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Secrets of the Paparazzi (2003)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43분
연출 : Kovi
시놉시스
Tom, a paparazzi, is assigned to get pictures of Sophie who is vacationing in Croatia. He won't take his girlfriend Maggie, and she decides to get even. In Croatia, Tom locates Sophie, but Maggie and a friend steal his pictures. Wounded, Tom is looked after by Sophie and her girls. Meanwhile, Maggie gets involved in double penetrations with Sophie's bodyguards, and Tom falls in love with Sophie. Shot in beautiful locations in Croatia and Bosnia Herzegovina, amidst breathtaking waterfalls, islands, and beaches.
1997년 8월, 영국 왕실에서 배출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인인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극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이미 왕실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 비의 사망 소식은 전 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고, 영국 국민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에 빠진다. 다이애나 비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향하는 추모 행렬을 끊이지 않고 이어지지만 정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 어린 두 왕자를 데리고 발모랄 성으로 잠시 떠나 있는다. 그 사이, 다이애나 비의 죽음과 관련해 조기 게양도 하지 않고 그 어떤 공식적인 발표도 없는 여왕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날로 심해져 가고, 각종 언론들도 이런 여왕의 태도를 연일 비난한다. 심지어 군주제가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체제 위기론까지 거론되며 여왕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새로 부임하게 된 토니 블레어 총리는 멀어지기만 하는 왕실과 국민들 사이의 화해를 위해 여왕을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분)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역시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리스 아이판스 분)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이 그의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책을 사고 나가자 잠깐 동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을 모른다.
데프니 레이놀즈(아만다 바인스 분)는 개성있고 발랄한 10대 소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는 보헤미언처럼 자유분방한 가수 엄마 리비와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오붓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늘 어딘가 허전하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본 자신의 아버지가 영국에 살고 있다는걸 알고있기 때문. 17년 전 모로코 여행길에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 남자 헨리와 사랑에 빠졌던 엄마. 두 사람은 결혼을 위해 헨리의 영국 본가를 찾아갔지만, 귀족 가문인 헨리의 집안에선 리비를 냉대한다. 상처를 받은 리비는 헨리에겐 말도 않고 미국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러나 그때 리비는 이미 임신 중이었고, 그 아이가 바로 데프니였던 것. 물론 헨리는 데프니의 존재를 까맣고 모르고 있다. 생일날마다 아빠가 찾아와주기를 기다렸던 데프니는 무작정 영국행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한다. 명망있는 귀족가문의 자손이자 전도유망한 정치가인 헨리 대쉬우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존재는 영국 상류사회와 매스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곧 선거를 앞둔 헨리에겐 큰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데프니의 등장으로 큰 위협을 느낀건 헨리의 야심많은 약혼녀 글리니스와 그녀의 딸 클라리사, 그리고 글리니스의 아버지이자 헨리의 정치 고문인 알리스테어였다. 과연 미국에서 건너온 자유분방한 소녀 데프니는 멋진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어떤 쇼킹한 사건을 벌일는지?
최고의 팝스타인 크리스토퍼 와일드는 모든 십대 소녀들의 우상이다. 미시건에 사는 크리스토퍼 와일드의 골수 팬인 사라는 할머니가 사는 LA 방문을 앞두고 마음이 들 떠 있다. LA에는 크리스토퍼 와일드가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라의 동생 제시카는 그토록 열광적인 언니를 한심스럽게 생각한다. 어느 날. 크리스토퍼는 유명 영화 제작자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기뻐하지만 그 제작자는 파파라치에게 걸려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것을 출연 조건으로 세운다. 사라와 제시카는 LA에 오게 되고, 우연히 크리스토퍼가 한 클럽에 방문한다는 정보를 얻게 된 사라는 동생 제시카를 데리고 크리스토퍼를 보기 위해 클럽으로 향한다. 마침내 직접 크리스토퍼를 보게 되지만 사라는 결국 크리스토퍼를 만나지는 못한다. 자정이 가까워지자 제시카는 언니를 찾기 위해 클럽으로 들어서다가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는 크리스토퍼와 부딪치게 되는데...
미모의 보석 전문 털이범 '로라'는 칸느영화제에 수천만 달러의 보석을 몸에 걸친 모델이 참석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현장에 잠입한다. '로라'는 삼엄한 경비를 뚫고,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동료들을 따돌린 뒤 혼자 파리로 도망친다. 파리에서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하기 위해 위조 여권단과 거래를 시도하던 '로라'는 낯선 사람들의 추격을 받게 되고, 놀라울 정도로 자신과 똑같은 외모를 지닌 '릴리'라는 여자의 집으로 우연히 숨어 든다. 그러나 '로라'는 바로 눈앞에서 '릴리'의 자살을 목격하고, 어두운 과거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로라'는 완벽한 '릴리' 행세를 하며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50억 인구가 사랑한 영국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그녀는 화려해 보이는 모습 뒤에 어두운 가족사로 외로움에 고통 받으며 감당하기 힘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홀로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왕세자비로만 대하는 다른 사람과 달리 그저 한 명의 평범한 여자로 대하는 외과의사 ‘하스낫 칸’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세상은 이들의 사랑을 거부하기 시작하는데…
교도소에서 나온 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미첼(콜린 파렐). 갱스터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려는 그가 소개받은 일은, 세상과 담을 쌓고 집 안에 숨어 지내는 여배우 샬롯(키이라 나이틀리)의 보디가드가 되는 것이었다. 그녀를 위해 막무가내인 파파라치를 막으면서 미첼과 샬롯은 단순한 보디 가드와 여배우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미첼의 실력을 탐내는 갱스터 보스는 새 출발하려는 그를 내버려두지 않고 범죄현장으로 유인하게 되고, 이제 그들 앞에 시작하기 위해선 끝을 맺어야 하는 운명의 격돌이 기다리고 있는데...
떠오르는 젊은 신예 싱어송라이터(개럿 헤드룬드)가 퇴물이 된 정서불안 컨트리 스타(기네스 팰트로)를 만나 투어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편이자 매니저(팀 맥그로)가 주관하고, 미인대회 출신 가수(레이튼 미스터)가 특별 출연하는 컴백 투어. 공연 사이사이, 로맨틱하게 얽혀드는 관계와 과거의 악몽, 야심 등이 서로 뒤얽혀가는데...
Her rise was a global phenomenon. Her downfall was a cruel national sport. People close to Britney Spears and lawyers tied to her conservatorship now reassess her career as she battles her father in court over who should control her life.
일약 액션 스타로 부상한 보 라라미, 자신을 향한 세상의 이목이 아직 어색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변치 않는 행복을 꿈꾼다. 하지만 이런 평화는 집요하게 따라붙는 4명의 파파라치로 인해 산산조각 난다. 돈 되는 사진을 찍기 위해 파파라치들을 보의 가족이 탄 차를 추격하며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이때, 어린 아들이 다치게 된다. 분노 조절 상담을 받으며 마음을 다스리던 라라미는 계속되는 파파라치의 공격에 직접 나서기로 하고 한 명씩 파파라치들을 제거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무르는 뉴욕의 최연소 거물 투자가 에릭 패커. 그의 하루는 뉴욕 도심의 초호화 리무진에서 시작 된다. 때는 뉴욕 세계 공황이 극에 달하는 시점, 에릭 패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위안화에 배팅한다. 성공 강박증에 시달리는 그는 절대 사무실로 들어가지 않고, 리무진에서만 관계자들을 만난다. 하루 동안 리무진을 찾아오는 회계전문가, 투자전문가, 경제전문가, 큐레이터, 보디가드, 그리고 그의 부인까지 에릭 패커가 가진 고민의 어떤 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결국 위안화 폭락으로 인해 그는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혼까지 당한다. 이미 세계 공황 속에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뉴욕. 시민들은 쥐를 잡아서 화폐와 비교하는 시위를 하고, 에릭 패커를 문제의 근원이라 지목하는데…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에두아르드 몰리나로 감독의 1978년 코미디 영화이다. 미셸 세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헐리우드 인기 여배우의 결혼 소식과 함께 전세계의 미디어들의 관심이 집중된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을 배경으로 파파라치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한 지역 소녀를 가짜 신부로 고용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는 로맨스 코미디.
A no-nonsense cop has a flair for fashion and a celebrity takes revenge on the paparazzi in a collection of comedic sketches.
On the set of Cleopatra, Hollywood's most beautiful star, Elizabeth Taylor, fell into the arms of one of the world's greatest actors, Richard Burton - and she didn't leave. Their subsequent white-hot, scandalous love affair gave rise to the paparazzi and they became the most hunted and photographed couple on earth. Their rocky, passionate, relationship, born in front of the cameras, was subsequently captured in a series of films, including The V.I.P.s and Who's Afraid of Virginia Woolf? The last of the great, extravagant stars, flaunting diamonds, yachts and private planes, they continually seized the headlines. They even divorced and married again - only to divorce again - but remain in each other's hearts. This Elizabeth Taylor - Richard Burton story is a no-holds barred account of their undying, but impossible love.
When Hollywood starlet Morgan Carter passes out from alcohol poisoning on the red carpet of her movie premiere, she is whisked away to rehab, then sent to live with an aunt to complete her recovery in rural Indiana. There, she attends high school - changing her name and look to fit in-and live the life of a typical teenager, complete with the mysteries of geography, gym class, real friendship, love and jealousy.
Pierre is a clumsy, overly serious math teacher at an all-girls high school. His life is thrown into chaos after encountering a beautiful British actress and the paparazzi that follow her around.
A documentary that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celebrity and society.
Wild Man Blues is a 1998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Barbara Kopple, about the musical avocation of actor/director/comic Woody Allen. The film takes its name from a jazz composition sometimes attributed to Jelly Roll Morton and sometimes to Louis Armstrong and recorded by both (among others). Allen's love of early 20th century New Orleans music is depicted through his 1996 tour of Europe with his New Orleans Jazz Band. Allen has played clarinet with this band for over 25 years. Although Allen's European tour is the film's primary focus, it was also notable as the first major public showcase for Allen's relationship with Soon-Yi Previn.
파파라치의 본질과 영향에 대해 고찰하는 론 갈레라의 작업과 삶을 담아낸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