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bec in Summertime (194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0분
시놉시스
This Traveltalk series short takes the viewer to Quebec, the city that was called the "New France".
북퀘벡의 조용한 시골마을. 아름다운 전원에는 살육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생존자들은 좀비의 습격을 피해 안전한 곳을 찾아서 떠나고 한 자급자족 커플의 집에 모인다. 아코디언을 든 여자, 친구를 잃은 남자, 소녀, 할아버지와 손자, 터프한 비즈니스 우먼. 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토론토에 살고 있는 스콧은 보잘것 없는 록밴드 Sex Bob-omb의 베이시스트로 밴드 멤버인 스티븐, 킴, 닐과 연주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게이 친구인 월레스의 집에 얹혀 살아가는 그는 언젠가 자신의 밴드가 유명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중국인 여자친구 니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꿈속에서 만난 여인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꿈속에서 봤던 이상형의 여자 라모나가 눈앞에 나타나고, 스콧은 우연을 가장한 데이트를 통해 그녀와 점점 가까워진다. 어느 날 공연장에서 갑작스럽게 자신을 공격하는 인도인을 만나고 결투 끝에 제압하지만 그가 라모나의 7명의 전 남자친구 중 하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그들과의 결투에서 이겨야만 라모나를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들은 스콧을 죽이려고 덤벼들고 스콧은 사랑을 얻기 위해, 그리고 살기 위해 그들과 대결을 펼쳐야하는데...
지극히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네 명의 20대 청년들. 언젠가 한 번쯤은 대단한 흥분과 요동을 지닌 해프닝이 다가오기를 꿈꾸던 이들은 기다림에 지쳐 직접 사고를 치기로 결심한다. 목표는 1200만 달러에 이르는 역사적인 미술품 훔치기. 특별해지고 싶은 그들의 욕망은 현실과 하이스트 무비를 겹쳐보려 하지만 강도 행각은 매번 한 뼘쯤 어설프고 우습다. 각자의 허약한 아메리칸드림이 낳는 헛발질로 가득찬 소동극이다.
당신에겐 있었나요? 잡고싶은 단 한사람 사랑...그 이상의 감동을 만나다
1881년 베이징의 자금성. 아름다운 공주 페이페이(루시 리우)는 바보 같은 12살 짜리 황제에게 시집 가기를 거부한다. 공주는 영국인(제이슨 코너리)에게 속아 유괴 당하고, 그는 그녀를 사악한 전(前)황실경비대원 로 퐁(로저 유안)에게 넘겨준다. 로는 중국인 강제노동자들을 착취해 네바다 광산을 운영하는 악당이다. 로는 공주의 몸값으로 금을 요구하고, 황실 경비대원 장웨인(성룡)은 몸값을 주고 공주를 데려오기 위해 카슨시로 급파되는 팀에 들어가게 된다. 황실팀을 태운 기차는 무법자 로이 오배넌(윌슨)에게 습격당하는데...
카베스의 아내 노라는 혁신적인 정신치료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래글런 박사로부터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딸 캔디스의 온 몸에 난 상처가 노라의 행위라고 생각한 카베스는 아내가 딸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러나 노라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기형적인 얼굴을 가진 복제 아이들에게 차례로 살해당하자, 카베스는 래글런 박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죽음에 얽힌 트라우마로 인해, 서로 멀어진 자매 에밀리와 이네스. 어느 날 에밀리는 이네스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에게 예상치 못한 고백을 듣게 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던 도착지는 행복한 죽음으로 인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라는 걸 알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이네스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언니와의 갈등은 더 심해지는데...
탑승객 155명을 태운 1549편 여객기를 조종하여 이륙하던 설리 기장은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새들과 충돌하여 양쪽 엔진을 모두 잃고 만다. 절체절명의 순간 설리 기장은 주어진 208초의 시간 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850미터 상공에서 허드슨강으로의 수상 착륙을 시도한다.
부드러운 봄의 햇살을 받으며 태어난 지 얼마안되는 아기곰 두스는 엄마곰과 함께 나무뿌리에서 꿀둥지를 파내어 먹고 산다. 그러나 엄마곰이 갑자기 굴러떨어진 바위에 깔려 죽자 혼자가 된 두스는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닌다. 엄마곰의 보호없이 혼자서 직면하는 세계는 보이는 것 전부가 놀라움의 연속이다. 신기한 개구리, 물고기, 냇물, 꽃, 나비 등. 어느날 두스는 두 사냥꾼의 총에 맞아 상처를 입은 큰 숫곰 바트를 만난다. 두스는 귀찮아하는 바트를 쫓아가 상처를 핥아준다. 이내 친구가 된 두스와 바트는 함께 사냥하여 먹이를 먹고 아기곰 두스는 조금씩 바트를 통해 자연의 섭리를 알아가게 된다. 그러나 사냥개를 데리고 다시 나타난 사냥꾼들은 바트를 쫓지만 두스는 생포된다. 두스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큰곰 바트에게 밀려 절벽에 몰린 사냥꾼들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바트는 사냥꾼을 해치지않고 살려준다. 우여곡절 끝에 바트의 곁에 돌아온 두스는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오자 바트와 함께 겨울잠을 위해 동굴을 찾는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여자친구에게 채인 스콧 토마스. 수년 간 이메일과 채팅으로 사귀었던 자신의 독일어 과목 공부를 도와준 독일 친구가 남자가 아닌 아리따운 여성임을 알게 되자,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만나러 유럽 여행에 나서면서 갖가지 소동이 벌어진다.
중국과 러시아의 광활한 대륙을 횡단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미국에서 온 로이와 제시 부부는 중국에서의 선교 활동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탑승한다. 두 사람은 국경지대에서 열차를 탄 또 다른 커플 카를로스, 애비를 만나 열차의 칸을 나눠 쓰는데, 제시를 좇는 카를로스의 눈빛은 성적 긴장감을 부추긴다. 로이가 정차 중이던 열차를 놓친 뒤, 기차여행은 곧 사기와 살인이 난무하는 소름 끼치는 재앙으로 변하는데…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가 오랜 연인이었던 빅과 결혼한 2년 후. 드레스와 구두 디자인의 유행이 수십번도 더 바뀌는 사이 캐리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캐리는 꿈꾸던 결혼과 현실이 너무 달랐고, 사만다(킴 캐트럴)는 젊음을 지키기 위해 수십 알의 약을 삼켜야 하며,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원하던 아이들 돌보기에 미치기 일보직전이고, 미란다(신시아 닉슨)는 능력을 인정받기는커녕 지금 있는 자리마저 위태롭기만 하다. 하지만 스타일을 버리고 현실에 안주할 그녀들이 아니다. 지루한 일상 따위 던져버리고 마음껏 즐기기 위해 아부다비로 날아간 그녀들은 그 곳에서 만난 신세계에서 화려한 스캔들을 펼쳐간다. 더 화려하고 더 당당하게 돌아온 캐리와 친구들. 만남과 이별, 과거와 현재, 더 과감한 여자들의 섹스와 연애, 사랑과 우정에 관한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여전히 블링블링!
전설적인 금고털이범 닉 웰즈는 이제 은퇴 후 자신의 여자친구 다이앤과 재즈 클럽을 운영하면서 평범하고 합법적인 생활을 하며 몬트리올에 정착하려 한다. 어느 날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로서 일해온 장물아비 맥스에게 재정적인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에 닉에게 마지막으로 한탕 크게 할 것을 제안하게 된다. 맥스는 이번 계획을 위해 젊고, 공격적인 유능한 도둑인 잭 펠러를 끌어들이게 되고 최고의 금고 털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닉을 설득하여 잭과 함께 대박을 터트리려 한다. 각자의 이익과 한 목표를 위해 모인 그들이지만 또 다른 각자의 꿍꿍이를 숨긴 채 전대미문의 몬트리올 세관 금고 털이 계획이 진행되는데...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덤에도 들어가는 열혈 FBI 요원이 연쇄살인범 사건에 투입된다. 놈은 피해자들의 신분을 훔쳐 살아가는 지능범. 목격자의 등장으로 수사가 급물살을 타지만 사건 해결을 눈앞에 둔 순간,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영국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사설 경호원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는 어이없는 실수로 의뢰인을 죽게 만든 후 하루아침에 일감이 뚝 끊긴다. 한편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로 악명을 떨치던 벨라루스의 두코비치 대통령(게리 올드먼)이 인터폴에 체포되어 헤이그에서 국제사법재판을 받게 된다. 재판 시효가 다가올 때마다 범죄를 증명할 증인이 하나둘 죽어나가자,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인터폴은 두코비치 대통령의 민간인 학살 범행을 증명할 희대의 킬러 다리우스(새뮤얼 L. 잭슨)를 교도소에서 빼내와 법정에 세울 계획을 세우는데...
매년 한달동안, 경쟁심으로 무장한 다섯 명의 친구들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즐겨오던 술래잡기 놀이에 돌입한다. “네가 술래!” 를 외치기 위해 그들의 직장과 때로는 생명, 우정까지 위협하며 치러온 연례 행사! 올해 이 무시무시한 게임은 단 한번도 술래가 된 적 없는 친구의 결혼식을 목표로, 그가 쉬운 타겟이 될 순간을 노리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향해 친구들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예비 신랑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는데...
클라크(Clark W. Griswold: 체비 체이스 분)는 가족들과 함께 휴가차 유럽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사사건건 발생되는 소동으로 정신을 못차리고 낯선 고장에서 온 가족은 갈팡질팡한다. 가장으로써 가정도 지켜야 하고 관광도 하고싶은 클라크는 죽을 지경인데...
세상에는 국가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조직들이 있다. 그들은 전쟁을 일으킬 힘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정치적, 금전적 또는 개인적 이해타산으로 전쟁을 야기시킨다. 그러나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하나, 대중을 위한다는 기치아래 누구든지 자신들의 적이라고 간주되는 대상에 피를 부르고, 공포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쟈칼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이러한 국제단체들에 의해 미국정부의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고용되었다. 그의 몸값은 7,000만불. 끊임없이 이동하고 변신하는 그의 거처와 정체는 물론, 그에 관련된 모든 것이 비밀 속에 싸여있었다. 단지 그의 이름이 자칼이라는 것뿐. 자칼의 존재는 알지만 그의 목적을 파악하지 못했던 FBI 부국장은 그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된다. 러시아 정보요원의 지원을 받고 있는 그는 냉혈 킬러를 추적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만 했다. 그들은 암살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칼과 대적할 수 있는 인물을 물색하게 되는데, 자칼과 똑같은 경력을 가지고 투옥 중인 전 첩보 요원을 찾게 된다. FBI요원, 러시아 정보요원, 투옥상태의 지하요원, 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팀은 필사의 임무를 띤 암살자를 저지하기 위해 초를 다퉈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지능전이 돌입하는데...
의대 입학을 앞둔 제프와 여자친구 에이미. 그리고 에이미의 친구 스테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인 에릭은 멕시코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 멕시코에서의 즐거운 휴가를 즐기던 어느날, 그들은 같은 호텔에 묵고 있는 독일인 마티아스와 그리스 여행자들을 만나게 된다. 제프 일행은 인근의 마야문명 고대유적지의 발굴에 참여한 뒤 소식이 끊긴 마티아스의 동생 하인리히를 찾는 일정에 흥미를 느껴 동참하게 된다. 마티아스와 제프 일행은 알려지지 않은 유적지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위협하는 주민들을 만나고 유적지에 갇히게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뜨거운 열기와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지쳐가던 그들은 주위에 사악한 무엇인가가 자신들의 목숨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팟캐스터인 월레스는 전 세계를 탐험한 베테랑 하워드를 인터뷰하러 캐나다로 떠난다. 전혀 들어 본 적 없는 놀라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하워드의 이야기에 월레스는 감탄한다. 월레스는 술을 몇 잔 마신 후 다음 날 하워드의 집에서 깨어나지만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것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