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조건 (2017)
Follow the crowd, or follow your heart?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John Butler
시놉시스
전교생이 럭비에 목숨 건 기숙 학교. 새로 전학 온 자칭 왕따가 교내 럭비 스타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은 기묘한 우정이 탄생한다.
젊고 잘생긴 악셀은 여자친구 도로가 있으면서도 항상 여자 뒤꽁무니를 쫓아다닌다. 어느날 도로는 악셀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그를 내쫓는다. 새 집을 찾아다니던 악셀은 게이인 발터를 소개받는데 발터는 악셀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다. 발터는 악셀을 게이 파티에 데려가고, 그들은 그곳에서 노베르트를 만나게 된다. 큰 아파트의 소유자인 노베르트는 악셀을 유혹하기 위해 그를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한다. 한편 도로는 악셀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고, 악셀이 게이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을 모른 채 그를 다시 돌아오게 하려 하는데..
색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얼굴이 노출되고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유일한 방법은 여자로 변장하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성순회 공연단에 숨어드는 것. 감쪽같이 변장하고 오디션을 통과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리드싱어인 슈가에게 홀딱 반해버린 조는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다. 조는 그녀가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1950년대 미국 남부의 미시시피 주, 대농장주의 둘째 아들 브릭 폴릿(폴 뉴먼 분)은 한때 잘나가던 미식축구 스타였지만 자신의 꿈이 좌절된 후로는 술로 세월을 보내는 자칭 주정뱅이 패배자다. 그는 아내 매기(엘리자베스 테일러 분)와 함께 아버지의 65세 생신 잔치에 와서도 방에만 틀어박혀 손에서 술잔을 내려놓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편애를 받는 브릭은 아내 매기와 부부관계가 소원하고 그 때문에 아직 아이도 없다. 두 사람의 불화는 과거 브릭이 목숨보다 소중한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 스키퍼의 비극적인 자살에 매기가 연관되면서 시작됐다. 매기는 한때 스키퍼와 남편의 우정을 질투했지만 일편단심 남편의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다. 하지만 매기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고 믿는 브릭은 그녀의 애절한 호소에 매번 싸늘하고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한편, 뜨내기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맨주먹으로 미시시피의 대농장을 일궈내 지역 제일의 유지가 된 브릭의 아버지는 말기 암 선고를 받지만 가족들의 배려 아닌 배려로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그리고 다섯 아이를 데리고 농장에 나타난 브릭의 형님 내외 구퍼와 메이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아버지의 건강보다 상속받을 재산에 눈독을 들이며 브릭의 아내 매기와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는데...
Lukas, a young schizophrenic man, has to deal with a new town, a new relationship, and the paranoia in his head.
성전환자인 브리는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즉 자신을 완벽한 여자로 만들어 줄 마지막 수술비를 벌기 위해, 2개의 직업을 갖고 정신없이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가 남자였던 시절 낳았던 아들 토비가 감옥에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되자 할 수 없이 신분을 숨긴 채 보석금을 내주고 처음 보는 자신의 아들과 어색하게 대면한다.
1923년 영국 리치몬드 교외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니콜 키드먼 분)는 오늘도 집필 중인 소설 과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레나드의 보호를 받으며 언니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저녁 식사 시간을 앞둔 버지니아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런던행 기차역으로 간다. 그러나 급하게 그녀를 쫓아온 남편과 팔짱을 끼고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잠시동안이라도 벗어나고 싶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않은 채 기차표를 품 안에 고이 간직하고서... 1951년 미국 LA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에 빠져있는 로라(줄리안 무어 분). 둘째를 임신한 채 세살난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오늘은 어제와 다를바 없이 평온하다. 오늘도 남편은 그녀를 깨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아침을 손수 차린다.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던 로라는 갑자기 자신의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아들을 맡겨놓은 채 무작정 집을 나선다. 호텔방에 누워 자살을 생각하던 그녀. 그러나 다시 부랴부랴 남편과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케이크를 만든다. 둘째를 낳은 후엔 자신의 인생을 찾아 떠나겠다고 다짐하면서. 2001년 미국 뉴욕의 어느 하루.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출판 편집자인 클래리사(메릴 스트립 분). 그녀는 지금 옛애인인 리차드(에드 해리스 분)의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엄마 로라(줄리안 무어)에 대한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살아온 리차드는 지금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꽃도 사고 음식도 준비하고 파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클래리사는 리차드를 찾아가지만, 그는 그녀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클래리사가 보는 눈 앞에서 5층 창 밖으로 뛰어내리고 마는데.
When an Italian man comes out of the closet, it affects both his life and his crazy family.
파리 근교 노동자들의 마을 블루로드에 살고 있는 모모와 이브라힘. 모모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다정한 부자 관계와는 거리가 멀다. 모모의 집 근처 가게 주인인 이브라힘은 그런 모모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고, 두 사람은 삶과 인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며 서로에게 진정한 아버지와 아들이 되어간다.
미국에서 자란 유태인 조나단은 나치로부터 할아버지를 구해준 인물을 찾아 우크라이나로 향한다. 그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장님인 체 하는 괴팍한 노인과 영어에 서툰 알렉스, 그리고 사나운 똥개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주니어. 채식주의자이고 개 공포증이 있는 조나단은 유태인과 미국인을 싫어하는 가이드와 함께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찾아 떠난다.
Tobi and Achim, the pride of the local crew club, have been the best of friends for years and are convinced that nothing will ever stand in the way of their friendship. They look forward to the upcoming summer camp and the crew competition. Then the gay team from Berlin arrives and Tobi is totally confused. The evening before the races begin, the storm that breaks out is more than meteorlogical...
Crustacés et coquillages is a fresh French comedy film with numerous surprise turnarounds and about the tolerance of a family of four. The family spend an idealistic summer vacation together where each of the family members gets involved in a new or old relationship.
‘시벨’은 개성과 생기가 넘치는 스무살 여자. 하지만 그토록 꿈꾸는 자유 만큼은 온전히 그녀의 것이 될 수가 없다.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시벨에겐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 남자 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우악스런 오빠들이 있으며 강압적인 부모 역시 딸이 밖으로 나도는 것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자유를 만끽하지 않으면 살 수가 없는, 야생화 같은 여자. 시벨이 답답한 집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 같은 터키 출신의 남자와 결혼해서 집을 나오는 것 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구원의 존재가 나타났으니, 바로 ‘차히트’다. 아내와 사별한 후 살아가야 하는 의미를 잃어버린 채 하루하루를 고독 속에 갇혀 살던 그는 자신과 위장 결혼을 해달라는 시벨의 간청을 고민 끝에 들어 주기로 결심한다. 결혼 후 약속대로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의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 하지만 그건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사건들의 시작에 불과 했는데…
Mala Noche is the film debut from director Gus Van Sant. The film portrays the unanswered love of an American man toward a young Mexican man.
1959년, 미국 캔자스주 한 농장의 일가족 4명이 두명의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신문에서 기사를 읽은 트루먼 카포티(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은 작가적 영감으로 친구 작가 하퍼 리(캐서린 키너)와 함께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두 살인마를 만난다. 두 살인마 중 내성적인 페리(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에게 주목한 카포티는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감방에서 함께 생활하며 인간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페리는 결국 자신과 비슷한 불우한 성장기를 보낸 카포티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사건 당일 밤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를 털어놓기 시작하지만, 자신의 완벽한 기억력으로 사상 최초의 논픽션 소설을 쓰던 카포티는 페리가 결정적인 사실 한가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형 집행 2주 전, 자신을 구해줄 사람은 카포티 밖에 없다고 믿고 극단적으로 그에게 매달리는 페리를 외면하던 카포티는 페리에게 극적으로 마지막 사실을 끄집어내는데 성공하고, 소설을 완성하는데만 열중하지만, 사형 집행의 증인으로 페리와 마지막으로 마주하게 되는데…
경찰의 심문을 받던 16세 아랍소년, 압델 이샤하는 혼수상태다. 시가전이 벌어진 지역에는 경찰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성난 젊은이들은 위험한 긴장 속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더 이상 살아 숨쉴 여지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과 총과 헬멧으로 무장한 경찰 사이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간다. 유태계 프랑스인 빈츠, 아랍계 소년 사이드, 흑인 위베르. 그들은 2000년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절대과제인 거리의 단짝 친구들이다. 이들은 경찰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던 다음날, 여느때처럼 모여 할 일없이 거리를 쏘다닌다.
트라키아 출신의 노예 스팔타커스(커크 더글러스)는 검투사를 훈련하는 바티아투스(피터 유스티노프)에게 팔려가게 된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받던 스팔타커스는 동료 검투사를 이끌고 반란을 주도한다. 반란은 마을에서 마을로 퍼져가고 도망친 노예들이 합류하며 커다란 세력이 된다. 노예들은 스팔타커스를 따라 바다 건너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남하를 계속한다. 한편 수도 로마에서는 대립하는 두 원로원이 반란군을 각기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이용하려 한다.
1972년 8월 22일, 아침부터 폭염이 내리쬐는 뉴욕, 써니는 샐, 스티브와 함께 은행을 털기로 하고 은행 문 닫을 시간에 맞춰 총을 들고 들어간다. 그러나 스티브는 두려운 마음에 일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남은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돈을 챙긴다. 마침 그 은행에선 돈을 모두 본사에 보내고 난 후라 남은 돈이 없자 실망한 써니는 모든 출납 창구를 뒤지게 되고 시간은 점점 흐르게 된다. 출납계에 있는 돈을 챙긴 써니는 출납 장부를 태우고 그 연기를 본 보험 회사원이 은행으로 오지만 지점장이 둘러대어 돌려보내긴 하지만, 마침내 경찰들이 몰려오고 은행안에 갇히게 된 써니와 샐은 은행 직원들을 인질로 삼아 비행기를 요구해서 다른 나라로 떠날 결심을 하는데.
기존의 가정과 사회가 강요하는 억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공동체를 이루고자 했던 사람들 이야기. 엘리자베스는 남편에게 싫증을 느껴 짐을 싸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빠 고란의 집에 머문다. 평범한 시골 여자인 엘리자베스는 전혀 다른 많은 사람들과 부딪친다.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이면서 생기는 충돌, 이로 인해 변해가는 그들의 삶에 대한 영화. 사랑과 이혼, 가족의 행복과 불행, 아이와 어른, 친구와 섹스 그리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1950년, 44세의 푸이는 소련군의 감시 아래 중국인 800명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가는 동안 자기 비판의 생애를 기록하며 황제였던 과거를 회상한다. 1906년 자식이 없는 광서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4살의 푸이는 즉위 3년째에 발발한 신해 혁명으로 궁중 생활의 마지막을 맞는다. 자금성에서 연금 생활을 하며 결혼을 하고 시대 상황을 깨달은 푸이는 영국인 가정교사의 영향으로 유학의 꿈을 가진다. 그러나 1924년의 군사 쿠데타로 일본으로 도피한 푸이는 유학의 꿈을 상실한 채 일본 특무기간원의 감언에 넘어가 만주국의 집정이 되고 2년 후에는 황제로 등극하게 되는데...
건축가인 딘(Dean Conrad: 크리스 이삭 분)의 집으로 어느 날 노부(Lama Norbu: 루오쳉 잉 분)라고 하는 티벳 승려가 찾아와 딘의 아들 제시(Jesse Conrad: 알렉스 위젠댄거 분)가 자신의 스승인 도제 스님(Lama Dorje: Ven. Geshe Tsultim Gyelsen 분)으로 환생한 아이일지도 모른다며, 제시를 부탄으로 데려가 환생 여부를 확인하게 해달라고 한다. 딘과 아내 리사(Lisa Conrad: 브리짓 폰다 분)는 인간이 환생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고, 제시가 혼란에 빠질까봐 걱정하면서도 승려들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딘의 절친한 친구가 파산하고 죽는 사고가 발생하자, 딘은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제시를 데리고 부탄으로 간다. 한편, 제시는 티벳 승려 노부가 준 '싯달타 왕자의 이야기'라는 책을 통해 싯달타(Siddhartha: 키누 리브스 분)가 왕자로 태어나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다가 거리에서 생노병사의 고통을 보고 출가하여 부처님이 되기까지는 '중도'의 진리였으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생겨났다 없어지는 무상한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과 연민과 사랑으로 주변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부탄에 도착하자 노부 스님은 환생 후보가 모두 세 사람이라며 나머지 환생 후보인 라주(Raju: 라주 랄 분)와 지타(Gita: Greishma Makar Singh 분)를 제시와 만나게 해준다. 사원에서 환생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에서 세 아이가 모두 환생한 도제 스님으로 밝혀지는데...
Henry Hart is a young gay artist living in New York City. When his grandfather has a stroke, Henry puts his career on hold and returns home to the small town of Big Eden, Montana, to care for him. While there, Henry hopes to strike up a romance with Dean Stewart, his high-school best friend for whom he still has feelings. But he's surprised when he finds that Pike, a quiet Native American who owns the local general store, may have a crush on him.
전 세계 전 시대를 통틀어서 가장 대중적인 소재인 삼각관계. 게다가 화려한 맨해튼 사교계의 모습까지. 이 영화는 분명 게이드라마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영화임에 틀림없다. 첫 맛은 달달하고 끝 맛은 씁쓸한 순도 높은 카카오 초콜릿 같은 로맨스를 바라는 관객들에게 추천한다. (2016년 제16회 퀴어영화제)
10대 후반 프랭키의 삶은 무료하고 그의 집안은 암울하기만 하다. 유일한 낙은 집 근처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뿐. 어느 날 또래 소녀를 만나 친구 사이가 되지만, 그녀와 가까워질수록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혼란을 겪게 된다.
시각 장애를 가진 레오나르도(레오)는 자신을 향한 엄마의 지나친 관심과 보호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는 10대 소년이다. 유일한 베스트 프렌드인 지오바나로부터 실망감을 느낀 레오는 좀 더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게 된다. 하지만 전학생 가브리엘이 나타나면서부터 레오의 마음속에는 새로운 감정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교환학생으로 떠나려던 계획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한 젊은 정비사가 이성애자인 절친들에게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고백한다. 그의 커밍아웃을 받아 들인 절친들은 괜찮은 남자를 찾아 주기로 결심한다.
Two women, each named Helen, live out their mirrored lives in the town of Troy, NY. The first Helen is in her 60s, is married, and takes care of a small, extremely lifelike baby doll, which she treats as a living baby. The second Helen is in her 30s, has a successful art career and is four months pregnant. One night, something falls from the sky and explodes over the town. In the aftermath of this event, bizarre and unexplainable things begin to happen.
여자친구와 첫날밤을 앞둔 10대 소년 앨릭스. 마음의 준비는 끝났고! 호텔도 잡았고! 그러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앨릭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남자 때문에.
게이 포르노 제작의 베테랑 스티븐은 자신이 키운 미성년 포르노 배우 브렌트 코리건을 두 명의 경쟁 제작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치열히 싸우다가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Myles and Brody are best friends with two very different ways of finding love. Displeased with their current love lives, they make a pact to be together if neither finds love in ten year’s time. Now two months shy of their deadline, both friends set off to do whatever it takes to avoid ending up as each other’s last resort.
Two Navy fighter pilots find themselves in the midst of a forbidden relationship throwing their lives and careers into disarray.
한적한 요크셔 시골에서 부모님의 농장 일을 돕는 조니는 지루하기만 한 자기 인생에 염증을 느낀다. 어느 날, 농장 일을 돕기 위해 고용된 루마니아 출신 노동자를 만나면서 그의 인생도 바뀌기 시작한다.
Set during a long, hot summer on the Thamesmead Estate in Southeast London, three teenagers edge towards adulthood.
Jon Lansdale is a comic book artist who loses his right hand in a car accident. The hand was not found at the scene of the accident, but it soon returns by itself to follow Jon around, and murder those who anger him.
얼마 후면 곧 아빠가 될 한 경찰관이 게이인 동료에게 끌리게 되면서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매일 훈련에 열심히인 교내 육상선수 시거는 챔피언쉽 대회를 앞두고 만들어진 육상팀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매력적인 마크를 만나게 된다. 여자친구 제시카를 만나도 자꾸만 떠오르는 마크 생각에 우정인지 사랑인지 혼란스러운 시거. 그런 속도 모르고 대담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하는 마크. 급기야 시거는 그를 피하기 시작하고, 꿈꿔왔던 챔피언쉽 대회 전 날, 마크와 크게 다투고 아빠는 사고친 형 에디 때문에 대회에 오지 못하게 된다. 사랑도 우정도 그리고 가족도 지키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시거. 생애 처음 느끼는 감정들로 유독 이번 여름은 시거에게 벅차기만 하다.
The night before their debut game, two professional soccer players share a kiss. In a sporting world where image is everything, this surprising ‘pass’ sets the men up for a contrasting decade of fame and failure, full of secrets and denial.
1970년대 호주에서 10대 소년 2명이 서로 사랑에 빠진다. 여러 가지 장애물을 극복하며 15년간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에게 새로운 위기가 찾아온다.
미국 금융계에서 잘나가는 인생을 누리던 남자. 동성 애인과 헤어진 고향 친구와 떠난 하이킹 여행에서 친구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면서 삶이 통째로 뒤바뀐다.
The controversial true story of a gay activist who rejects his homosexuality and becomes a Christian pastor.
작가로서 성공한 마고는 아들 클로드와 함께 오랫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온 동생 폴린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다. 폴린의 결혼상대자 말콤은 직장이 없는 백수로 마고는 말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고는 결혼식에 참가한 것이 이상할정도로 주변사람들과 부딪히고 폴린의 옆집에 살고 있는 불륜상대인 출판업자 딕과의 만남도 이루어진다. 이런 가운데 폴린의 임신사실을 알게 된 마고는 말콤과의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고 결혼식 직전 말콤이 미성년자와 관계한 사실이 드러난다. 결국 폴린은 말콤과의 결혼을 취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