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boy II: The Golden Army - Zinco Epilogue (2008)
장르 : 액션, 모험, 애니메이션, 판타지
상영시간 : 6분
연출 : Brooke Burgess, Shant Jordan
각본 : Guillermo del Toro
시놉시스
Sinister Mr. Zinco locates the remains of undead nazi assassin Kroenen from the first movie, as well as a lost Nazi base at Antarctica. However, he's tricked by Rasputin.
세상이 눈감았던 아이들
그들을 구하기 위한 그 남자의 뜨거운 전쟁!
그 남자의 뜨거운 전쟁이 시작된다! 불법과 마약 등 엉망인 삶을 살았던 샘 칠더스 (제라드 버틀러)는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되고 반성과 함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상대가 살아있는걸 알게 된 그는 선교사이자 목사의 길을 걷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수단의 집 짓기 봉사에 참여한 그는 그 곳에서 아이들이 팔려가거나 총을 들고 군인이 되어 총알받이가 되거나 혹은 제거의 대상이 되는 상황을 보고 고심하게 된다. 이런 죽어가는 아이들 앞에 그는 목회자이지만 총을 들고 반군에게 맞서기 시작하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관광객이나 이따금 찾는 사막의 작은 마을, 그 외로운 고속도로를 홀로 굴러다니는 오래된 타이어가 있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굼벵이는 구르는 재주만 있지만, 로버트에게는 그 이상의 능력이 하나 있으니 바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폭파시킬 수 있는 초능력. 재미삼아 콜라캔도 터트리고 병도 깨고 토끼도 죽여보지만, 한 여성에 대한 짝사랑이 좌절하면서 로버트는 이제 마을 전체를 없애 버리기로 작정한다. "살인마 타이어"라는 미친 상상력 하나만으로 장르영화의 긴장과 재미를 말쑥하게 만들어내는 는 별 다른 특수효과 하나 없는 저예산 독립 장르영화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영화다. (2011년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천재 침팬지들이 우주에 다녀온 이후, ‘햄’은 대통령 전용기를 애용하며 스타 못지 않은 생활을 즐기고, 미션통제본부에는 침팬지 전용 운동기구에서 월풀까지 천재 침팬지들을 위한 최고급 시설이 구비되는 동안 두 번째 우주미션이 진행된다. 두 번째 우주탐사에는 꼭 참가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천재 기술자 침팬지 ‘코멧’은 이번에도 자신이 제외되자 아쉬워하다 실수로 말고르 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을 출발시키고 만다. ‘코멧’이 말고르 행성으로 향하는 중에 꽁꽁이 속에 갇혀 이미지를 완전히 구겼던 ‘자톡’은 지긋지긋한 꽁꽁이로부터 탈출에 성공한다. 이제, ‘자톡’은 자신을 석상으로 만들었던 침팬지 요원들을 제거하고, 지구를 장악하기 위한 위대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과연, 말고르 행성에 가 있는 ‘코멧’과 ‘킬로와트’ 그리고 한가로운 뺀질이 침팬지 ‘햄’과 ‘루나’, ‘타이탄’은 ‘자톡’으로부터 지구를 구해 낼 수 있을까? 인간보다 휠씬 인간적인 천재 침팬지들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진다.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인 학교를 다니고 있는 15살 소년 장일산. 그의 한 가지 목표는 성룡의 제자가 되어 쿵푸를 배우는 것. 박사 학위 소유자인 부모님과는 달리 중국어 시험에서 형편없는 점수로 낙제를 하고 친구들에게는 놀림거리가 된다. 여름방학 때에 베이징에 있는 외가댁에 가야만 하는 장일산은 ‘어떻게 하면 가지 않을 수 있을까’ 궁리를 하던 중 베이징에서 성룡이 영화를 찍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무작정 성룡을 찾아 베이징으로 향한다. 외가댁에서는 손자를 기다리지만 도착할 시간이 지나도 일산은 나타나질 않고… 과연 일산은 베이징에서 성룡을 만날 수 있을까?
바다에서 보물지도를 줍게 된 밀짚모자 해적단은 지도에 표시된 왕관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섬에 도착하자 마자 발생한 화산의 분화로 인해 쵸파가 섬으로 날려가 버리고 만다. 쵸파를 찾으러 들어간 섬은 진귀한 동물들의 낙원이었고, 전설에 따르면 이 섬의 보물은 섬에 사는 동물들의 뿔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보물을 빼앗기 위해 해적인 바토라 백작이 뿔을 가진 동물들을 잇따라 습격하고 있었고, 밀짚모자 해적단이 마침내 동물들의 편에서 서서 백작과 전투를 벌인다.
항구 한니발에서 대해적들이 경쟁하는 레이스 '데드엔드'가 열린다. 루피 일행도 참가 신청서를 내지만 아무래도 유력한 우승 후보자는 전직 해군인 가스바데 장군이다. 생명의 은인인 비에라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아나구마는 필사의 노력을 하지만 배의 주인인 가스바데 장군은 해적들을 죽이고 그 현상금으로 약을 구하라는 이야기를 해줄 뿐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 마침내 규칙도 없는 대망의 레이스가 시작되고 루피 일행은 악조건의 날씨 속에서 레이스를 펼친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사이 아나구마가 루피 일행을 덮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절벽으로 둘러싸인 해협에서 해군의 갑작스런 습격을 받아 알 수 없는 길로 빠져들게 된다.
칠성검과 보물이 숨겨진 아스카섬의 항구에 도착한 루피 일행. 하지만 식료품을 구해서 고잉메리호로 돌아온 루피 일행을 기다리는 것은 사라져버린 조로이다. 루피 일행은 조로를 찾기 위해 호수로 향하고, 호숫가에서 마야라는 소녀에게 조로에 대해 물어보지만 도망쳐 버리고 만다. 일행은 모두 흩어지게 되고, 상디와 동료들은 해군과 함께 있는 조로와 대치하게 되고, 루피 일행은 우연히 들어간 해군 도장에서 사범 사기와 그의 제자 토우마와 대치하다가 결국 우솝이 절벽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마을 사람들과 오해를 푼 상디와 그의 동료들은 마야의 할머니로부터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을 전해 듣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백 년에 한 번씩 찾아 온다는 붉은 보름달 밤에 일어나는 무서운 일이 루피 일행을 덮치게 되는데...
바다에 떠 있는 유리병 속에 꽃과 보석상자 등이 잔뜩 그려진 오마츠리섬의 지도와 ‘당신은 그랜드 라인을 항해하는 1억 명 중에서 뽑힌 행운의 해적입니다!’라는 편지가 함께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밀짚모자 해적단. 당연히 오마츠리섬으로 방향을 틀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루피 일행이 도착한 오마츠리섬은 너무나도 평범한 섬이다. 루피 일행의 앞에 갑자기 등에 꽃을 피우고 있는 오마츠리 남작이 나타난다. 지옥의 시련을 견디면 보물을 주겠다고 제안하는 남작의 말에 루피는 선선히 수락하지만 기장천외한 캐릭터들의 이상한 공격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일행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 속에 빠져들게 된다.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을 찾아 신나는 모험을 떠나자!거센 폭풍우을 헤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루피 일행. 침몰 직전에 있는 해적선에서 커다란 보물 상자를 발견하고 두근두근 기대에 부풀어 상자를 열어보지만 안에서 나온 것은 보물이 아닌 번쩍거리는 황금니의 할머니 로바 뿐. 해적들에게 도망쳐 보물 상자에 숨어있던 로바는 또다시 흉악한 해적들에게 잡힌 것이라 생각하고, 신비한 전설 속의 보물인 바다 왕의 황금왕관이 있는 곳을 알려줄 테니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원한다. 웰컴 투 메카섬!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에 상륙하라!보물 이야기에 눈이 휘둥그래진 루피 일행은 로바가 가지고 있던 거북이 나침반을 따라 전설 속 신비의 보물이 숨겨진 섬을 향해 떠난다. 메카섬이라고 불리는 그 곳은 이름과 달리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으로, 이곳은 로바 할머니의 아들이자 기계태엽성의 성주인 꽃미남 라체트가 지배하고 있다. 루피 일행이 메카섬에 다다르자 라체트는 이들을 침입자로 간주하고 섬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고무동력기를 이용해 로바만 데리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당황해 할 겨를도 없이 루피 일행의 눈 앞에는 수천 개의 화살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루피 일행은 라체트의 최첨단 방어 시스템을 뚫고 메카섬의 전설 속 보물을 과연 손에 넣을 수 있을 것인가?
그랜드 라인을 돌파한 써니호에 탄 루피 일행은 갑작스레 원인불명의 고열로 쓰러진 나미를 위해 의사를 찾아간다. 다행스럽게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의료대국으로 알려진 "겨울섬 드럼왕국"이었다. 먼저 호위대장 달튼에게 의사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이 나라에는 의사가 눈에 갇힌 산꼭대기 성에 사는 마녀 닥터 구레하 한 명뿐이라고 한다. 루피와 상디는 나미를 데리고 닥터 구레하를 만나러 눈이 쌓인 산꼭대기 성으로 향하는데..
머나먼 은하계에는 무한한 힘을 지닌 반지로 지구를 포함한 총 3600개 섹터로 구분된 행성들을 수호하는 그린랜턴 군단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주의 빛이 사라지고 강력해진 악의 기운으로 최악의 위기가 다가오자, 그린랜턴의 수장은 지구에 불시착해 그의 파워 링이 선택하는 대로 할 조던을 후계자로 맞는다. 그린랜턴의 집결지인 오아 행성으로 불려온 할 조던은 훈련을 통해 섹터 2814의 지구를 담당하게 된다. 그 사이, 모든 생명체들을 파괴시킬 가장 어두운 밤이 오리라는 예언이 실현되면서 새롭게 탄생한 악의 존재들 역시 점점 파워를 키워가는데...
타이타닉호 침몰이 있은 후 백 년 뒤, 예전의 타이타닉호 보다 한층 고급스럽고 거대한 최첨단 선박이 타이타닉 2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정확히 100년이 되는 날에 맞춰 대서양을 횡단하는 항해를 축하하는 승선식을 가진다. 하지만 기념일에 완공식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진행으로 엔진 장착과 안전 심의 기준을 완전히 충족시키지 못한 채 출항을 하게 된다. 때마침 빙하가 갈라지면서 거대 쓰나미가 대서양을 덮치게 되는데... 타이타닉 2호의 운명은 타이타닉호의 운명을 답습할 것인가?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래 지난 수십년간 UFO 목격 사례는 전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어 왔다. 2011년, 거대한 유성 떼가 지구에 떨어지고, 사상 최대의 유성쇼에 들떠있던 세계 각 도시는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받고 초토화된다. LA 주둔군 소속 낸츠 하사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지금껏 싸워본 적 없는 적들에 맞서 사상 최대의 반격 임무를 맡아 전면전에 참가하게 되는데…
Emanuelle, a reporter, comes just a little too close to exposing a corrupt official, and is sent to prison on trumped-up charges. In the prison, the inmates are constantly humiliated and tortured by the prison staff. Overly affectionate prisoners are forced underwater, while others are obliged to look on. Emanuelle finds an enemy in the deranged Albina, who "runs the prison." For the pleasure of the warden, Emanuelle and Albina are forced to fight each other with knives. Bad becomes worse when four men awaiting execution escape and take over the prison. Gore flows like water.
1994년 4월 9일 개봉. 감독은 이이지마 마사카츠. 작화로 유명한 극장판. TV판에서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터 칸노 히로키를 총작화감독으로 기용했다. 애니메이터로는 니시오 테츠야, 타나카 히로토, 엔도 유이치, 카나다 요시노리, 코즈마 신사쿠, 야마시타 마사히토, 모토하시 히데유키, 나베시마 오사무, 카메가키 하지메, 쿠로다 카즈야, 야마구치 스스무, 키자키 후미노리 등이 참여. 애니메이터 시절의 호소다 마모루도 참여했다. 카나다 요시노리 사단 멤버인 이이지마 마사카츠 감독이 불러온 덕에 카나다 요시노리와 그의 직계 제자들이 모조리 모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다.
센도와의 접전에서 일본 패더급 타이틀 매치 도전에 성공, 챔피온이 된 일보는 엄마와 친구들, 동네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된다. 실감나지 않는 챔피언의 호칭에 어색해 하던 일보에게 얼마되지 않아 첫번째 도전장이 날아든다. 바로 관장님의 오래전 라이벌이자, 그에게 패배한 이후 은퇴한 하마 단길이 키운 사나다 카즈키. 그는 두 체급 석권이라는 놀라운 도전을 위해 그에게 맞선다. 사나다는 제도대학 의학부에 재학중이며 그 대학병원 원장의 아들이다. 의학적인 분석의 압도적 파괴력을 지닌 사나다는 상대의 어디를 어떻게 공격하면 어떻게 고통스러워하고 망가지는 지를 잘 아는 그만의 철저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하마의 주무기인 '날으는 제비'기법을 전수받은 그는 최고의 강적인 것만은 틀림없다. 그러나 하마는 관장에게 "날으는 제비"가 전부가 아니라 두번째 제비, 즉 선회하는 제비 기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사라진다. 한편 일보가 쿠미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체육관의 동료와 선배들은 시합 전에 쿠미에게 사랑을 고백하라고 그를 부추기지만 결국 일보는 시합 날 와달라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만다. 시합 당일, 뜨거운 열기속에 경기가 시작되고 1라운드부터 엄청난 펀지로 몰아드는 사나다에게 맥을 못춘 일보는 도저히 피할수 없는'날으는 제비'기법에 당황한다. 그의 뎀프시 롤과 크로스 암블록마저 '선회하는 제비'기법에게 먹혀버리고, 급소를 정확히 꿰뚫는 사나다의 공격으로 일보는 패배 직전의 상황에 놓인다. 보디 블로우로 인한 호흡곤란, 하반신이 말을 듣지 않는 절대 위기의 상황에서 카모가와 관장의 외침은 그를 다시 일깨우는데...
잇포의 선배인 키무라가 일본 주니어 라이트급 챔피언인 마시바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하지만 강자 마시바에게 대항하는 건 어려운 일. 마시바의 공략법을 찾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반복하던 키무라. 하지만 승부를 결정지을 기술이 떠오르지 않는데...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에로 영화
은퇴를 앞둔 54살 살인 청부업자 빅터 매이너드(빌 나이)는 명문 킬러 집안 출신으로 신출귀몰하며 소리소문 없이 타겟을 처리하는 잘나가지만 사랑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외로운 킬러다. 어느 날 빅터는 퍼그슨(루퍼트 에버렛)에게 가짜 램브란트 그림을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고 달아난 로즈(에밀리 블런트)를 제거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로즈를 쫓던 빅터는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타겟이었던 그녀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그의 킬러 인생도 묘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한편, 우연히 위기에 빠진 로즈와 빅터를 구해준 청년 토니(루퍼트 그린트)는 졸지에 이들과 동행하게 되고 토니의 선천적인 킬러 본능을 확인한 빅터는 그를 제자로 받아들여 킬러 수업을 시작한다. 빅터와 로즈가 달아난 사실을 알게 된 퍼그슨은 새로운 킬러를 고용해 그들의 암살을 지시한다. 빅터는 위험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로즈와 토니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혼자 살며 적막함이 느껴졌던 빅터의 집에도 웃음과 행복이 피어나게 된다. 차가운 킬러 빅터도 점차 이 행복한 생활에 빠져들게 되고 타겟이었던 로즈에게도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냉철한 킬러와 말괄량이 사기꾼 아가씨, 어리버리 청년 토니의 좌충우돌 행복한 생활은 지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