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brothers are fighting for a one girl attention...
A drama set at the end of the Forties and the beginning of the Fifties. In a distant garrison town, life proceeds at a measured past. The officers drink and debauch, while the soldiers serve. Meanwhile accidentally unleashed human emotions are suffocated by the atmosphere of cruelty and hypocrisy.
Industrious accountant David Martinaud claims to be visiting his parents every weekend, but it's merely a cover for the labor-intensive refurbishing of his country cottage. The reason for David's secrecy is that his childhood crush, Lise, lives nearby, and, although she's married, he still believes they'll get together. His devotion to the idea borders on mania, and, when Lise's husband is accidentally killed, he quickly spirals out of control.
2035년, 섹터 박사는 전파 발생기를 이용해 외계 생명체의 피부조직으로 혈청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 혈청으로 인간들을 돌연변이로 만드는 실험을 자행해가며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한편, 1998년과 2035년을 넘나들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시간여행자 잭 슬래이드는 그 혈청을 만들어낸 전파 발생기가 1998년도에 최초로 발명됐으며, 이 모든 재앙의 시작을 막을 수 있는 인물이 '카다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를 찾아 다니기 시작하는데..
2080년 미래의 어느 도시, 경찰인 저우즈하오(유덕화)와 그의 아내는 미래 세계의 에너지 혁신을 이끈 과학자를 보호하는 임무에 투입된다. 그러나 기존 에너지 보유 세력이 급파한 사이보그로부터 과학자는 위험에 처하게 되고 결국, 과학자를 수행하던 중 아내가 그들에게 목숨을 잃는다. 이때 슬픔에 빠진 저우즈하오에게 2020년 과거로 가서 아직 소년인 과학자를 지키라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는데... 2020년, 딸과 함께 과거로 돌아간 저우즈하오. 그러나 신분을 숨긴 채 어린 미래 과학자를 찾던 중 딸이 납치를 당한다. 이때 미래에서 온 사이보그의 추격이 계속되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미래로 돌아갈 시기가 임박해 오는데 ... 과연 그는 딸과 미래 에너지 과학자를 구하고 인류의 미래를 지켜낼 수 있을까?
Young dynamic executive, married and father of two children, Jérôme Ozendron dreams of writing and escaping a life he considers mediocre. The meeting with a former comrade, who had become an actor, brought him into contact with the world of cinema. He meets, Natacha, a cover girl, for whom he is ready to give up, wife and children. Then he becomes the lover of Lilianne, a marginal who persecutes and pursues him. He quit his job to devote himself to writing a novel. But nothing goes as he wants.
채석장을 짓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려던 미카일은 유해 발굴을 위해 공사를 중단해달라고 부탁하는 엘리자베타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둘은 공사 담당자의 실수로 큰 부상을 입고, 미카일은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그 곳에서 전쟁을 겪으며 주변의 군인들이 자신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되는데…
Max and Riton, 2 thieves make plan to steal money in a train station office. They will operate through the wall in the public toilets.
Lindsay is faced with a life-altering decision as Christmas approaches: Stay in her tiny hometown and marry boyfriend Jason or accept a coveted post teaching at an Ivy League college on the other side of the country. What to do? Fortunately for Lindsay, she has some big-time help in the form of a magical messenger who is able to transport her three years into the future to see how it would all turn out.
Four present-day Russian men dig for Nazi memorabilia at a WWII battlefield. A wormhole lake sends them back to a battle in 1942 USSR.
그녀를 살려야 한다! 시간을 돌려라!시간은 12세기. 중세 기사 티보와 그의 약혼녀 로잘린은 결혼을 앞둔 행복한 커플. 그러나 로잘린의 왕국을 노리던 워릭 백작의 음모로 티보는 환영에 사로잡혀 자신의 손으로 로잘린의 목숨을 앗아가게 된다. 절망에 찬 티보는 마법사가 제안한 시간여행으로 비극을 되돌리려 하는데… 눈 딱 감고 마법의 약을 마신 티보, 시간의 터널로 그가 사라지자, 뒤늦게 마법사는 마법의 약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되고...21세기 시카고에서 기다리는 또 다른 운명…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가 도착한 곳은 예상치 못한 2001년 시카고의 중세박물관! 시간의 미아가 되어버린 그에게 모든 것은 뒤죽박죽, 혼란스러울 뿐인데... 이때 티보 앞에 나타난 그의 사랑 로잘린이 나타난다. 마법이 이루어진 걸까? 놀랍게도 그녀는 로잘린을 꼭 닮은 티보의 후손 줄리아다. 줄리아 역시 막대한 유산을 남기고 실종되었던 자신의 사촌으로 오인, 티보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유산을 노리는 그녀의 약혼자 헌터는 12세기 워릭 백작처럼 티보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자신이 돌아가지 못하면 줄리아를 비롯한 후손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질 거라는 것을 깨닫은 티보. 워릭 백작과 헌터의 음모에서 로잘린과 줄리아를 구해야만 하는 그의 미래, 아니 과거는 점점 예측불허로 빠져드는데...
고생 끝에 20세기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은 고드프와 자꾸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마법의 물약을 한숨에 들이키지만, 그들이 도착한 곳은 1123년이 아닌 1793년 프랑스 공포정치 시대! 자꾸이의 먼 자손 앙트완 자꾸이에게 체포된 그들은 스파이로 몰려 재판을 기다린다. 시민들이 귀족들을 기요틴에서 처형하며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사회에서 절대 왕정의 상징 루이 16세가 처형당하자, 고드프는 왕자를 찾아 왕정을 되살리기 위해 감옥을 탈출한다. 군대를 소집하기 위해 자신의 성 ‘몽미라일 성’에 찾아간 고드프는 자신의 먼 자손들을 만나게 되고, 얼떨결에 그들과 함께 공포정치를 피해 프랑스를 탈출하기 위한 모험에 빠져들고 마는데... 과연 고드프는 이 위험한 여행에서 살아남아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머나먼 시간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몽미라의 백작 고드프(Comte Godefroy De Montmirail, Dit Godefroy Le Hardi: 쟝 르노 분)와는 나쁜 마녀의 마법을 피해 꿈에도 그리던 뿌이유 공작의 딸인 프레네공드(Beatrice/Frenegonde: 뮤리엘 로빈 분)와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근대는 가슴을 참지 못한다. 그러나, 갑작스레 나타난 신부의 아버지가 누군가 공작의 보석들을 훔쳐 갔다며 결혼 취소를 소리친다. 도둑맞은 보석 중에는 뿌이유 가문의 여자들에게 다산(多産)의 능력을 주는 롤랑드 성자의 성스러운 목걸이도 있었다. 목걸이가 없다면 고드프와의 후손들은 존재할 수 없다. 그걸 갖고 있는 사람은 바로 현대에 남겨진 쟈쿠이(Jacquouille/Jacquart: 크리스티안 클라비어 분)와 거지 여인 지네뜨(Ginette: 마리-앤 자펠 분)였다. 뒤바뀐 조상 쟈쿠이와 후손 쟈쿠아로 인하여 시간의 통로가 닫히지 않은 것이었다. 벌어진 시공(時空)의 틈새는 고대 이집트의 7가지 재앙과 같은 끔찍한 환난을 예고하는 것이다. 쟈쿠이의 후손이 호텔 사장 쟈쿠아 또한 중세의 한복판에 홀로 버려졌다. 모든 것이 엉켜 버리고, 현대에 남겨진 말썽꾸러기 시종 쟈쿠이와 성스러운 목걸이를 중세로 복귀시키는 일이 해결책이다.
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 왕 루이 6세의 생명을 구하는 지대한 공을 세운 기사 고드프루아는 작위를 수여받고 포상으로 풀베르 드푸이 백작의 딸인 프레네공드 드푸이와 결혼을 약속받는다. 그러나 마녀의 계략으로 환각을 유발하는 약을 먹은 그는 예비 장인인 백작을 죽이고 만다. 고드프루아는 마법사에게 부탁하여 불상사가 일어나기 전의 시점으로 되돌아가게 해주는 묘약을 처방받는다. 그러나 마법사의 실수로 중요한 재료 하나가 빠진 약을 먹게 된 그는 시종인 자쿠이와 함께 과거가 아닌 1992년으로 가게 된다. 800여년 뒤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는 이들은 출발 시점으로 귀환하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와중에 미래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고 그 중 한 명이 고드프루아를 수년 전 잃어버린 자신의 사촌으로 착각하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고드프루아는 자신에게 묘약을 지어준 마법사의 후손을 천신만고 끝에 만나 과거로 돌아가게 해주는 약을 건네받는다. 그러는 동안 어느 노숙자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 자쿠이는 주인을 따라가기를 거부하고 대신 자기 후손을 돌려 보내면서 또 다른 소동을 예고한다.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 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 어윙은 항해 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1936년 벨기에,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 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하게 되는데...
우여곡절 끝에 과거에서 현재로 무사히 돌아온 마티 맥플라이는 숨 고를 겨를도 없이 에메트 브라운 박사 손에 이끌려 미래로 향하는 드로리안에 또다시 몸을 싣는다. 이유인 즉슨, 미래의 마티 주니어가 대형 사고를 쳐 감옥에 간다는 것. 30년 뒤 미래인 2015년에 당도한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사건을 수습하는 동안, 마티와 원수지간인 비프 태넌이 인생을 바꿀 중요한 물건인 스포츠 연감과 함께 드로리안을 타고 과거로 사라진다.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세상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쿠퍼는 지구에 몰아친 식량난으로 옥수수나 키우며 살고 있다. 거센 황사가 몰아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딸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인류가 이주할 행성을 찾는 나사의 비밀본부.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쿠퍼는 만류하는 딸을 뒤로한 채 우주선에 탑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