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Many Blondes (1941)
장르 : 음악,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Thornton Freeland
시놉시스
The plot centers on a husband-wife radio team, Dick (Rudy Vallee) and Virginia (Helen Parrish). When Dick is caught in an innocent but compromising situation with brassy blonde showgirl Hortense (Iris Adrian), Virginia is encouraged to inaugurate divorce proceedings by her oily ex-beau Ted (Jerome Cowan). It all winds up in Mexico, with Dick ardently chasing Virginia until she catches him.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비욘세 놀즈), 에피(제니퍼 허드슨), 로렐(애니카 노니 로즈). 꿈과 재능, 열정까지 가진 그녀들이지만 스타의 길은 멀기만 하다.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는 그녀들이 가지지 못한 성공의 카드를 쥐고 그녀들을 사로잡는다.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 얼리의 백보컬로 투입, 기회와 경험을 쌓아 가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으로 다가서는 그녀들. 한편 커티스는 팀을 변모시키기 위한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리더인 에피 대신 뛰어난 외모를 가진 디나를 리드싱어로 교체하려는 것. 이에 에피는 반발하고 팀은 위기에 봉착하지만, 디나는 그렇게 찾아온 기회가 싫지는 않은데...
마일리 스튜어트라는 이름의 10대 소녀가 록 스타 '한나 몬타나'라는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디즈니 채널에서 방영되는 시트콤 의 영화 버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평소와 다름없이 등굣길에 오른 ‘안나’(엘라 헌트)와 ‘존’(말콤 커밍)은 어딘가 수상해 보이는 괴한과 마주치게 된다. 그의 정체는 지금껏 영화에서나 봐왔던 좀비! 갑작스런 좀비 떼의 습격에 마을 전체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안나’와 친구들은 볼링장에 숨어 군인들의 도움을 기다리기로 한다. 하지만 애타게 기다리던 군인들마저 모두 좀비로 변해버리고, ‘안나’와 친구들은 가족들이 있는 학교로 향하기 위해 기막힌 전투를 시작하는데 …
A contemporary musical version of the classic Cinderella story in which the servant step daughter hope to compete in a musical competition for a famous pop star.
신데렐라 이야기를 기초로 한 뮤지컬 영화로 2004년에 만들어진 의 속편이다.
바넘은 가난한 재단사의 아들이었다. 아버지까지 병으로 죽자 그는 고아로서 힘겨운 삶을 보내야 했지만, 그에게는 채리티와 사랑을 이루겠다는 꿈이 있었다. 결국 채리티와 결혼을 한 바넘은 환상의 세계를 보여주겠다는 자신의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특별한 쇼를 연다. 쇼는 성공적이었지만, 진실이 없다는 언론의 평가와 저질 쇼라는 사람들의 비난에 상심한 바넘은 상류층까지 좋아할 수 있는 쇼를 기획하기 위해 상류층 연극인 필립을 영입한다. 필립과 함께 유럽 제일의 오페라 가수 제니를 만난 바넘은 제니에게 매료되어 가족과 동료들을 외면하고 상류사회에 편입되기를 희망한다.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매일 클럽 파티 공연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샤페이. 어느 날, 클럽 자선 공연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장악한 샤페이에게 찬사가 쏟아진다.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멀리 뉴욕에서 날아온 캐스팅 감독까지 샤페이의 실력이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배우를 찾고 있다며, 샤페이에게 오디션을 제의한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샤페이는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어렵게 아빠를 설득해 마침내 들뜬 마음으로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뉴욕에 도착한 샤페이는 오디션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애견인 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자신의 꿈을 포기할 샤페이가 아니다! 이제부터 브로드웨이를 장악하기 위한 샤페이의 멋진 모험이 시작되는데... 의 미워할 수 없는 질투녀가 돌아왔다 철없고 귀여운 악녀 샤페이.. 뮤지컬 스타 되기 대작전! ★ 의 주인공 보다 주목을 받았던 그녀… 샤페이가 돌아왔다!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무비 의 미워할 수 없는 질투녀로 주인공 보다 더 큰 인기를 모은 그녀 샤페이가 돌아왔다. 에서 주인공 트로이와 가브리엘라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를 꾸미던 샤페이는 이제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이 영화 에서 브로드웨이에 진출,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로 등장한다. 물론, 그녀의 캐릭터는 이전과 그대로 심술궂고, 허영심 많고 질투도 강하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복잡한 성격이 오히려 호락호락하지 않은 대도시에서의 그녀의 꿈을 이뤄내기 위한 바탕이 된다. 특히,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 신나는 노래와 춤은 이 작품을 단순히 스핀오프 작품 중 하나가 아닌 샤페이의 캐릭터를 살린 또 다른 시리즈로의 가능성을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오래전 저주로 인해 아이를 갖지 못하던 부부는 어느 날 마녀로부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 피처럼 붉은 망토, 우유처럼 하얀 소, 옥수수처럼 노란 머리카락, 순금처럼 빛나는 구두를 찾아야 한다는 것. 이 물건들을 찾기 위해 베이컨 부부는 숲으로 길을 떠나고, 그곳에서 늑대를 피해 할머니에게 빵을 가져다주려는 빨간 망토 소녀와 가난한 엄마를 위해 아끼는 소를 팔러 떠나는 소년 잭, 탑에 갇혀 왕자가 구해주기만을 기다리는 긴 머리 공주 라푼젤 그리고 왕자의 무도회에 가는 것이 꿈인 재투성이 소녀 신데렐라를 차례로 만나 도움을 주고받는데...
못된 계모와 언니들 덕에 현대판 신데렐라의 삶을 사는 캣. 가수가 꿈이지만 현실은 놀이공원에서 요정 복장으로 캐럴을 부를 뿐. 그런데, 그녀의 진가를 알아보는 이가 나타났다. 나에게도 왕자님이? 크리스마스, 달콤한 기적이 펼쳐진다.
남부 텍사스 시골에서 라틴계 이민의 딸로 태어난 셀레나 퀸타닐라(Selena Quintanilla: 제니퍼 로페즈 분). 오래 전부터 가수를 꿈꿔오던 아버지(Abraham Quintanilla: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분)에 의해 노래를 시작하게 된 그녀는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난과 고통 속에 노력해온 남미 이민의 우상이다. 테하노라는 장르를 완성시킨 아름답고 젊은 여가수 셀레나는 어린 시절부터 순회공연으로 인해 편안하고 안정된 일상을 보낼 수 없었다. 하지만 그중 아버지의 후원은 든든했다. 어딜가나 셀레나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곳곳을 따라다니는 아버지. 그리고,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 가족은 그녀를 올바로 설 수 있게 해주었다. 셀레나의 백 밴드에 새로운 기타리스트가 들어온다. 건달같은 남자이지만 음악적인 잠재력이 있어보이는 크리스(Chris Perez: 존 세다 분)는 셀레나와 함께 새로운 음악의 경지로 들어서고, 20대 초반의 두사람은 영원한 가약을 맺는다.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은 셀레나의 이름과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뜻하지 않았던 골든디스크를 거머쥔 그녀. 부와 명예가 그녀를 따랐지만 아직도 이룰 꿈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던 셀레나는 그 이후 또 한장의 골든 디스크와 플래티넘 디스크를 거머쥐고, 마침내 그레미상을 수상하지만...
프라이스 가문은 몇 세대에 걸쳐서 매우 실용적이고 보수적인 남성화를 만들어왔다. 휘청대는 가업을 물려받은 젊은 찰리 프라이스는 사업체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예상 밖의 디자인 자문 위원을 두게 된다. 그는 건방진 여장남자 카바레 가수로, 그의 충격적인 스타일과 와일드한 디자인은 꽉 막힌 낡은 공장에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아마츄어 쇼 코미디언인 돈 록우드(진 켈리)와 코스모(도날드 오코너)는 공연을 하며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다 뜻대로 되지않자 새 일자리를 얻기위해 헐리우드로 온다. 그런데 우연찮게 돈 록우드는 마뉴멘탈 영화사의 스턴트맨 역을 따내게 되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여배우인 리나 레이먼트(쟌 하겐)와 함께 다수의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단연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나 화려한 영광도 잠시, 헐리웃 영화계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 체제로 전환됨으로써 목소리 연기가 너무나 형편없는 리나 레이먼트 때문에 영화를 완전히 망치게 되는데...
떠오르는 젊은 신예 싱어송라이터(개럿 헤드룬드)가 퇴물이 된 정서불안 컨트리 스타(기네스 팰트로)를 만나 투어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편이자 매니저(팀 맥그로)가 주관하고, 미인대회 출신 가수(레이튼 미스터)가 특별 출연하는 컴백 투어. 공연 사이사이, 로맨틱하게 얽혀드는 관계와 과거의 악몽, 야심 등이 서로 뒤얽혀가는데...
리노의 카지노에서 삼류 가수로 일하는 들로리스는 우연히 암흑가의 거물인 빈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한다. 잡히기만 하면 당장 목이 비틀릴 이 꾀꼬리는 그 순간부터 쫓기는 신세가 된다. 경찰에 신고한 들로리스는 증인이 될 것을 약속하고 보호를 받는데, 경찰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곳, 외부와 단절된 수녀원에 들로리스를 숨긴다. 하지만 들로리스는 이렇게 답답한 곳에서 지내느니 차라리 밖에서 쫓기다 총에 맞는게 훨씬 속편한 심정이다. 결국 엄격하기 그지없는 원장 수녀의 감시 아래서 들로리스는 은신이라기 보다는 감화소에 들어온 심정으로 매일 매일을 말썽으로 채우고 있는데, 어느날 그녀의 손에 성가대의 지휘봉이 넘겨졌고, 결국 성가대와 수녀원 전체, 아니 카톨릭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에 이른다!
Danny, an ambitious singing and dancing cat, goes to Hollywood and overcomes several obstacles to fulfill his dream of becoming a movie star.
스키드로우의 꽃가게 점원인 시모아 크레르몽(릭 모라니스 분)은 어릴 때 자신을 데려다 키운 주인 마슈닝(빈센트 가드니아 분)에게 하인처럼 혹사당한다. 그런 시모아의 유일한 안식처는 여점원 오드리(엘렌 그린 분)지만 그녀에게는 안타깝게도 오린 스크리베리(스티브 마틴 분)라는 애인이 있다. 어떤 일식날 시모아는 이상한 꽃을 사서 '오드리2'라는 이름을 붙여 기른다. 그 독특한 모습의 '오드리2'에 대한 소문은 금방 퍼져 가게는 고객들로 연일 붐비고 시모아는 매스컴의 세례를 받는 유명인이 된다. 그런데 어느날 시모아가 무심코 오드리 2를 만지자 그것이 손가락끝에 달라 붙어 피를 쪽쪽 빠는 것이 아닌가. 알고보니 그것은 흡혈식물이었던 것. 식물은 점점 커지면서 더 많은 피를 요구하는데...
한 때는 잘 나갔지만, 지금은 만드는 작품마다 줄줄이 실패하는 뮤지컬 프로듀서 맥스(나단 레인 분)와 소심한 회계사 레오(매튜 브로데릭)가 최악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공연이 망하면,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맥스는 레오를 꼬셔 최악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구제불능의 작가와 연출가, 배우를 섭외하고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신데렐라는 왕자님과 결혼 후 꿈같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한편 심술쟁이 언니들은 신데렐라 대신 집안 일을 하면서 오늘도 신세 한탄에 여념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신데렐라와 왕자님의 결혼 1주년을 맞이해서 요정 할머니가 숲 속에서 축하 파티를 열어준다. 그런데 우연히 신데렐라와 왕자님을 따라왔던 언니 아나스타샤가 파티를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아나스타샤는 신데렐라가 요정 할머니의 마법 덕분에 왕자님을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얼떨결에 할머니가 떨어뜨린 마술 지팡이를 가지고 부랴부랴 집으로 향하는데...
꿈 같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왕자님과 함께 성으로 돌아온 신데렐라. 이제는 더 이상 다락방 소녀가 아닌 성의 안주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배워 나가야 하지만, 그녀에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성의 예법은 낯설기만 하다. 품위있는 몸가짐을 익히고 화려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무거운 성의 분위기와 격식으로 가득 찬 파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치있는 지혜를 발휘하여 성을 밝고 화사하게 바꿔 나간다. 한편 신데렐라를 못살게 굴던 이복언니 아나스타샤는 마을의 빵집 청년과 사랑에 빠지고 계모는 이를 못마땅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