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마다, 23일 동안 벌어지는 살육의 항연. 낡은 트럭을 타고 다니면서 사람을 잡아먹는 남자 지퍼스 크리퍼스(조나단 브렉)가 마을에 등장하게 되고, 그를 쫓는 보안관 댄(스탠 쇼)은 23일 안에 그를 잡아 살육의 향연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그의 살인 행각은 계속되고, 마을의 사람들은 그의 손에 하나 둘 씩 희생되기 시작한다. 한편 오래 전 지퍼스에게 아들을 잃은 게리(멕 포스터)는 아들이 죽기 전에 남긴 물건을 찾아 괴물에 대항하기로 한다. 하지만 키우는 말의 건초를 구입하러 시내에 나간 게리의 손녀 애나(가브리엘 호우)가 지퍼스에게 붙잡히게 되고, 지퍼스의 계속되는 살인 행각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더해가는 지퍼스의 살인들. 과연 괴물에 맞서는 마을 사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에이미는 아빠와 10년 만에 만나게 된다. 학교 수업을 빼먹고 개발업자들의 횡포로 속이 훤히 드러난 늪 주위를 걷던 에이미는 미처 부화하지 못한 야생 거위알을 발견한다. 집으로 옮겨놓고 따뜻이 보살피자 새끼 거위들이 태어난다. 에이미를 어미로 알고 거위들은 그녀의 행동만 따라 한다. 야생거위를 키우는 것은 불법이기에 거위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에이미와 아빠의 노력이 시작된다.
평화로운 마을 스프링필드,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매기 심슨 가족은 매일매일 사건사고 속에도 나름(?) 행복하게 살아간다. 바트와 함께 간 식당에서 우연히 새끼돼지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호머 심슨. 그러나 이 돼지, 변을 너무 많이 싼다. 돼지 변을 버리러 나간 호머, 도넛을 공짜로 준다는 말에 정신을 잃고 그만 돼지변을 호수에 버리고 마는 데, 사건은 이제부터 커진다. 천 개의 눈을 가진 물고기가 생겨나고, 돌연변이 개구리가 스프링필드를 휘젓고 다니고, 스프링필드마저 호수로 인해 오염된다. 슈왈제너거 대통령은 스프링필드 봉쇄 명령을 내리고, 스프링필드를 커다란 돔 안에 가둬버린다. 하지만 심슨가족은 알래스카로 튀어버렸다. 호머, 스프링필드를 이대로 놔둘 셈이야? 스프링필드를 구해줘, 호머 심슨!!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을 하며 신비로운 운명을 살아가는 남매와 특별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44년 인류는 지구의 사막화가 심해지고 종말이 시작되자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인 오토마타 필그림 7000를 생산하여 만연한 불안함과 공포에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로봇은 생명체에 어떤 해도 입힐 수 없으며 스스로 자신 또는 다른 기계를 개조할 수 없다는 원칙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로봇을 개조한다는 증거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한편 로봇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기업인 ROC사의 보험 설계사 잭 바칸(안토니오 반데라스)은 결함이 있는 로봇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오토마타 필그림 7000을 개조한 배후 세력의 비밀에 연루되면서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미국 LA 외곽에 지속가능한 농장과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한 커플의 과정을 따라가며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감동적으로 담아낸 영화로 큰 화제를 모았다. 분리불안을 가진 개와 몽상가 커플이 자신들의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보여준다.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모든 재난에는 이유가 있다!
미국 전역에 퍼진 환경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볼리비아로 파견된 세 명의 과학자. 자신을 국가안전부 소속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에 올라타고, 도착하자마자 무장 괴한들에게 소금사막으로 납치를 당한다. 그러나 그곳 주변에 위치한 활화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서 예상할 수 없었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그리즐리 곰에 관한 전문가이자 애호가인 티모시 트레드웰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드라마이다.
Guillaume has made it: A machine that can clean dirty air by simply sucking all dirt into air balloons and then shipping them far far away so his explanation. Some Japanese business guys, after dinner with a lot of alcohol, order 5,000 pieces. His only problem: His production capacity is way to small so he gets to produce the machines in his private house. His wife Bernadette is far from being happy about it. Her private life goes down the line so she decides to leave Guillaume and to finally have revenge she candidates for major against her husband...
Mothra's dark counterpart, Battra, emerges to eliminate humanity on behalf of the Earth. Two tiny fairies called the Cosmos offer their help by calling Mothra to battle the creature. Unfortunately a meteorite has awoken a hibernating Godzilla as a three way battle for the Earth begins.
그가 사랑하는 바다가 죽어간다. 인간이 그 경이의 세계를 파괴한다. 그리하여 카메라를 들고 바다로 나간 감독. 그가 맞닥뜨린 것은 전 세계에 걸친 부패의 그물이었다.
공해로 인해 일본 각지가 썩어가고 있던 1970년대, 우주에서 날아온 작은 생명체가 일본 연안의 공해물질과 융합해 성장하기 시작한다. 커져가던 생명체는 이윽고 사상 최악의 공해괴수 ‘헤도라’가 되어 각지를 유린한다. 헤도라가 지나가기만 해도 순식간에 백골이 되는 사람들. 모든 생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고지라가 일어선다. 하지만 헤도라의 능력은 고지라 마저 압도하는데…
1000번이 넘는 강연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현상을 다룬 전작 불편한 진실이 주류 문화의 선두에 기후 변화 문제를 부각시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이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문제가 우리 삶과 연관이 있음을 증명한다. 전편에서 예측하고 실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주장하며, 차세대 기후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격려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앨 고어 전 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이 소개된다. 놀랍고 충격적이며 흡입력 있는 이 후속편은 기후 변화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지만 해결책이 아직 우리 손안에 있음을 보여준다.
When young Joshua learns that he will be going on vacation with his family to a small town called Nilbog, he protests adamantly. He is warned by the spirit of his deceased grandfather that goblins populate the town. His parents, Michael and Diana, dismiss his apprehensions, but soon learn to appreciate their son's warnings. Guided by his grandfather's ghost, will Joshua and his family stand a chance in fighting off these evil beings?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 그것이 바로 토양이라면? 건강한 지구, 더 나은 우리의 터전을 위해 유명 연예인들과 사회운동가, 과학자들이 나섰다. 위대한 대지의 베일이 벗겨지는 순간.
13살이 된 멜라니는 어머니가 케냐로 여행을 간 사이 엄격하기로 소문이 난 다이어트 캠프로 보내진다. 캠프에서 지루한 생활을 하던 중 양호실에서 근무하는 40대 의사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건강식품회사 허벌라이프가 피라미드 조직이라는 점을 추적해가며 피해자들을 인터뷰하는 다큐멘터리
2005년 12월, 다니엘 맥고원(Daniel McGowan)은 지구해방전선(ELF)과 연관된 급진 환경주의자들에 대한 전국가적인 수색작업을 실시한 연방 기구에 의해 체포되었다. 이 단체는 FBI가 미국 내 “최고의 국내 테러리즘의 위협”이라고 부르는 단체이다.
수년 동안, ELF는 중앙 리더가 없이 분리된 익명의 조직들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이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고 고발했었던 수십 개의 회사들에 대해 엄청난 방화를 개시하게 된다. 목재 회사, SUV 대리점, 야생마 도축장, 그리고 콜로라도 주 베일의 1천 2백만 달러 가치의 스키 관리 사무소 등이다.
정부는 다니엘 외 13명을 체포하였고, 미국 내 아마도 가장 컸던 ELF 조직을 잡았으며, 가장 최초로 ELF 방화에 책임을 가진 단체를 붕괴시켰다.
이 영화는, 한 조직원의 변화와 급진화에 초점을 맞추어, 이 ELF 조직의 흥망에 대한 엄청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성인이 되는 시기의 이야기, 경찰관과 강도놀이 같은 스릴러 등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이 영화는 곧 감옥에 갈 예정이며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다니엘의 진실된 연대기를 섞고 있다. 이 이야기에는 이 집단과 그가 연관을 맺게 된 사건들을 드라마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영화가 흘러가다가, 환경, 운동, 그리고 우리가 테러리즘이라고 정의하는 방식에 대한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2011년 37회 서울독립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