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데이 (2016)
Remember 2013. 4. 15 같은 참사는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역사, 스릴러
상영시간 : 2시간 13분
연출 : Peter Berg
각본 : Peter Berg, Matt Cook, Joshua Zetumer
시놉시스
미 국경일 ‘패트리어트 데이’를 기념하는 축제의 현장 보스턴 마라톤 대회, 두 번의 폭발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이 무너졌다. 사건 발생 2시간 후, 경찰과 FBI는 컨트롤타워를 세우고 시민들의 제보로 수집한 10TB 증거 자료를 분석하며 테러범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 45분! 뉴욕으로 향하는 테러범을 막기 위한 정부와 경찰, 그리고 시민들의 위대한 추격이 시작된다!
Based on a true story. In the 70s, during the last stages of Franco's dictatorship, Txema, a basque construction worker, is arrested because of his connection to some terrorists who have just committed a murder. The secret service see in him an ideal candidate to infiltrate the terrorist band ETA and become a mole, so they try to offer him a deal if he will do so.
In 1958, two teenagers take their pride and joy, a hopped-up Chevy, and start a cross-country journey to enter it in the National Championship drag races in California. Along the way they hook up with a pretty but dingy waitress who quits her job and hops in their car--and turns out to be more trouble than they thought--drag-race a gang of town punks who lose to to them and then accuse them of cheating, and come up against a local cop who is obsessed with putting these two "juvenile delinquents" in jail.
43개의 가명, 89개의 전화번호.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는 25개의 회사와 네트워크. FBI의 블랙리스트이자 CIA, 마피아, MI6 멤버들의 파트너! 20세기 모두가 원했던 그 이름, “미스터 나이스” 하워드 막스를 만나봅시다. 교사, 스파이, 작가, 대변인, 돈 세탁 전문가, 마약 감별사, 핵물리학자 등 천의 얼굴로 남부 웨일즈의 작은 광산마을을 시작으로 옥스퍼드를 거쳐 독일, 런던, 파키스탄, 태국, 마닐라를 지나 미국에 이르기까지, 짜릿한 희열로 가득한 인생을 걸어 온 그의 거짓말 같은 진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A helicopter charter turns deadly when the pilot finds that she is on a building held by terrorists. It is up to her and her husband to save the hostages.
1996년 알제리 산골 수도원. 그 곳에 신과 인간 사이에서 숭고한 신념을 지켜낸 7명의 수도사와 1명의 의사가 있었다. 그들은 의료지원에서 고민상담까지, 가난한 마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마을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낸다. 하지만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한 내전사태가 심화되면서 평화롭던 생활은 위기에 빠진다. 신을 영접하는 수도사로 신의 사랑과 믿음을 몸소 실천하려 하지만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이 두렵다. 이제 그들은 신을 따르기 위해 수도원에 남아야 할지 안정된 삶을 쫓아 떠나야 할지, 삶과 신념을 사이에 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Two young children living illegally in a model apartment outside Boston are left to fend for themselves when their hardworking mother disappears
Journalist Lawrence Wright brings his multilayered one-man play to the screen as he discusses how a reporter remains objective while covering highly charged issues such as 9/11, Al-Qaeda, Osama bin Laden's past and the history of Islam. Wright examines the Muslim religion, Al-Qaeda's rise to power and bin Laden's complicated relationship with the rulers of Saudi Arabia in this riveting documentary from Academy Award-winning director Alex Gibney.
Ion is a seemingly normal guy whose life goes by without a hitch. A phone call; a meeting with a friend; small, unimportant everyday situations. One day he gets into a car with two other people. They cross the border between Spain and France. The next morning, their lives will change forever.
LA 시경의 드레빈 경관(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마약 밀수범에게 중상을 입은 동료 놀드버그(Nordberg: O.J. 심슨 분)의 업무를 인수받는다. 마침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쟈넷 찰스 분)이 방문 중이라 경비 업무로 바쁘기 짝이 없는 가운데, 경찰 서장은 마약사건을 24시간 이내에 처리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건의 열쇠를 쥔 루드비히(Vincent Ludwig: 리카도 몬탈반 분)의 여비서 제인(Jane Spencer: 프리실라 프레슬리 분)에게 반한 드레빈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를 틈타 루드비히는 제인에게 드레빈을 감시하라고 한다. 몰래 사장실에 들어간 드레빈은 LA 구장에서 시합을 관전하는 여왕을 암살하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그가 암살 음모를 눈치챈 것을 안 악당들은 그를 습격해 오지만 드레빈은 올가미를 피한다. 그리고 여왕 암살을 위해 최면술에 걸린 선수 한 명이 이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심판을 가장해 야구장에 나타난다.
A bandit leader kidnaps the wife of the policeman who killed his sister, but later falls in love with her.
A benefit concert and telethon organized by George Clooney and broadcast uninterrupted and commercial-free by the four major television networks just 10 days after the September 11, 2001 attacks on the World Trade Center and The Pentagon to raise money for the victims and their families,
스텔라는 제분소 노동자들 틈에서 양복을 차려 입은 스티븐에게 관심을 가진다. 스티븐은 부친의 자살 이후 세상을 등지고 제분소의 관리직으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옛 약혼녀 헬렌의 결혼 소식을 접한 스티븐은 스텔라와 결혼해 버린다. 1년 후, 둘 사이에 사랑스러운 딸 로렐이 태어나는데, 로렐은 점점 소원해지는 부부 사이를 잇는 유일한 끈이 된다. 딸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모성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스텔라와 딸 로렐 역을 맡은 바바라 스탠윅과 앤 셜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함께 올랐다.
((재)영화의전당)
서로를 의지해 살아가던 ‘베티 앤’과 ‘케니’ 남매. 그러던 어느 날, ‘케니’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종신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베티 앤’은 사랑하는 오빠를 감옥에서 구해내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변호사들은 모두 끝난 사건이라고 말하며 사건 맡기를 거부한다. 점점 지쳐가는 오빠의 모습을 보고 있던 ‘베티 앤’은 자신이 변호사가 되어 오빠를 구해내기로 마음먹는다. 그렇지만 극복하기 힘든 냉혹한 현실과 자신의 곁을 떠나가는 가족들의 모습을 접하게 되면서 ‘베티 앤’은 자신의 삶에 좌절하고 지쳐가기 시작하는데...
A bored lawyer and a suffragette vie for the attention of a faith healer's charismatic daughter.
Strip Search follows several parallel stories examining personal freedoms vs. national security in the aftermath of 9/11; two main subplots involve an American woman detained in China and an Arab man detained in New York City.
자폐증을 이겨낸 감동실화! “전 완치된 게 아닙니다. 평생 자폐아겠죠. 저의 엄마는 제가 말을 못할 거라는 진단을 믿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제가 말을 하게 되자 학교에 입학시켰어요….(중략) 제가 뭔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했어요. 그분들은 아셨습니다. 제가 다를 뿐이라는 것을! 모자란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게다가 저는 세상을 다르게 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까지도 자세히 볼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엄마는 나를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가르치셨어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그것들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관문이 되었어요. 문이 열렸고, 제가 걸어나왔습니다. 저는 템플 그랜딘입니다.” 템플 그랜딘은 4세부터 자폐증을 지니게 된 인물로, 주변의 배척과 따돌림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폐증이라는 험난한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간 멋진 여성으로 현재 비학대적인 가축시설의 설계자이며 콜로라도 주립대학의 준교수이다.
`어느 자폐인 이야기`의 저자 템플 그랜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TV용 영화로 클레어 데인즈가 주인공을 맡았다.
FBI 요원 케이티(데브라 윙거)는 자신에게 맡겨진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동자로 속이고 시골로 잠입하게 된다. 그녀는 그곳에서 게리(톰 베린저)를 만나게 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게리는 바로 케이티가 찾고 있던 백인우월주의 테러리스트였는데....
The New American Century presents the historical, philosophical, economical and political background -- some of which is totally unknown to the public -- that lend support to the accusation that the 9/11 terrorist attacks were in fact an inside-job.
The biography of Dr. W.T. Morgan, a 19th century Boston dentist, during his quest to have anesthesia, in the form of ether, accepted by the public and the medical and dental establishment.
Hackers Wanted is an unreleased American documentary film. Directed and written by Sam Bozzo, the film explores the origins and nature of hackers and hacking by following the adventures of Adrian Lamo, and contrasting his story with that of controversial figures throughout history. The film is narrated by Kevin Spacey.
More than two decades after it left our screens, BBC Two’s iconic and much-loved music documentary series, Rock Family Trees, is back for a one-off special. The iconic music documentary series returns to examine the real story behind the birth of Britpop and how a handful of like-minded musicians, struggling to find an authentic voice, would pave the way for a revolution in British music. It is an intricately connected story of three of the biggest bands of the 1990s – Suede, Elastica and Blur – and how, for a brief moment in the middle of that decade, they changed British music forever, kickstarting a movement that still reverberates to this day.
We join Ben a year on as he is getting used to life without his beloved Gran. With the memory of their daring Crown Jewel heist still fresh in his mind, he is stunned to learn another spate of thefts are beginning to occur - with all the clues pointing to The Black Cat, better known to Ben as Granny!
Based on true events, Paul is forced to recall his harrowing childhood growing up in a children’s home, when a police investigation into his boyhood friend’s suicide opens old wounds. As Paul struggles to shake off his past and build a relationship with Anthea, his fragile mental state and bitter memories lead to a confrontation with those responsible for his shattered childhood and the death of his friend.
On a warm spring day in 1924, house maid and foundling Jane Fairchild finds herself alone on Mother's Day. Her employers, Mr. and Mrs. Niven, are out and she has the rare chance to spend quality time with her secret lover. Paul is the boy from the manor house nearby, Jane's long-term love despite the fact that he's engaged to be married to another woman, a childhood friend and daughter of his parents' friends. But events that neither can foresee will change the course of Jane's life forever.
다시 돌아온 고참 형사 테리 시애틀(윌 아넷). 이번에는 실로 중대한 사건이 그를 기다린다. 셀럽 게스트 제이슨 베이트먼, 마야 루돌프와 함께 밝혀내야 하는 오늘의 용의자는 바로... 산타를 살해한 범인? 하지만 문제는 두 게스트에게 대본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 과연 그들 앞에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테리와 게스트들은 힘을 합쳐 갖가지 돌발 상황을 즉흥적으로 헤쳐 나가야 하지만, 살인범을 지목하는 건 오로지 두 게스트의 몫. 타이거 애스펙트 프로덕션(Tiger Aspect Productions)과 샤이니 버튼 프로덕션(Shiny Button Productions)이 제작한 BBC3의 영국 아카데미 수상 시리즈 《Murder in Successville》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농부와 비쳐는 가축 품평회에 가게 되었고, 숀은 모시 바텀 농장에 이국적이고 재치있는 세 마리의 라마를 데리고 올 훌륭한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한다. 숀은 그의 새 친구들과 함께 해서 기쁘고, 그 라마들이 자신들의 무리를 더 돋보이게 해줄거라 믿는다. 처음에는 모든 게 즐겁고, 흥분되고, 우스꽝스럽지만 이내 그들은 새로운 라마 친구들이 그들의 새 집을 엄청 튀게 만들어 버리는데...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배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한다.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총 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본사 관리자 ‘돈’(존 말코비치)은 이런 항의를 묵살하고 작업을 강행한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직후, 굴착반 ‘케일럽’(딜런 오브라이언)은 시추관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그리고 그 순간, 배 전체를 뒤흔드는 폭발음과 함께 ‘딥워터 호라이즌’ 호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는데... 사상 최악의 해양 재난 참혹한 불길 속,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In a small city of Brazil, Flor (a very good looking woman) marries Vadinho, a very handsome and erotic man. Once married she finds he is a good-for-nothing. She works teaching cooking to her neighbours but he takes all her money to gamble. One day he dies. Flor misses the goods of the marriage so she marries again with a very correct gentleman – the owner of the drugstore (Teodoro). Now she’s very happy with her man, but misses the erotic moments with her previous husband. Then the ghost of Vadhino comes to earth to chase her.
기발한 상상으로 큰 웃음을 주고 평범한 양이길 거부하는 장난꾸러기 양 숀의 시끌벅적한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이브에 인질 사건이 벌어진다. 주류 가게에 갇힌 사람들, 우발적인 범행과 총격. 하지만 낯선 이들과 숨겨진 진실을 공유하며, 그들의 마음에 온기가 흐른다.
기원전 60년 갈리아의 한 부족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 어린 버싱제토릭은 다른 부족 지도자의 배신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아버지를 목격한다.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맹세하고 모든 켈트의 국민을 정복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그는 로마제국의 전제정치에 반대하는 모든 민족의 진실된 지도자가 될 것을 단언한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신비로운 성직자 거터아트가 함께 하는데...
피보다 진한 의리의 형제들... | 태어난 곳은 달라도 목표는 오직 복수다!
네명의 갈 곳 없는 문제아들을 입양해서 사랑과 정성으로 키워준 양어머니,에블린 머서가 슈퍼마켓에서 강도들에게 피살된다. 각지에 흩어져 살던 네 아들 바비(마크 월버그 분), 앤젤 (타이리스 깁슨 분), 제리 (앙드레 벤자민 분), 잭 (가렛 헤드런드 분)은 어머니의 장례식을 위해 오랜만에 집에 모인다. 4형제의 오랜 친구였던 그린 형사 (테렌스 하워드 분)가 이 사건을 맡아 수사 중이지만, 형제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범인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 결과, 갱 두목이 이 일의 배후에 연루돼있음을 밝혀낸다. 4 형제들은 어머니를 살해한 살인자를 찾아내어 응징함과 동시에 막강한 배후세력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추격을 시작하는데...
사고뭉치 교사 위커스(해리 엔필드)는 라스베거스로 수학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학부모들의 반대로 영국교외의 시골마을 콘월로 수학여행을 가게된다. 하지만 위커스를 믿지못한 학교측에서는 깐깐한 학부모 수잔을 통솔자로 붙이게되고, 위커스와 학생들은 수잔의 눈을 피해 탈출하려한다. 탈출에 성공한 위커스와 학생들, 하필이면 콘월 해방군들이 모여있는 펍에 들르게 되고 우연히 셔츠를 벗은 위커스는 자신이 하다만 'CLA' 라는 문신때문에 콘월자유해방군으로 오해를 받게되는데...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가 말한 다섯 가지의 볼일이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청부 일이었던 것. 빈센트는 마약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 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더 깊숙이 개입하게 되는데...
짐 베넷은 한때는 훌륭한 소설을 낸 소설가이자 현재는 대학교수로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그는 어느 날부터 도박에 빠지게 되고, 모든 재산을 탕진한다. 하지만 베넷은 도박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은 돈까지 빌려 쓰게 되고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또다시 도박을 하게 되어 상황은 점점 더 꼬여간다. 감당하기 어려운 빚더미에 앉게 되자 결국 그는 최후의 도박에 뛰어드는데...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술이 마약처럼 거래되던 금주법 시대. 보스턴의 경찰 가문의 수장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범죄조직의 세계에 들어서게 되면서 방탕한 삶을 살게 된 조 코글린의 이야기. 이후, 플로리다 주의 이보시티, 탬파로 이동해 주류 밀수업자, 주류 밀매자가 된 그는 나중에 악명 높은 갱스터가 되는데…
1969년 8월, 샌프란시스코의 신문사들에 조디악이라 자칭하는 연쇄살인범의 편지가 배달된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상술한 그 편지는 동봉한 암호문을 신문에 싣지 않으면 추가살인을 저지르겠다는 경고로 끝난다. 편지와 암호문이 공개되자 샌프란시스코 일대는 충격에 휩싸인다. 형사인 데이빗(마크 러팔로)과 빌(앤서니 에드워즈), 신문사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사건 기자 폴(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전력을 기울여 각각 사건 해결과 추리에 나선다. 그러나 가장 끈질지게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은 경찰도 기자도 아닌, 시사만평가 로버트(제이크 질렌홀)이다.
논모어와 배드 로봇 프로덕션을 만나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찰리 맥커시의 베스트셀러. 친절과 용기, 희망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친구들의 낯설지만 깊은 유대를 만나보세요.
2005년 6월 28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중인 네이비씰 대원 마커스, 마이클, 대니, 매튜는 미군을 사살한 탈레반 부사령관 ‘샤’를 체포하기 위한 ‘레드윙 작전’에 투입된다. 적진이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잠복해 있던 중, 산으로 올라온 양치기 소년 일행에게 정체가 발각된다. 완벽한 작전 수행을 위해 이들을 죽일 것인가, 교전 수칙에 의해 살릴 것인가! 윤리와 의무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대원들은 오랜 논쟁 끝에 이들을 살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들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이들의 작전을 알게 된 탈레반은 빠르고 집요하게 4명의 네이비씰 대원들을 추격해오고, 본부와 통신이 두절된 네이비씰 대원들은 수적 열세인 상황에서 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함께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까?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케니’(매튜 맥커너히)는 최대 규모의 금광 발견을 꿈꾼다. 그런 그에게 모두가 코웃음을 치지만, 자신의 신념 하나만 믿고 지질학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글로 탐사를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그 순간,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발견하는 데 성공한 ‘케니’. 금광 발견이라는 성취감에 빠져 있던 그에게 전세계를 뒤흔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