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No Legs (1978)
Don't Cross Him or He'll Cut You Down to Size
장르 : 드라마,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Ricou Browning
시놉시스
A double amputee known as Mr. No Legs oversees a drug syndicate while cavorting around in his double shotgun-equipped wheelchair. When one of the syndicate's drug dealers accidentally kills his own girlfriend—whose brother is a cop—after she announces plans to leave him, the game is on to bury the evidence, protect the syndicate and evade the long arm of the law.
4인조 은행강도가 은행을 휩쓸고 갔지만 돈은 그대로 있는 의문의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그들을 쫓지만 실마리 조차 잡지 못한 채 놓치고 만다. 한편 범죄조직의 리더인 ‘마이클’은 인질로 잡힌 가족을 위해 마지막 범죄를 계획한다. 하지만 완벽한 보안으로 범죄의 성공은 불가능한 미션이 된다. 결국 그들은 시간을 벌기 위해 전 도시의 경찰들을 유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경찰 피살 코드 ‘트리플 9’을 발동시키기로 한다. 마침내 D-day가 오고, 완벽한 범죄를 위한 경찰 살해가 벌어지는데… 범죄를 계획하는 자, 실행하려는 자, 막으려는 자들의 목숨을 건 한 판이 시작된다!!
아들 제이슨이 마약 거래를 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존(드웨인 존슨)은 아들의 죄를 감면시키기 위해 검사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된다. 바로 직접 거대 조직에 뛰어들어 검찰이 조직 보스를 잡게 해주는 것!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존. 정체를 들키면 자신은 물론 가족들의 안전까지 보장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과연 존은 아들을 구하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파산하여 가족과 헤어진 뒤 허름한 트레일러에서 홀로 살아가는 존 문(샘 록웰)은 불법으로 사슴을 사냥하던 중 실수로 젊은 여자를 쏘아 죽이고 만다. 당황한 존은 시체를 폐기장 한곳에 숨겨 놓고, 사고를 무마할 방법을 강구하던 중 죽은 여자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돈가방을 발견한다. 황급히 가방을 챙겨 트레일러로 돌아온 존은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제시(켈리 라일리)를 설득하여 가족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존의 범죄를 알고 있는 듯한 사내로부터 협박 전화가 오고, 여자의 시체가 존의 집에 배달되고, 돈을 내놓지 않으면 제시와 아들 놀란을 죽이겠다는 협박 쪽지가 날아든다. 마을의 범죄자 오바디야를 의심하는 존은 그가 같은 패거리인 웨일런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엿보게 되는데…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한 네 명의 여대생. 그녀들만의 화려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즐기기 위해 위험하고도 화려한 플랜을 세우게 된다. 레스토랑을 털어 경비를 마련한 네 명의 겁 없는 소녀들은 가장 화끈한 스프링 브레이크를 보내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바닷가, 신나는 음악과 춤, 술과 젊음이 멈추지 않는 파티 같은 매일 밤이 계속되던 중 네 명의 소녀들은 강도행각이 발각되어 경찰에 연행된다. 그녀들을 지켜보고 있던 에일리언은 그녀들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신, 위험하고도 달콤한 제안을 하게되는데...
마약검거반 특수부대 최정예 팀 브라보! 애틀랜타 거대 마약 조직을 급습하는 위험한 작전 수행 중 거액의 현금이 보관된 금고를 비밀리에 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교전 중 팀원 한 명이 사망하고, 빼돌린 천만 달러까지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다. 결국 리더 존 브리쳐(아놀드 슈왈제네거)는 다시 팀원들을 소집하게 되고 팀 브라보의 재결합 축하파티가 열린 그 날 밤, 팀원 파이로(맥스 마티니)가 잔인하게 살해 당한다. 숨 쉴 틈도 없이 그 이튿날, 또 한 명의 팀원 넥(조쉬 홀로웨이)마저 처참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정체 모를 적으로부터 팀원들의 목숨이 위협받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사건을 맡은 담당형사 '캐롤라인'은 자신을 적대시 하고 협조하지 않는 브라보 팀원들로 인해 난항을 겪던 중 특수요원의 충격적 비밀을 감지하게 되는데...
행동 범위 90도 오로지 얼굴 근육만 자유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시인인 38살 싱글남 마크 오브라이언. 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총각딱지를 떼는 것! 급기야 신부를 찾아가 “섹스를 하고 싶다”는 고백을 하게 되고 그 바램은 섹스 테라피스트 칠리 코헨 그린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자상하고 매너있는 남자 ‘드라이버’와 왠지 모르게 눈빛이 불안한 여자 ‘베티’. 도로를 달려 어느 한적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극악무도한 갱단으로부터 이유 없는 공격을 받게 된다. 어떠한 협박에도 전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는 ‘드라이버’. 일순간 그의 눈빛이 달라지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한편, 몇 년 전 실종된 호텔 상속녀가 ‘드라이버’의 차 트렁크에서 발견이 되는데…
납품업자에게 빚을 진 마리화나 판매상이 멕시코에서 마리화나를 대규모로 밀수하기로 동의하고, 이를 위해 가짜 가족 행세를 할 사람들을 모집한다.
사촌인 마브의 바에서 칵테일을 만드는 밥은 그의 일터가 브루클린 범죄집단의 우두머리들이 검은 돈을 임시적으로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되는 것을 모른 체 한다. 어느 날, 단순했던 밥의 삶은 학대를 당하고 버려진 어린 강아지를 쓰레기통에서 발견하게 되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그는 이웃이자 강아지의 주인인 나디아에게 강아지의 치료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게 되면서 그녀에 대한 묘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강아지의 원래 주인이자 나디아의 폭력적인 전 남자친구 에릭이 밥에게 이미 소중해진 강아지와 나디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고 나서면서 돈을 요구 하게 된다. 더욱이 밥이 일하던 바가 강도를 당해 체첸 범죄 집단 보스의 표적이 되면서, 그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깨닫게 된다. 요즘 한창 할리우드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톰 하디와 미국 케이블 드라마 로 잘 알려졌고 작년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사망한 제임스 갠돌피니의 조용하면서도 섬뜩한 연기가 일품인 작품.
어느 날 우연히,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진짜 팬더 아버지를 만난 포는 아버지 리와 함께 팬더들이 어울려 사는 비밀스러운 그 곳, 팬더 마을로 향한다. 자신 못지 않게 여유와 흥 넘치는 팬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포. 하지만 모든 쿵푸 마스터들을 제압하며 전세계를 위협하는 악당 카이의 등장으로 포는 예상치 못했던 불가능한 도전에 맞닥뜨리게 된다. 놀기 좋아하고, 먹는 게 행복이며, 덤벙대는 게 특기인 팬더 친구들에게 궁극의 쿵푸를 전수해야 하는 것!
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는 어느 날 의사로부터 에이즈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
조던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조던의 작은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응급 전화! 납치된 10대 소녀 케이시는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채 911센터에 긴급구조 요청을 하고 마침 새로운 요원들에게 업무교육을 하고 있던 조던이 구조 전화를 받게 된다. 그리고 머지 않아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납치범의 목소리가 6개월 전, 자신의 실수로 한 소녀의 목숨을 앗아가게 만들었던 그 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조던. 전화가 끊기는 순간, 소녀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오직 전화로만 연쇄살인범의 위치를 찾아내야만 하는 그녀의 필사적인 추적이 시작된다!
돈에 눈이 먼 마을 촌장에게 대항하기로 결심한 광부 ‘따하이’, 폭력이 지배하는 현실에 회의를 느낀 시골 출신의 청부살인업자 ‘조우산’, 유부남 애인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사우나 직원 ‘샤오위’,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청년 ‘샤오후이’. 이들은 참혹한 현실에 부딪혀 거부할 수 없는 운명과 마주하게 되는데…
만화가인 클레이 리델(존 쿠삭)은 공항에서 아내와 통화하던 중 휴대폰에서 흘러나오는 정체 모를 전파에 의해 공항 내에 있는 사람들이 미치광이처럼 날뛰며 서로를 공격하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다. 이상한 전파에 노출되지 않은 사람들은 송신탑을 찾아 피난을 떠나고, 클레이는 피난 중 만난 괴짜 무신론자 톰 맥코트(사무엘 L. 잭슨)와 엄마를 잃은 소녀 앨리스(이사벨 퍼만)와 함께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미쳐버린 세상 속으로 뛰어드는데… 과연, 클레이는 멸망 끝에 있는 세상에서 아내와 아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주인공은 엄마와 단둘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가 보낸지도 모를 소포가 하나 집으로 도착을 하는데...
희대의 범죄 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크리스찬 베일)과 시드니(에이미 아담스)를 스카웃한 FBI 요원 리치(브래들리 쿠퍼).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뉴저지 시장 카마인 (제레미 레너)은 애틀랜틱 시티의 부흥을 목적으로 카지노 사업을 하기 위해 투자처를 찾던 중, 어빙과 리치가 내세운 가짜 아랍인 족장에게 투자를 유치할 목적으로 낚이게 된다.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과 마피아까지 연루되고, 설상가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 로잘린(제니퍼 로렌스)까지 가세하자, 판은 점차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하는데...
과거의 실수로 인해 가족도 없이 혼자 지내는 전직 형사 맷(리암 니슨)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찾아왔다. 살해당한 아내의 복수해달라는 의뢰를 거절하려던 맷은 납치범이 제시한 금액의 40%를 보내자 아내의 신체 중 40%만 돌려보냈다는 잔혹한 범행 행각을 전해 듣고 의뢰를 수락하고 만다. 사건을 조사하던 맷은 3개월 전 발생한 유사 범죄를 알게 되고 살해된 시신이 버려졌던 무덤 근처에서 수상한 남자 루건과 마주친다. 루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맷은 연쇄납치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의 긴밀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사건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와 진실에 점차 가까워 지는데… 빈틈없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치밀한 추격이 시작된다!
항상 약에 취해있고 추상적인 자기애를 가지고 있는 무기력한 사설 탐정 닥(호아킨 피닉스). 어느 날 그의 전 여자친구 샤스타(캐서린 워터스턴)가 갑작스레 사라진다. 실종되기 얼마 전 닥을 찾아왔던 샤스타는 그에게 뜬금없는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며 도움을 청한다. 그녀와 현재 교제 중인 부동산 거물인 미키 울프맨의 부인과 그녀의 내연남이 울프맨을 납치하여 정신병원에 가두려는 음모를 꾸민다는 것이다. 샤스타의 말처럼 며칠 후 미키 울프맨은 사라지고, 그 직후 샤스타도 사라진 것. 일은 꼬이고, 이제 닥은 전 여자친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해결하려 하는데...
심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 구마대전의 후예로 선택된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가지고 요괴를 구제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 선, 미를 통해 요괴의 마음에서 심마를 몰아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퇴마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마는 진현장. 어느 날, 물고기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은 시골마을에서 퇴마사 단소저(서기)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녀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수행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황보)을 찾아가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진현장은 동요 300수를 손에든 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1991년, 그 해 가장 더운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아내와 어린 딸로부터 멀어진 디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개인용 번호판을 단 차 안에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가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솟아오르는 짜증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는 끓어오르는 짜증과 무엇엔가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폭력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는 경찰 마틴 프랜더게스트는 디펜스의 폭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