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199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Igor Alimpiyev
시놉시스
Existential drama taking place in the midst of Perestroika.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과 안드레 싱어 감독의 흥미진진한 다큐멘터리. 잊을 수 없는 아카이브 자료와 3건과 긴 인터뷰를 기반으로, 논란의 여지없이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정치인 미하엘 고르바초프를 마주할 기회를 제공한다.
A story about a young woman, Vera, who is somebody, living the life of a troubled teenager in the time right before the end of the Soviet Union. She lives in a very small Russian apartment with her mother and father, however being this close to each other makes the living get rough. Their daily life is plagued with massive amounts of alcohol (mainly vodka) and when she tries to escape her home life, she meets up with a boyfriend, Sergei who then moves into her already small apartment after sleeping with her. Every day little Vera has to go through hell just to get by, which even involves her going against her own morals after her father has done something extremely wrong.
Tells the story of five people from the last generation of Soviet children who were brought up behind the Iron Curtain. Just coming of age when the USSR collapsed, they witnessed the world of their childhood crumble and change beyond recognition. Through the lives of these former schoolmates, this intimate film reveals how they have adjusted to their post-Soviet reality in today's Moscow.
A different history of the Cold War: how Estonians under Soviet tyranny began to feel the breeze of freedom when a group of anonymous dreamers successfully used improbable methods to capture the Finnish television signal, a window into Western popular culture, brave but harmless warriors who helped change the fate of an entire nation.
A young boy loses his innocence in a pre-perestroika Russian prison during the chaotic last months of the Khrushchev regime
라트비아의 현대사를 개인적 경험에 녹여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소련 치하에서 공산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란 소녀는 누구보다 모범적인 학생이 되려 한다. 학교에서 하라는 대로 잘 따르며 누구보다 앞장서는 학생 대표를 꿈꾼다. TV에선 늘 독일 나치나 서방 제국주의자들에 맞서는 소련군의 활약을 보여주고 소녀 역시 공산주의 전사가 되고자 한다. 소녀에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할아버지가 공산주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겪은 일들을 알게 되면서 소녀는 차츰 공산주의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 속에 다큐멘터리처럼 실제 있었던 사건의 화면과 실존 인물들이 등장하는 형식을 취한 작품.
30 years ago, Switzerland was shaken by a scandal that seems to have already been forgotten: more than 900,000 people were surveilled because of their political convictions. Against the backdrop of this "secret files scandal," Micha Lewinsky sets his film. Conscientious policeman Viktor Schuler is tasked by his superior to infiltrate the Schauspielhaus, a renowned Zurich theatre, in order to keep an eye on its leftist scene. However, Viktor finds himself quite taken with the artist's life and falls in love with the subversive actress Odile Lehmann.
Existential drama taking place in the midst of Perestroika.
A film about the sociopolitical condition of the Soviet society at the end of the eighties.
Krasnaya strela is the special train No.1 between Leningrad and Moscow. The film is set in the 1980s during perestroika in the Soviet Union. Kropotov (Lavrov) is communist CEO of a big industrial company in Leningrad. He is crafty and successful in getting a major order from the Soviet Government; building an automated assembly line. But his style of management clashes with his subordinates, talented engineers. Their potential is strangled by Kropotov's manipulative control. The government order is not accomplished and Kropotov gets fired. He is rethinking his outdated business style while on the train No.1 to Moscow.
The year of 1988 in Estonia was exceptional - it came as a surprise for everyone that all of a sudden national symbols were allowed; expressions of no confidence were addressed towards the leaders of Communist Party and Estonian government; the Popular Front of Estonia and Estonian Green Movement but also the Intermovement (the Workers International Movement of the Estonian Soviet Socialist Republic) were founded. Estonian Heritage Society restored the monuments of the War of independence; the facts about war crimes during the Stalinist regime were disclosed and - imagine that! - the representatives of Estonian Republic went against the central authorities in Moscow. Events in Estonia draw international attention. Is all this possible in a totalitarian state? This documentary chronicle gives a plausibe interpretation of the events that took place in Estonia in 1988, of the changes in people's lives and the awakening after a 48-year-long period of darkness.
The film "Nights full moon" shows the tendency of moral decay in society. The main character is torn apart by internal contradictions, leading him to the path of Evil. Bans on self-identification - philosophical, existential, sexual, and then permissiveness spawn a monster that is not aware of its true nature and genuine desires. Throughout the film-trilogy, the protagonist goes through a series of temptations that ruin his soul and lead, after all, to a madhouse. In a general sense, the film allegorically shows the tragic path of the Russian lumpen intellectual, lost between the past and the present, not finding the strength to accept and comprehend the unexpected changes that happened in our country twenty years ago. In the global sense - the tragic circle of Russian history.
Marriage takes a sour turn when a middle-aged husband falls for a young and sexy woman. Things get even more complicated when his wife starts a hot affair with a younger lover of her own.
미모의 프란체스카는 상류 사회의 남성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어느날 갑작스런 남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게다가 그녀는 남편이 자기 몰래 무리하게 사업을 벌여 엄청난 빛까지 남겼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을 잃지 않고 가기의 물건을 처분해 빛을 갚는다. 그뒤 본격적으로 생활전선에 뛰어들기 시작한 프란체스카. 그런데 그녀를 고용한 사장이 자신을 성적으로 희롱하려 하자 모욕감을 참지 못하고 그 일을 그만둔다. 직장을 잃은 프란체스카는 하는 수 없이 남편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녀의 육체뿐이었다. 이에 환멸을 느낀 프란체스카는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게임을 고안하기에 이른다. 그것은 표면적으로는 자신을 상품으로 내걸고 하는 복권 추첨의 형태였으나 사실은 그 추첨이 불법임을 이용하여 합법적으로 복권에 걸려진 거액을 챙기기 위한 것이다. 추첨을 앞둔 어느날 익명의 제보를 받고 검찰이 조사에 착수하자 프란체스카는 복권에 걸린 돈은 자신과 딸을 도우려는 사람들이 내놓은 자선금이라고 진술한다. 결국 그녀는 합법적으로 미래를 보장해줄 수 있는 돈을 얻었고 대부분 남편 친구였던 복권 매입자들은 육욕에 눈먼 거액을 친구의 아름다운 미망인에게 희사한 셈이 된 것이다.
"너무 밝히는 게 죄인가요?" 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른 사춘기 소녀 ‘알마’는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 ‘알마’가 짝사랑하는 학교 최고 킹카 ‘아르투르’와는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머리 끝까지 차오른 성적 판타지를 해소하기 위해 ‘쎄끈남’과의 폰팅에 빠졌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파티에서 마주친 ‘아르투르’와 벌어진 야릇한 해프닝(?)으로 학교에서 ‘색녀 알마’로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마는데…알마를 변태 취급하며 폰팅 전화비를 청구하는 엄마와 자신을 본체만체 하는 절친들… “아~ 이 답답한 촌구석을 떠버릴 거야!
<2012>의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계승을 앞둔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정치 스릴러. 여왕의 연인이자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품의 진짜 작가라는 '에드워드 드 비어(Edward De Vere) 음모론' 이야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온 리처드 쿠클린스키는 마피아와 연결된 영상업체에서 일하던 중 당시 마피아 두목 로이가 쿠클린스키의 표정이나 행동에서 잃을게 없는 듯한 차가운 느낌을 받아 그를 눈 여겨 보다가 임무를 제안한다. 완벽하게 첫 살인 임무를 성공한 그는 마피아와 함께 살인청부업에 몸담게 된다. 쿠클린스키는 점차 자신만의 노하우로 살인을 일삼지만 가족을 끔직하게 아끼고 생각하기에 가족에게 철저하게 비밀로 하며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어느 날 마피아의 룰을 어긴 쿠글린스키는 마피아로부터 제외를 당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을 그만 둘 수 없던 그는 본인이 직접 일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쿠클린스키의 입지는 점점 좁혀지고, 결국 위태로운 상황까지 오게 되는데...
1984년에 나왔던 원작은 잊어라!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 는 훨씬 신나고 재미있다! 대도시 소년 렌 멕코막(케니 워말드)은 조용한 시골 마을로 이사 온 뒤, 마을 목사가 시끄러운 음악과 춤을 금지한 것을 알게된다. 렌이 이 규칙을 어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것이 변한다. 마을은 활력에 넘치고, 렌은 목사의 반항적인 딸, 아리엘(줄리엔 허프)과 사랑에 빠지는데… 평론가들과 관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의 중독성있는 리듬과 분위기! *알렌다 위트, 피플
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 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 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 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광고회사 간부였던 '조 두셋'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 이유도 모른 채 20년째 감금된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 대한 복수로 지옥 같은 나날을 견디던 그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고 복수를 위해 놈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범인은 그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조 두셋'은 사랑하는 딸을 찾고 놈을 없앨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