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누스 (2016)
Child. Genius. Champion.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6분
연출 : Benjamin Ree
시놉시스
From a young age Magnus Carlsen had aspirations of becoming a champion chess player. While many players seek out an intensely rigid environment to hone their skills, Magnus’ brilliance shines brightest when surrounded by his loving and supportive family. Through an extensive amount of archival footage and home movies, director Benjamin Ree reveals this young man’s unusual and rapid trajectory to the pinnacle of the chess world. This film allows the audience to not only peek inside this isolated community but also witness the maturation of a modern genius.
14세기 중엽,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10년만에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왔으나 페스트가 온 나라를 휩쓸어 고국은 황폐해져 있다. 그의 종자 옌스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기사는 죽음의 사자의 방문을 받는다. 기사는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자에게 체스 게임을 제안하고 사자는 그에 동의한다. 승산이 없는 이 내기에서 블로크가 원하는 것은 체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을 말미 삼아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삶의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기사는 교회를 찾아가기도 하고 마녀로 낙인이 찍힌 소녀 옆을 지키기도 하지만 그 어디에도 죽음만이 보일 뿐, 신의 구원을 찾을 수 없다. 그러던 중 기사는 광대 부부와 그들의 아기를 만나 충만한 평화를 느끼게 되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동행을 자처한 기사는 자신의 시종 옌스와 그를 따라나선 여인과 일행을 이루어 길을 떠나는데…
매혹적인 캐릭터와 정교한 세트, 다양한 가발. 고통과 대결하는 체스 천재의 이야기. 출연진과 제작진이 놀라운 성공을 거둔 이 시리즈의 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간다의 카트웨. 그곳에서 옥수수를 팔며 어렵게 생활하던 피오나(마디나 날완가)는 어느날 체스를 가르치는 곳에서 공짜 죽을 나눠준다는 소식에 그곳을 찾게 된다. 그리고 어느덧 체스판에 앉아 경기를 하는 피오나는 자신도 모르게 체스라는 경기에 빠져들게 된다. 1년 후 피오나의 실력은 그곳의 아이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고, 그녀를 가르치던 마이클(데이빗 오예로워)은 아이들과 체스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금메달을 딴 피오나는 그후 승승장구를 거듭하여 최연소 우간다 대표가 되어, 아마추어 아프리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그 일로 바깥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되는 피오나. 하지만 그 일은 피오나를 교만하게 만들었고, 카트웨의 생활은 더이상 피오나를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는데...
6세, 체스 입문 13세, 미국 체스계 제패 15세, 최연소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 획득 체스 천재 ‘바비 피셔’의 목표는 오직 단 하나 국제무대에서 우승해 세계 정상에 등극하는 것! 이제 챔피언 자리까지 남은 사람은 단 한 명 무패 신화 체스 황제 ‘보리스 스파스키’를 넘어야만 한다! 드디어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역사적인 경기가 열리는 날, 마치 제 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도는 무대 위 ‘바비 피셔’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우주정거장을 에덴의 동산처럼 꾸며놓고 그곳에 두 과학자가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어느날 지구에서 한 과학자를 파견시켜 그 과학자로 하여금 기계생명 로보트를 만들어 그곳을 더욱 개발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그 로보트의 회로이상으로 과학자들이 쫓기다가 더그라스의 희생 정신으로 그 괴물 로보트와 폭사하여 여자 과학자는 살아 지구로 귀환하는데...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다뉴브강 근처의 제 17 포로수용소.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밤에 4막사의 미군포로들이 침대에서 일어난다. 두 명의 동료를 탈출시키기 위해서이다. 막사장과 감시인 사이에 이야기가 오고간 후, 두 사람은 난로 밑으로 난 통로를 이용해 막사 밖으로 빠져나간다. 탈출을 지켜보던 세프톤은 탈출에 실패할 것이라며 수용소에서 돈 대용으로 쓰이는 담배로 내기를 건다. 이에 다른 포로들은 반대편에 걸지만 결국 탈출 실패로 세프톤이 이긴다. 담배, 술 등의 물건으로 편안한 수용생활을 즐기는 세프톤은 다른 포로들에게 기회주의자로만 보일 뿐이다. 게다가 탈출 실패 후 스파이가 막사 내에 있을 거라는 말에 동료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프랑크푸르트 기차역을 폭파한 던바 대위가 수용소에 들어오는데 누군가의 제보로 폭파범인 게 알려져 수용소장에게 끌려간다. 이 사건으로 오해를 받게 된 세프톤은 다른 포로들에게 억울한 뭇매를 맞게 되는데...
마이클은 12 살짜리 마약 밀매업자로 사촌들과 이모로 붐비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거리의 부랑아가되었지만 여전히 체스를하기 위해 가끔 Fresh와 만난다. 미친 세상에서 신선함은 다소 조용합니다. Fresh의 여동생은 Fresh가 판매하는 딜러와 잠드는 중독자입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Fresh는 그가 마약을 더 이상 팔고 싶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그는 복수를 원합니다.
텍사스 주에 사는 콜은 일생을 과수원에서 농작물을 팔아 생계를 이쥬하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죽마고우인 롤린스와 함께 그동안 꿈꿔왔던 모험을 시작한다. 여행 도중 콜은 멕시코 국경에서 카우보이의 삶에 매력을 느끼기도 하고 우연히 만난 변덕스러운 성격을 지닌 소년이 한 거짓말 때문에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1962년, 폴란드에서 열린 미국과 소련의 체스 대결. 소련의 챔피언에 대항해 미국은 천재 수학자를 투입한다. 하지만 그가 맡은 임무는 체스만이 아니었으니. 시합 뒤에 숨은 거대한 스파이 전쟁. 세계의 운명이 그의 손에 달렸다.
대학 입학과 함께 홀로 뉴욕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트레이시’. 꿈꾸던 대학 생활도, 화려한 뉴욕 생활도 그녀와는 먼 이야기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한복판에서 유쾌한 의붓 언니 ‘브룩’을 만나게 되고 일과 사랑, 꿈을 모두 쟁취한 듯한 '브룩'을 주인공으로 소설까지 쓰게된다. 한편, '트레이시'는 '브룩'과 함께하면 할 수록 동경했던 그녀의 삶이 허세로 가득 차 있음을 눈치채게 되는데...
체스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년이 승부욕에 칩착하는 아버지에 의해 승리에 대한 부담감과 패배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지만 현명한 엄마와 훌륭한 스승, 그리고 인간미 넘치는 체스 도박꾼의 도움으로 점점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After a road accident in Hungary, the American honeymooners Joan and Peter and the enigmatic Dr. Werdegast find refuge in the house of the famed architect Hjalmar Poelzig, who shares a dark past with the doctor.
3인의 강도단 로버트, 페드로, 윌리엄이 애리조나주의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그들은 마을 초입에서 우연히 벅과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사실 벅은 보안관이다. 수상한 낌새를 알아챈 벅은 이들을 눈여겨보는데, 아니나다를까 곧 이들이 은행을 털어 달아난다. 벅이 그들을 추격하는데, 윌리엄이 그만 총상을 입고 만다. 도주한 세 사람은 사막지대를 헤매는데, 물도 떨어지고 모래폭풍 때문에 결국은 말도 잃는다. 한편, 세 사람은 버려진 마차에서 금방이라도 아이를 낳을 것 같은 만삭의 여인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녀를 도와 아이를 받고, 그녀는 세 사람의 이름을 따 아기의 이름을 짓고, 아기를 돌봐줄 것을 부탁하고는 숨을 거둔다. 3인의 무법자는 아기를 무사히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세계적 체스 챔피언 피터 샌더슨은 체스가 그의 인생 자체라고 생각하며 인생은 강한 자만이 살 수 있다는 적자생존을 철저히 신봉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샌더슨의 체스에 대한 열정 때문에 가족과 주위의 사람들은 그에게서 멀어져 가고 항상 고독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게임에만 몰두하지만, 그의 내면엔 기억하기에도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잠재되어 있다.그런 어느날 섬뜩하고 잔인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자 경찰 서장 프랭크와 다혈질 형사 앤디는 샌더슨을 의심하게 된다. 프랭크는 복잡한 살인의 단서를 알아내고 살인의 대항하고자 정신과 의사 셰파드의 도움을 청하게 된다. 셰파드는 샌더슨의 감추어진 과거를 발견해내고 과연 그가 살인에 개입되었는지 분석한다.
반테러 작전요원 다니쉬(파르한 악타르)는 딸 누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수배된 테러리스트를 발견하고 뒤를 쫓는다. 하지만 잠복한 일당들이 공격을 가해오면서 누리가 목숨을 잃고 만다. 아내 루하나(에디티 라오 히다리)는 딸의 죽음을 남편의 책임으로 돌리고 그를 떠난다. 다니쉬는 동료에게 엿들은 정보를 통해 딸을 죽인 테러리스트를 찾아내어 죽이지만 그 테러리스트를 생포할 계획이었던 상부에서는 다니쉬에게 책임을 물어 병가를 내게 한다. 다니쉬는 딸의 무덤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다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한다. 지갑의 주인은 휠체어를 타는 체스 마스터 판디트(아미타브 밧찬)다. 누리의 체스 스승이었던 그는 다니쉬에게도 체스를 가르치면서 우정을 쌓는다. 이후 다니쉬는 판디트의 딸 니나의 죽음이 복지부 장관 이자드와 관련이 있고 그 뒤에는 테러리스트들이 있음을 알게 된다. '와지르'라는 제목은 체스 게임에서 오와 열, 대각선으로 이동할 수 있어 가장 가치 있는 말로 간주되는 '퀸'을 뜻한다. 그리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암살자(닐 니틴 무케쉬)의 별명이기도 하다.
2차 세계대전 후 독일, 독일계 미국인 청년 레오폴트 케슬러(장 마크 바)는 전쟁이 끝나자 독일로 돌아온다. 큰아버지(에른스트 휴고 예어가르트)의 소개로 철도 침대칸에서 일하게 된 레오폴트. 그는 우연히 철도회사 사장(유도 키에르) 딸 카타리나(바바라 수코와)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연합군의 지배아래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과 연합군의 대립이 격해지자, 레오폴트는 미국장교로부터는 독일의 정보를 캐오라는 요구를,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부터는 기차를 폭파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레오폴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테러 집단의 일원이었던 아내로부터도 방관자라는 말을 듣는다. 평범하고 선량하게 살려는 의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레오폴트. 정신분열을 일으키던 그는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왕년의 미식축구 선수였던 해리 모스비(진 핵크먼)는 현재 사설탐정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알렌 아이버슨(자넷 워드)으로부터 가출한 16세 딸 델리 그래스너(멜라니 그리피스)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왕년의 글래머 여배우였던 알렌은 과거 어빙 그래스너라는 영화계의 거물과 결혼하며 알렌을 낳았던 것. 알렌은 델리가 사라진 지 2주 정도 됐고 평소 쿠엔틴(제임스 우즈)같은 불량한 애들과 어울렸다고 말한다. 쿠엔틴을 만난 해리는 함께 워너브라더스사에서 일하며 스턴트맨 마브와 함께 어울렸고, 그들 세 사람이 삼각관계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델리가 자신의 양아버지이자 알렌의 두 번째 남편 톰 아이버슨을 찾아 플로리다로 갔다고 추측한다. 그래서 그는 해리를 찾기 위해 플로리다로 떠나고 델리가 톰과 그의 새로운 여자 폴라(제니퍼 워렌)와 함께 지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해리는 그들 사이에서 한동안 머물며 그들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임무를 다하기 위해 델리를 데려간다. 그러고 얼마 뒤 해리는 델리가 영화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죽음이 뭔가 미심쩍다고 생각한 그는 당일의 영화 촬영 분량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그 죽음을 추적한다.
One-time Maori speed-chess champ, Genesis Potini, lives with a bi-polar disorder and must overcome prejudice and violence in the battle to save his struggling chess club, his family and ultimately, himself.
Some sporting victories are about more than just claiming a title. Some of them go down in history. The film follows the most dramatic and legendary showdown in the history of chess – the match between Anatoly Karpov, then world champion, and Viktor Korchnoi, a recent emigrant from the USSR. In this battle between two outstanding chess players, a duel of personalities under immense psychological pressure, the stakes are incomprehensibly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