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Walls (1987)
A story of obsession and beyond.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Stephen Verona
각본 : Stephen Verona
시놉시스
A sociology student films sexual encounters in a motel for his thesis, and falls in love with a French girl in the process.
흑사병이 창궐해 이탈리아를 암울하게 만들었던 시기. 몰락한 집안의 딸 팜피네아는 정혼자인 제르진스키 백작이 러시아로부터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중, 악당 제르비노의 계략으로 그와 강제 결혼을 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급히 수녀원으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역시 제르비노에게 쫓기다 수녀원으로 도망쳐 와 정원사로 일하는 피렌체 젊은이 로렌조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감정의 줄다리기를 하며 점점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
그 남자의 은밀한 속사정, 그 여자의 치명적 유혹! 아찔하고 강렬하게 빠져든다! 소심한 회계사 조든은 침대 위에서도 늘 지루하고 재미없는 섹스를 한다. 여자 친구인 레이첼은 참다 못 해 이별을 선언하고 시간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 낙심한 조든은 토론토에 사는 카사노바 친구인 댄닥을 찾아가 섹스 스승이 되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댄닥은 운명의 여자를 만난 뒤로 난봉꾼 삶을 청산했다며 거절한다. 조든은 방황하던 중 우연히 스트리퍼 줄리아를 알게 되고 파산의 위기에 처해있는 그녀에게 재무 정보를 알려 주는 대가로 섹스 기술을 배우기로 모종의 계약을 맺는다. 퇴폐 마시지, 여장한 뒤 게이파티 가기, 변태적 가학 섹스, 여성 애무법 등 다양한 경험과 수업을 통해 조든은 점점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짜 남자로 거듭난다. 드디어 레이첼을 찾아가 청혼하는 조든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 들어온 다른 누군가로 인해 조든의 마음은 혼란스러운데...
실제 사건에 영감을 받은 영화. 미국의 낡은 검열법에 항의하기 위해 웃옷을 벗고 뉴욕의 거리로 나온 젊은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 액티비스트인 리브와 위드는 대중 홍보와 선전 행위, 그래피티를 통해 체제를 바꾸고자 한다. 언론∙종교∙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수정 헌법 제1조로 무장한 변호사들이 그들을 돕는다. 이 영화는 폭력이나 살인 행위는 미화하면서 여성의 신체 이미지는 검열하는 미디어 지배 사회의 모순을 파헤친다. 폭력과 가슴 중 무엇이 더 음란한가? 리브와 위드는 여성의 몸을 음란하게 보는 억압적 체제를 바꾸고자 기습적인 행동과 그래피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 실행한다. 실제 미국의 많은 주는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상의 탈의가 불법이다.
최근 뉴욕시는 평등원칙에 위배된다며, 여성의 상반신 노출을 합법화했지만, 남자들만이 자유롭게 웃통을 드러낼 수 있다.
이런 현실에 화가 난 여성들이 가슴을 드러내며, 뉴욕의 거리로 나온다.
영화는 살인과 폭력, 전쟁은 미화하지만, 여성의 몸을 과도하게 성적인 면만 부각하는 현실과 여성의 신체 이미지는 검열하는 사회의 모순을 파헤친다.
생명의 상징이 왜 불법이 되었을까?
전쟁과 가슴 중 무엇이 더 외설적인가?
가슴은 단지 가슴일 뿐, 내 몸에 법 디밀지 말라며,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웃옷을 벗고, 활보하다.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2018년 제 19회 제주여성영화제)
Ricky is the hottest water-ski instructor around and has just been rehired by his former employer/camp to whip up attendance. Unfortunately, the camp is in serious financial trouble. The owner of a rival, more popular camp wants to buy them out. Therefore they will have to engage in a mean, winner-takes-all competition that will settle the score once and for all.
그림 모조 전문화가 해리(Harry Donovan: 제이슨 패트릭 분)의 집으로 미술품 브로커들이 찾아오고, 해리에게 거장 램브란트의 그림을 그려 달라며 50만불을 제시한다. 해리는 완강히 거부하지만 아버지의 병원비 때문에 거래를 승낙한다. 단 경매나 공개적인 판매는 허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램브란트를 연구하기 위해 파리에 도착한 해리. 노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마리케(Prof. Marieke van den Broeck: 에렌느 야곱 분)와 사랑을 나누게 되고, 램블란트의 그림을 모조하는데 전력을 다한다. 그리고 한달 후, 드디어 램브란트보다 더욱 램브란트 다운 그림이 완성된다. 브로커들은 해리의 그림이 진품인지를 판정받기 위해 미술품 감정가들을 부르고, 사라진 램브란트의 그림으로 확신한다. 그러나 브로커들은 램브란트 그림의 전문 감정가인 마리케의 진품 판정없이는 잔금을 지불할 수 없다며 마리케를 초대한다. 마리케는 램브란트의 그림이 아니라고 판정, 전문 감식을 요청하며 급하게 자리를 뜬다. 그러자 브로커들은 해리의 그림을 진품이라 짜고 경매에 나갈 계획을 세우게 된다. 격분한 해리가 그림을 갖고 떠나려 하자 충돌이 일어나고 결국 해리는 자신의 그림을 가지고 도망치는데. 음모에 말려들었음을 직감한 해리는 마리케만이 그림의 진위를 판정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쫓아간다. 살인자의 누명과 그림을 훔친 범죄에서 벗어나야 하는 해리. 과련 그는 어떻게 이 음모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Beaty, a prostitute, and Emory, a lighting/sound technician, fall in love while working at the same London cabaret, but their relationship isn't easy.
맨디(Mandy: 타라 스트로메이어 분)는 모델들의 촬영현장에서 뒷일을 거드는 조수인데 우연히 물에 빠진 모델을 구하게 된다. 그때 그녀의 볼륨있는 몸매가 물에 젖어 드러나게 되자 마크(Mark: 존 크래머 분)는 즉석에서 그녀를 모델로 채용 바바라(Barbara: 팻 앤더슨 분), 클래어(Claire: 린드세이 브룸 분)와 함께 홍콩으로 촬영을 떠난다. 도착하자마자 화려한 두 미녀와 초보생 맨디와 함께 촬영을 시작하는데 난데없이 끼어드는 국제 스파이단. 한편으로 마크는 세미녀에게 각각 사랑을 고백하며 누드 모델이 되어줄 것을 원한다.
A sociology student films sexual encounters in a motel for his thesis, and falls in love with a French girl in the process.
We all have secrets. We all have family. We all search for happiness. What if we share our secrets and search for happiness together?
A gold prospector in the desert gets lost and discovers an oasis of comely maidens.
A comedic drama featuring two couples and two old friends in Mexico City. Tomas visits Carlos and Ana, while Miguel and Andrea are joined by Maria. The presence of guests triggers lust, rejection, infidelities, reconciliation and other consequences.
바라바는 예수 대신 석방되어 도적질과 폭력으로 가득했던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그가 총애하던 창녀 라헬은 기독교도가 되었다 돌에 맞아 죽는다. 사람을 죽이고 도둑질을 일삼는 삶을 계속하던 바라바는 다시 체포되어 평생 동안 광산 노역을 선고받는다. 바라바는 광산에서 기독교도인 사하크를 만나고, 바라바를 알아본 사하크는 그를 공격하려 들지만 둘은 얼마 안 가 친구가 된다. 바라바는 광산에서 20년을 일하며 죽음을 선고받았던 때의 고통과 예수의 희생에 대한 기억으로 고통받는다. 바라바와 사하크는 광산의 매몰에서 살아남아 로마 콜로세움으로 가게 된다. 둘은 그곳에서 검투사로 훈련을 받지만 사하크는 죽음을 당하고, 바라바는 사하크의 복수를 감행한다. 기독교도인 사하크의 시신을 기독교 모임으로 옮겨간 바라바는 섣부른 신앙을 내보였다가 그곳에서도 배척받는다. 신의 말씀을 잘못 이해한 바라바는 로마의 대화재에 가담하지만, 결국은 순교자가 된다.
전세계를 강타한 밀레니엄 신드롬
그 거대한 제2막이 시작된다!
3명의 살인사건! 살인용의자로 몰린 리스베트의 복수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동유럽과 스웨덴을 연결하는 인신매매조직과 사회지도층 인사들에게 만연된 성매매를 연구하는 한 젊은 언론인이 밀레니엄지 편집장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접촉하고 이에 흥미를 느낀 ‘미카엘’이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스웨덴 고위층에 만연한 부조리를 폭로하기로 결심하지만 기사로 다루기도 전에 젊은 언론인과 그의 여자친구가 살해당하면서 사건은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게다가 행방이 묘연한 ‘리스베트 살란다’의 보호감찰관 ‘닐스 뷰르만’까지 같은 총에 의해 살해당한 것이 밝혀진다. 위조된 증거물들은 하나같이 모두 ‘리스베트’를 지목하기 시작하고 용의자를 구속하려는 경찰 당국과 결백을 믿는 ‘미카엘’간의 동상이몽 속에 ‘리스베트’의 기억 속에 남아 괴롭히고 있는 방화 사건과 출생의 비밀을 비롯하여 한 어린 소녀에게 가해진 어두운 과거들이 하나 둘씩 베일을 벗기 시작하는데…
Twins separated at birth, Camryn and Alex meet by chance for the first time on their 21st birthday and discover they're witches with the power to save their homeland of Coventry from the evil that threatens it. But when Camryn leaves Alex to face the darkness alone, will Coventry be doomed? Or will the sisters multiply their magic by standing together?
High school loser (Cannon) pays a cheerleader (Milian) to pose as his girlfriend so he can be considered cool. Remake of 1987's Can't Buy Me Love, starring Patrick Dempsey.
Manuel, Ana and Julio get together in a warm summer night after not having seen each other for a while and set off to explore the night.
치열한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를 그려낸 블록버스터 로봇 파이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2020년,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복싱 경기장. 링 위에서 숨 막히는 승부를 펼치는 이들은 무려 900kg에 2m 50cm가 넘는 거대한 로봇 파이터들이다.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는 시대!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휴 잭맨)은 지하의 복싱 세계를 전전하며 삼류 프로모터로 살아가고 있다. 겨우 번 돈으로 구입한 고철 덩어리를 로봇 파이터로 만들어 지하의 복싱 세계를 벗어나 재기하려는 찰리는 어느 날 존재도 모르고 지낸 아들 맥스(다코다 고요)의 소식을 접하고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그들은 맥스가 우연히 발견한 고철 로봇 ‘아톰’을 최고의 파이터로 키워내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오직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하는 무자비한 사각의 링 위,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찰리와 맥스, 그리고 ‘아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로마의 침략으로 압제에 시달리던 유다인들의 유일한 희망은 성서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구세주를 보내리라는 것이었다. 구세주가 나타나면 로마를 몰아내고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었다. 예수(제프리 헌터 분)가 가는 곳마다 병자를 고쳐주고,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일으키자,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라고 믿고 따른다. 그러나 그는 평화와 사랑과 화해에 대해서만 말할 뿐, 로마인들을 친다거나 하는 폭력과는 전혀 동떨어진 사람이다. 그가 세우려는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왕국이라고 말한다. 바라바를 지도자로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을 꿈꾸는 혁명당원들은 지하 동굴에서 무기를 만들며 기회를 노린다. 그들 중 하나인 유다는 바라바에게 예수와 손잡을 것을 제의한다. 그러나 바라바는 예수와 같이 일할 수 없음을 안다. 그리고 폭동을 일으키나 실패하고 체포되어 옥에 갇힌다. 한편 백성의 원로들과 바리세인파는 예수가 자신들을 위선자라고 책하는 등, 그들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민중의 인기를 모으는 것을 시기하여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를 모의한다. 마침 유다에 로마에서 새로 파견된 본티오 빌라도 총독은 신이나 기적같은 것을 믿지 않는 사람으로, 예수의 설교를 들으러 많은 군중이 모이는 것을 보고 혹시라도 로마의 지배에 저항하는 폭동이 일어날 것을 우려한다. 그와 같은 상황 속에서, 예수의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유다. 그는 예수가 손끝 하나로도 천상 군대를 불러 로마군을 몰아낼 수 있을 기적의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믿고,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면 틀림없이 그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생각한 나머지 그를 바라바와 한 통속이라고 모함해 고발한다. 예수는 곧 체포되어 십자가형에 처해지지만, 그의 왕국은 세속의 왕국이 아니었으므로 끝내 무력하다. 그러나 그는 사흘 뒤에 부활해서 제자들에게 양들을 잘 보살피라고 부탁한다.
Two intellectuals, a writer and a director, begin to play a mysterious psychological game in a peaceful countryside manor house during the Nazi occu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