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Up with Cinta? (2002)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Rudy Soedjarwo
시놉시스
A popular high school girl strains her relationship with her close-knit clique when she begins falling for a reclusive, lower-class schoolmate.
Once upon a time there were the tsar with the tsaritsa also there was at them a son Ivan-Tsarevich. And everything would be good if Ivan parents didn't come one morning and didn't tell them about the Beloved Beauty about which to it nurses sang, and now every day dreams. Also he wants to go in this world to look for to Beloved Beauty. Ivan-Tsarevich went, and to him the robber Bulat who became a sworn brother on the way. They began to look for Beauty.
Drama based on real-life events. Marie Stubbs, a diminutive Glaswegian headmistress who is coming up to retirement age, takes on one last challenge: to improve the fortunes of St George's School in north west London which was facing closure after the notorious murder of its previous headmaster, Philip Lawrence, in 1995 as he was breaking up a fight between his pupils and those from a rival school.
Based on a series of posts published on popular Thai website pantip.com. The story became so popular that it was later turned into a best selling novel. "Boring Love" consists of a love triangle with Ped (Anurak Yingnakorn) squarely in the center. Ped works as a flight attendant and has a girlfriend. His life becomes much more complicated when a male co-worker named Oiy decides to make a move on Ped.
Four guys sit around drinking beer and talking, trying to figure out the meaning of "the pompatus of love" (from the Steve Miller song "Joker") and analyzing their relationships with women.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The feature film directing debut of Spike Lee protege Lee Davis takes the viewer into the world of taxi drivers. Developed in the Sundance Laboratory, this film offers dove-tailing stories centering on the lives of individual taxi drivers as they reflect on and experience romance, politics, sociology, and spirituality.
Siva, an investigator, is in a live-in relationship with the rich and bratty Madhu. When Madhu starts a restaurant with her friend's brother, it leads to their break up.
This is the story about Joy who falls in love with an older man (she has been looking for her missing father all her life), and then travels around Paris with him and his other female companion, experiencing a broad range of sexual encounters.
Some time after the events of The Ring, a subculture of people voluntarily watch Samara Morgan's video and wait to see how close to the seven-day deadline they can get before showing it to the next person. They record everything they see and share their experiences on a secret website dedicated to the videotape. No one has ever recorded a day seven.
Receptionist Anne’s new relationship with nascent writer Peter is opening her eyes to a new lifestyle, one far removed from her comfortable middle-class background.
레슬리 힌덴버그는 고등학교 3 학년이 되었다 . 의사를 찾아갔다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그녀는 처녀성 을 잃으려고 노력한다 . 그러나 체육교사인 아버지 때문에 그녀의 목표를 달성하기가 어렵다 . 한편 앨런 홀트는 친구들에게 성적 만남을 자랑하는 십대이다. 그 둘이 만나서 벌어지는 이야기.
Film geek Josh is looking for the subject of his new documentary when a chance meeting puts the perfect star in his sights—Dylan, his school's most popular junior. But Dylan's hopes of using the film to become Blossom Queen don't quite match with Josh's goal to make a hard-hitting exposé about popularity. Will Josh shoot the film as planned, or show Dylan as the truly interesting person she is?
토론회를 목표로 각지에서 켄몬트로 모여드는 수재들. 법학도인 터커(커크 케메론 분)와 모니카(자미 거츠 분)는 그들 중에서도 뛰어난 자질을 보이는 장학생들이다. 여기에 상원의원의 아들이자 켄몬트대 토론회의 간판 스타 갈슨 맥켈러(티모시 패트릭 퀼 분)가 합류, 뛰어난 조력자 찰스 니콜스 교수(로이 샤이더 분)의 지도 아래 각자의 꿈과 이상을 펼친다. 드디어 낙태 금지법을 안건으로 한 대망의 전국토론 대회가 시작되고 켄몬트의 토론팀은 승승장구, 지역패권을 차지하여 마지막 하버드대와의 결승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러나 우승의 기쁨에 들뜬 시간도 잠시,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는데... 가풍을 따라 정계로 진출하라는 아버지의 압력과 문학이라는 자신의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던 갈슨이 사고로 죽고 만것. 강간의 깊은 상처를 안고 있던 모니카와 갈슨의 죽음을 자책하는 터커는 니콜스 교수의 권유로 갈슨 대신 대법원에서 개최되는 결선에 진출한다.
A brother and sister get caught up in the drug scene in their local high school, with tragic results.
엄격한 청교도의 도시 보스턴. 재봉사 헤스터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 벌을 받는데, 젊은 목사 딤스데일은 그녀에게 연민을 느낀다. 얼마 뒤, 소식 없는 남편을 기다리며 홀로 살던 헤스터가 아이를 낳자 마을은 발칵 뒤집히고, 간통한 죄로 그녀는 평생 가슴에 ‘A(‘adultery, 간통’의 첫 글자)’자를 달고 살라는 벌을 받는다. 그러나 그녀는 끝까지 아이의 아버지를 밝히지 않는다. 19세기 미국문학의 걸작인 호손의 『주홍글씨』를 영화화했으며, 무성영화시대 최고의 감독과 여배우가 만났다.
데벤(Deven)은 대학에서 힌디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진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우르두어다. 데벤은 잡지사 편집장의 부탁으로 우르두어 시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할 수 있는 누르(Nur)를 인터뷰하게 된다. 인도의 유명 시인인 누르는 그의 추종자들과 여러 명의 부인들, 친척들을 거느리며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들뜬 마음으로 누르를 만나기 위해 보팔(Bhopal)로 떠난 데벤은 뚱뚱한 술주정뱅이인 그의 모습에 짐짓 놀라고 만다. 데벤은 누르의 시를 녹음하기 위해 낡은 테이프 녹음기를 살 돈을 모으는가 하면, 누르의 첫 번째 부인 사피야(Safiya)를 매수하기도 한다. 매음굴에 방을 얻어 일주일 동안 누르와 함께 있으며 그의 시를 녹음하려 하지만 녹록지가 않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자칭 누르의 팬들 역시 방해만 될 뿐이다. 누르의 아름다운 둘째 부인 베검(Begum)은 시인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여성이다. 하지만 데벤은 베검을 무시하고, 누르와 마찬가지로 데벤 역시 자신의 처자식에게 무관심하다. 결국 실망만 안고 돌아온 데벤은 누르가 보낸 소포를 하나 받게 된다. 그 안에 누르의 시들이 들어 있다. 그리고 누르가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EBS)
A man finds a woman that reminds him of his long lost love: his step-sister with whom he initiated his sex life. But he is married and his wife wants proof of the cheating to get a divorce.
When Edvarda arrives at the little Norwegian village, to stay with some family, she find the Lt., Thomas Glahn, very interesting. Soon they fall in love. It's a very passionate relationship, but this leads to problems. Both of them are very strong in their opinions, and both are behaving a little strange. Love turns to hate, and instead of doing all they can to please each other, they do all they can to hurt the other person psychological. They both do a great job, and what began as a love story turns into a sad and depressing story of two ruined persons. The story is told by Thomas Glahn from his "exile" in Thailand, where he in the beginning of the movie receives two green feathers from Edvarda.
Martin, a nu-jazz trumpet player with a unique style, is fighting against convention and mediocrity. He will not accept any compromise, neither in his music, nor in love. When he gets the feeling that Kristina, the love of his life, only loves him for his musical talents, he is deeply hurt.Disappointed, he bids farewell to both her and his previous life. On the edge of society, he meets an old woman, Hanna, who bequeaths him her pain in the form of poems. Martin is immediately fascinated. Can they guide him back to himself, to Kristina, or to his music?
An interracial couple is attacked and the woman is gang-raped in a random attack. This prompts the woman to commit suicide and the man decides to seek revenge from the inside by joining the gang. However, once inside he learns of the reasons (poverty, social rejection) for their existence and starts developing a kinship until he is asked to kill someone to prove his loyalty.
모래바람 날리는 사막에 칼을 찬 여자가 말을 탄다. 여자가 벤 남자의 머리가 그녀의 손에 들려 있다. 몰리 수리아 감독은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풍광을 배경으로 가장 남성적인 장르를 비틀어 누구도 무너뜨릴 수 없는 강인한 여성의 서부극 서사를 완성한다. 홀로 사는 말리나는 성폭행의 위협에 시달리고, 경찰과 공권력이 여성에 대한 폭력을 방관하는 동안 그녀는 외로운 카우보이처럼 홀로 복수에 나선다. 사막의 길 위에서 말리나는 만삭인 친구, 친척 결혼식에 가는 아주머니와 소녀를 만나고, 이들이 말리나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복수극 서사는 호쾌한 여성 연대의 이야기가 된다. 서부극을 아시아적으로, 또 여성주의적으로 재해석한 영화는 장르적 반전과 함께 황량한 사막의 풍광을 아름답게 포착한 시네마토그라피를 선보인다. (홍소인)
독립과 함께 정치적 격랑에 휩싸인 인도네시아 자바의 한 순다족 마을. 나나(해피 살마)가 젖먹이를 안고 황급히 숲속을 도망친다. 남편은 전쟁 중 행방불명 되고 아버지는 토벌대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후 나이 많은 대지주와 재혼한 나나는 가정을 이루고 안락한 삶을 누리지만 과거의 상처는 밤마다 꿈에 나타나고 남편에게서는 다른 여자의 흔적이 느껴진다. 은밀한 고통에 신음하던 나나에게 미스터리한 푸줏간 여자 이노(라우라 바수키)가 다가오는데…
‘모 브라더스’로 불리는 두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일본의 사이코 살인마 노무라와 이제 막 살인에 흥미를 느낀 인도네시아인 바유 사이에 일어나는 긴장감이 시종일관 관객을 압도한다. 웹사이트를 통해 살인기술을 전수하던 노무라는 바유를 질책하며 살인을 독려한다. 끝내 두 사람은 살인마 대 살인마로 마주한다.
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의식했고, 그 실체가 동성에게 품은 사랑임을 깨달은 후에는 적대감을 갖고 있는 것처럼 군다. 하지만 엘리오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내비친 후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없이 박 사장의 딸 다혜의 과외를 시작한 기우.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