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less Souls (1998)
Lust never dies.
장르 : 공포, 스릴러,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Debra Black
각본 : Rolfe Kanefsky
시놉시스
Newlyweds spend the night at a haunted mansion, having had car trouble. When the wife disappears, the husband's rich father sends a team of parapsychologists to get the wife back. Except for the leader, each of the team has a special power... Dr. Donna Hemming is a telekinetic, Anthony Leeds can see things by touching objects, and Heather Siris is sexually irresistible to both the dead and the living. They soon discover a Civil War general has made a pact with the devil, if he can only find a virgin for the devil to procreate with.
외동딸을 대학에 보낸 클레어(미셸 파이퍼)는 공허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다. 클레어는 1년 전에 자동차 사고를 낸 적이 있으나 그 당시의 상황을 이상하게도 모두 잊고 있다. 그런 클레어이므로 주위 사람들은 그녀가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욕조에 비친 한 여자를 봤다고 말하자 불안한 정신 상태 때문이라고 충고한다. 누구도 자신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자 클레어는 혼자서라도 문제를 풀기로 결정하지만...
메탈 밴드 화이트 좀비의 리드보컬이었으며 이미 솔로로도 성공을 거둔 롭 좀비. 그는 메탈 씬에서 베테랑으로 통하는 뮤지션인데, 호러 무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팬이라면 알겠지만 그의 앨범을 보면 부클릿의 아트워크나 표지, 그리고 음악적 분위기가 호러무비와 일맥상통하는 측면을 갖고 있다. 자신의 뮤직 비디오를 직접 연출해 오던 롭 좀비가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이다.
제목에서 연상되듯 영화의 모티브와 캐릭터는 토비 후퍼의 74년작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의 소여 가족과 의 파이어플라이 일가는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색다른 점은 여성 악역 캐릭터가 훨씬 더 부각되어 있다는 것인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비 역의 세리 문은 실제 롭 좀비의 연인이다. 고어/슬래셔 스타일의 작품.
죽은 여인의 유서를 정리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텅 빈 저택을 찾은 변호사 아서 킵스(다니엘 래드클리프). 안개로 뒤덮인 낯선 마을, 사람들은 이방인 아서를 경계하며 그의 접근을 피한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마을 사람들은 아서에게 마을을 떠날 것을 요구한다. 영문을 모르는 아서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검은 옷의 여인, 그녀가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 마을을 집어삼킨 공포의 실체에 아서는 서서히 다가간다. 30년 간 전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은 그녀의 정체를 밝힌다!
18세기를 주름잡은 유명한 바람둥이 바나바스 콜린스는 마녀 안젤리크에게 실연의 상처를 준 죄로 저주를 받아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생매장당한다. 그리고 200년 후, 뱀파이어로 깨어난 그는 웅장했던 옛 모습은 온데 없이 폐허가 된 저택과 거기에서 자기보다 더 어두운 포스를 내뿜으며 살고 있는 후손들을 만나게 된다. 가뜩이나 새로운 세상이 낯설기만 한데 설상가상, 현대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마녀 안젤리크가 다시 그를 찾아와 애정공세를 펼친다. 끈질긴 유혹에도 불구하고 그가 온몸으로 거부하자 안젤리크는 갖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부셔버리겠다며 콜린스 가문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마녀의 과격하고 지독한 사랑을 물리치기 위한 소름 돋는 로맨스! 무섭도록 아찔하고 오싹하게 즐거운 판타지가 지금 시작된다!
세상에 존재하는 심령술은 모두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믿는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킬리언 머피)와 그가 보좌하고 있는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시고니 위버)는 은퇴 후, 30년 만에 돌아온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로버트 드 니로)가 가진 경이적 능력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절대 비밀을 풀 수 없는 실버의 심령술 앞에 버클리의 믿음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고, 아무도 상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초자연 현상 전문가 애비, 물리학 박사 에린, 무기 개발자 홀츠먼이 모여 만든 유령 퇴치 전문 회사 ‘고스트버스터즈’.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사며 먼지만 풀풀 날리던 어느 날, 뉴욕 한복판에서 유령들이 출몰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뉴욕 지리에 정통한 신참 패티와 금발 섹시 비서 케빈까지 채용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유령을 사냥하기 시작하는데…
탑승한 순간, 끝나지 않을 비행이 시작된다!설레임을 가득 안고 도쿄행 7500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알 수 없는 이유로 한 승객이 사망하게 된다. 더불어 심한 난기류를 만나 모두들 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시신과 승객 한명이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브래드는 무슨 일인지 알아내기 위해 죽은 승객의 짐을 뒤지다가 죽음의 인형 '시니가미'를 발견하게 되고, 한 승객은 그가 아직 죽음에 미련이 남아서 떠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
데이브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제인을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제인은 그를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데이브는 이웃 학교에 다니는 오브리라는 여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지만 첫사랑답게 어색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영화는 첫사랑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1920년 잉글랜드,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 이후 사람들은 초자연적 현상에 기대어 위안을 받지만 주인공 ‘플로렌스’는 진실이 아닌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고스트 헌터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에게 어느 날, 컴브리아주 룩포드의 남자 사립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유령에 의한 살인사건에 대해 의뢰가 들어온다. 과거의 괴소문을 바탕으로 학교 도처에서 유령을 본 학생들이 속출하면서, 심지어 한 아이가 공포에 질린 채 시체로 발견된 것이다. 결국 그녀는 면밀한 조사와 과학적 장치로 유령이 아닌 사람의 짓임을 밝혀내고자 하지만 사건이 해결되고 나서도 주변에서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마침내 끔찍한 사건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남들과는 다른 능력을 지닌 노만은 유령을 보고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죽은 할아버지로부터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마녀가 곧 깨어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두를 구할 사람은 바로 자신 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아니다 다를까, 조금은 엉뚱한 좀비들과 비밀을 한 가득 숨긴 마녀가 마을을 습격해 오는데…
청년이 된 로져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아버지가 마련해준 시골별장에 내려간다. 건장한 일꾼들과 하녀들 간에 은밀히 행해지는 유희를 호기심에 차 관찰하던 로져는 서서히 이성에 대한 안목이 뜨여간다. 그 무렵 2차세계대전에 휘말려 젊은 일꾼들이 모두 전장으로 나가게 되어 별장에는 늙은 신부와 로져, 이렇게 두 남자만 남게 된다. 이를 기회로 로져는 젊은 하녀와 애틋한 연정의 싹을 틔우게 되고, 휴가가 끝날 무렵, 로져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별장을 떠난다.
영화를 전공하는 알렉스. 어느 날 그에게 의문의 이메일이 전송된다. 그레이브 인카운터를 촬영 후 실제 실종된 제작진과 정신병원에 대해 알려주겠다는 의문의 제보자. 무언가 비밀이 있다고 직감한 알렉스는 이야기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정신병원으로 향하는데...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 페론 가족은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물론 1863년에 그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을 전혀 몰랐다. 또한 그 이후에 일어난 많은 무서운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이 가족은 그 집에서 겪은 일이 너무 무서워서 한 마디라도 외부에 언급하는 것을 거절했었다. 지금까지는…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풀리지 않는 숙제인 법.
오랜 시간 아들 달튼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자 아빠 조쉬는 과거 자신의 꿈 속에 들어갔던 경험을 살려 유체이탈을 시도해 영혼의 세계에 들어간다. 무사히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후 기이한 현상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밤마다 막내인 갓난아기 주위를 맴도는 수상한 기운과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혼자서 연주되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엄마 르네를 공격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 이윽고 르네는 남편 조쉬에게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과거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숨겨져 있던 엄청난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는데… 가족들의 집에 다른 누군가 있다!
Two roommates deathly afraid of ghosts both fall in love with a girl who believes their home is haunted.
버려진 오두막에서 5년 동안 살아남은 아이들, 도대체 누가 두 자매를 돌보아 왔던 것일까!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에서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지고,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 (니콜라이 코스터-월도)와 여자친구 애너벨 (제시카 차스테인)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 만이 아니었는데…
한 명, 두 명 아이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1941년 런던, 전쟁의 공습을 피해 버려진 저택으로 몸을 숨긴 이브와 아이들. 하지만 늪지대 사이 고립된 저택에선, 어둠이 내리면 알 수 없는 그림자가 그들을 엄습한다. 저택에 도사린 전쟁보다 더한 공포는 아이들을 한 명씩 어둠 속으로 끌고 가는데…
코트니(샤닌 소세이먼)는 남편의 학대를 피해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이사를 하게 된다. 새로 이사를 온 곳은 친구의 소개로 살게 된 곳인데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집이었다. 집 옆에 교회가 있는데 일가족 대학살 살인 사건이 벌어졌던 곳. 쌍둥이 아들 중에 첫 째인 딜란은 이사온 뒤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다가 끔찍한 비밀이 담겨 있는 필름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오스왈트 일가족 몰살 사건을 담당했던 보안관(제임스 랜슨)은 사립 탐정이 되어 비슷한 사건들을 조사하던 중 일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된 교회에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지난 살인사건 현장에 남겨졌던 표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가족과 함께할 시간도 없이 바쁜 ‘마이크’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모처럼 아들 ‘찰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할로윈 카니발에서 찰리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며 사라지고 완벽했던 마이크의 삶은 순식간에 무너져버린다. 아들의 실종 1년 후 할로윈은 다시 돌아오고, 마이크 앞에 찰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들의 생존을 굳게 믿고 있는 마이크는 아동 실종 사건을 추적하던 중, 할로윈에 사라진 아이들 대부분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