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een of Black Magic (1981)
장르 : 공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Lilik Sudjio
각본 : Imam Tantowi
시놉시스
A woman is seduced by and cast aside by a fickle lover. When the lover marries another woman who starts hallucinating during their wedding, she is accused of being a witch and thrown to her death over a cliff. A strange man rescues her, nurses her back to health, and is told that she must master black magic in order to exact vengeance on her tormentors. She casts a variety of spells over the populace--with the male population as her favorite target, and becomes the queen of black magic. But who, exactly, is the man, and does he have other plans?
식량이 떨어진 외계행성에서 지구로 보내진 에일리언 로라는 아름다운 지구인으로 가장한 채 남성들을 유인한다. 로라에게 이끌린 남성들은 검고 끈끈한 늪으로 이끌려 피부만 벗겨진 채 나머지는 상상만 가능할 어떠한 곳으로 운송된다. 이 연쇄살인이 그녀 자신을 위해서인지 다른 목적을 위해서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로라는 트럭을 몰고 스코틀랜드의 거리를 여행하면서 외로운 남자들을 유혹하며 죽음에 이르게 한다. 점점 더 많은 남자들과 접촉하던 로라는 다정한 한 남자를 만나 사랑 받는 여자의 기분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칠흑같이 어두운 밤, 적외선 안경을 낀 특수부대를 태운 블랙호크 헬기 두대가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 빈 라덴의 거처 앞마당에 내려앉는다. 빈 라덴을 잡을 생각만으로 이 악물고 버텨온 CIA 요원 마야(제시카 채스테인)가 고대해온 순간이다. 지난 10년간 알 카에다의 연락책이자 빈 라덴의 최측근인 한 남자를 추적하는 일에 매달려 온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의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되는데...
새로운 학교에 배치된 교사 헨리는 학생들을 다루는 데 능숙하지만 과거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정규직이 아닌 기간제 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유난히 문제아들만 모여있는 학교는 교사도 학생도 서로를 포기한 암담한 상황. 그러나 때로는 엄하고 때로는 부드러운 헨리의 모습에 학생들은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더 이상 학생들에게 애정을 주지 않으려 했던 헨리 역시 왕따 메레디스와 거리에서 만난 10대 소녀 에리카로 인해 점차 변화하게 되는데…
피에 얼룩진 과거를 등지고 2백만 달러만 든 채 멕시코를 지나던 남자. 국경 부근의 조용한 마을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게 되고 위험에 처한다. 조용한 마을을 뒤흔드는 총성, 그리고 붉은 피! 과연 이곳에서 살아나가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생일 파티에 고용된 광대가 짓궂은 아이들의 장난에 의해 죽게 된다. 몇 년 후 블랙매직의 힘을 빌어 되살아난 광대는 자신을 죽게 만든 아이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한다. '킬러 광대'만큼 심야상영에 적합한 영화는 없는 것 같다. 코미디와 호러를 배합한 '킬러 광대'는 물론 예술성이 있는 작품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철저하게 예술성을 배제한 영화라고 보면 된다. 단순히 관객들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만든 이 작품은 어설프게 관객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거나 감독의 연출력을 내보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별 생각 없이 즐기시면 되는 영화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 자체가 어설프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 철저히 ‘배려’된 작품이다. 잔인함과 코믹함이 완벽하게 배합된 '킬러 광대'는 두 가지를 다 원하는 관객들에겐 더 없이 ‘훌륭한’ 호러 코미디다. 잔인한 장면도 많이 있으니 단순한 코미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피해 주시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잠들어 있던 그들이 깨어나고 포켓몬 역사상 최대의 모험과 감동이 찾아온다! 하나지방을 여행하는 지우와 피카츄, 아이리스와 덴트는 “대지의 검”이라는 독특한 모양의 성이 있는 마을 “아인트오크”에 도착한다. 지우와 친구들은 이 마을의 수확축제 기념배틀에서 신비한 파워를 주는 환상의 포켓몬, 비크티니를 만나는데… 이러한 비크티니를 찾고 있는 대지의 백성의 후예 드레드는 “대지의 백성의 왕국”을 부활시키기 위해 비크티니의 파워를 이용하고자 한다!!! 그와 함께하는 전설이라 불리는 포켓몬 제크로무와 레시라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며, 지우와 친구들은 위험에 빠진 비크티니와 마을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수학여행에서 일어난 작은 사고 때문에 무인도로 휩쓸려간 에마와 딘. 공통점이라고는 찾기 힘든 둘 사이에 불꽃이 튀기 시작한다.
1969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 순수한 청년 잭은 지역 신문사 발행인의 아들로 대학에서 쫓겨난 후 고향으로 돌아와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잭의 우상이자 신문기자인 형 워드는 보안관 살인 혐의로 수감된 사형수를 취재하기 위해 함께 일하는 기자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다. 워드는 매력적인 사형수의 열성팬 샬롯과 사형이 확정됐지만 결백한 악어 사냥꾼 힐러리 반 웨터를 구할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에 샬롯의 매력에 빠진 잭이 합류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과 이들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는데…
비보이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의 댄스배틀 ‘배틀 오브 더 이어’!
미국 비보이의 명성을 되찾고 싶은 힙합 프로듀서 ‘단테’는 우여곡절 끝에 젊은 시절 동료인
‘제이슨’을 코치로 영입하여 ‘드림팀’을 모집한다.
미국 전역의 오디션을 통해 각양각색의 비보이들이 모이고, ‘제이슨’의 지휘 하에 혹독한 훈련을 거치면서 점차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데…
전세계 20여 국가의 최고 비보이팀들과 배틀을 펼쳐야 하는 그들 앞에
가장 넘기 힘든 상대는 다름아닌 대한민국의 ‘서울 어쌔신’!
과연 그들은 한국을 넘어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까?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샘 레이미의 이블데드(1981) 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애쉬에 해당되는 데이빗의 여동생 미아의 마약 중독을 끊기 위해 산장으로 온 다섯명의 친구들이 산장에서 네크로노미콘을 발견하면서 생기는 참극을 다루고 있다.
On their way to Mexico, six students are stranded in a small town where years before a tragedy took place.
시간 여행을 같이 할 동료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에 매료된 수습기자 ‘다리우스’는 구인 광고가 나온 한 시골 마을로 취재 여행을 떠난다. 그녀가 발견한 광고의 주인공은 그냥 조금 괴상한 슈퍼마켓 직원 ‘케니스’. 그러나 그에겐 엄청난 비밀이 있다. 늘 자신이 누군가에게 미행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몰래 연구소에 들어가 타임머신을 만들기 위한 부품을 훔치는 ‘케니스’. 취재를 위해 그에게 접근한 ‘다리우스’는 진정성 있는 그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묘한 동질감까지 갖게 된다. ‘케니스’를 뒤쫓는 수상한 요원들을 발견한 ‘다리우스’는 어쩌면 ‘케니스’의 말이 모두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시간여행 준비에 동참한다. 당신은 왜 과거로 가려고 하나요? ‘다리우스’가 과거로 돌아가려는 이유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일어난 사건을 바로 잡으려 한다. ‘케니스’가 반드시 과거로 가야 하는 이유 역시, 그가 사랑한 여자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리우스’. 과연 그들의 시간여행은 성공할 것인가!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류가 거의 멸망하고 소수만이 살아남은 시대. 유인원들은 도시를 떠나 숲에서 그들의 세상을 만들었다.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10년간 인간과 유인원은 서로 다른 공간에 머물며 마주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유인원들은 인간이 멸종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그 평화가 깨진 것은 도시의 비상전력이 다 소진되면서부터.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유인원이 거주하는 숲에 있는 댐을 재가동해야 한다. 우연히 두 존재가 마주치게 되자, 유인원과 인간은 평화를 지킬 것인가 무력을 써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나를 두고 내부 마찰을 겪는데...
대통령(제이미 폭스) 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우연히 발견된 낡은 VHS 테이프. 그 안에는 각기 다른 6개의 무서운 사건이 녹화되어 있는데...
Daniela, raised in the bosom of a strict Evangelical family and recently unmasked as a fornicator by her shocked parents, struggles to find her own path to spiritual harmony.
After Professor McBride learns that the body of his daughter Julie was never found, he takes it upon himself to go on a quest to discover the truth about his daughter's disappearance. With the help of Chava, a young Mexican anthropologist and a cult of old witch ladies, he embarks on a mission to exorcise the body of Julie from the evil soul of La Llorona.
1989년 이후부터 홍콩 마약 단속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콜롬비아산 코카인의 양을 줄였다.
이 전에 콜롬비아인들이 3만 정도를 받았지만, 지금은 겨우 8천정도… 멕시코 마약조직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호는 조우에게 상하이에서 가장 강력한 대규모 마약조직을 갖고 있는 새미 웡을 처치할 것을 지시하고, 자신들의 조직이 중국 전역을 접수하기로 한다.
스티븐이 처치를 지시한 조우는 퇴역군인이자 어릴 적부터 소림사에서 갖가지 무술을 연마하고, 절대적인 싸움 실력을 갖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어릴 적 가슴 아픈 가족사 등 상처를 지니고 있는 조우는 마약거래상들을 처치하는 일 외에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나서서 일을 해결한다. 그런 그의 행동은 어릴 적 자신의 가족이 당했던 수모를 잊지 못하고 늘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그런 그가 스티븐이 신임하는 일류 킬러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러 시드니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하던 조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보스가 절대적으로 살려야 한다 당부했던 사건의 핵심인물 핑 호가 녀석들에 의해 죽게 되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고, 그는 물론 그의 스승까지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Two groups of knife-wielding and kicking women in bikinis join forces to kill a gang boss responsible for killing their fathers. But they're not very effective. After three attacks on the culprit, the worst damage he suffered was having his ankle run over by a motorbike. Closer co-operation with a casino boss may he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