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Day in Bitola (1905)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분
연출 : Janaki Manaki, Milton Manaki
시놉시스
The Manaki brothers have filmed a market.
데이 워치는 오랫동안 비밀스럽게 존재하며 인류를 지켜온 두 종족, 나이트워치와 데이워치의 전쟁을 다룬다. 나이트워치는 어둠의 세력인 뱀파이어나 마녀 종족을 감시하는 빛의 기동대고, 데이워치는 빛의 세력인 천사나 마법사를 감시하는 어둠의 기동대. 둘은 ‘상대방에게 단 한 방울이라도 피를 흘리게 하면 안 된다’는 평화협정을 통해 아슬아슬한 균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에서부터 슬며시 균열 조짐이 보이던 두 종족의 협정은 에서 마침내 무너질 위기에 처한다. 전작에서 아내의 불륜에 분노한 나머지 계약을 통해 나이트워치가 된 주인공 안톤(콘스탄틴 카벤스키)역시 에서 조금 복잡한 상황에 빠져든다. 그는 세상을 멸망시킬 만큼 거대한 힘을 지녔으나 성격은 제멋대로인 나이트워치 스베틀라나(마리아 포로시나)와 사랑에 빠져 있으나, 정작 혈연으로 맺어진 아들 이고르는 반대편인 데이워치에 속해 있다. 게다가 안톤은 스베틀라나가 언젠가는 아들 이고르를 죽이고야 말 것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안톤이 종족의 의무와 진득한 혈연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사이에 데이워치들이 지속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빛과 어둠 사이에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평화협정이 마침내 종말에 도달한 것이다. 계속되는 위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데이워치들은 안톤을 범인으로 몰아가고, 빛과 어둠의 협정에 의거해 숙청될 위기에 처한 안톤은 모두의 공멸을 막기 위해 세상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전설의 분필’을 찾아나선다.
1930년대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에서 엽문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신화와 같은 실력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친다. 어느 날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해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불산은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일본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격파하고,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무술가들이 늘어가자 엽문은 큰 충격에 빠진다. 그 후 엽문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국민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무예를 가르치며 자신의 무술로 일본에 저항하는데...
뜨거운 욕망을 드러낸 그들의 대립이 시작된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물랑루즈에서 메인댄서로 일하는 피에르(로망 뒤리스)는 누나와 세 아이와 함께 에펠탑이 바라다 보이는 파리의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다. 언젠가 심장병으로 자신이 죽을 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그는 우연히 베란다에서 건너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여자 래티시아(멜라니 로랜)를 지켜보게 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젊은 남자친구와 중년의 대학교수 롤랭(패브리스 루치니)이 있다. 한편, 엘리즈(줄리엣 비노쉬)는 메닐몽탕의 시장에서 야채가게를 하는 주인 장을 알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장의 친구 프랭키(길스 레로쉬)는 카페에서 일하는 캐롤린을 좋아하지만 터프하고 장난스러운 태도 때문에 매번 그녀에게 상처만 준다. 파리는 사랑으로 넘쳐나고 파리의 겨울도 깊어갈 때 자유분방한 사랑을 쫓는 래티시아는 롤랭에게 자신의 삶을 보여주며 이별을 고하게 되는데…
데이브, 앨리스, 스테프, 제레미는 다같이 캄보디아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제레미가 사라진다. 제레미가 사라진 이유를 찾아 데이브와 앨리스는 집으로 돌아오는데, 앨리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감당하기 힘든 수많은 비밀 중 첫 번째 비밀이 불거져 나온다. 조엘 에제튼, 테레사 팔머, 펠리시티 프라이스, 안토니 스타가 배우로 출연했다. 최근 호주 영화계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작가그룹의 하나로 평가 받는 키란 달시-스미스와 펠리시티 프라이스가 함께 대본을 썼고, 달시-스미스는 감독도 겸했다. 심리 드라마 은 사람들이 숨기고 싶어하는 진실, 때로는 스스로에게조차 숨기고 싶어하는 진실을 드러내고자 하는 열정과 헌신의 결과로 탄생한 작품이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When Moore Street market-trader Agnes Brown finds her livelihood under threat from a ruthless developer, she and her family embark on a campaign to save her stall, aided as only the Browns will be by a motley troop of blind trainee Ninjas, an alcoholic solicitor, and a barrister with Tourettes Syndrome.
지미 포터(리차드 버튼 분)는 대학을 졸업했지만 시장에서 노점 사탕 가게를 한다. 지미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좌절하며 괴로워하며 그런 괴로움을 아내인 알리슨한테 풀려고 한다. 결혼 후 2년 동안 알리슨(메리 우어 분)은 분노와 좌절감에 괴로워하는 남편 지미의 모진 학대와 또한 강렬한 사랑의 화살을 정면으로 받는다. 지미는 밤에 재즈 클럽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것으로 한 가닥 구원의 길을 찾는 것 같기도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더 신랄해지기만 한다. 알리슨은 자신의 중산층 배경을 조롱하며 모진 학대를 일삼는 지미에게 자신이 임신했다는 말을 차마 못 하고, 지미의 가장 친한 친구인 클리프 루이스(게리 레이몬드 분)에게 자신의 상태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들 부부와 오랜 시간을 같이 해 온 클리프는 어쨌든 그들의 결혼 생활이 계속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그러던 중 알리슨의 친구이자 여배우인 헬레나 찰스(클레어 블룸 분)가 그들 부부와 잠시 같이 지내게 되는데, 모든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된다. 헬레나는 지미와 알리슨의 험악한 관계를 알아채고 알리슨에게 지미를 버리고 친정 부모에게 돌아가라고 설득한다. 헬레나의 충고를 듣고 알리슨이 떠나자 헬레나와 지미 사이의 적대감은 극도로 격해진다. 하지만 그런 적대감은 곧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변한다. 그런데 아기를 사산한 후에 알리슨이 다시 지미를 찾아온다. 헬레나는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불행한 현실과 죄의식을 감당하지 못 한 채 그들을 떠나고 알리슨과 지미는 다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대한민국 대표 마트 더 마트. “마트의 생명은 매출, 매출은 고객, 고객은 서비스”를 외치며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선희를 비롯, 싱글맘 혜미, 청소원 순례, 순박한 아줌마 옥순, 88만원 세대 미진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는데…
Two women get on the highway heading to Santa Fe. Marilyn dreams of winning a contest held by a famous belly dancing company, while her friend, Mona, has a darker secret.
In Namibia, a country where sodomy is still a crime and gay relationships are stigmatized against, two lives intersect: George, a middle-class insurance broker living in central town, Windhoek, and Simeon, a kapana seller who lives in Katutura, Windhoek's township. Two secrets. One unlikely meeting in a bar.
Paappi Appacha is the story of a father and son, Mathai (Innocent) and Paappi (Dileep). They live like friends and they get into all sorts of mischiefs in their village, Ithirikkandam.
The Manaki brothers have filmed a market.
A bright and idealistic young graduate steels himself for a dog-eat-dog world, only to flounder in a job market packed with thousands of other hopefuls. When he eventually decides to start his own business as a middle-man, he discovers that the world of business does not live up to his lofty ideals.
Impressionistic short documentary of a Helsinki morning at the end of 1930s with a poetic narration.
Gutsy lass Gracie rallies fellow stall-holders at Birkenhead Market to prevent its takeover and demolition by a department store chain. She invokes the Market's foundation by Royal Charter just before an inadvertent gas leak provides an explosive climax.
The microcosmic world of a street market on the outskirts of Zagreb: traders, thieves, prostitutes, self-appointed security guards and other lost souls, each with their own unique ideas, passion or mania. We follow the tragicomic, mutually intertwined mini dramas of each character, as they fight to save the marketplace itself, when city planners threaten to raze it to the ground and replace it with a skyscraper.
A corrupt grocer in a traditional Cairene neighborhood enters into an alliance with comprador merchants. Their goal is to hoard scarce commodities during the World WAR II, and then to sell them at vastly inflated prices. Eventually the grocer's neighbors rebel at his tactics. They call in the national athorities and the black marketeers are brought to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