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c... de Marilyne (198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Jean Luret
시놉시스
Marilyne, a young French girl, is studying in Paris, where she lives a quiet and peaceful life in the company of Herve, a young faculty member. Her life is altered by the behavior of her mother Paula, a woman immersed in vice and corruption, dominated by an easy disposition to love the young people who come to her. Arrangement that leads her to feel a deep passion for her daughter's boyfriend, thus breaking the tranquility of the two young people.
티베리우스 황제 치하 18년의 로마. 마루셀루스(Marcellus Gallio : 리차드 버튼 분)는 원로원의 유명한 갈리오 의원의 아들로 여자와 도박에 빠져 지낸다. 어느 날 마르셀루스는 그리스인 노예 드미트리우스(Demetrius : 빅터 마츄 분)의 경매에서 왕세자 칼리굴라(Caligula : 제이 로빈슨 분)가 드미트리우스를 원한다는 걸 알면서도 높은 가격을 불러 드미트리우스를 차지한다. 이 일을 계기로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 수비대로 쫓겨난다. 마르셀루스는 예루살렘에서 예수라는 청년과 다른 두 사람을 십자가형에 처한다. 그후 꿈에 예수가 걸쳤던 성의가 나타나 악몽에 시달리고, 마침내 성의를 찾아내 없애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성의는 자유인이 되어 떠난 드미트리우스의 손에 있었다.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나게 된다. 마침내 마르셀루스는 드미트리우스를 찾아 성의를 손에 넣는다. 마르셀루스가 성의에 손을 대는 순간 평화와 안식을 느끼고, 성의의 주인인 예수의 추종자로 돌아선다. 한편 칼리굴라는 마르셀루스가 기독교인의 무리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를 체포하기 위해 혈안이 된다.
성경에 나오는 괴력의 사나이 삼손(빅터 마추어)은 젊은 날엔 방황하며 지낸다.그는 유대민족의 청년이지만, 이방인인 블레셋족의 아름다운 처녀 세마다(안젤라 란스베리)와 결혼하려 한다. 그러나, 그와의 결혼을 반대하는 그녀의 친척들이 공격해오고, 급기야 그 와중에 그녀는 살해당하고 만다. 삼손은 그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당나귀 턱뼈로 블레셋족을 닥치는 대로 죽인다. 한편, 죽은 세마다의 여동생인 데릴라는 삼손이 지닌 괴력을 탐지하기 위해 그와 결혼한다. 삼손은 아름답고 변덕스런 데릴라에게 빠졌지만, 자신의 힘의 비밀을 쉽게 알려주려 하지 않는다. 잘못된 정보를 실천에 옮긴 블레셋족들의 낭패를 즐겁게 구경하는 삼손. 하지만 데릴라는 그를 구슬려서 결국 긴 머리칼에 힘의 원천임을 알아내고, 머리칼을 자른다. 이리하여 블레셋족의 노예로 전락한 그는 10년 동안 감금되는데, 그제서야 여호와를 찾으며 그동안의 죄를 참회한다. 그동안 그의 머리칼은 계속 자라지만, 어느 누구 하나 눈여겨보는 이가 없다. 마침내 10년 후 블레셋족이 잔치가 있던 날, 삼손을 이끌어내서 희롱하려고 한다. 이때 이미 눈이 먼 그는 거대한 팔레스타인 사원의 기둥을 잡고, 자신의 마지막 힘을 다 써서 무너뜨린다. 처음에는 비웃던 사람들이 그의 괴력으로 빚어진 참사에 놀라고, 데릴라 역시 그 소동의 와중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사랑이 전부라 믿는 나나와 사랑 대신 꿈을 선택한 나나. 같은 이름, 똑같은 스무 살.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 도쿄에서 함께 살아간다. 사랑, 우정, 꿈을 좇아서.
While touring in Italy, a recently-widowed American opera singer has an incestuous relationship with her 15-year-old son to help him overcome his heroin addiction.
고이즈미 야쿠모의 괴기담 중에서 4편의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옮긴 옴니버스 영화. 출세를 위해 아내를 버리고 떠났던 무사(‘흑발’), 눈보라 속에서 설녀를 만나 목숨을 건진 청년(‘설녀’), 귀신을 피하기 위해 불경을 몸에 써넣는 맹인 악사(‘귀 없는 호이치’), 찻잔 속에서 기묘한 얼굴을 본 무사(‘찻잔 속’)의 이야기가 오싹한 공포와 함께 펼쳐진다. 환상적인 색채와 표현적인 세트를 이용한 뛰어난 미술과 촬영이 돋보이며, 다케미쓰 도루의 실험적인 음악 또한 탁월하다. 에 이어 두 번째로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잘 생긴 모델 폴(사가모르 스테브냉)과 동거하는 여교사 마리(카롤린 뒤세)는 폴이 자아도취에 빠져 그녀와의 섹스를 거부하자 다른 남자 상대를 찾아 나선다. 정력의 화신 같은, 대단한 성기를 지닌 파올로(로코 시프레디)와 만나 성교한 마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두 번째 상대인 학교 교장 로베르는 수많은 여자를 정복했다고 으시대는 역겨운 중년 남자지만 그가 제시하는 변태 성교의 세계에 마리는 빠져든다.
이 영화는 남편 제이슨이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며 코린트 왕의 딸 크레우사와 결혼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알게 된 여자 마법사 메데아의 이야기이다. 메데아는 복수하기로 결심하고 크레우사와 자신이 제이슨에게 낳아준 두 아들을 독살할 책략을 꾸민다.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미국인 트럭 운전사 폴 콘로이(라이언 레이놀즈 분). 갑작스런 습격을 받고 눈을 떠보니 그는 어딘가에 묻혀 있다. 직감적으로 그곳이 땅 아래 관 속 임을 안 그.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곤 라이터, 칼, 그리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핸드폰뿐이다. 과연 그는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퇴직을 7일 앞두고 신참교육 도중 아이를 죽인 에디 (리차드 기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검은 돈의 유혹에 흔들리는 샐 (에단호크), 오랫동안 비밀경찰 일을 하고 있는 위장경찰 탱고 (돈치들)는 모두 브룩클린 경찰로 우연한 일들로 엮이게 되고 자신들 앞에 놓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7일을 보내게 되는데...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어머니로부터 얻게 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을 가진 칸. 그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동생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칸은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싱글맘 만디라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9.11테러 이후 한 순간 행복은 깨지게 된다. 오해가 낳은 끔찍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만디라는 모든 원망을 칸에게 돌리게 되고 칸은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그는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까? 그리고 그가 전하려는 말은 무엇일까?
Ex-wrestler and Tennessee Sheriff Buford Pusser walks tall and carries a big stick as he tussles with county-wide corruption and moonshining thugs.
Powerful, uncompromising drama about two boys' struggle for survival in the nightmare world of Britain's notorious Borstal Reformatory. [This is the feature film version Alan Clarke made after the BBC banned the original before its scheduled TV broadcast (see Scum (1977)].
여기 저기 옮겨 다니기를 좋아하는 프랭크는 그날도 다른 머물 곳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유소 겸 식상에 들리게 되고, 그곳에서 주인 닉의 일을 도우며 머무르게 된다. 닉에게는 젊고 아름다운 부인 코라가 있는데, 프랭크는 그녀에게 반하게 되고, 프랭크를 거부하던 코라도 결국 그를 받아들인다. 둘에게 이제 닉은 하나의 걸림돌이 되었고 그들은 닉을 없애기 위해 사고사를 위장한 살인 계획을 짠다. 그러나 이는 수포로 돌아가고 다시 한 번 자동차 사고를 위장하는데...
전 세계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습격을 당하고,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고, 그 누구도 믿어선 안 되는 세계가 도래한다. 4명의 젊은이는 위기를 피해 멕시코만의 천국같은 해변으로 가려 한다. 하지만 그들의 차가 외딴 도로에 들어서고, 일련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들의 여행은 지옥같은 여정이 되어 버린다.
교실에서 하루종일 단 한 마디 말도 하지 않는 소녀, 엄마에게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이란 욕을 먹어도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소녀, 프레셔스. 조용히 하지만 너무나 아프게 하루 하루를 죽은 듯 살아왔던 프레셔스는 대안학교에서 레인 선생님을 만나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면서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벅찬 희망을 발견한다.
클럽의 밤무대를 전전하며 카드 마술과 인형을 들고 복화술을 선보이고 있는 코키는 에이전트의 눈에 띄어 방송사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들뜬 마음으로 뉴욕에 도착하지만 방송사에서 건강 진단서를 요구하는 바람에 일이 틀어지고 만다. 코키는 인형 패츠에게 자신의 또다른 자아를 이입시키는 다중 성격 장애자 였던 것이다. 건강 검진을 거부하고 고향으로 돌아간 코키는 어렸을 적 짝사랑인 패기 집에 머무르게 되는데...
Twenty year-old Julius Caesar flees Rome for his life during the reign of Sulla but through skill and ambition rises four decades later to become Rome's supreme dictator.
잡지사 기자 니크는 하숙집 주인의 어린딸 다리안이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10대 소녀 다리안이 니크에게 반해 따라다니기 때문이다. 잡지사 일로 바빠진 니크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자, 다리안은 니크와 친해보이는 여기자 에이미의 방에다 벌통을 풀어놓아 에이미를 해치는 등 니크를 위한 제단을 만들 만큼 광적으로 변해가는데...
열정을 느껴라! 파워를 즐겨라! 댄스 배틀 대회를 앞두고 트루스 대학교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너스는 해리스가 이끄는 팀에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지만 그에게는 여러 문제가 있다. 연인과의 트러블, 아버지와의 관계, 그리고 갱들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기까지. 이제 자신의 인생을 끌어올릴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온다! 바로 댄스만이 그들의 유일한 탈출구가 되는데.... 성서에 등장하는 '돌아온 탕아'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해 가슴을 울리는 가스펠의 감동을 전했던 롭 하디 감독이 이번엔 화려한 댄스 배틀로 시선을 끈다. 콜럼버스 쇼트가 주연을 맡아 댄스 배틀의 새로운 향연을 펼치며 전미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했던 '스톰프 더 야드'의 속편인 이 작품은 전편에 이어 출연하는 콜럼버스 쇼트를 비롯해 스테판 보스, 케이스 데이비드, 푸치 홀, 레퍼 출신 콜린스 페니 등이 출연한다. '인사이드맨"세븐파운즈"파이어드 업'의 토드 보정이 음악을 맡는 귀를 즐겁게 하고, 화려하고 눈부신 댄스 배틀은 보는 이를 즐겁게한다. 특히 파워 넘치는 남성댄서들의 군무 장면은 영화 속에서 또 다른 공연을 보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어린 시절 서문경은 호색한이자 엄청난 정력의 소유자인 아버지와 미모의 어머니 사이에서 부유한 집안의 자식으로 자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던 날부터 당대 최고의 성(性)연구가인 아버지에게 ‘대물철권’ , ‘풍차돌리기’, ‘벽타기’ 등의 최고의 성교의 기술과 강철 같은 성기를 단련하며 자란 문경은 자신의 남근을 붓(?)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장성하게 되고, 나날이 늘어만 가는 자신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는데…