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도시, 40회의 공연, 55만석 날개를 펼친 소년들의 역사.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OSODE III THE WINGS TOUR)’를 가장 가까이에서 담아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지금, 우리 함께 빛나는 청춘의 순간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2016년 8월 8일, 괴물 신인 블랙핑크가 등장했다. 그 후로 4년, 쉼 없이 달려오며 K팝 최초의 기록을 써 내려온 그녀들. 여기서 돌아본다. 꿈을 향한 여정의 시작부터.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파리에서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이 투어를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탑 테이블에서 그들만의 작은 뒷풀이를 담아낸 영화
2018년 8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20개 도시 41회 공연 규모로 열리는 'LOVE YOURSELF’ 투어. 현재 진행 중인 가장 핫한 콘서트를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빛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담아냈으며, 전 세계가 기다린 최고의 무대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는 대학생 히나코와 그녀와의 영원을 약속한 소방관 미나토. 바다에서 시작된 그들의 사랑은 파도와 함께 물거품처럼 사라진다. “내가 그 노래를 부르면 물 속에 나타나는 거지?” 미나토의 죽음 이후 슬픔에 가라앉은 히나코. 그리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물 잔 속에 미나토가 나타난다. “사라지지 마!” 손을 잡을 수도, 안을 수도 없는 두 사람. 히나코 앞에 다시 나타난 미나토에게는 그만의 비밀이 있는데…
길거리 농구를 즐기는 고등학생 자말 월러스(Jamal Wallace: 로버트 브라운 분) 그의 친구들은 동네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이상한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베일에 쌓인 인물에 대한 호기심이 극에 달한 자말은 어느날 밤 그의 아파트에 몰래 침입하지만 실수로 가방을 놓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 베일의 주인공 포레스터는 가방 속에서 평범함을 뛰어넘는 자말의 수많은 글들을 발견한다. 다음 날, 자말은 가방을 찾기 위해 아파트를 찾아가지만 되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반응 뿐. 그러나 포레스터의 목적은 다른데 있었다. 문학적 재능을 지닌 자말을 문학세계로 이끌어주기로 한 것이다. 포레스터는 지난 수년간 한번도 문을 열지 않았던 자신만의 세계에 자말을 받아들인다. 한편 자말의 문학적 재능이 교내테스트에서 드러나면서 자말은 맨하튼의 명문대 예비학교에 농구특기장학생으로 스카우트된다. 그러나 그때가지도 자말은 아파트의 괴팍한 노인이 위대한 작가 포레스터임을 전혀 알지 못한다. 자말은 자신의 가족과 삶을 나눈 고향 브롱스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항해하기 시작한다. 이제 그에게는 낯설고도 엄격한 지식 공동체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스승 포레스터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친구 클레어가 있다. 그리고 때묻은 고전서적들과 정적만이 가득했던 포레스터의 은둔지는 두 작가의 웃음과 논쟁, 학문에의 열정으로 채워진다. 포레스터는 이 어린 제자를 따라 지난 40여년간 닫고 살아온 창 밖의 세상에 조금씩 닿아간다.
여기는 남극의 촌동네 꽁막골. 잔소리꾼 엄마와 14초 일찍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을 죽어라~ 괴롭히는 쌍둥이 형과 살고 있는 코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생활에서 17세 틴에이져 코디에게 유일한 소망은 코디의 영원한 히어로! 서핑계의 전설! 박수칠 때 떠난 ‘빅Z’처럼 서핑 스타가 되는 것! 어느날 코디는 길바다(?) 캐스팅되어 전세계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펭구섬'에서 열리는 지상최대의 서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낙천적인 친구 ‘치킨 조’, 펭구섬에서 한눈에 반한 미녀 ‘라니’와 함께 우승의 꿈에 부푼 코디. 하지만 9번 연속 챔피언 ‘탱크’와의 첫대결에서 처참하게 깨진 코디는 파도에 휩쓸려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뜻밖의 펭귄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만만 코디의 “도전! 슈퍼서퍼”!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는 악당 제시 제임스(브래드 피트)는 청년 로버트 포드(케이시 애플렉)의 우상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그의 업적을 적은 책들을 사보며 그와 같이 되고 싶어하는 로버트 포드는 우연한 기회에 제시 제임스 갱단의 일원이 될 기회를 얻는다. 실제 가까이에서 본 제시는 다소 다혈질적이고 책에서와 같이 마냥 전설적인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 로버트 포드는 점점 그에게 실망하게 되고, 자신의 형과 자신의 실수로 인해 언제 제시에게 살해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킵 파듀)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하지만 지미가 전년도 챔피언 보(틸 슈바이거)의 명성을 따라잡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 팀 코치인 칼(버트 레이놀즈)은 기복이 심한 지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왕년의 카레이싱 스타였던 조(실베스타 스텔론)를 불러들인다. 한편 지미의 출현으로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보는 여자친구 소피아(에스텔라 워렌)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상처입은 소피아는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했던 지미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를 잊지 못하는 소피아를 보면서 지미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급기야 경기에서 급격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션은 다른 친구들처럼 날이면 날마다 보드를 들고 바다로 달려가기 바쁜 청춘이다. 그러던 어느 날 혈기왕성하던 친구가 험한 날씨에 파도를 타려다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 충격으로 션의 인생관이 급변하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발견한 한 교수의 책은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한다. 크게 감명 받은 션은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스탠포드 대학에 지원하지만 낙방 통보를 받는다. 알고 보니 학교의 담당자가 그만 남의 성적표를 잘못 보낸 것. 션의 여자친구는 아는 사람을 동원해 대학의 이사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지만 션은 히스테리 엄마와 약에 취한 형 때문에 일을 완전히 망쳐버린다. 죽고만 싶은 션의 심정을 헤아린 여자친구와 형은 션을 데리고 스탠포드 대학으로 출발, 그곳의 담당교수를 만나 사정을 설명하고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형이 또 사고를 저지르고, 션의 마지막 희망도 꺼지고 만다.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어느 파티에 참석한 션은 돌아오던 길에 그렇게도 흠모하던 책의 저자를 만난다. 그와 진지한 대화를 나눈 끝에 진정한 작가가 되기 위해 꼭 이 대학에 들어갈 필요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션. 그러나 말썽꾼 부모는 어느새 마음이 맞아 대학에 기부금을 내고 션을 스탠포드에 들여보낼 계획을 세운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토모요와 함께 하교하던 사쿠라는 우연히 문구점의 경품추첨에 응모한다. 그런데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의해 사쿠라가 1등에 당첨되고 홍콩 여행권을 받게 된다. 홍콩에 가기 전부터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던 사쿠라는 홍콩에서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꿈속에 나타난 이상한 새를 쫓아가던 사쿠라는 방학이라 홍콩에 여행을 온 샤오란과 메이린을 만나고, 이들도 사쿠라와 함께 하기로 한다. 추적을 계속하다 우연히 낡은 서점으로 들어간 사쿠라 일행은 물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케로의 말에 따르면 이 여자는 크로우리드의 라이벌로 과거에 크로우리드와 싸움을 했지만 패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광적으로 크로우리드에 집착하는 그녀를 본 사쿠라는 여성특유의 직감으로 그녀가 과거에 크로우리드를 좋아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초이자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가 끝났다. 한국 가수 최초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상파울루, 런던, 파리, 오사카, 시즈오카, 리야드, 그리고 서울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의 대장정을 달려온 방탄소년단 멤버들.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뒤에서, 방탄소년단으로 인해 태어난 또 다른 나로, 7명의 멤버들은 한 번도 말하지 못한 내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한 싸이코 연쇄살인범의 제의로 그의 살인을 기획(?) 단계부터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게 된 이들의 소름끼치는 살인일기. 80년대 틴에이지 슬래셔 무비의 공식을 따르는 이 살인계획에 종지부를 찍을 사람은 ‘처녀’이다. 그러나 결국 이 다큐멘터리는 장르의 전형을 깨는 새로운 것이었는데...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특별한 프로젝트. 그 찬란한 여정에 애덤 램버트가 보컬로 함께 했다. 애덤의 목소리와 에너지로 새로운 색깔이 스며든 랩소디. 희귀 영상과 솔직담백한 인터뷰로 그 과정을 따라가 본다.
Harry is a 23-year-old former boy band idol who is watching his younger brother Max, 16, follow in his footsteps. Harry has detoured on his way to a Japanese concert tour to escort Max on a long-promised camping adventure. Their trip begins on a note of camaraderie but quickly turns serious as old wounds resurface, forcing them to come to terms with their dysfunctional past--Harry's drinking problems, his disconnection from the family, and, most of all, his relationship with Max and the emotional dependency that keeps them from moving into adulthood.
Yori and his twin sister Iku used to be very close as children but lately Yori has grown colder toward Iku and is always eager to stay away from her. Iku was confused by Yori's attitude. Actually Yori is in love with Iku and that forbidden love is causing Yori sleepless nights since Yori and Iku are sharing the same room with bunk beds. Yori tried to ease his intense desire for Iku by bedding Iku's best friend. He had even applied to attend a boarding school in another city to take him far away from Iku. Yori lost his resolve to stay quiet about his feelings when Iku started to talk about having a boyfriend and going on dates. Now Yori want to have his little sister and he confessed. Iku loves her big brother and wanted them to stay together, so Iku is willing to anything to keep them together. But Yori wanted to have Iku as a lover, not as a sister loyal to her twin.
오하이오 주 변두리의 한적한 소읍 클라이드에 어느 날 온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15년 전 훌쩍 이곳을 떠난 후,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노래의 주인공으로서, 또한 유능한 사업가로서 그 마을의 전설적인 존재가 된 '록시 카마이클'이라는 여자가 귀향한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조용했던 마을은 삽시간에 술렁이고, 주민들은 금요일에 있을 '록시 귀향 환영 무도회'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그 소식은 록시의 옛애인 덴튼(Denton Webb: 제프 다니엘스 분)의 생활을 뒤흔들어 놓는다.
학교에서 아이돌!! 아홉 명의 소녀들이 만드는 청춘 학원 드라마 졸업식 직후, 뮤즈에게 어떤 소식이 날아들었다. 3학년의 졸업을 계기로 활동을 끝내기로 결정한 뮤즈였지만, 그 소식을 듣고 새로운 라이브 공연을 준비한다. 처음 보는 세상을 접하고 다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홉 사람. 이들은 스쿨 아이돌로서 마지막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에서 뮤즈가 발견한, 최고로 즐거운 라이브란 무엇일까?
2011년 10월 23일,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43,800시간의 땀과 눈물로 채워진 연습생 시절부터 역사적인 뉴욕 무대에 오르기까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의 성장하고, 꿈꾸며, 끝없이 도전하는 청춘 스토리가 스크린에 공개된다.
레알 노래’만’ 아는 리더 유진, 그룹 내 유일무이 아이돌 포스 댄스 지오, 전직 노래방 CEO 보컬 현이, 한글을 랩으로 배운 랩퍼 리키! 아이돌이 되기에는 2% 이상 부족한 ‘미스터 칠드런’은 독설 프로듀서 오구주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2011년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미스터 칠드런’을 눈엣가시로 여긴 가요계의 거물 ‘사희문’은 그들을 무대 밖으로 쫓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가요대전 D7! 결국 유진의 과거 동영상이 유출되고 해체설이 불거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