를 중년의 남자 셀리그먼(스텔란 스카스가드)이 그녀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온다. 샐리그먼은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성적 경험을 한 여성 조의 이야기를 듣는다. 샐리그먼은 조의 남성 편력과 성적 체험을 편견 없이 경청한다. 그리고 자신의 문학적, 수학적, 음악적 지식을 동원하여 조의 이야기를 해석한다. 일찍 성에 눈을 뜨고 여성의 성을 실험한 조에게 샐리그먼은 날개가 있는데 날면 좀 어떠냐고 이야기한다. 셀리그먼은 그녀와의 대화 중에 자신의 내부 어딘가에서 뭔가 불이 켜지는 것이 느껴진다.
Ever since she served on the jury during his trial, Nora has been convinced that Jacques Viguier is innocent, despite him being accused of murdering his wife. Following an appeal by the public prosecutor’s office, and fearing a miscarriage of justice, she convinces a leading lawyer to defend him during his second trial, on appeal. Together, they will put up a tenacious fight against injustice.
Accompanied by his buddy Bruno, Leon waits in this hammam where he made an appointment with a girl met on Internet. From strange meetings to vaporous revelations, our two heroes wait restlessly for the hypothetical coming of the mysterious stranger.
It's Sunday. During the course of the meal, Jean observes family members. They ask you questions without listening to the answers... It is normal, Sunday dinner.
기댈 곳 없이 빛을 잃어가던 소년 ‘코너’. 어느 날 밤, ‘코너’의 방으로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거대한 ‘몬스터’가 찾아온다. ‘코너’는 매일 밤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외면했던 마음 속 상처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잔인한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수년간 번디가 무고하다 믿었던 그의 오랜 연인 리즈. 그녀의 눈에 비친 번디는 어떤 남자였을까.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서는데...
예수와 같은 시간 옆집에서 태어난 브라이언은 유태인을 지배하는 로마인을 싫어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아버지는 로마병사였던 '졸라큰꼬추'(사람이름) 였다는걸 알고 그걸 부정하는 와중에 검투사 경기장에서 만난 유태인 레지스탕스인 민족전선 유태와.. 아니 해방전선 유태.. 음.. 민족해방 유태였나? 잠깐..뭐였지?
부유한 화가에게 버림받고 갓난 어린 아이를 병원에서 낳은 여자가 키울 능력이 없어 고급차 안에 아이를 두고 간다. 그런데 자동차 도둑이 그 차를 훔치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두고 간다.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던 떠돌이 찰리가 애기 울음 소리를 듣고 얼떨결에 아이를 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