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Before Yesterday (1981)
High Adventures...Deathless Passions...Awesome Spectacles... When Our Sweetest Dreams Come True...
장르 : 판타지, 액션, 모험, 판타지, 액션,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59분
연출 : Eddie Romero
각본 : Eddie Romero
시놉시스
Kamakalawa (The Day Before Yesterday) explores the folklore of the prehistoric Philippines in an adventure of mortals in the world filled with gods and mythological creatures.
Ellie and Jake fall in love, but struggle with their relationship when they discover an unexpected connection between their pasts.
A young woman develops romantic feelings for her best friend, but problems arise when another gal enters the picture.
부활한 악마 레프리콘과의 사투를 그린 코믹성 판타지 공포 영화
나이 많은 남자에게 시집온 어린 신부. 수년이 지나 귀한 가문의 어엿한 안주인이 되었다. 이제 천진했던 미소는 온데간데없고, 섬뜩한 죽음만이 주위를 맴돌 뿐이다. 흉흉한 소문과 함께 온 마을을 핏빛 공포로 물들이며.
전설 속 요정들과 함께 부르는 신비로운 노래!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는 오빠 벤과 강아지 쿠의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이 시작된다! 등대 앞 바다에서 살고 있는 소년 벤에게 아름다운 자장가를 불러주던 엄마가 여동생 시얼샤를 낳은 후 갑자기 사라진다. 몇 년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하는 시얼샤는 엄마가 남긴 나팔고둥을 우연히 불게 되고, 어딘가에 홀린 듯 바다로가 바다표범과 신비로운 모험을 하게 된다. 딸까지 잃고 싶지 않은 아빠는 남매를 도시의 할머니에게 보내지만, 벤과 시얼샤는 다시 고향 집으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그러던 중 벤과 시얼샤, 강아지 쿠는 부엉이 마녀 마카의 함정에 빠지게 되고 위험에 처하는데... 과연 벤은 마법에 걸린 동생을 구하고 아빠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In the world of semi-pro basketball, a beautiful bookie recruits a naïve but promising player to the underworld of game-fixing.
1994년 10월 21일, 세 명의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 죠슈 레오나드, 마이클 C. 윌리암스 는 메릴랜드의 블랙힐 숲 속으로 떠난다. 이들의 과제는 200 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 하지만 16미리 필름과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녹음기와 메모지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년 후, 블랙 힐 숲에서 발견된 것은 그들이 직접 찍었던 필름 뿐. ‘블레어 윗치’는 메릴렌드주 블레어라 불리는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초자연적 유령에 대한 시골 전설로서, 이들 3명은 이것을 다큐멘타리로 기록하기 위해 블렉 힐 이라는 숲 속으로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다. 팀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헤더는 8mm 비디오로 상세한 여정을 기록하고자 항상 찍어대고 조슈아는 흑백 16미리 촬영을, 마이크는 음향 녹음을 담당하여 깊은 숲속으로 나침반과 지도만을 따라 들어가는데...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긴 독립 운동 끝에 1898년 6월 12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다. 영화는 이 혼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필리핀 ‘반군’과 마지막까지 싸운 스페인의 군인들을 그린다. 이들은 패배가 거의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조국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외딴 요새에 틀어박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2017년 고야상 의상상 수상.
1843년, 스페인 바스크 지방. 알라바의 작은 마을에 한 경찰관이 숲 속 깊은 곳에 홀로 사는 의문의 대장장이를 조사하기 위해 도착합니다.
17세기 동유럽의 독실한 유대인 공동체 마을. 전염병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들이 자신들에게 저주를 걸었다고 믿는 외국 침략자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침략자 우두머리는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자신의 딸을 살려 놓지 않으면 마을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아이를 잃고 남편에게 버림받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인 한나는 침략자들로부터 남편을 지키기 위해 죽은 아들의 육신을 빌어 죽음의 신 골렘을 불러내게 된다. 골렘은 점점 포악해지고 급기야 침략자뿐만 아니라 주변이 모든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한다.
한 민속학 교수가 고대 일본의 천둥과 번개의 악마에게 홀려버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
누구보다 자유를 원했다. 무엇보다 국민을 생각했다. 1890년대, 미국에 맞선 독립 전쟁에서 불굴의 투지로 필리핀을 이끌었던 안토니오 루나 장군. 그의 불꽃 같은 삶을 따라가 본다. 《소년 장군 고요》의 프리퀄.
발 없는 새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날아다닐 수 밖에 없는 아비. 바람기 많은 그는 축구경기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수리진을 매일 찾아온다. 수리진은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끌리고 만다. 곧 이들은 사랑에 빠지고, 수리진은 아비와 결혼을 생각하지만 아비는 관심 밖의 일이다. 아비는 루루를 만나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수리진과 멀어진다. 수리진은 아비의 집에 짐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관을 만나고 그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루루와의 사랑도 식어갈 때 쯤, 아비는 양어머니에게서 친어머니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필리핀으로 가는데...
A heartbroken young woman begins a sexual relationship with a struggling artista, not knowing that her new beau is already married. As the truth comes out, obsession and jealousy bring pain into all their lives.
A World War II submarine commander finds himself stuck with a damaged sub, a con-man executive officer, and a group of army nurses.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극한에 처한 인간의 광기와 전쟁의 공포를 그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1979년작 의 제작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코폴라의 부인 엘레노어 코폴라가 연출에 참여했으며, 제목은 에 영감을 주었던 영국 현대 문학의 대표작 『어둠의 심연』(1899, 조지프 콘래드)에서 가져왔다. 기상 악화, 배우들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촬영은 계속 지연되어 제작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코폴라 감독의 경력은 물론 그의 삶까지 위태로워진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까지 들을 수 있다. (ⓒ Tamasa Distribution(France)/(재)영화의전당)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젊은 이레나는 자신이 발칸 반도에 생존하던 캣 피플의 후예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평상시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야수로 변신하는 불길한 힘을 갖고 있으며 인간과 맺어져서는 안 된다. 어떤 특수 효과나 배경 음악의 힘도 빌지 않고, 어둠의 힘만으로 투르뇌르는 관객들을 최면 상태로 몰고 간다.
A young woman is torn between the affections of her two lovers. One is a young bachelor who brings passion into her life. The other is a married man who has kept her as his mistress for years. Architect JD has a chip on his shoulder about his father Rico never really accepting him as his son. Seamstress Sari struggles to take care of her family. The two meet by chance, and JD aggressively pursues Saris affections. Though the two are clearly a good match, there is a problem standing in the way of their bliss: Sari is the mistress of JDs father. Against his better judgment, JD continues to court Sari even after finding out this difficult fact. He hides his true identity as Ricos son, and fights to win Saris heart.
심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 구마대전의 후예로 선택된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가지고 요괴를 구제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 선, 미를 통해 요괴의 마음에서 심마를 몰아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퇴마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마는 진현장. 어느 날, 물고기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은 시골마을에서 퇴마사 단소저(서기)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녀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수행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황보)을 찾아가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진현장은 동요 300수를 손에든 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미셀(Michele: 로라 테이트 분)과 릴리안(Lillian: 미셀 맥브라이드 분)은 트랜실바니아의 전설과 고래 신화를 공부하기 위하여 로마니아에 있는 친구 마리(Mara: 이리나 모빌라 분)를 찾아온다. 한편 로마니아의 깊은 심연 속에선 드라큐라 라두(Radu: 앤더스 호브 분)가 자신의 양아버지를 살해하고 악마 군단을 만들면서 악의 왕국을 건설하려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세 아가씨는 그의 왕국으로 탐사를 떠나고 라두는 그들을 아내로 맞아들이기 위해 마수의 손길을 뻗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