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 (2003)
장르 :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Aleksandr Proshkin
시놉시스
Three people in the cab of truck: Alexei the driver, his partner Nikolai, and Marina, a prostitute they picked up on their way. Or so it seems... In fact, all three are police detectives. Their task: to uncover a gang that has been robbing long-haul trucks.
미치 뷰캐넌(드웨인 존슨)이 대장으로 있는 해양구조대에 올림픽 수영 메달리스트 맷 브로디(잭 에프론)가 합류한다. 이기적인 성격의 맷은 미치와 항상 티격태격하게 된다. 한편 해변에서는 플라카라고 불리는 마약이 자꾸만 발견되고 시의원이 죽는 사고도 벌어진다. 이것은 해변의 땅값을 떨어뜨린 뒤 몽땅 사들여 사유지화 하려는 거대 클럽의 사장 리즈 빅토리아의 음모였으며 이미 공무원들까지 매수된 상태였다. 눈치빠른 미치는 맷을 비롯하여 섬머(알렉산드라 다다리오), C.J, 로니 등 대원들과 함께 리즈의 음모를 파헤치며 해변을 지켜내기 위한 작전을 개시한다.
베이비(앤설 엘고트)는 탈출 전문 드라이버다. 은행 강도 등 범죄의 설계자인 박사(케빈 스페이스)에게 약점이 잡혀 일을 하고 있지만 손을 씻고 새로운 생활을 꿈꾼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에 이상이 생긴 베이비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안정을 유지한다. 어느 날 자주 가는 식당에서 종업원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마음을 나누는 베이비. 하지만 마지막인 줄 알았던 범죄는 그의 발목을 놓아주지 않고 배츠(제이미 폭스), 버디(존 햄), 달링(에이사 곤살레스)과 함께 최후의 한탕을 준비한다.
저명한 외과 의사 ‘피누르’.
부족한 것 없이 평온했던 ‘피누르’의 일상이, 딸 ‘안나’의 연인 ‘오타르’로 인해 무너지게 된다. 마약 중독으로 인해 점점 망가져가고 범죄의 위협 속에 놓여 있는 ‘안나’를 지키기 위해 경찰의 도움도 받으려 했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직접 ‘오타르’를 처단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안나’의 ‘오타르’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멈추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협하고 이용하려 하는 ‘오타르’의 협박과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누르’는 의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잔혹한 방법으로 죽음 없는 살인 계획을 시작한다.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성공한 증권맨이자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한 삶을 살던 제이콥(니콜라이 코스터-왈도)은 음주운전 사고로 친구를 죽게 한 뒤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세상과 분리된 그곳에는 그들만의 룰이 있고, 생존하기 위해선 강한 자의 편에 서야 한다. 살기 위해 스킨헤드 갱들 편에 선 제이콥은 폭동에 휘말려 10년형을 받게 되고 점점 세상과 동떨어지게 된다. 가석방 출소 후 무기거래 임무를 떠맡지만 일부러 경찰에게 정보를 흘려 다시 제 발로 감옥에 돌아오게 되는데… 과연 그가 인생을 걸고 지키려던 건 무엇일까?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의뢰 받은 일은 무엇이든 완벽하게 처리하는 전직요원 ‘알렉스’. 그녀는 은행 개인금고를 훔치는 과정에서 동료를 죽이게 되고, 인질들에게 얼굴마저 노출된다. 뉴스에 얼굴이 도배된 ‘알렉스’는 은신을 계획하던 중, 오랜 파트너 ‘케빈’이 의뢰인 측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그들이 찾는 것은 의뢰했던 다이아몬드가 아닌 의문의 하드 드라이브! ‘알렉스’는 이 일의 배후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하지만, 곧 그들에게 정체가 발각되고, 설상가상 경찰마저 그녀의 숨통을 죄어오기 시작하는데…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는 우여곡절 끝에 런던에 오게 된다. 그곳에서 운명처럼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만난 에스텔라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이용해 완벽한 변장과 빠른 손놀림으로 런던 거리를 싹쓸이한다. 도둑질이 지겹게 느껴질 때 쯤, 꿈에 그리던 리버티 백화점에 들어가게 된 에스텔라. 그곳에서 런던 패션계를 꽉 쥐고 있는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며, 에스텔라는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데...
모범생 라이트 터너가 우연히 이름만 적으면 누구나 죽일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노트를 발견한다. 라이트는 숨은 십자군이 되어 거리의 범죄자들을 소탕하기로 마음 먹지만 곧 'L'이라는 가명을 쓰는 유명 형사에 의해 추적당하기 시작한다.
발라 화학회사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사용한 백신을 만들어서 향후 10년간 핀란드를 먹여 살릴 사업으로 선전한다. 하지만 부작용에 관한 언론의 의심과 시민의 반대에 부딪힌다. 발라 화학의 쿠리카는 재정지원을 해주길 바라며 신탁회사에 재정 담당자 라모를 만나지만 승인을 받지 못한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라모는 직장을 잃는다. 이런 라모에게 접근해 발라 화학의 사업 서류 정리를 맡기는데, 라모는 부작용에 관한 파일을 보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발라 화학 회장의 아들 로티카는 라모를 찾아가 아내와 딸을 살해한다. 라모는 분노하면 이들에게 복수를 하기 시작하는데...
납치된 아들을 구해야만 하는 아버지! 살인 사건의 피해자에서 유괴 사건의 가해자 된 의문의 남자! 이 모든 진실을 파헤치려는 경찰! 서로를 향한 추적을 멈출 수 없는 세 사람의 폭발적인 질주를 그린 액션 스릴러
인간과 인형들이 함께 사는 평화로운 도시, 인형들만 노리는 살인형범이 나타났다. 과거의 악연으로 원수지간이 되어버린 병맛 인형 탐정 ‘필립스’와 열혈 형사 ‘에드워즈’는 환상적인 궁합(?)을 보이며 범인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지금까지 이런 솜뭉치는 없었다! X나게 신선하고, X나게 웃긴 약빤 코믹 수사극 탄생!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본능적으로 그가 범인임을 직감한 경찰 채이도가 VIP를 뒤쫓지만 국정원 요원 박재혁의 비호로 번번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난다. CIA와 국정원 간의 ‘기획 귀순자’를 둘러싼 알력 다툼, 경찰의 봐주기 수사부터 검찰과의 거래, 여기에 북한 정치 상황 지형도까지 얽히는데...
캐나다로 이민 온 어린 알렉스에게는 생계를 위해 바쁜 부모님 대신 컴퓨터가 유일한 친구였다. 대학입학 준비를 하던 알렉스는 엄마가 갑자기 해고당하고 집을 은행에 뺏길 위기에 처하자, 온라인 범죄 조직인 다크웹에 가입하고 개인정보 도용을 통한 신용카드 사기로 돈을 벌기 시작한다. 또한 장물을 취급하는 사이를 만나 친구가 된다.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큰 일을 벌이고 싶던 알렉스는 은행을 해킹하고, 해커들의 세계에서 명성을 얻는다. 매력적인 여자 해커, 키라가 이들에게 합류하고 세 사람의 사업이 더 번창하는 만큼 정체가 알려질까 불안도 커진다. 자신들의 안전과 더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 세 사람은 홍콩으로 떠나고, 이 곳에서 다크웹의 수장인 제드를 만난다. 과거의 신용카드 사기 때문에 사이는 마피아에 의해 살해되고, 제드는 알렉스와 키라에게 국제적인 주식 사기 범죄를 저지르길 명령하는데… 제드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는 두 사람, 그들이 과연 이 작전에 성공하고 또 안전하게 둘 만의 장소로 도망칠 수 있을까?
세계적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는 사건 의뢰를 받고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인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한다. 지인의 배려로 초호화 열차 오리엔트 특급에 급하게 좌석을 마련한 에르큘 포와로는 잠깐의 휴식을 즐기려 하지만 폭설로 열차가 멈춰선 밤, 승객 한 명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기차 안에서 벌어진 밀실 살인,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진 13명의 용의자. 포와로는 현장에 남겨진 단서와 용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미궁에 빠진 사건 속 진실을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하게 되는데...
마을에 나타난 ‘개 도살자’, 할리우드 대부호의 의문사. 그리고 이웃집 썸녀 ‘사라’의 실종. 연이은 사건 속 단서를 따라 ‘사라’를 찾아 나선 청년 백수 ‘샘’은 실버레이크 아래 감춰진 비밀에 조금씩 다가서는데...
전직 ATF요원이 스트립댄서와 함께 조직의 보스의 돈을 훔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
메콩강을 지나던 중국 선원 13명이 매복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모두 익사체로 발견된다. 현장에서 90만 정에 이르는 마약이 발견되자 중국 정부는 라오스, 태국, 미얀마 3개국 경찰 당국과 합동 작전을 펼친다. 마침내 사건의 배후로 마약왕 ‘누노카’(파왈리트 몽콜피싯)이 지목되고 그를 생포하기 위해 특수경찰대가 파견된다. 성공한 사업가로 위장한 특수경찰팀의 리더 ‘가오강’(장한위)는 수년 동안 위장경찰로서 활약해온‘팡신우’(펑위옌)의 도움으로 조직의 핵심인물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마약 밀매, 납치, 살인 등 범죄를 저지르는 마약 조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가오강’(장한위)와 ‘팡신우’(펑위옌)은 마침내 마약왕 ‘누노카’(파왈리트 몽콜피싯)의 은신처에 도착한다. 하지만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 같던 잠입수사는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는데…
새 신분과 새 이름으로 고속도로 순찰대에 발령된 FBI 요원. 그의 임무는 경찰의 비리를 파헤치는 것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엉뚱한 이유로 순찰대에 지원한 신참과 파트너가 되었으니. 이런 녀석과 부대끼며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려나.
A woman catches her husband cheating on her so she drugs him, castrates him and then keeps him chained up in the basement where he's forced to watch her have sex with other men before she kills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